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1/10/14 20:04:44
Name Croove
Link #1 바람의검심 더비기닝, 추억편
Subject [연예] 바람의검심 더비기닝 발도재 vs 오키타 (수정됨)

신선조 1번재 조장 오키타 소우지 vs 발도재 전투씬 입니다.
사이토하지메 와의 혈전이 영화에서는 생략 되었기에
바람의검심 영화판 에서 신선조 와의 대립은 이 씬이 메인 입니다.
추억편과는 전개가 약간 다르긴 합니다 흐흐(전투의 시기, 원인, 배경 등이 다릅니다)

못보신 분들을 위해 추억편도 같이 올립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대체공휴일
21/10/14 20:12
수정 아이콘
실사화의 사이토는 오른손으로 칼질하고 아돌 쓸 때만 왼손으로 쓰는...
농심너구리
21/10/14 20:13
수정 아이콘
저 오키타 센세 헤어스타일이 정말 적응이 안 되요 크크 저게 멋있나?
페로몬아돌
21/10/14 20:15
수정 아이콘
??? : 오키타 왜 여자 아님??
위르겐클롭
21/10/14 20:18
수정 아이콘
더비기닝(추억편)은 다 너무 좋은데 토모에 캐스팅이 참... 솔직히 그냥 카오루해도 아무 위화감없을 배우를 캐스팅해서 토모에의 차가운 느낌이 크게 없어서 아쉬웠네요
서류조당
21/10/14 23:19
수정 아이콘
외모로는 메구미 역의 아오이 유우가 토모에를 하는 게 가장 어울렸을 거고
나이 때문에 안된다면 메구미와 카오루를 바꾸는 게 낫지 않았나.... 아리무라 카스미는 역시 씩씩한 역이 어울려요.
에베레스트
21/10/15 01:48
수정 아이콘
전 하마베 미나미를 바랬는데 카스미도 좋아해서 그냥저냥 괜찮더군요.
성큼걸이
21/10/14 20:19
수정 아이콘
검술 대결이 현실적이면서도 퀄리티가 굉장하네요
21/10/14 20:21
수정 아이콘
합 맞추냐고 엄청 고생했겠네요.
21/10/14 20:26
수정 아이콘
칼 액션이 신기해서 재밌긴한데 켄신 혼자 일본 옛날 말인 고자루고자루 거리는데 그게 거슬려서
서류조당
21/10/14 23:18
수정 아이콘
깡시골 출신이어서 그러는걸로 봐줍시다 흐흐
에이치블루
21/10/14 20:29
수정 아이콘
칼에 안 맞은거 같은데 왜 피를 토하고 있는거죠?;;;
류지나
21/10/14 20:34
수정 아이콘
원 역사인물인 오키타 소우지가 폐병을 앓고 있다는 설정입니다.
21/10/14 20:34
수정 아이콘
실존인물인데 폐결핵으로 사망한 인물 입니다.
오키타 소지(신선조 1번대 조장) 1842~1868년
영화에서는 1864년 이케다야 사건이 배경
대략 저쯤에서 부터 실존인물도 각혈하기 시작 했다고 합니다
에이치블루
21/10/14 20:38
수정 아이콘
아하...그럼 칼에 안 맞은 거 맞군요?
제가 잘못 본건가 하고 몇번을 다시 봤네요.
21/10/14 20:42
수정 아이콘
네네 흐흐;
아래영상 원작(애니)에서 정확하게 나오는데
칼맞은게 아니고 각혈하면서 힘들어 하죠
21/10/14 20:31
수정 아이콘
극장판 2~3편에 다리 저는 어린 놈이랑 붙는 것도 재밌더라고요.
21/10/15 04:35
수정 아이콘
천검 소지로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다리를 저는건 아니고요 크크크크 그냥 스타일이 엄청 빠른 스피드를 구사하며 통통 튀어다니는 검술을 사용하는데 만화나 애니와는 달리 실사화에서는 막 날아다니다시피 하는 검술을 그렇게 표현하는건 무리라 아마 그런식으로 보였던 것 같습니다.
항정살
21/10/15 08:50
수정 아이콘
아닙니다. 다리 저는 건 켄신의 쇠몽둥이에 맞아 절게 됐어요'
지수연
21/10/14 20:34
수정 아이콘
??? : 오키타 보구 왜 안씀?
21/10/14 21:04
수정 아이콘
그래도 일본 실사화 중 제일 잘 만들었어요. 1편부터 다 봤는데 확실히 이건 잼있어요.
겟타 아크 봄버
21/10/14 21:52
수정 아이콘
일본 만화 실사화 이렇게만 하면 참 좋게 된다는 예시
21/10/14 22:00
수정 아이콘
암만봐도 오키타 소지보다 오키타 소고가 더 익숙함...
Silver Scrapes
21/10/14 22:12
수정 아이콘
이렇게만 만들어도 참 좋은데..
아이폰텐
21/10/14 22:36
수정 아이콘
시리즈 총 5편인데 액션하나로 볼가치가 있었슴다
근데 카오루가 좀 제 스탈이 아니었어요
칰칰폭폭
21/10/15 17:56
수정 아이콘
바람의 검심은 볼 가치가 있었군요..
아이폰텐
21/10/15 18:33
수정 아이콘
무슨의미신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사람에따라 볼 가치가 없을수도 있겠죠. 남들이 다 재밌어해야 볼 가치가 생기는건 아니니까요.
21/10/14 22:45
수정 아이콘
발도재 겟또다재
21/10/14 23:18
수정 아이콘
일본 사극은 헤어스타일이 참.... ㅠ
21/10/15 16:59
수정 아이콘
고증이라 어쩔수 없습니다ㅠ 우리도 따지고 보면 상투 틀고 있는 거랑 비슷..
21/10/14 23:28
수정 아이콘
켄신 다른 건 하나도 안 보고
추억편만 정말 셀 수 없이 봤었는데 크크크...

상상했던 거랑은 다르지만
(발도재가 구르고 숙이고 원래 이러든가요?!)
충분히 볼만하네요.
21/10/14 23:45
수정 아이콘
사실 원작(루로우니켄신 추억편)이 기준이라면
히코 세이쥬로 빼면 발도재가 세계관 최고라서 사이토 제외한 모든 사람에게
구르고 숙일일은 절대 없쥬
다른건 안보셨다니 말씀 드리자면 히코 세이쥬로는 켄신의 스승 입니다
맘먹고 조지면 전성기 발도재 따위 맨손 으로도 때려 잡을수 있쥬 크크크
뉴캐슬
21/10/14 23:30
수정 아이콘
기억속에선 1번이 골골대서 3번이랑 싸웠던것같은데..

밑에 영상이 OST인줄알고 그냥 넘어갔었는데
애니가 있었네요 덕분에 잘 보고갑니다
모나크모나크
21/10/15 01:44
수정 아이콘
소우지라는 사람이 신선조에 있었나요? 달리기 빠른 그 친구는 시시오쪽 중간보스였던 것 같은데...
예니치카
21/10/15 01:5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말씀하신 시시오 쪽 중간보스는 세타 소지로란 애인데, 이 친구가 애초에 실존인물인 신선조의 오키타 소지를 모티브로 만든 캐릭터입니다. 모티브가 된 실존인물이랑 그걸 기반으로 만든 오리지널 캐릭터를 둘 다 출연시켜버린 셈이라 조금 헷갈리실 수 있어요. 다만 바람의 검심 원작에서는 오키타 소지는 아주 잠깐 과거회상에서 스쳐가는 수준이라 크게 헷갈리진 않았습니다.
모나크모나크
21/10/15 20:24
수정 아이콘
아 소지로였군요. 인상깊은 케릭터라 옛날에 봤는데도 이 친구는 기억이 납니다. 첫 천상용섬의 제물이 된...이라기보다는 시종일관 켄신을 턴 유일한 인물 아닌가 싶네요.
지구 최후의 밤
21/10/15 06:27
수정 아이콘
분위기가 20세기 일본영화 느낌이 나네요
한창 서양 열광시킬 때의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흑백으로 톤 바꿔놓으면 50년 전 영화라고 해도 믿을 느낌.
혹시나 해서 말씀드리자면 칭찬입니다 ;;
햇살이
21/10/15 09:13
수정 아이콘
정말... 재밌었습니다 특히 액션 켄신을 맡은 사토 타게루는 진짜 켄신에 빙의했다는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다른 곳에(특히 현대극) 나오면 어색하다는 문제점이
..
서류조당
21/10/15 12:58
수정 아이콘
아 그게.... 사토 타케루는 원래 어색합니다.... 바람의 검심 때문에 그런 건 아니에요....
21/10/15 14:45
수정 아이콘
사토 타케루의 연기가 빛을 발한 2개의 작품 : 바람의 검심, 가면라이더 덴오.
다시마두장
21/10/15 13:46
수정 아이콘
잘 만들었다는 얘기만 들었는데 담백한 칼싸움 장면을 보니 예전 잘 나가던 시절(구로사와 아키라 시절)의 일본 고전영화들이 떠오르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2224 [스포츠] [KBO] 현재 국내 타자 OPS 1위 삼성 이성규 [45] 손금불산입5127 24/04/24 5127 0
82223 [스포츠] [MLB] 하성킴 4월 24일 자 멀티히트 1도루 [5] kapH3452 24/04/24 3452 0
82222 [스포츠] [MLB] 위기의 에인절스를 구하러 트라웃이 간다 [18] kapH3815 24/04/24 3815 0
82221 [스포츠] [MLB] 오타니의 스찌용 홈런이 간다 [39] kapH5144 24/04/24 5144 0
82220 [스포츠] [KBO] 최강야구 황영묵, 고영우 1군에서 활약 중 [18] 손금불산입5093 24/04/24 5093 0
82219 [스포츠] [해축] ??? : 경고합니다 거위의 배를 어쩌구.mp4 [36] 손금불산입5619 24/04/24 5619 0
82218 [스포츠] [KBO] 심상치 않은 한화 [107] 갓기태12418 24/04/23 12418 0
82217 [연예] [범죄도시 4] 실시간 예매율... [40] 우주전쟁8422 24/04/23 8422 0
82215 [연예] [(여자)아이들] 우기 솔로 미니 1집 타이틀곡 'FREAK' M/V (+최근 여러 화보) [8] Davi4ever3666 24/04/23 3666 0
82214 [연예] 민희진 측 문건에 "구성원과 공유 안 한 개인적 메모 수준 사견" [129] 고세구17040 24/04/23 17040 0
82213 [연예] 니퍼트 최강야구 트라이아웃 구위 수준.mp4 [52] 손금불산입9899 24/04/23 9899 0
82212 [스포츠] 위기의 덴버를 구하러 똥을싸던 머레이가 간다.mp4 [25] 2023 lck 스프링 결승 예측자insane4259 24/04/23 4259 0
82211 [스포츠] [NBA] 47분 59초 지다가 0.1초만에 이긴 [16] TheZone4712 24/04/23 4712 0
82210 [연예] 블라인드에 올라온 하이브CEO 메시지 [108] VictoryFood13825 24/04/23 13825 0
82209 [연예] 파묘 장재현 감독 3부작 각본집 출간 예정 [13] SAS Tony Parker 4164 24/04/23 4164 0
82208 [연예] 2024년 4월 3주 D-차트 : 아일릿 첫 1위! QWER 15위까지 상승 [13] Davi4ever1980 24/04/23 1980 0
82207 [연예] "2500일, 내가 설렐 수 있게"…윤보미♥라도, 8년째 열애 [65] 백년후 당신에게8266 24/04/23 8266 0
82206 [스포츠] [KBO] ??? : 불펜도 사서 쓰는게 되네 [26] 손금불산입5168 24/04/23 5168 0
82205 [스포츠] [해축] 인테르 세리에 A 23-24 우승.mp4 [16] 손금불산입2094 24/04/23 2094 0
82204 [스포츠] [축구] U-23 아시안컵 한일전 골장면.mp4 [23] 손금불산입3031 24/04/23 3031 0
82203 [연예] [기사추가] 하이브, 어도어 내부 문건 확보, 스톡옵션 갈등이 시작 [190] 카즈하11882 24/04/23 11882 0
82202 [스포츠] [온스테인] 웨스트햄, 아모림 선임 논의중 [7] 리니어3591 24/04/22 3591 0
82201 [연예] 범죄도시4 4DX 효과 [7] SAS Tony Parker 5826 24/04/22 582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