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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0/13 23:55:39
Name 지금 우리
Link #1 이츠라이브
Subject [연예] [러블리즈] 지금 우리 (밴드라이브 ver) (수정됨)


이 곡은 윤상 작곡가의 사랑 3부작의 마지막 타이틀 곡으로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곡입니다.
러블리즈의 첫 1위 곡이기도 합니다.

사는거 팍팍하고 짜증나는 일 많을때 들으면 힐링되고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럽뽕이 제일 많이 차오르는 곡이기도 합니다.

사실 오늘은 러블리즈 팬덤에게 사실 그리 좋은날은 아닙니다.
갤에서도 수많은 어그로들이 나와서 분탕질을 쳤고요. 
뭐 ... 굳이 더 언급하고 싶진 않네요; 

어차피 아이돌 팬질이라는게 본인 행복하고 끼리끼리 이야기할땐 좋은데, 그만큼 애정이 있다보니
그 취미를 이해못하거나, 혹은 잘이해 해서 어떻게하면 기분나쁘게 할수있을지 터득한 어그로들에게는 참 취약한 취미입니다.

뭐 더 말해야 뭐하겠습니까.
그냥 하루 마무리 하면서 좋은 곡 같이 듣자고 올려봅니다.

러블리즈 좋아하는 사람들이면 이 노래 좋아할거고
혹시나 모르셨던 분들도 이 노래를 한번 정도는 들어보시라고 권해보고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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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14 00:07
수정 아이콘
지금우리 도입부 기타 vs 어굿나 피날레 기타 솔로
Davi4ever
21/10/14 00:12
수정 아이콘
아래 글을 통해 괜히 부정적인 분들에게 빌미를 제공한 것 같아
러블리즈 팬분들에게 죄송한 마음도 들고, 괜히 글을 가져왔나 하는 마음도 들었네요.

스연게를 자주 오셨다면 아시겠지만, 저는 트와이스가 본진이지만 웬만한 걸그룹들의 활동은 다 관심있게 보는 편입니다.
러블리즈도 예외는 아니죠. 아래 글의 댓글에서 언급된 화보도 제일 비싸게 (...) 샀고, 진의 음색을 좋아하며,
미주가 예능에서 맹활약하는 모습을 보며 "이런 분위기에서 컴백 한 번 하면 어떨까?" 하는 기대도 있었는데
좋지 않은 내용의 기사를 보고 안 좋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 문제가 좋은 쪽으로 해결됐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가장 좋아하는 가수의 솔로앨범을 3년 기다리다가 발매 2개월을 앞두고 입대해 버렸고,
현재 15년째 그 가수의 신곡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쩌면 영영 안 나올지도 몰라요.
그렇기에, 좋아하는 가수가 활동하고 있는 순간의 소중함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러블리즈의 시간이 더 오랫동안 유효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그 시간이 음방 1위 트로피나 음반판매량, 음원순위 따위 쓸데없는 숫자보다 더 소중하니까요.
지금 우리
21/10/14 00:19
수정 아이콘
일단, 더이상 추가적인 언급은 안하겠지만
피지알이 러블리즈 팬사이트도 아니고, 이름값이 없는 그룹도 아니니 만큼 재계약 이슈가 생기면,
당연히 팬덤이 아닌 분들은 냉정하게 된다, 안된다, 해체다 아니다 논하실 수 있다고 봅니다.
또한 Davi4ever 님 께서도 그런 의도로 글을 쓰신게 아님을 알고있습니다.

항상 그렇듯이, 이슈가 되는 항목에는 반드시 어그로가 붙게되어있고, 피지알 특성상 그런 어그로가 활개치기 좋다보니 그런거지,
글을 올리신 Davi4ever 님께서 찝찝한 마음을 가지실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충분히 하실 수 있는 말씀이었다고 봅니다.

오늘 하루종일 갤에서도 어그로들에게 시달리다가 피지알 켰는데 여기도 있네? 하는 마음이 커서
그냥 힐링 하려고 좋아하는 곡 올려본겁니다. 흐흐
Old Moon
21/10/14 08:56
수정 아이콘
트와이스가 본진 팬이셨군요. 낙인 찍기 하시는 분들 때문에 과거 글들을 찾아보면서 본것은 아이즈원 팬인줄 알았네요.
블랙핑크 글도 그렇고 아주 악의적이고 집요하게 공격하는 사람들 보면 진짜 왜 저러나 싶습니다.
21/10/14 02:0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어그로들 뿐만 아니라 다른 아이돌 프사나 고닉달고도 '러블리즈 품평회'만큼은
자유자재로 하는 분들 볼때마다 이게 뭔가 싶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도대체 멤버들이 무슨 잘못을 그리 크게 했다고 데뷔때부터 지금까지 이리도 가혹하게 구는지도 잘 모르겠구요.
지금도 온갖 커뮤에 유튜브 레카들까지 이때다 싶어 자극적인 제목으로 영상 뽑더군요.
(멤버들이 그럴 의도도 아니었고, 재확산 원치 않는다 했던건 이미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던)

러블리즈 때문에 평소 관심도 없던 아이돌판 입문해서 몇년동안 참 더러운꼴 많이 봤지만
내 행실이 팬 전체로 싸잡혀서 멤버들한테 해라도 돌아갈까 싶어 참고 참았지만 요즘은 한계치에 다다른 느낌.
정의? 올바름? 도덕? 완전무결? 음악성과 트렌디함?
팬이고 씬이고 이 바닥 그런거 엄청 강조하지만 어디까지나 상대 봐가면서 적용되는거고
케이팝은 그냥 정치판이에요. (나중에 이거 관련해선 쓸 거 많이 있을듯)

러블리즈 관련 영상이나 글 뜨면 팩트체크도 안된 이야기들, 업데이트 안된 정보들 나열하시는거 매번 바로잡는데도 지치고
몇군놀이하며 멤버들 무시하는 댓글 다는 사람들과 시비라도 다투고 있으면
밑으로 달리는 댓글들이란 '아이돌에 과몰입하지 마세요 크크크' '저러고 노는거죠 크크크' '저것도 관심이 있어야 크크크'
그것도 아니면 내 돌 아니니 침묵과 방조.
그런 분들이 러블리즈 관련해 영상에 댓 한번 따뜻하게 달아주지는 않으시죠. (아마 이 글도 밑에 글과 현격한 차이를 보일겁니다)
러블리즈는 이 돌판에서 실패해야 하는 그룹이고, 그 안에서 실패의 이유를 찾는 재미를 줘야하는 그런 팀이 아닐까 생각해볼뿐

나중에 설령 컴백한다 해도 좋은 댓 달릴까요?
어그로들은 분위기 주도할거고,
그 장단속에 걱정해준답시고 좋은 내용 하나없이 김빼는 댓글들만 주르륵일거라 봅니다
이제 기대도 안해요.

아무튼 러블리즈를 향한 울림의 처우에 대한 서운함도 크지만 적어도 오늘만큼은
러블리즈 정도는 뭐 아무렇게 말해도 되는거 아냐 하는 온라인상 여러 커뮤들의 흐름들에 더 맘이 상하네요.
장문의 영업글도 쓰고, 비속어나 불쾌한 말들 들어가면서도 조금이라도 팀에 대한 시선을 바꿔볼수 있을까
최대한 굽혀가며 댓도 달아봤지만 현실은 하나도 바뀌지 않던.
피지알? 더쿠? 디시? 엠팍? 트위터? 이건 남초고 여초고 제가 느낀건 다 동일했습니다. 흠

+ 어쨌든 기분전환차 올려주신 글인데 하소연만 늘어놔서 지금우리님께는 죄송합니다. 아무튼 덕질하며, 힘들때 함께하는 분들 있다는게 그래도 큰 힘이 되었습니다. 모두 행덕하시길.
Anti-MAGE
21/10/14 10:27
수정 아이콘
현재 케이팝 판이 정치판이라는거... 동감합니다.
류수정
21/10/14 02:42
수정 아이콘
오늘 하루 참 수고들 많으셧습니다... 결국 우리 모두 러블리즈를 더 많이 보고싶은 사람들일 뿐이니 러블리즈 보면서 힘냅시다.
나무12나무21
21/10/14 03:01
수정 아이콘
이 노래는 언제 들어도 좋네요
21/10/14 03:18
수정 아이콘
듣기로는 러블리즈는 그냥 이제 그룹 인기가 떨어져서 매출이 안나온다는게 제일 큰 원인인거 같던데.. 이제와서는 어쩔 수 없죠 한번 모멘텀이 지나간 연예인이 다시 대중 인기를 얻는다는게 정말 어려운 일이니. 멤버도 좋고 음악도 신선하고 좋았는데 아쉬운 그룹입니다. 저도 이 노래는 정말 좋아했는데..
나의 연인
21/10/14 04:2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실컷 본문에 오늘내내 고통받았다고 써있고 특히나 어그로 관련된 내용도 있고
그냥 음악이나 들으면서 하루마무리 해보자고 하는데
굳이 또 언급을 하시면....그런뜻이 아닌건 충분히 아는데 솔직한심정으론 유쾌하진 않네요
따로 설명 드리기도 좀 지쳐서 그래요

해당그룹과 해당음악에 대해 그정도의 마음이 있으시다면
이런저런 말 필요없이 그냥 가볍게 음악 즐겨주셨으면 좋겠어요
나의 연인
21/10/14 04:54
수정 아이콘
팬은 팬이니까 소식 팔로우하고 연예인보면서 평안이라도 얻지

안티는 뭐 어디가서 나 이러고 다닌다 말이라도 하고 다닐수 있을지
솔직히 왜 그러고 사나 의문스럽습니다

쫓아다니면서 악플남기고 히히덕 거릴거 생각하니 소름 끼치는데
약간 왜곡된 변태적 성욕이라고 봐야 맞지 않을까하는...

PGR도 그런분들 계시는데 정신과 꼭 가보세요
본인 주위사람들을 위해서라도

[부디 이글에는 그분들 출몰 안하길 기원합니다]
민족.화합.민주
21/10/14 06:57
수정 아이콘
제일좋아하는곡
21/10/14 09:08
수정 아이콘
좀 꺼져요.
휑하니
21/10/14 09:12
수정 아이콘
아침에 거울좀 보고 긍정적으로 사세요.
21/10/14 10:06
수정 아이콘
진짜 병있는거 같은데.
21/10/14 08:10
수정 아이콘
잔인한거면서 스스로는 냉정하다고 믿는부류가 있습니다

머리가 나쁜건데..그런사람이 너무 많아요
21/10/14 08:51
수정 아이콘
앨범을 찾아듣다 노래에 반해서 입덕을 했죠
콘서트에서만 들을 수 있는 편곡이랑 연주 그립읍니다ㅠㅠ
스카이다이빙
21/10/14 09:22
수정 아이콘
마지막으로 윤상 선생님이 한번 곡 작업 해주면 좋겠네요...
명곡은 그때 그시절 다 나왔다고 생각해서...
이경규
21/10/14 09:39
수정 아이콘
이중엽이 무슨생각하는지 알수가....솔직히 재계약은 힘들더라도 여자친구처럼 예의없이 끝내지만은 않길 바랍니다
21/10/14 09:50
수정 아이콘
이런 거 보면 아이돌과 스포츠 선수들은 대부분 자신의 커리어 전성기가 20대, 늦어도 30대에 끝나게 되는데 (그 중 소수는 지도자나 연기자, 예능인으로 살아 남긴 하지만..), 나머지 더 길게 남은 인생을 무슨 느낌과 생각으로 살아갈지 참 궁금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특히 직장인들이라면) 점차 커리어가 상승하는 재미(?) 혹은 보람으로 살아가는데, 이런 사람들은 대부분 앞으로 내리막길이라서... 젊을 때 많이 벌고서 남은 인생 편하게 사는 것도 나쁘진 않을 수 있는데 저라면 매우 공허감을 느끼게 될 듯 합니다.
VictoryFood
21/10/14 10:13
수정 아이콘
https://www.youtube.com/watch?v=aIQ8z7d3aNY
지금 우리 영상 나온 김에 제가 가장 좋아하는 무대도 살포시 던져봅니다.
DeglazeYourPan
21/10/14 11:25
수정 아이콘
인간의 역겨운 본성 중 하나가 남을 놀리고 조롱하는 거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는데 그중 탑급이 주식이고 그다음이 돌판인거같아요 이그룹뿐만 아니라 좀만 만만해보이면 물어뜯고 놀림감 만드는거 장난없습니다 그걸로 얻는 것도 없고 그냥 남에게 고통을 주기 위한 행동
나의 연인
21/10/14 11:4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인간의 역겨운 본성인 이상
사이트에 그럴땐 누구역할이 중요할지 다들 아실거 같은데

이런 악질적 행위가 계속적으로 나온다?
그것도 규모가 별로 크지않은 사이트에서?

하다못해 그렇게 거대하고 별의별 이상한인간들 다 있는 디씨도
악질범들은 글삭제하고 갤러리 차단 걸어줍니다

과연 지금까지 회원들이 신고를 안해서 활개치는지는 모르겠으나
개인적으로 그건 전혀 아니라고 봅니다
피노시
21/10/14 12:01
수정 아이콘
(수정됨) 걸그룹은 남초사이트에선 언급안되는게 도움되는거라는걸 느끼네요 사이트특성상 어그로 분탕에 휘둘려서 이미지만 나빠지고 돈이 되는것도 아니고 인기없을지언정 여초만 바라보는게 정답같네요 거긴 돈이라도 되니까 Pgr에 걸그룹 팬이 많은건 알지만 남초에선 입다물고 어떻게든 여초사이트 가입해서 거기 올리는게 도움되겠어요
내설수
21/10/14 20:08
수정 아이콘
매우 공감합니다.
트리플에스
21/10/14 12:08
수정 아이콘
역시 밴드의 합은 늘 옳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HealingRain
21/10/14 19:31
수정 아이콘
밴드 버전 지금 우리 들으니까 콘서트가 너무 그립네요. 코로나가 너무 원망스럽습니다. 2년 동안 콘서트를 못가보다니. ㅜㅜ
러블리너스들의 뜨거운 함성 소리와 러블리즈가 하모니가 된 그 모습을 다시 보고싶어요.
아비치
21/10/14 22:18
수정 아이콘
이 곡 제대로 들어본적이 오늘 처음인데 너무 좋아서 아침 출근길부터 일할때랑 퇴근할때까지 쭉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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