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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9/24 21:45:28
Name 식스센스
File #1 1632487189291.jpg (119.5 KB), Download : 27
Link #1 엠팍
Subject [스포츠] [KBO] 두산의 상승세는 언제까지 갈까요?


17경기 106득점 43실점

평균 6.29 득점
평균 2.53 실점

17경기 中 선발 승 10승 / 선발 패 0

13승 3무 1패 승률 0.928

홈 7승 2무 1패
원정 6승 1무


진짜 가을 베어스네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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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24 22:09
수정 아이콘
이제 상위 3개 팀과의 대결에서 최종 순위가 결정날듯 합니다
류수정
21/09/24 22:34
수정 아이콘
키움 ssg nc가 서로 니가 4위 올라가라고 양보하고있는 와중에 두산이 니들 안가면 내가 올라간다 하고 올라가버렸음...
혜원맛광배
21/09/24 22:48
수정 아이콘
리그 최고의 원투쓰리 펀치가 있으나, 4,5선발이 진짜 답도 없는 수준이었는데 올림픽때 뭔짓을 했는지 기대도 없던 곽빈이 4선발 자리를 꿰 차버렸고 5선발자리를 유희관, 박종기, 김민규가 잘 막아줬죠.
선발이 안정되니 덩달아 불펜도 괜찮아졌고, 무엇보다 타격이 살아난게 크죠.
전 타격코치가 타격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고 보는 입장입니다만, 이번엔 제가 트렸나 싶을정도로 이도형 내리고 이정훈 타격코치 올리자마자 타격이 천지개벽했습니다.
1년내내 죽어있던 정수빈이 살아난것도 그렇지만, 마치 타격에 눈을뜬듯한 박계범은 단순 싸이클로는 볼수없을 정도고요.
팀도 싸이클이 있으니 내려가긴 하겠지만, 그렇다고 훅 떨어질꺼같진 않습니다. 앞서 얘기한 선발이 안정화가 됐어요. 진짜 올핸 아무기대 없었는데, 어찌저찌 포스트시즌은 할꺼 같네요.
21/09/24 23:53
수정 아이콘
시즌초에 예상한 가장 좋은 시나리오가 9월이 되어서야 완성된 느낌이죠.
갈팡질팡 하던 이영하는 드디어 중간에서 제역할을 하기 시작하면서 불펜 과부하가 풀리기 시작했고,
시즌초에도 좋았지만 부상-피로로 휴식이 필요하던 용병 원투펀치는 올림픽 휴식기 외에도 각자 열흘 정도씩 더 푹 쉬고 체력을 충전했고,
올림픽 후유증을 겪던 최원준이 돌아왔고, 타선도 정수빈을 중심으로 제 컨디션을 되찾기 시작하고 있죠.
일단 지금은 워낙 괴물같은 페이스라 이게 끝까지 갈지는 모르겠지만,
상위팀들도 용병에서 하나둘 문제가 생기고 있는걸 보면 페이스는 지속될 것 같습니다. 현재 딱히 불안요소가 없어요.
이자크
21/09/25 14:35
수정 아이콘
코로나로 푹 쉰 효과가 있네요 크크 잘쉰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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