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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6/01 20:40:35
Name 손금불산입
File #1 0_WhatsApp_Image_2021_06_01_at_121049jpeg.jpg (58.7 KB), Download : 31
Link #1 스카이스포츠
Subject [스포츠] [해축] 레알 마드리드 안첼로티 재선임 근접 (수정됨)


https://sport.sky.it/calciomercato/2021/06/01/real-madrid-allenatore-ancelotti-news

돌고 돌아 또첼로티...?

이럴까봐 지단 사임을 무조건 말려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안첼로티가 최근 거두는 좋지 않은 성과에 비해서 생각보다는 괜찮을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이전에 본인이 맡았던 시절 멤버들도 상당수 남아있고...

하지만 그게 레알 마드리드 팬들이나 페레스에게 만족스러운 수준이 될 지는 미지수겠죠. 돈 걸라면 안된다에 겁니다. 아니 하긴 이 클럽은 멀쩡하고 유능하면서 성과를 거두고 있는 감독도 욕을 먹는 자리이긴 하지만..

클럽의 특징을 생각해보면 젊지만 유능한 감독보다는 이쪽 인사가 리스크가 더 적다고 판단했을 수도 있겠네요. 막말로 안첼로티 카드가 실패로 돌아간 뒤를 염두해두더라도 틀린 말은 아닐 것 같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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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01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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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문 나오자마자

빅샘 : 오호라 ?

에버튼 팬 : 어질어질.....
손금불산입
21/06/01 20:43
수정 아이콘
누누도 에버튼 측에 본인을 역제안했다는 루머가 있더라구요... 매력적인 클럽이라 군침을 흘리고 있는 감독들이 많네요.
21/06/01 20:45
수정 아이콘
에버튼 팬 입장에서 안첼로티에서 빅샘으로 가는건 그 자체로 지옥같은 좌절감을 느낄 것 같습니다.

누누 정도면 그래도...
히샬리송
21/06/01 21:5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어떤경우에도 빅샘은 가능성이 없을겁니다.
이미 소방수로 데려왔다가 빅샘이 그렇게 남고싶어하는데도 빅샘으론 절대안된다고 위약금까지 주면서 내보낸 전적이있어서 구단주님이 컨펌하실 가능성이 0이에요.
나의 연인
21/06/01 20: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리빌딩 하겠다면서 노장우대 로테X인 리빌딩 쥐약 감독 데려오고

하메스는 공짜로 퍼줘놓고는 안첼로티는 위약금 주고 데려오는 코미디 구단 크크

애초에 뮌헨 나폴리 에버튼에서 3연속으로 망한 감독을 선임한다는 자체가
페레즈의 판단력을 의심될정도
손금불산입
21/06/01 21:04
수정 아이콘
솔직히 이 팀에 리빌딩이 어디있습니까 크크크 부상 그렇게 달고도 리그 2위, 챔스 4강 했는데 무관이니 실패 아니냐라는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하는... 그것도 자기네들 팀에서 챔스 3연패한 감독임에도 본인이 질리게 만드는 클럽인데 누가 리빌딩해보고 싶단 생각이나 할까요. 마인드를 고쳐먹지 않으면 이런 일들은 또 반복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나의 연인
21/06/01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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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지단 관련해선 온전히 구단탓만 있다고는 생각안해서 저는

구단에서 경질해서 떠나는거면 편을 들겠지만
기본적으로 2번씩이나 통보형식으로 구단 뒷통수때리고 먼저 도망치는 감독은 좋게 보이진 않습니다
이미 1819시즌도 이런식으로 말아먹은적도 있고

사직 할거면 진작에 말이나 하지 그많은 감독후보진들 다 나가리되는동안 모르쇠하다가
딱 당해서 편지까지 남기며 나간다?

지단때문에 안첼로티 어거지로 데려오게 된거죠 애초에

리스펙 운운하는것도 언론보도까지 막아주는 구단이 얼마나 있는지 의문이고

최근 20년간 무관했던 감독들 무조건 짤렸습니다 지단 본인빼구요
델보스케같이 리그 우승에 챔스 4강까지 가고도 짤린 감독도 있습니다

다른 감독이었으면 겨울에 이미 잘렸어요
지단이니까 리스펙해서 언론이 쥐고 흔들어도 같이 간거지

본인이 박박우겨서 끌어온 아자르 요비치에 연달아 2300억 박아넣은거 생각하면 지원 안해줬다 하는것도 웃기죠
그다음시즌 0입은 진짜 돈이 없어서 못한거였고
외데고르도 잘하던애 면담까지 하고 우겨서 데려왔더니 아예 쓰지도 않았던게 지단
진짜 워너비였던 포그바까지 끌어왔으면 3000억 넘게 허공에 날릴뻔했네요

부디 다른 어떤 팀을 갈지는 모르겠지만
그팀에선 이런식으로 혼자 작별인사 때리고 떠나진 않으면 좋겠네요
21/06/01 22:32
수정 아이콘
궁금한건데 레알 마드리드 구단이 언론 보도를 막아줬나요??

챔스 조별 예선에서 탈락할 위기 전후부터 이미 언론은 계속해서 흔들고 있었습니다.
그 상황에서 챔스 진출과 세비야전 이기면서 일단 유임하기로 결정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후로도 꾸준하게 계속 다음 시즌 감독에 대한 이야기가 기사로 나왔을텐데 막아줬다고 볼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지단도 무관으로 인한 사임(또는 경질)에서 제외되지 않았습니다.
지단이 무관인 건 이미 폭망한 1819시즌 얼마 안남기고 돌아왔던 시즌과 이번 시즌 외에 없습니다.

첫번째 사임도 이룰 거 다 이룬 상황에서 향후 구단의 플랜과 본인 플랜이 충돌하게 되면서 시즌 종료 직후 나갔는데
도망쳤다고 봐야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나의 연인
21/06/01 23:0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해를 잘못하신거 같은데
레알이 변호 했다는게 아니라
언론보도를 막아주고 적극적으로 성명서 내며 변호해주는 구단이 얼마나 있냐는거죠
편지보면 거의 그정도 수준의 보호를 바라던데

막말로 지단정도급에 다른팀가면
레알이랑 동급 명문팀일텐데 거기서도 성적 안나오면
분명히 언론에서 난리칠겁니다
그럼 뭐 그때도 지금차럼 리스펙 외치며 언론이 아니라 구단한테 욕할건가요
그거 싫으면 아예 감독을 하지말아야죠 그러면

그렇게 언론이 난리쳐도 무시하고 밀고 나간거부터가 리스펙 보여줬다 생각하는데

그리고 본인이 나가는거 아니었으면 경질없이 다음시즌 갔을텐데 왜 그게 제외된게 아니죠?
지금 구단에서 나가라고 압박해서 나가는건가요 지단이?

다시 말씀드리지만 최근 20년간 델보스케 케이로스 카마초 룩셈부르고 카펠로 슈스터 페예그리니 무리뉴 안첼로티 로페테기 솔라리까지

무관하면 다 경질됐습니다 1년도 못채우고 아웃도 됐고 우승하고도 짤렸어요

겨울에 위기때 일단 유임했던거라 알고 있다하셨는데
다른감독이었으면 그때 이미 짤렸을거라구요
그거부터 다른감독하고 벌써 다른거죠

더불어서 시즌직후에 통보식으로 사직서내고 갑자기 나간게 도망친거지 그럼 뭘 도망쳤다고 할수있죠?

언질없이 시즌끝나고 나가면 감독선임에 혼선이나 논란이 안생기나요?

회사 퇴직할때 인수인계 제대로 안하고 갑자기 사직서내고 다음날 안나오는거랑 뭐가 다른가요 이게

이룰거 다 이룬게 뭔 상관이 있죠?
그건 본인이 이룬거고 본인이 나가면 팀도 축구계에서 같이 나가고 사라지나요? 아니잖아요

미리 얘기 한것도 아니고 당시 페레즈 표정만 봐도 당혹스러워하는데
덕분에 주포 나간상황에 감독까지 엉키면서 1819 시즌 시원하게 말아먹었는데
슾국 국대랑 사이 망가지고 상도덕없다고 욕먹은건 덤이구요

시즌중간에 튀는거보다야 낫겠지만 사전협의없이 홀랑 나간게 그게 결국 도망친거죠
당장 편지보고도 수뇌부에서 충격받았다할판인데

멀리 갈필요도 없이 올시즌 뮌헨의 플릭만봐도 미리 언질하고 상의하고 시즌 끝낸후 나갔습니다

도망쳤다는말 듣기 싫었으면 적어도 얘기는 했어야되는거 아닌지?

세비야전 시작할땐 아예 얘기 돌고 기자가 물어보기까지 했는데 그때까지도 확답안주고 말돌리더니
넘버원 타겟이던 알레그리 날아가고 하나씩 후보들 사라지니 그때서야 얘기

이걸 좋게 보는게 더 이상하다 생각하네요
자진사임시 위약금 500억 이렇게 걸었어도 이랬을까요?

한번이면 번아웃 왔구나하고 이해주는거지
두번씩이나 이러는데 온전히 구단 욕하는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21/06/01 23:57
수정 아이콘
아 제가 이해를 조금 잘못했네요;

뭐 지단이 힘들었던 건 경기 패배 후 의도적으로 경질설이 유출되고 흔들어지는 것에 대한 지속적인 스트레스였죠.
이 팀이 리빌딩 하기 힘든 이야기가 나온 이유도 저런 스트레스를 계속 견딜 수 있지 않으면 힘들다는 것이니 그에 대한 이야기를 한 것이라 봅니다.
그간 모든 감독들이 무관 시 경질되는 굴레에 대해 논하고 싶었을 것이고... 지단 정도의 업적을 이룬 감독이면 할 수 있는 말이라고 봅니다.

또한 델보스케 시절부터 쭈욱 이어진 무관 시 경질 되는 것에 대해서 피로감을 호소하는 팬들도 많습니다.
물론 어찌보면 이는 레알 마드리드라는 클럽에 쉽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이놈의 팀은 감독을 길게 끌고 간 적이 없죠.
현실은 대부분의 감독이 매년 트로피 하나 가져오기 힘들어함에도 불구하고요.
그 결과가 16강 마드리드, 무관 시절의 레알 마드리드 아니었나요?

그리고 어차피 안 나갔으면 경질됐을 가능성이 크지 않았나요?
시즌 종료 한 두 달 남긴 시점에서 이미 무관 시 경질될 것은 지단에게도 예외가 없었을 거란 얘기 나왔습니다.
더불어 선수단과 구단에 자진 사임하겠다고 전달한 시기와 구단이 알레그리에게 제시한 시기는 큰 차이 안납니다.
오피셜로 나온게 최근 며칠 전이었을 뿐입니다.

저도 지단이 책임감이 작다고 말하긴 애매한 감이 있다고 봅니다.
다만, 챔스 3연패를 달성한 감독의 자진 사임을 '도망쳤다' 라고 말하는 것은 조금 인정하기 힘들긴 하네요.
손금불산입
21/06/02 00:46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근데 이 건수는 지단 이야기와는 별개로도 매번 반복되는 스토리니까요. 무리뉴 이전에 페레스가 감독 갈아치우던 것 생각만하면 신물이 납니다. 그 때 이후로 뭘 깨달았나 싶더니 베니테스 하는거 보고 사람 안바뀌는구나 했어요. 최근 10년간 이 팀은 다른 팀들 이상의 성과를 거둬왔지만 그러한 성과를 직접적으로 낸 감독들도 이별 과정이 매번 엉망이었습니다. 지단이 남았으면 손발 잘리기 시작하면서 이전 3연패 만큼의 성과를 거두지 않는 이상 여론전에서 밀리며 잘리는 수순으로 갔을거고, 지단은 그거 미리 내다보고 선빵친거라 생각합니다. 지금 돌아오는 안첼로티가 아주 훌륭한 전례였죠. 굳이 지단 이야기를 꺼내지 않아도 이 팀에서 페레스가 감독 고르고 내치는 과정을 생각해보면 비판을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또한 몇몇 커뮤니티에서는 지단이 타이밍을 이상하게 잡고 나가서 알레그리를 못잡았다 이런 말들이 도는데 개인적으로 동의가 되지는 않더라구요. 이번에 알레그리가 유베에서 얻는 권한 등을 생각해보면 더더욱 그렇고요. 만약에 한두시즌 이전 이야기를 하는게 아니라면 말입니다.
kogang2001
21/06/01 20:56
수정 아이콘
하...페레즈영감 무슨생각인건지...
딱총새우
21/06/01 20:57
수정 아이콘
투자받고도 망한 에버튼에서 레알을 간다? 무리뉴도 접고 들어가는 취업의 왕
21/06/01 20:59
수정 아이콘
베법사 시즌2 될듯
21/06/01 21:03
수정 아이콘
다음은 라울이겠네요.
손금불산입
21/06/02 00:51
수정 아이콘
페레스가 지단 뽕맛을 강하게 본거 같은데 램파드 시즌 2가 될 수도 있는거겠죠. 그리고 라울 카드를 그렇게 소비하는 것은 진짜 미련한 짓입니다.
타마노코시
21/06/01 21:18
수정 아이콘
라울이 여물기 전까지 땜빵이려나...
망디망디
21/06/01 21:35
수정 아이콘
라울 올리기전꺼지 땜빵느낌...
히샬리송
21/06/01 21:59
수정 아이콘
아니 안감독님 롤스로이스까지 받아놓으시고 이렇게 튀시면....
다니 세바요스
21/06/01 22:16
수정 아이콘
걍 라울 경험치 더 쌓기 위한 총알받이네요
아테스형
21/06/01 23:26
수정 아이콘
아니 안감독님 당신을 다시 레알에서 볼줄은..

레알 시절 보여줬던 안첼로티 역량은 저는 굉장했다고 생각합니다. 팀을 굉장히 잘 짰었고 경질시즌 12월까지 보여줬던 폼은 엄청났죠. 진짜 당시에 안 질거라고 생각했던 팀을 만들었는데
문제는 로테 없고 그러다보니 쓸놈쓸이라 리빌딩에 큰 문제가..

지금 호날두는 이제 잊더라도 벤제마 모드리치 크로스 라모스를 이어 팀을 리빌딩해야는 시점에 안첼로티라..
그리고 안감독 행보를 보면 그의 시대는 끝난 게 아닌가 싶죠.

무리뉴가 돌아오는 거랑 크게 다른 느낌이 아닌..
손금불산입
21/06/02 00:56
수정 아이콘
안첼로티도 그렇고, 지단도 그렇고, 최근에 팬들이 염원하던 알레그리나 기타 등등 감독들 모두 단점들이 뚜렷하죠. 솔직히 완벽하기를 바라는 것보다 몇몇 단점들은 안고가는게 현실적이라 봅니다. 개인적으로 지단의 단점은 다른 감독들에 비하면 감수할만 하다고 생각했고요. 안첼로티 역시 한참 잘 나갈 때도 비판점은 확실하던 양반인데, 그냥 그건 어쩔 수 없고 장점들이 극대화되길 빌어야하지 않나 싶네요.

사족이지만 비슷한 맥락으로 접근해보면 콘테나 포체티노 선임은 진짜 뻘짓 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알레그리가 그나마 괜찮을 수도 있겠다 싶은데 특출나게 좋을지는... 장담 못하지 않나 싶어요. 그 양반도 밀란이나 유베에서 나올 때는 내부에서 욕 진짜 많이 먹은 양반이죠.
Bruno Fernandes
21/06/02 02:12
수정 아이콘
오피셜 떴네요 3년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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