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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0/11 16:11:19
Name 트리플에스
Link #1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141456
Link #2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141456
Subject [스포츠] 심석희 사과 "동료 비하 미성숙했다, 최민정 충돌 고의는 아냐" (수정됨)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141456

최근 저에 관한 디스패치 및 언론사들의 보도에 관하여, 저의 심경 및 입장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2018년 평창올림픽 기간에 있었던 미성숙한 태도와 언행으로 인하여, 많은 분들께 실망과 상처를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특히 기사를 접하고 충격 받았을 김아랑 선수와 최민정 선수, 그리고 코치 선생님들께 마음 깊이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달하고 싶습니다. 저는 평창올림픽을 앞두고 조재범 코치로부터 무자비한 폭행을 당하여 뇌진탕 증세를 보이고 진천선수촌을 탈출하는 등, 당시 신체적∙정신적으로 매우 불안한 상태였습니다. 이로 인하여 스스로 가진 화를 절제하지 못하고, 타인에 대한 공격적인 태도로 드러내며 미성숙한 모습을 보인 점은 현재까지도 반성하고 있습니다. 이후 장기간 입어온 폭력의 피해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저 스스로 여러가지 노력을 통해 마음을 다스리는 법을 배워가고 있으며, 주변 선수들에게도 진심으로 다가가기 위해 애써왔습니다. 그럼에도 이러한 내용의 기사를 읽고 관련 선수들이 큰 상처를 입었을 것임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이에 대해서는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통해 사과의 마음을 전하고자 노력하는 중입니다.  

다만, 기사에서 브래드버리 선수를 언급하며 제가 올림픽 경기 때 의도적으로 넘어진 것처럼 서술한 부분은 전혀 사실이 아님을 밝히고자 합니다.  
저에게 고향인 강원도에서 열리는 평창올림픽은 어린 시절부터 꿈꿔온 꿈의 무대였습니다. 당시 저는 그간의 훈련 내용을 믿고 모든 경기에 성실히 임하겠다는 마음뿐이었으며, 올림픽 결승에서 제가 일부러 넘어진다거나, 이 과정에서 다른 선수를 넘어뜨려야겠다는 생각은 단 한번도 한 적이 없고, 실제로도 그런 행동은 절대 하지 않았습니다. 저와 최민정 선수 모두 아웃코스를 통해 상대방을 추월하며 막판 스퍼트를 내는 방식을 주특기로 활용합니다. 해당 경기에서도 저와 최민정 선수는 각자의 특기를 활용하였고, 그 과정에서 충돌이 생겨 넘어진 것은 두 선수 모두에게 너무나 안타까운 부분입니다. 제가 고의로 최민정 선수를 넘어뜨리지 않았다는 것은, 전문가들의 조사를 통해서 충분히 밝혀질 수 있는 분명한 사실입니다. 추후 진상조사 등이 이루어져 이에 관한 많은 분들의 오해가 해소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그러한 메시지가 다른 분들께 상처가 될 수 있는 잘못된 내용이었다는 점은 제가 지금까지 반성해온 행동이며, 다시는 그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조심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그러나 제가 개인적으로 주고 받은 메시지 내용과, 그로부터 수일이 지나서 이루어진 경기 결과 사이에는 아무런 관련성도 없으며, 이를 연관 지음으로써 마치 제가 일부러 경기에서 넘어지고 다른 선수와 부딪힌 것처럼 이야기하는 것은 사실과 완전히 동떨어진 주장임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마지막으로 그 동안 쇼트트랙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저를 응원해 주셨던 국민들과 선수 및 관계자 여러분들이 해당 기사로 인해 충격을 받으셨을 부분에 대해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올립니다. 저 스스로도 과거의 미성숙한 태도를 뉘우치고, 깊은 반성과 자숙을 통해 더 성장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지금까지 해왔던 것과 같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네 그렇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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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11 16:15
수정 아이콘
디스패치의 기사가 사실임을 인정하는 내용인데, 그 부분은 아니었다라....
shooooting
21/10/11 16:24
수정 아이콘
아하!! 그렇구나
캬옹쉬바나
21/10/11 16:24
수정 아이콘
'욕설 논란' 심석희, 동료와 분리 조치…내주 월드컵 출전 불발(종합)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01&aid=0012714042

이번 논란은 심석희를 상대로 3년여간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재범 전 국가대표팀 코치 측이 법정에 제출했던 '변호인 의견서' 내용이 한 매체를 통해 공개되면서 불거졌다.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조씨는 올해 1월 1심에서 징역 10년 6월을 선고받았고, 지난달 항소심에서 형량이 가중돼 징역 13년을 선고받았다.

'변호인 의견서'에는 심석희와 국가대표팀 A 코치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당시 주고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적인 문자 메시지들이 담겼다.

.
.
조재범 코치 쪽이 제출했던 의견서에 카톡 관련 내용이 있었나 보군요.
21/10/11 16:27
수정 아이콘
디스패치 기사에 C 코치와의 관계에 대한 내용도 있지 않았나요? 그 부분에 대한 해명은 찾기 어렵군요
트리플에스
21/10/11 16:28
수정 아이콘
그냥 동료들에 대한 뒷담화로 퉁쳐서 넘어가려는듯합니다.
페로몬아돌
21/10/11 16:31
수정 아이콘
변호사를 통한 머리를 잘 굴린 입장문이네요.
어제만난슈팅스타
21/10/11 16:36
수정 아이콘
두 선수에게...?
Normal one
21/10/11 16:44
수정 아이콘
올림픽 메달 포상금이 짭짤하긴 하지
SG워너비
21/10/11 16:57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심신미약이여서 그랬다 이거네요
This-Plus
21/10/11 17:08
수정 아이콘
내년 국대로 보는 건 싫은데...
개인전은 몰라도
뒤를 맡기기 불안해서 팀전을 할 수 있나요.
사상최악
21/10/11 17:11
수정 아이콘
사적인 대화, 개인 카톡까지 도덕적으로 완벽할 순 없죠.
천하의 부처, 공자, 예수가 살아돌아와도 그건 마찬가지입니다.
오프 더 레코드를 까발리는 놈이 나쁜 놈이죠.
트리플에스
21/10/11 17:51
수정 아이콘
맞는 말씀인데 브래드버리 운운한거는 제대로 밝혀지길 바랍니다.
개인뒷담화야 그러려니 해도 저 건은 선수로써 해서는 안되는 일이니깐요.
21/10/11 19:36
수정 아이콘
개인 뒷담화를 다 들어내고 봐도 문제가 될 소지가 있는 대화가 존재하는데..
의문의남자
21/10/11 20:53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처음엔 심석희 나쁜x라고만 생각했는데. 개인 뒷담화를 다까발린다면 세상에완벽한사람 얼마나 있을까요? 영화로도 있었죠?

만들어진 이미지로 활동하던 연예인도 아니고
검정치마
21/10/11 17:16
수정 아이콘
'나는 조재범한테 당한 피해자다' 라는 스탠스가 무조건 나올거라 생각했는데 역시나
소유자
21/10/11 17:21
수정 아이콘
고의는 아니었을수도 있죠..
카톡 뒷담화를 유출되도록 걸린게 가장 큰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ㅠㅠ
뒷담이야 누구나 할 수 있는거고.. 기술적인 오류같은거면 모를까 정황상 상대가 유출한거같은데 에휴
나름쟁이
21/10/11 17:34
수정 아이콘
카톡내용은 어쨌든 다 진짜였군요..
21/10/11 17:51
수정 아이콘
1대1 카톡 유출로 뭐라하는건 절대 안된다가 제 생각입니다.
21/10/11 17:54
수정 아이콘
일단 카톡 내용은 진짜군요.
그럼 그냥 꺼져라.
알파센타우리
21/10/11 18:07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멘탈이 쎄네요....최소 국대은퇴 시나리오 나올줄 알았는데
21/10/11 18:22
수정 아이콘
이미 연맹측에서 다음 대회 준비중인 심석희 선수촌에서 내보냈습니다.
현 상태로는 동료들과 함께 훈련하기 어렵다 판단했고, 월드컵 나가립니다.
자체 조사를 하겠다는데, 일단은 후폭풍은 시작되었죠.
광개토태왕
21/10/11 18:09
수정 아이콘
아 뭔소리야 메신저 증거가 있는데...............
조미운
21/10/11 18:22
수정 아이콘
카톡 유출 시킨 사람이 나쁜것과 별개로, 내용 자체가 만만치 않아 그냥 넘어가긴 힘들겁니다.

만약 걸리지 않은 엄청난 범죄를 저지른 사람의 자백이 1:1 카톡 형태로 남아 있고, 그 기록이 유출되었는데... "사생활 카톡이 유출된 거니까 넘어갑시다" 라고 말하면 좀 이상하지 않나요? 심지어 국대 동반 탈락 의혹은 공익적 성격도 어느정도 가지고 있다고 해도 무리가 아닌거 같아 보이는데...
21/10/11 18:24
수정 아이콘
동감입니다.
아무리 1:1 대화라도 내용은 '개인적인 문제'의 선을 넘었죠.
1:1대화라 욕할 수 없다면 승리 카톡의 성접대 내용도 마찬가지가 되는거죠.
Davi4ever
21/10/11 18:35
수정 아이콘
다른 건 모르겠고 디스패치가 그동안 카톡으로 어그로 끈 행태들을 떠올렸을 때
무려 '공익'이란 단어까지 쓰신 건 무리 맞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놈들 또 이 카톡으로 장난치네. 저 짓거리 좀 그만 봤으면 좋겠다"가 곧
"사생활 카톡이 유출된 거니까 넘어갑시다"는 아닙니다. 사실은 제대로 밝혀져야겠죠.
하지만 디스패치의 보도 행태는 싫습니다. 이 두 가지 의견은 같이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미운
21/10/11 19:51
수정 아이콘
저도 동일한 입장입니다. 디스패치 비판은 당연하지만, 심석희의 고의 동반 탈락 의혹 및 국대로서의 태도도 비판을 피하기 힘들죠. 근데 바로 이 글에도 사적인 대화, 오프 더 레코드, 1:1 카톡 유출된 걸로 비판해선 안된다는 의견이 여럿 보이는걸요.

이 내용을 유출시킨 게 디스패치라는 점에서 공익이라는 단어가 안 어울리긴합니다만, 화자에 대한 선입견을 버리고 내용만 보면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서의 부적절한 태도 및 동료와 고의 동반 탈락 의혹이라 공익적 성격도 있다고 봅니다.
Davi4ever
21/10/11 20:15
수정 아이콘
화자에 대한 선입견을 버리기엔 그동안 디스패치는 너무 많은 일들을 저질렀고,
상식적인 판단을 하기엔 빙상계에도 상상을 초월하는 혼파망스러운 일들이 많았죠. 그 혼파망 속에 반전도 많았고요.
그런데 '디스패치+빙상'이라면? 저는 급하게 판단 내리기보다 최대한 신중하게 판단하는 입장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우선적으로 까는 대상이 디스패치의 보도 행태가 될 수밖에 없네요.
물론 내용 자체에 공익적 성격이 있으니 화자에만 너무 집중하는 게 안 좋을 수 있다는 말씀도 맞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저는 디스패치라는 매체에 공익이라는 단어를 붙이기에는 그 단어의 무게감이 너무 크다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
뭐 서로 이야기하고자 하는 내용 자체는 비슷한 것 같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남행자
21/10/11 18:28
수정 아이콘
킹신갓약 크킄
오일남
21/10/11 18:29
수정 아이콘
근데 심석희 치고 들어와서 밀었으면 모를까?최민정이 들어오는 상황에서 충돌한건 고의는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ChojjAReacH
21/10/11 18:34
수정 아이콘
뭐 결국 밀친 작전만 고의가 아니었다 사실이 아니다 라고 힘주어 말 할 수 있다면, 험한 말은 별거 아닌걸로 넘어갈 수 있다는 판단이겠죠. 과연 그 계산이 적중할 지는 모르겠지만요.
이호철
21/10/11 18:40
수정 아이콘
사실이란거네
공사랑
21/10/11 18:49
수정 아이콘
해명문??이 먼가 법률쪽 전문가의 마사지를 받은듯한 의심이 드네요
사이먼도미닉
21/10/11 18:5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는 이런 일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메신저 검열]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검열만 했어도 브래드버리도 미리 조치했겠네요.

공익을 위해서 국가대표 스포츠 선수는 도핑처럼 무작위로 한번씩 검열하고 보도해야 해요.

효과가 있으면 점점 국민적으로 확대해도 좋을 듯 하고요. 나쁜 일 잡겠다는 데 뭐가 문제일까요.
시린비
21/10/11 19:10
수정 아이콘
그럼 그 메신져 안쓰면 그만 아닐까요..
닉네임뭐하지
21/10/11 20:11
수정 아이콘
중국에서 오셨나요?
타츠야
21/10/11 20:17
수정 아이콘
???? 진심이세요? 메신저만 할게 아니라 공익을 목적으로 경찰에서 아무나 붙잡고 검사해야겠네요?
21/10/12 00:39
수정 아이콘
그게 나쁜일 인데요..
한국안망했으면
21/10/12 02:48
수정 아이콘
비꼬시는것같은데
건너편 길 가던
21/10/11 18:54
수정 아이콘
믿을 사람이 몇이나 있으려나요.
21/10/11 19:26
수정 아이콘
그냥 은퇴해라
21/10/11 19:32
수정 아이콘
이번 논란은 심석희를 상대로 3년여간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재범 전 국가대표팀 코치 측이 법정에 제출했던 '변호인 의견서' 내용이 한 매체를 통해 공개되면서 불거졌다.

조재범 전 코치의 '변호인 의견서'에 심석희-조항민 간의 사적대화를 제출했다는건가요?
카톡내용이 조재범 전 코치에게 유리하게 작용할만한 건덕지도 없는데 말이죠. 또 조재범 전 코치 측에서는 저 내용을 어찌 수집했을까요
그리고, 법원에 제출한 내용이 어떻게 디스패치로 흘러갔을까요..

조항민 코치의 와이프가 오픈했다는 소문이 있을때엔 좀 더 그럴싸한 유출경로였는데..
곧미남
21/10/11 22:26
수정 아이콘
멘탈이 대단한게 바로 인스타 닫지도 않았더군요.. 그냥 은퇴죠 뭐
LeeDongGook
21/10/11 22:33
수정 아이콘
적어도 국대는 퇴출되어야죠.
동료들 얼굴을 어떻게 보려고.
21/10/11 23:32
수정 아이콘
심석희 메신저 내용도 문제긴 한데 디스패치 폐간 안되나요. 뭔 개인적인 카톡까지 저리 까발리나요.
겟타 아크 봄버
21/10/11 23:33
수정 아이콘
트페미들 카톡 주작설을 열심히 밀고 있었는데 이제 바로 도주하겠군요 크크크
더파이팅
21/10/11 23:53
수정 아이콘
내용만 봐서는 법적 책임 묻기는 어려워도 쇼트트랙 선수 내에서 왕따 당해도 할 말 없겠네요. 최민정, 김아랑 선수가 심석희 선수를 용서 할 수 있을까요?
배고픈유학생
21/10/12 01:03
수정 아이콘
흔히 일어나는 뒷담화 그 이상의 것을 보여줬죠.
21/10/12 08:35
수정 아이콘
어떠헥 조재범 코치가 제출한 카톡 의견에 저 내용이 담겨져 있을까요?
메타몽
21/10/12 09:32
수정 아이콘
1대1 카톡으로 누굴 깔 수는 있는데

그 내용 중에 부정행위 언급 등이 있으면 얘기가 다르죠
트리플에스
21/10/12 10:00
수정 아이콘
네 핵심은 고의충돌 건 같습니다. 나머진 변죽에 불과하죠.
21/10/12 10:00
수정 아이콘
해명 자체는 저는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뒷담화할때 별별 소리 다 할수는 있지만 실행에 옮기는건 또 다른 문제라...
동기도 부족해보이고 장면을 봐도 고의는 아닌거 같기도 해서...
매우 부적절한 대화 내용이긴 한데 이걸 굳이 까야 되나 싶긴 해요.
메타몽
21/10/12 10:19
수정 아이콘
혼자하는 경기에서도 같은 국가 동료의 뒷담화가 둘키면 사기 떨어질텐데

대놓고 부정행위 언급까지 간건 선 넘었죠

했든 안했든 동료간 신뢰가 사라졌는데 팀게임을 어떻게 수행할까요?

카톡뿐만 아니라 블라인드에서 뻘글 적었다가 공격당한 사례도 있듯이

꼭 심 뿐만 아니라 개개인도 키톡같이 증거가 확실하게 남는 것으론 이상한 말 안하는게 좋습니다
*alchemist*
21/10/12 10:16
수정 아이콘
남한테 당한 피해를 다른 남에게 풀었다는 이야기네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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