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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5/12 17:35:39
Name 덴드로븀
Link #1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2954553
Subject [연예] 박수홍 친형이 직접 인터뷰했습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2954553
[단독]박수홍 친형 "수홍이는 정말 착해요, 하지만 진실은" [인터뷰①]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2954554
[단독]박수홍 친형 "박수홍이 1년에 2억만 받아? 우회적 지급있었다"[인터뷰②]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2954555
[단독]박수홍 친형 "여전히 동생 사랑하지만 횡령 주장 동의 못해"[인터뷰③]

대충 읽어본걸론 친형은 본인 입장에서 조목조목 반박을 하는것 같고, 읽어보면 중간에 아버지가 등장합니다.

흠... 이 가족은 어떻게 흘러가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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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사스
21/05/12 17:41
수정 아이콘
잠잠해질 때 되니 여지없이 튀어나오네요.
추적왕스토킹
21/05/12 17:42
수정 아이콘
가족....?

저건 이미 짐짝임
호호애비
21/05/12 17:43
수정 아이콘
음.......일반인 입장에서 내막을 알 수는 없으니 양측에서 잘 준비해서 법정가서 판단받길 바랍니다.

박수홍의 형이 박수홍을 완전 바보로 생각하고 있다는 건 잘 알겠네요.
다크폰로니에
21/05/12 17:46
수정 아이콘
역시 여론전...예상했던 그대로
무늬는 가족이고 형인데, 거의 동생뒤에서 물 빨아 먹을 생각으로 살았나보네요.
담배상품권
21/05/12 17:46
수정 아이콘
아 모르겠고 법정에서 봅시다.
루크레티아
21/05/12 17:49
수정 아이콘
결국 이 인터뷰로만 보면 부모조차도 다 한통속이고 박수홍 혼자 싸워야 하는 거군요..
다크폰로니에
21/05/12 17:52
수정 아이콘
결혼도 부모가 반대 했다자나요.
진짜 박수홍 부모는 윤여정이 최근에 언급한 며느리관을 꼭 보셔야 함.
신승훈
21/05/13 11:50
수정 아이콘
소속사 있어서 다른분들보다 사건 이전의 내용들도 조금 아는편인데요.
박수홍씨가 집안 먹여살린겁니다. 미우새 나오기 전부터 박수홍 부모님에 대한 염려는 많았구요(안좋은쪽으로)
형 분은 제가 다 이렇다 저렇다 판단하진 못하지만
박수홍씨 덕분에 번돈은 엄청난거는 사실맞아요. 그걸 부인하는 순간 가족아니라고 봅니다.
21/05/12 17:50
수정 아이콘
아버지~~~~~~~~~~~~~~~~
언플~~~~~~~~~~ 박수홍 모욕하기~~~~~~~~~~~
진짜 박수홍씨는 혼자네요 ㅜㅜ
무지개송아지
21/05/12 17:51
수정 아이콘
아버지가 망치 들고가서 문을 두들겼다... 좀 끔찍하군요.

이대로 돈줄을 잃을순 없어 뭐 그런 절박함인가
애기찌와
21/05/12 17:52
수정 아이콘
이 인터뷰만 놓고보면 그간 세간에 알려진 내용과는 많이 다른거 아닌가요?? 박수홍씨 명의로된 부동산도 없는게 아니라 있고, 일부 자산관리도 직접한거 같은데요..
물론 누구의 말이 진실인지는 법원에서 증거들가지고 가려야 하겠지만..
무지개송아지
21/05/12 18:01
수정 아이콘
아니 뭐 그동안 형이 한 언플들이야 다 [세간에 알려진 내용]과는 많이 달랐죠.

어느 쪽에 신빙성이 실리느냐가 문제니 다들 그러는 거지요..
어서오고
21/05/12 18:51
수정 아이콘
박수홍측은 박수홍 명의의 부동산이 있다고 했습니다.
멸천도
21/05/12 19:00
수정 아이콘
박수홍이 부동산이 하나도 없다는 말을 한적이 없습니다.
무려 미우새에도 박수홍 명의의 집이 나왔고 박수홍이 안팔려서 걱정이다라고하면서 깔세 관련해서 컨텐츠까지 뽑아먹었어요.
시청률을 고려하면 대한민국 국민중 5명중에 1명은 다 아는 내용인데요
21/05/12 19:55
수정 아이콘
이래서 언플하는구나 싶네요..
애기찌와
21/05/13 01:16
수정 아이콘
굉장히 조심스럽게 단 댓글에 이런 댓들은 뭐라고 답글을 달아야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박수홍씨 입장이야 워낙 많이 봤지만 친형의 인터뷰는 제가 알기로 이게 처음인거 같아 박수홍씨의 인터뷰와는 대척점이 있다는 댓글이었는데 이런 댓글이 달리니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21/05/13 01:54
수정 아이콘
세간에 알려진 내용을 박수홍씨쪽 말이 아니라 박수홍씨 형쪽에서 언플한대로 알고 있으시니 이런 댓글이 달릴 수 밖에요
애기찌와
21/05/13 02:24
수정 아이콘
반대로 생각하신것 아니신가요??
새간에 알려진 내용은 박수홍씨가 형에게 받은게 없다, 척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하려다 자기 건물이 아닌걸 알았다등 이 아닌가요??
알려진바와 다른 인터뷰 내용이라 좀 더 사실 관계를 따져보는게 맞지 않을까가 제 댓글 내용인데 제가 뭔가 잘 못 쓴것인지 모르겠네요ㅠ 시간이 늦어 이 아래 댓글은 내일 확인하고 답글을 달것 같습니다.
21/05/13 11:55
수정 아이콘
바로위에 멸천도님 댓글이요.
박수홍씨가 부동산이 없다. 라고 한적이 없는데 없는걸로 알려졌다 생각하시잖아요
애기찌와
21/05/13 12:25
수정 아이콘
그 하나만 놓고 이야기하시면 지수님 이야기가 옳습니다. 다만, 그부분은 제가 잘 못 알고 있었던거지 형님의 언플에 휘둘린게 아니라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었던거에요..그런 사람이 아닌데 저를 언플에 휘둘리는 사람으로 취급하시는것 같아서요ㅠ 그라서 조심스럽게 댓글 쓴거였고 말미엔 법원에서 두분 모두의 이야기를 듣고 판결이 나겠다고 쓴거였거든요ㅠㅠ
서로 오해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21/05/13 12:27
수정 아이콘
사람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알려주려고 언플을 한다는 거죠 뭐, 하나가지고 휘둘리시고 그렇다 생각하진 않습니다.
애기찌와
21/05/13 12:37
수정 아이콘
다시 생각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제가 박수홍씨의 인터뷰나 상황 설명을 잘 보지 못한 탓이 크지요. 점심 맛있게 드시고 더우 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
21/05/12 21:47
수정 아이콘
이런 사람들이 있어서 언플하는지, 이런 사람들이 언플하는지 모르겠네요...에휴...
애기찌와
21/05/13 01:18
수정 아이콘
일단은 언플에 휘둘리는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두분의 의견에 대척점이 있으니 더 조심스러워야 하는게 아닐까하는 댓글이었는데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행여 기분이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잠이오냐지금
21/05/12 17:52
수정 아이콘
아버지가 망치들고 문 두들겼다는거에서 소름 돋네요...
입주민들이 다 알정도면 어느정도로 난리를 친건지...
21/05/12 17:57
수정 아이콘
별로 길지도 않은 인터뷰를 기사 세 개로 나눠놨네요.
21/05/12 17:59
수정 아이콘
완전 상반된 주장이라 진짜 법적으로 어떻게 결론날지 봐야겠네요...
21/05/12 17:59
수정 아이콘
http://osen.mt.co.kr/article/G1111577984 거짓이라고 바로 반박기사 나왔네요
라스보라
21/05/12 18:01
수정 아이콘
결국은 법정 가서 다투는수밖에 없어보이네요.
성야무인
21/05/12 18:02
수정 아이콘
일단 박수홍씨 형의 본인 명의 재산이 얼마인지에 대한건 안나와있네요.
거친풀
21/05/12 18:0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어차피 나는 나의 입장에서 세상을 바라보기 때문에 한쪽 주장만으로 판단하기 쉽지 않네요.
그런데, 대략 돈에 대한 자신의 입장은 구체적인데, 박수홍 개인에 대한 이야기는 주로 착하고 순수하다. 여자친구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없지만, 여자친구가 생기고 부터 문제가 생겼다로 이야기 하네요.
내용의 초반을 제외하고는 시간 순이 애매하네요. 자산관리는 박수홍 자신이 했다고 하지만, 언제부터 인지 구체적으론 나오지 않았고, 기존의 내용과 틀리게 박수홍이 직접 자산을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하지만, 이는 역으로 자산을 유지할 충분히 능력이 있다는 내용인데...그런 능력이 없는 사람처럼 이야기 하고 있네요. 일종의 시간대를 흩트려 트리고 "착하고 순수하다"는 프레임만 읽히게 해 놨네요.
아웅이
21/05/12 18:06
수정 아이콘
말이 완전히 엇갈리네요.
어쩌면 제3의 결론이 날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웅이
21/05/12 18:09
수정 아이콘
횡령과 감성팔이 둘 다 lose-lose 일수도..
21/05/12 18:07
수정 아이콘
집 가까운거 같은데 일단 서로 만나서 이야기부터...
예익의유스티아
21/05/12 18:11
수정 아이콘
아니 그냥 법정에서 쇼부봐
빼사스
21/05/12 18:11
수정 아이콘
기본적으로 박수홍이 번 돈으로 가족이 모두 편하게 살았다는 건 팩트인 듯하네요. 그 다음 추측이 있는데... 보통 이런 이야기의 추측은 결과가 뻔하지 않나 싶네요.
avatar2004
21/05/12 18:15
수정 아이콘
글쎄요 형의 주장은 자기가 일한만큼( 감자골 윤정수 매니저하다 이후 동생 매니저) 돈받은거고 그거 투자한거다 라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물론 형의 주장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알수없지만요.
avatar2004
21/05/12 18:12
수정 아이콘
이거도 지켜봐야 될 문제 같긴한데 결론을 바로 내리시는 분 들이 많네요. 결론이 뒤집히는 경우가 한두번도 아니였는데 여전히 자기기준으로 결론 내리시는 분들은 참 대단합니다. 한두번 실수하면 좀 신중해지기 마련인데말이죠..
아웅이
21/05/12 18:24
수정 아이콘
숲속친구들~~ 일단 모여~~
21/05/12 18:12
수정 아이콘
근데 여자친구랑 뭔일이 있다고 자꾸 언급하는거죠
박수홍이 여자 만나면 안되는 일인가
피지알맨
21/05/12 19:18
수정 아이콘
루머에 의하면 아파트 명의 같은걸 여자친구쪽으로 다 넘겼다는 루머가 있더군요.
82년생 김태균
21/05/12 21:46
수정 아이콘
자금출처조사 안 하나요? 희한하네요
안철수
21/05/12 18:14
수정 아이콘
듣보잡 매니저가 톱톱스타 김국진이랑 7:3 계약을 맺다니 인생이 빨때구나
벌점받는사람바보
21/05/12 18:15
수정 아이콘
그냥 수사 결과날때까지 제 배나 만져야 겠네요;
아이폰텐
21/05/12 18:17
수정 아이콘
저 글보면 결국 재산도 김국진 빨대로 번거 아닌가요?
고작 28살 짜리 기획사 사장이 동생(박수홍) 연줄 없이 당대 대한민국 배우 가수 코미디언 불문 탑스타랑 7:3계약을 한다? 그게 자기 실력이라고 생각하나
안철수
21/05/12 18:21
수정 아이콘
자칭 30년 짬의 매니지먼트사 대표인데
키운 연예인은 없고 소속 연예인은 감자골 4인방 이후 박수홍 밖에 없어서 매니저 일만하는 아주 유능한 사람입니다.
무지개송아지
21/05/12 18:25
수정 아이콘
매니지먼트사 대표..라고 쓰고
연예인 1인 기획사에 노는 가족 밥줄 챙겨준다 라고 읽어야 하는 거 아닙니까 그거
avatar2004
21/05/12 18:25
수정 아이콘
(수정됨) 김국진이 물론 미국가기 직전에도 라이징 스타이긴 했지만 톱스타는 아니였고 거의 쫓겨나다 시피 미국갔다 돌와왔을때는 힘든 시절이였죠. 물론 금방 스타가 되긴 했지만요. 그 타이밍에 계약 잘했을수도 있고요 단순 빨대인지 아니면 한국 돌아와서 정신없는 상황에서 그나마 아는 인맥이라 시기적절하게 조인된거지는 아무도 몰라요
서낙도
21/05/12 18:25
수정 아이콘
감자골이 나오자마자 김국진이 톱스타는 아니었습니다. 감자골 결성시에 계약했으면 바로 빨대를 빤건 아니겠죠.
아이폰텐
21/05/12 18:28
수정 아이콘
그렇긴한데 기사를 보면 계약 당시 김국진이 일주일에 일억을 벌었다고 합니다
avatar2004
21/05/12 18:30
수정 아이콘
이후에 벌었다는거죠. 한국 오자마자 바로 벌었겠습니까. 물론 단기간에 스타가 되긴했지만 한국 와서 다시 그리 뜰지는 아무도 몰랐죠.
아이군
21/05/12 19:19
수정 아이콘
그거보다 더 큰 문제가, 지금 사건 기간은 30년 정도인데, 박수홍 말고 다른 일을 한 기간 다 쳐도 10년정도 라는거...(솔직히 말해서 감자골 4인방이 무명일때 매니저 했다 정도인거 같은데...)

저 말 다 사실이라고 쳐도 박수홍 없었으면 20년은 백수라는 거죠...
서낙도
21/05/12 18:24
수정 아이콘
형 인터부 내용이 대부분 사실 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것들이라, 뻔한 거짓말을 할까? 라는 생각도 듭니다.
사실관계만 밝혀지면 어느정도 윤곽이 잡히겠네요.
버거킹맘터
21/05/12 18:33
수정 아이콘
외부인이 자세한 내막을 알 수는 없죠...하지만 지난 행적을 봤을 때 박수홍씨에게 믿음이 갑니다.
괴물군
21/05/12 18:36
수정 아이콘
시간이 걸리더라도 법정에서 잘잘못 가리기 바랍니다
헤나투
21/05/12 18:46
수정 아이콘
정황상은 박수홍쪽에 믿음이 가긴해요.
애초에 저게 맞는말이면 박수홍 형이 여태 입을 다물고 있을 이유가 1도 없거든요.
Rumpelschu
21/05/12 18:51
수정 아이콘
형이 정말 억울한 상황이었다면 계약상황이나 재산증식 어떻게 했는지 명확하게 밝혔을텐데 또 변죽만 울리는군요
21/05/12 19:01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게 핵심이죠 그것만 까면 누가 저 인간 욕하나요
팩트를 제시 못하고 그냥 박수홍 까내리기만 해대니 80년대를 살고 있네요 ㅡㅡ
21/05/12 18:53
수정 아이콘
계속 같은 패턴으로 박수홍 재산 많고 한참 어린 여친있다는 걸로 본질을 흐리네요. 거기다 어떻게든 화살을 돌리려 이번엔 아버지까지 언급하네요.
아츠푸
21/05/12 19:02
수정 아이콘
결국 증거가 모든걸 말하는거고 한쪽 얘기만 들을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굳이 박수홍씨 주장에만 매몰될건 아닌거 같네요. 기사 다 읽어보니 법원이 판단하기 전까지는 판단이 힘들것 같습니다. 전부 증거가 있는 부분만 말했을테니 오히려 형 주장에 더 심증이 실리긴 하는군요.
아이군
21/05/12 19:16
수정 아이콘
은근슬쩍 말이 빙돌고 부분부분만 나오는게 느껴질 정도라서......

ex. 나는 박수홍 말고도 다른 일을 했어라고 하는데 실제 기간은 일부, 지금 이슈가 되는 건 박수홍의 출연료 횡령이지 상가 임대료가 아님, 여자친구 아버지등 사건과 상관없는 이야기가 계속 나옴 등
21/05/12 19:34
수정 아이콘
[박진홍 대표 법률대리인은 박수홍 측의 고소 관련 "검찰로부터 어떠한 연락도 받지 못했다"라며 "고소될 경우 형사사법포털에서 조회가 가능한 데 조회도 되지 않는다. 혹시 몰라 마포경찰서도 방문, 문의했지만 관련 내용은 없다고 한다"라고 11일 스타뉴스에 밝혔다]

저는 이 대목이 제일 흥미롭네요. 이건 금방 확인할 수 있는 것 같은데, 저게 사실이라면 왜 고소를 안 했을까요.
엔지니어
21/05/12 19:37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가만히 있었던건 저 인터뷰 하려고 준비 한거겠죠.. 진짜 양아치 입니다.
박수홍 진짜 너무 불쌍하네요...
Chasingthegoals
21/05/12 19:41
수정 아이콘
진실은 법정에서 밝힐텐데, 다홍이 키우는거 반대했다는건 좀 너무 했습니다. 저런 고양이 또 없는데....
약설가
21/05/12 19:55
수정 아이콘
동생을 염전 노예로 여겼는지 억울한지는 증거가 말해주겠죠. 다른 일도 있었다고 하기에는 다 박수홍 인맥이었을 뿐더러 그 수입이 있었는지 여부와 계약대로 분배했는지는 별개이니, 그 부분만 잘 증명하면 될 일입니다.
보로미어
21/05/12 19:56
수정 아이콘
박수홍씨 방송을 수십년간 보면서 참 즐거웠고 흐뭇했었습니다.
계속 지켜보고 응원하겠습니다.
21/05/12 20:08
수정 아이콘
망치얘기는 왜 꺼낸걸까요
아버지도 미우새로 얼굴 알려지신분인데..
감전주의
21/05/12 20:23
수정 아이콘
법정에서 다투면 되는데 언플은 왜 할까요
뭐 쫄리면 혓바닥이 길어지는건 다 아시죠?
티모대위
21/05/12 21:03
수정 아이콘
사건과 관계있는 팩트만 좀 제시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박수홍 형이 도대체 어디서 돈을 벌었다고 박수홍이랑 '반반씩' 투자한 상가가 8개씩이나 있습니까. 김국진 건 얘기가 사실이라고 해도 그게 그렇게 많다고요?
어느 경로로 봐도 가족전체가 박수홍에게 빨대 꽂고 있던건 반박이 안되는 사실인것 같고, 형의 그 많은 재산의 출처가 박수홍에게서 온거라는건 합리적 추측의 영역 같네요
천사소비양
21/05/12 21:13
수정 아이콘
자세한 건 모르지만 박수홍쪽으로 기우는 건 박수홍은 딱히 형이라는 사람이 연예계 생활하면서 필요했을 것 같지가 않아서 없어도 박수홍은 박수홍이었겠죠
네파리안
21/05/12 21:15
수정 아이콘
박수홍재산이 언플과 다르게 그렇게 많고 본인이 아직도 동생을 그렇게 사랑한다면 박수홍이 제시한대로 화해하고 재산합쳐서 7:3으로 나누면 서로 행복한 결말일탠대 이런조건 다 거절하고 동생깍아내리는 인터뷰하면서 사랑한다고 해봤자 이해가 안되죠.
결국 박수홍이 평생모은돈의 30%보다 지금 재산이 훨씬 많은것밖에 말고는 설명이 안되죠.
더치커피
21/05/12 21:19
수정 아이콘
혓바닥이 기네요
다마스커스
21/05/12 22:25
수정 아이콘
혓바닥이 기네요.
아무리봐도 박수홍 형이 그닥 신뢰가 안 가는군요.
리얼월드
21/05/12 22:49
수정 아이콘
결론 날때까진 중립기어
댓글자제해
21/05/12 23:04
수정 아이콘
해명이랍시고 내는 내용만 봐도
더 못 뽑아먹어서 안달이죠
연예인 가족끼리 돈문제 나는건 항상 여지없습니다
돈 잘벌면 파리가 꼬이는데 가족이 뻔뻔하면 답없죠
21/05/12 23:31
수정 아이콘
으아아아가아가ㅏ아ㅏ가ㅏ
곧미남
21/05/12 23:43
수정 아이콘
역시나 증거는 없이 저렇게 인터뷰를 하는군요
21/05/13 02:24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핵심은 박수홍 절세를 위해서 년 수입을 2,3억으로 잡고 앤터사 잉여금으로 두는걸, 박수홍이 정확히 알고 동의 한건지 아닌지겠네요.
절세니 뭐니 해도 본인 수입 통장관리는 본인이 해야되는건데, 저는 중립기어 박아둘렵니다.
가족이라지만 그렇게 버는데 연봉으로 2억받으면 좀 이상하다 싶었을텐데요.
그런데 장윤정처럼 가족이 다 해먹은 것도 아니고, 박수홍 연봉은 모두 부동산 투자 금액으로 써서 본인명의 아파트 3채에, 반반 투자한 법인에 상가 8개도 있고요.
마곡동 상가도 박수홍이 국세청 관리대상이니 명의 어케 복잡하게 된거 같고,
가족들이 박수홍 덕분에 잘산건 맞는데 그렇다고 피빨아먹듯이 횡령한건 아닌거 같고,
여자친구가 생기고 그동안 절세하기 위해서 법적으로 깔금하게 처리안한 부분이 수면위로 떠오르면서 복잡한 양상으로 나갈꺼 같은데요.
21/05/13 02:29
수정 아이콘
나중에 결론나겟죠
단비아빠
21/05/13 09:48
수정 아이콘
조목조목??
Parh of exile
21/05/13 10:00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나이 환갑다되가도록 인생에서 해놓은게 동생 인맥에 빌붙어서 사는거 밖애 없단 얘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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