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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15 00:03
그 사이트에서 쫓겨난지 오래되었고요
재작년 사나가 트와이스 인스타에 헤이세이 안녕이라는 글을 올렸는데 더쿠를 포함한 여초가 인스타와 자기 커뮤 등에서 악플 공격을 가해서 진원지가 된 더쿠는 하루동안 임시로 문을 닫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2년 6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더쿠에는 악플피해 호소를 묵살당한 피해자인 척 하는 회원들이 수두룩합니다.
21/11/15 00:58
왜 들고왔나 싶긴 한데 안궁금하다고 더쿠 관심없다는 분들이 좀 신기하네요.
제목에 theqoo 여초 가 박혀있는데 굳이 클릭해서 본문을 보고 댓글을.. 제목 수정된건가요?
21/11/15 01:09
보통 더쿠 중심여론이라면 스퀘어 글 들고오지 않나요? 더쿠도 디씨처럼 게시판별로 파편화가 심한 곳이라.
솔직히 더쿠 내에 욕할거리야 많고 많습니다만 어찌됐든 타 사이트 잡글들로 일일이 토잡기 시작하면 끝이 없잖아요.
21/11/15 01:25
핫게에 "사나 연호논란 당시 쉴더들 악플 수준.jpg"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는데 지워졌어요
(댓글 80개와 조회수 3000회를 동시에 충족하면 자동으로 올라옵니다.) 캡처를 못한 게 천추의 한이 되었네요...
21/11/15 13:55
이런 글 쓰지 말라고 댓글 달려고 들어온거죠
무시하면 되는거지 가 안통하는게 pgr 아닌지요? 무시해서 생기는 결과가 똥글 범람일텐데요
21/11/15 14:23
무슨 피지알에서 똥글 범람을 걱정하십니까
똥글이던 된장글이던 범람 근처도 못갑니다. 앞으로 보기 싫으신거 클릭해서 댓글까지 쓰실 필요 없어요.
21/11/15 16:14
저런 분들 놔두면 똥글 범람 아닙니까?
당연히 pgr이 자정작용을 하려고 이러고 있는 거고 자정 작용은 잘 되요. 댓글 궁금해서라도 들어오고 싶습니다. 그냥 님이 지나치시면 되는 거랑 같은거라고 생각되는데요
21/11/15 09:45
언젠가부터 회원정보검색으로
댓글 몇십~몇백개 확인하고 나면, 그 아이디 신뢰성이 확 떨어지긴 하더라구요, '아 재는 저거 절대 진심 아니다. 그냥 놀이용 계정이다'
21/11/15 11:51
같은 동성애라도 레즈비언은 여성이라 괜찮고 게이는 남성이라 불편하다던 그 이중더쿠.. 더쿠는 그냥 걸러서 사용해야 해요. 워낙 모순 가득한 사이트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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