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1/09/25 14:38:44
Name 손금불산입
Link #1 본문에
Subject [스포츠] [해축] 다른 팀 갈수도 있었지만...
https://www.football.london/chelsea-fc/transfer-news/achraf-hakimi-chelsea-psg-transfer-21673481

이번 시즌 PSG로 이적한 아슈라프 하키미는 첼시로의 오퍼를 받았지만 PSG행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본인의 의사였고 현재의 팀에 만족한다고 하네요.



https://www.football.london/chelsea-fc/news/jorginho-man-city-chelsea-transfer-21673265

첼시에서 뛰고 있는 조르지뉴는 첼시 이적 이전에 맨체스터 시티 이적에 정말 가까웠었다고 하네요. 첼시 커리어를 이어나가는 동안 여러번 비판을 받아왔지만 지금은 첼시에서 아주 행복하다고.



https://www.goal.com/en-gb/news/werner-cancelled-bayern-munich-move-in-2019-after-learning/jlqd58zp0j631a9vuisnmnpbg

역시 첼시에서 뛰고 있는 티모 베르너는 첼시 이적 이전에 리버풀과 바이에른 뮌헨과 구체적인 협상 타결에 근접했었다고 합니다. 당시에 베르너는 FA로 이적을 할 계획이었으며 리버풀이 구체적인 연봉까지 제시했지만 에이전트가 바이언으로만 계약을 추진했었다고. 하지만 정작 바이언 보드진에서 베르너에 대해 의구심을 가지는 것을 확인하면서 베르너 본인이 계약을 파기하고 라이프치히와 바이아웃을 넣어 재계약을 맺었다네요.

https://www.bild.de/wa/ll/bild-de/privater-modus-unangemeldet-54578900.bild.html

요 기사에 따르면 정작 베르너가 가장 선호하던 구단은 위에서 언급된 클럽들이 아니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였다는 말도 있네요. 맨유와도 협상이 진전된 적이 있었다고.



https://www.mirror.co.uk/sport/football/transfer-news/arsenal-transfer-news-marco-asensio-25065556

현지 언론 카데나 세르에 의하면 최근 폼을 올리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의 마르코 아센시오는 아스날로부터 이적료 34m 파운드의 오퍼를 받은 적이 있었다고 하네요.

https://www.marca.com/en/football/real-madrid/2021/09/24/614d9f7eca474185228b457c.html

아스날 이외에도 여러 클럽들이 아센시오에게 접촉을 했었고 아센시오 역시 임대까지 고려함며 새로운 팀으로 떠날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안첼로티가 잔류를 권유했고 아센시오가 이를 받아들여 새로운 포지션에서의 경쟁에 나섰다고 합니다.



https://www.bild.de/wa/ll/bild-de/privater-modus-unangemeldet-54578900.bild.html

최근 독일에서는 에이전트와의 트러블로 바이에른 뮌헨의 니클라스 쥘레의 이야기들이 폭로되고 있습니다. 돌아오는 여름에 계약이 만료되는데 쥘레는 바이에른 뮌헨에 만족하지 않고 프리미어리그 팀들로 이적하기 위해 안달이 났다고. 맨유, 리버풀, 첼시, 아스날, 토트넘까지 에이전트에게 오퍼를 알아봐달라고 여러번 이야기했다는 이야기가 유출되고 있다고.



https://www.goal.com/en-gb/news/bayern-munich-open-rudiger-talks-amid-psg-real-madrid/53qyzsa3kd9s15slpqf1i4igc

요건 제목과 어울리는 소식은 아니지만, 마찬가지로 이번 여름 계약이 만료되는 첼시의 안토니오 뤼디거에 대해 여러 클럽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첼시는 재계약을 원하고 있지만 뤼디거가 계속해서 협상을 미루고 있으며 많은 팀들 중 바이에른 뮌헨이 진지하고 가장 구체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이야기가 많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9/25 15:50
수정 아이콘
아센시오가 아스날 갔으면 외데고르는 안왔겠죠??
손금불산입
21/09/25 19:04
수정 아이콘
외데고르는 매디슨 영입이 아닌 이상 계속 진행되었을겁니다.돈을 더 쓸 생각이었나 싶네요.
D.레오
21/09/25 19:02
수정 아이콘
담시즌 쥘레나 뤼디거중 한명만 레알로좀..
21/09/25 22:35
수정 아이콘
리버풀 왔으면 잘했을라나 궁금합니다. 골결이 너무 안타까워서 속터졌을거같긴한데 하드워커라 잘어울릴거같기도하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기타] 스연게 재오픈 및 운영방침 공지 [37] jjohny=쿠마 20/05/10 192049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220030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연예인 성범죄의 피해자 등에 대해 언급/암시/추정/질문하는 등의 행위를 금지합니다. [1] jjohny=쿠마 19/03/15 333295 0
공지 [기타] 몇몇 표현들에 대하여 가이드라인을 재공지합니다. [24] 17/10/25 403633 0
82140 [스포츠] 삼성 NC 심판 작당모의 사건 결과 [40] Pzfusilier3031 24/04/19 3031 0
82139 [스포츠] [MLB] 정타가 안나오면 법력으로 야구하면 된다 - 4월 19일자 정후리 3출루 [43] kapH3828 24/04/19 3828 0
82138 [연예] 눈물의 여왕 보시나요? [22] Gunners2624 24/04/19 2624 0
82137 [연예] [범죄도시 4] 씨네21 평점 [45] 우주전쟁5005 24/04/19 5005 0
82136 [연예] 르세라핌 : 2트 갑니다 [81] BTS5676 24/04/19 5676 0
82135 [연예] (4K) 서태지 - 인터넷 전쟁 (2001 ETPFEST 위성콘서트) [11] 슬로1407 24/04/19 1407 0
82134 [스포츠] 신한은행, 최이샘·신이슬 동시에 품었다…김아름도 재계약 [9] 윤석열1354 24/04/19 1354 0
82133 [연예] [아일릿] 어제 엠카운트다운 1위 / 앵콜 직캠 [9] Davi4ever1486 24/04/19 1486 0
82132 [스포츠] [KBO] 현역 통산 타율 1위 박건우의 ABS 불만 [145] 손금불산입5903 24/04/19 5903 0
82131 [스포츠] [해축] 챔스 우승팀의 그 다음 시즌 챔스 성적 [6] 손금불산입1572 24/04/19 1572 0
82130 [스포츠] [해축] 이탈리아, 독일 다음 시즌 챔스 5팀 유력 [10] 손금불산입2045 24/04/19 2045 0
82129 [연예] 라디오스타 출연한 차홍(헤어디자이너) [8] Croove4207 24/04/19 4207 0
82128 [연예] 군대 취사 지원나간 앤믹스 설윤아, 오해원 [20] pecotek2809 24/04/19 2809 0
82127 [스포츠] [해축] 바이어 레버쿠젠 유럽 5대리그 최초 44경기 무패 달성.gif (용량주의) [8] SKY922759 24/04/19 2759 0
82126 [스포츠] 23-24 UEFA 유로파리그 8강 경기결과 및 4강 대진표 [7] SKY922201 24/04/19 2201 0
82125 [스포츠] (크보) 다시 혼전이 되는 순위 근황 [27] 길갈7724 24/04/18 7724 0
82124 [연예] [있지] 유나 최근 인스타 사진 모음 [14] Davi4ever5784 24/04/18 5784 0
82123 [스포츠] 지드래곤 8월 컴백,+ 투어 [5] SAS Tony Parker 4888 24/04/18 4888 0
82122 [연예] 연애하는걸 숨길 생각이 전혀 없었던 이미주 [35] 매번같은8828 24/04/18 882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