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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6/20 16:30:38
Name Victory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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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가이섬닷컴
Subject [연예] [에스파] 넥스트레벨 멜론 실시간 이용자수 1위


6월 20일 오후 4시 기준 실시간 이용자수 1위!

다만 멜론 차트는 다운로드 40%, 스트리밍 60% 인지라 아직 24힛 순위에서는 2위입니다.

그래도 오늘 중에 24힛에서도 1위가 가능할 것 같고, 월요일 오전에 치맛바람이 어떻게 되는가에 따라 일간 1위도 가능할 듯 싶네요.

만약 넥레가 일간 1위를 한다면 역주행이 아닌 걸그룹 신곡으로는 2021년 최초 1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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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oooting
21/06/20 16:33
수정 아이콘
버터가 강력하긴 하네요.
나름쟁이
21/06/20 16:38
수정 아이콘
노래넘좋음
쁘띠도원
21/06/20 16:42
수정 아이콘
가사가 넘 이상해서 원곡만 땡기던데 인기가 많네요
하지만 윈터 넘 이쁨.
Bronx Bombers
21/06/20 16:52
수정 아이콘
원곡이 있긴 하지만 이 곡을 살려내는 멤버들 실력이 상당하더군요. 보컬쪽은 말할 것도 없고(특히 닝닝 음색과 곡이 너무 잘 어울림) 래퍼라인도 걸그룹에서 듣기 힘든 수준으로 쫄깃하게 래핑하던데. 멤버들 목소리만으로도 듣는 맛이 있는 곡인거 같습니다.

대형 기획사에서 소수정예로 뽑은 값을 한다고 해야되나
에픽하이
21/06/20 17:16
수정 아이콘
중심을 잃고 일자리를 잃고
21/06/20 18:00
수정 아이콘
솔직히 처음듣고 응? 해서 이정도로 성공할줄 몰랐는데.. 엄청 잘나가네요
비발디
21/06/20 18:10
수정 아이콘
이미 일간 2위까지 찍었죠 흐흫
딱 처음 들었을 땐 sm 또 이상한 짓 하네 했는데 자꾸 끌리는 마성의 노래...
김첼시
21/06/20 18:13
수정 아이콘
보다보니까 넷다 각자 나름대로 매력도 있고 실력도 있는거 같아서 무난하게 최상위 걸그룹중 하나로 자리잡을거 같아요.
김하성MLB20홈런
21/06/20 18:19
수정 아이콘
되게 별로던데 실시간 1위라니... 늙었네요ㅠㅠ
21/06/20 18:26
수정 아이콘
저는 처음 듣자마자 너무 좋더라고요.
가온차트
21/06/20 18:28
수정 아이콘
음원에서 비슷한 급의 가수라면
하루라도 늦게 나오는게 절대적으로 유리한데
심지어 방탄보다 먼저 나오고도
이렇게 따라가는거보면 정말 놀랍네요

사실 컨셉떄문에라도
기대치가 전혀 없었던 팀인데
BTS TWICE 브레이브걸스까지
이 대진을 모두 뚫고 정상으로 간다면
뭐 이야기가 다르죠
21/06/20 18:37
수정 아이콘
정장버전은 원래 콘서트에서나 볼 수 있는건데!
스엠 잘해주네요
21/06/20 18:46
수정 아이콘
이게이상하게한번씩 듣게되더라두여

넥..레블..
발적화
21/06/20 18:59
수정 아이콘
처음 듣고 이렇게 음원이 흥할줄은 생각도 못했...
나도 이제 트렌드에 뒤쳐지는 구나 싶네요...흐흐흐
더블에스
21/06/20 19:04
수정 아이콘
넥며들었습니다…크크
후라이후라이
21/06/20 19:24
수정 아이콘
첨엔 그 말 많던 부분이 왜 있냐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계속 듣다 보니까 없었으면 빨리 지루해졌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크크
근데 멜론 이용자수 표는 오랜만에 보는거 같은데
엄청 줄었네요 6월인데 40만 초반대 이용자수가 보이네요
가온차트
21/06/20 19:45
수정 아이콘
크게는 두 가지 정도 이유가 있는데

첫번째로 코로나로 자영업 괴멸
그 여파로 매장스밍 대폭 감소
일단은 이렇게 추론하고 있긴 합니다
실제로도 작년 3월을 기점으로
파이가 박살나긴 했거든요

그 다음으로 실시간차트 폐지로 인해
그래프권 이용자가 줄어든것도 있긴한데
그야 신곡 발매 후 며칠동안
차트에 계속 노출해주니 생기던 결과였고
이걸 폐지해서 예전보다 더 공정해진거라
여기서는 크게 해당 안될거에요

물론 아직도 예전 실시간 차트였다면
브레이브걸스 신곡이 지금쯤 1위일거고
아마 60만까지는 찍었겠지만
버터랑 넥레는 모두 나온지 한달은 된 곡이라
큰 차이 없었을겁니다
21/06/20 19:49
수정 아이콘
멜론 유저 수가 줄은 건 영향이 없는건가요?
가온차트
21/06/20 20:24
수정 아이콘
그게 파이니까요
음원 사이트 전체적으로 다 줄긴 했는데
그 중에서도 매장스밍이 가장 많았던
멜론의 타격이 가장 컸죠
TWICE쯔위
21/06/20 19:54
수정 아이콘
멜론 수가 줄은게 가장 큰 원인일겁니다.

당장 저부터도 해지한 지 1년이 넘었는데, 소위 기계스밍에 대한 대처를 제대로 못해서 탈퇴한 유저들도 꽤 됩니다.

실제로 멜론 점유율이 굉장히 많이 떨어졌죠..30%가 안됩니다.

그에 반해 유튜브 뮤직이 12.6%, 폴로도 11%를 넘겼죠...지니뮤직도 작년까지 13%에서 지금은 17%까지 끌어올렸습니다.
가온차트
21/06/20 20:35
수정 아이콘
지금 지니가 몇%인지는 모르겠지만
지니는 예전에도 20%를 넘었습니다
엠넷하고 합친 직후에는 그보다도 더 높았고요

음원사이트 점유율은 명목하고 실질하고
워낙 차이가 크다보니
기사 등에서 나온 자료는
딱히 신뢰할만한 자료가 못되더라고요

이러다보니 유일하게 이용자수를 공개하는 멜론과
1억 스트리밍 달성시 인증해주는 가온차트를 바탕으로
멜론의 실질 이용자 수를 추정하는 방식을 쓰는데
아직 멜론 비중이 크게 줄었다는 느낌은 없습니다
카와이캡틴
21/06/20 20:08
수정 아이콘
노래 너무 좋던데요.. 가사는 팝송이라 생각하고 그냥 흘려 듣고 있습니다만 크크
21/06/20 20:13
수정 아이콘
저는 딱 한번 듣고 거의 의무적으로(?) 거른 곡인데… 참 음악은 무조건 개취인 것 같습니다.
21/06/20 20:18
수정 아이콘
노래는 다른 노래를 이어붙이다보니 뭔가 어색하긴 한데 듣다보면 적응되서 괜찮아지죠
21/06/20 20:36
수정 아이콘
노래 잘 뽑았어요. 정확하겐 원곡이 좋은 곡이죠
대박났네
21/06/20 20:44
수정 아이콘
저 어제 이노래 처음 들었는데 댓글보고 원곡 듣고 왔습니다 둘다 좋네요
이라세오날
21/06/20 20:46
수정 아이콘
이거 듣고 원곡 무한반복하고 있습니다
21/06/20 21:10
수정 아이콘
조용히 1위 했어야 했는데
방탄팬들이 각성을 해버렸어요 .크
문촌7사회복지
21/06/20 22:09
수정 아이콘
정보팀 있어서 추이 다 지켜보는데 무슨 조용히 1위를 해요
30일 채우려고 하는데 격차 좁혀지니 공지 올려서 다운 선물 총공하는거죠 각성까지야
21/06/20 22:56
수정 아이콘
그건 압니다만 커뮤가 시끄러우면 스밍 노동 안하던 라이트 팬층도 한번 돌리게 되잖아요.
방탄이 수치 차이 다운으로 버티는 중 아니었나요
각성이란 단어가 오바였나 봅니다 .
21/06/20 23:19
수정 아이콘
어우 전 한번 듣고 바로 꼽혔었는데 역시 취향은 각각이군요 크크
21/06/21 00:07
수정 아이콘
걸그룹노래 안 들은지 좀 됐는데 우연히 이 노래 한 번 듣고 빠졌습니다.
묘이 미나
21/06/21 00:20
수정 아이콘
노래는 구리다고 생각하지만 멤버들 능력으로 살린 노래라 생각합니다 .
쫀득쫀득하게 잘 불름 .
21/06/21 00:43
수정 아이콘
나비스 콜링
유부남
21/06/21 10:33
수정 아이콘
요번엔 가사에 광야가 들어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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