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1/12/03 06:31:43
Name 어강됴리
Link #1 https://www.youtube.com/watch?v=NpTvCDu6mkg
Subject [연예] 무럭무럭 자라나는 일본의 한류 유스풀
tX85r11.png

순위메기기 좋아하는 일본에서 매년하는 일본의 여중,여고생 유행어대상 2021버젼이 나왔습니다.




상품부분



1등은 엠넷 서바 걸즈플레닛, 12월 14일 데뷔라는디 내년에 일본 데뷔도 탄탄대로겠네요 


2등은 오징어게임







4등이 조금 특이합니다 도한놀러가기, 코시국에 한국에 못가니  놀러간기분을 내기위해 한국의 과자나 음료를 집이나 호텔에 가져가서
기분을 낸다는건데 



20210831091514370_KR8IVIUU.jpg

20210830133927857_FLHPIEMG.jpg





이런게 일본의 여고생장.. 사이에서 유행이라는군요 






8JHPr2P.png

어플부문은 1위 걸스플레닛과 떼놓을 수 없는 유니버스가 5위를 차지했네요 




nisxlzV.png

인물부문은 프듀재팬 시즌2로 탄생한 INI가 1위를 차지했네요 데뷔초동만 50만찍었다니.. 

여러모로 CJ는 싱글벙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moodoori
21/12/03 08:21
수정 아이콘
걸플래닛이 1위라니 흥미롭네요, 일본인 참가자의 케팝 오디션 서사때문인가.
그나저나 게시글 정리가 참 깔끔하십니다
21/12/03 08:24
수정 아이콘
프듀48이랑 니쥬프로젝트 같은건 그냥 구경만 했지만

걸플은 직접 투표가 가능했으니까요

생각이상으로 일본에서 흥했죠
거룩한황제
21/12/03 09:55
수정 아이콘
케플러의 일멤도 뽑힌 서사도 좋았죠.

jyp 연생 이후 방황하다가 오디션에 나와서 효녀 등극한 마시로.
그리고 처음부터 끝까지 엄청난 실력을 보여줬지만 그게 또 노력파였다 라는 걸 보여준 히카루.

만화 캐릭터로 써먹기 딱 좋은 뭐 그런 서사...
미나토자키 사나
21/12/03 10:43
수정 아이콘
케플러가 해외팬이 주도하는 현 시점에서 생각보다 더 잘될 거 같네요. 그치만 국내 화제성은 초반에 너무 없어서 그것만 빼면 어느 팀보다 밝아보이네요.
21/12/03 11:07
수정 아이콘
아 ini가 제가 아는 ini랑은 다른 건가 보군요.
일본에서 설마 했네요..
피잘모모
21/12/03 11:14
수정 아이콘
무럭무럭 자라거라
로하스
21/12/03 11:39
수정 아이콘
한국에 사는 내가 모르는 프로그램이 일본 여고생 사회에서 유행어 1위라니 재밌네요 흐흐
꿈트리
21/12/03 12:21
수정 아이콘
데뷔한지도 모르는 아이돌이 빌보드200 차트인 하는 것은 말이 되고?
로하스
21/12/03 12:24
수정 아이콘
난 데뷔한지도 모르는 아이돌이 빌보드 200 차트인 하는게 말이 안된다고 한적 없는데..
어서오고
21/12/03 11:48
수정 아이콘
아베마쪽 랭킹인걸로 아는데 저쪽이 애초에 한류 프로그램 많이 편성하는 인터넷 방송이에요. 걸스플레닛도 저기에서 방영한걸로 압니다(프듀도 저기에서 방송했었죠) 당연히 그런 방송국에서 조사하면 그쪽 얘기가 많을수밖에...
어강됴리
21/12/03 12:49
수정 아이콘
아베마tv는 이 랭킹을 발표한곳 이고
株式会社AMF 라는 회사가 이랭킹을 작성한것으로 저는 알고있습니다


아베마tv는 아사히테레비 산하 자회사이고
Amf라는 곳은 주식회사라고 하긴 하는데 닛케이에서도 회사정보가 안뜨고 경단련 기업검색에도 안뜨는곳으로 보아 기업공개할 사이즈가 안되는 좋소라고 보이는데 혹시 여기도 아사히 계열자회사 인건가요?
어서오고
21/12/03 13:30
수정 아이콘
amf는 저도 처음들어보는데 무슨 여고생이 세운 회사(...) 발표하는곳도 아베마 하나인걸로 봐서 그쪽 의뢰로 만드는거 같아요. 사실 다른거 생각할거 없이 프듀 그룹 인기가 나쁘지 않지만 뭐 다 알정도로 많은 인기인가? 하긴 또 애매해서
어강됴리
21/12/03 13:46
수정 아이콘
오리콘뉴스도 이걸 갖다쓰는걸 보면 의미가 없진않나봅니다 유명한걸로 유명해도 결국 유명하긴 한거니까요
어서오고
21/12/03 14: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 오리콘 뉴스도 보시면 https://www.oricon.co.jp/news/2215729/full/ 아베마로부터 발표됐다는걸 인용하는 뉴스입니다. 발표는 아메바 하나가 맞아요. 집계 방식은 「JC・JK조사대」가 독자적으로 주목도를 산출해 랭킹화....하여간 공신력은 없는듯
블레싱
21/12/03 12:43
수정 아이콘
케플러는 유리나가 없어서 무효입니다ㅠㅠ
21/12/03 22:31
수정 아이콘
대신기
여운??
휴동을
드리겠
습니다
쿼터파운더치즈
21/12/03 16:13
수정 아이콘
케플러 멤버도 누가 누군지 모르고 해당 오디션 방송도 안봤는데
유튜브에서 외국인들한테 인기 엄청 많은거 보고 놀랐어요
12년째도피중
21/12/03 16:26
수정 아이콘
일본쪽 랭킹발표는 아 얘네 이번에 이걸로 뭐 하나보다 생각하면 거의 맞는 느낌이더근요. 한류가 인기없다 조작이다 그런 이야기가 아니라 일본의 랭킹조사는 하는 이도 보는 이도 큰 기대없이 그냥 소비하는 느낌이 좀 많아서요.
10년 전 한류초창기에 이거 모르고 덕질했다가 꽤 당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다만 저런 조사도 의미는 있는게 방송 자체에 대한 대중의 냉소적 시각이 생각보다 약해서 (넷상의 분위기와는 별개로) 저런 편성프로그램들이 소기의 성과를 보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애초에 근본없는 푸시가 아니라 어느 정도 사업적 근거는 갖고 하는 푸시이긴 하다는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기타] 스연게 재오픈 및 운영방침 공지 [37] jjohny=쿠마 20/05/10 192650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220531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연예인 성범죄의 피해자 등에 대해 언급/암시/추정/질문하는 등의 행위를 금지합니다. [1] jjohny=쿠마 19/03/15 334125 0
공지 [기타] 몇몇 표현들에 대하여 가이드라인을 재공지합니다. [24] 17/10/25 404637 0
82261 [연예] 탕웨이, 수지, 박보검, 정유미, 최우식 [원더랜드] 티져 어강됴리51 24/04/25 51 0
82260 [연예] 한일가왕전 긴기라기니 [1] 페르세포네494 24/04/25 494 0
82259 [연예] 다이어트는 최고의 성형 [9] 챨스1303 24/04/25 1303 0
82258 [스포츠] 류현진선수는 현 ABS에 굉장히 불만이 큰 것 같습니다. [55] 라이언 덕후2931 24/04/25 2931 0
82257 [스포츠] [KBO] 역대 최초 월간 10-10 달성.mp4 [19] 손금불산입1150 24/04/25 1150 0
82256 [연예] 민희진 샤넬 얘기는 이거임 (업계 이야기)블라펌 [70] Leeka4231 24/04/25 4231 0
82255 [연예] 하이브 "민희진 기자회견 특유의 굴절된 해석기제로 왜곡…사임 촉구" [163] 챨스8986 24/04/25 8986 0
82254 [스포츠] 오타니 “도박 스캔들, 친구 잃은 것보다 감사하는 마음 더 커” [27] 2023 lck 스프링 결승 예측자insane3519 24/04/25 3519 0
82253 [연예] 기자회견 소감 [147] 방구차야8794 24/04/25 8794 0
82252 [연예] 인스타스토리에 손가락 욕설을 올렸다가 삭제한 아일릿 디렉터 [49] Davi4ever4986 24/04/25 4986 0
82251 [연예] 민희진 기자회견, 초반부 변호사 이야기 요약 [229] Leeka16671 24/04/25 16671 0
82250 [연예] 하이브 "민희진, 무당에 의지한 경영…BTS 군대 보내려 주술 행위도"[공식] [53] 삭제됨6744 24/04/25 6744 0
82249 [스포츠] 야구선수 은퇴하고 프로골프 선수 됐다는 윤석민 골프스윙폼.mp4 [8] 2023 lck 스프링 결승 예측자insane3134 24/04/25 3134 0
82248 [스포츠] 골프 프로선수가 된 윤석민 [31] 탈리스만4005 24/04/25 4005 0
82247 [연예] 길거리에서 헌팅당한 걸그룹 맴버가 있다? [4] 강가딘5288 24/04/25 5288 0
82246 [연예] 프로젝트 1945는 뭐였을까요 [82] 마바라8062 24/04/25 8062 0
82245 [연예] 민희진 대표, 직접 나선다…오늘(25일) 3시 긴급 기자회견 개최 [181] 한국화약주식회사12323 24/04/25 12323 0
82244 [스포츠] 신지현 BNK행, WKBL FA 보상선수 지명결과 발표 [7] 수리검1353 24/04/25 1353 0
82243 [스포츠] [KBO] 역대 최연소 100세이브를 기록한 정해영 [16] 손금불산입2016 24/04/25 201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