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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08 03:00
(수정됨) 다이아 친구들아.. 로 시작되는 프듀 전통이죠
뉴이스트 빅톤 업텐션 등 회생한 그룹들 보면 이해안가는건 아닌데 씁슬하네요 케이팝스타 식스틴을거쳐 아이즈원이된 이채연 사례도 있고 프듀만 두번나왔다 데뷔한 시현이도 있습니다 오디션 두어번 나오는거 그리 흠도 아닐껍니다
21/04/08 09:32
엠넷은 그 난리를 치고도 또 오디션을 하네요 박원순 자살하고 보궐선거 꾸역꾸역 후보냈다가 자멸한 집권여당처럼 이쪽도 혼쭐 좀 났음 좋겠는데
21/04/08 11:28
아 그런 것들도 있었군요 근데 프듀 느낌(정확히는 에케비 총선)의 대규모 아이돌 서바이벌은 처음 아닌가요? 제가 말한 오디션은 좀더 구체적으로 보태자면 정확히 문제를 일으켰던 아이돌 대형 오디션 느낌이었네요 흐흐
아이랜드는 그냥 식스틴 트레저 모모랜드 느낌인듯 하고 포커스는 포크 장르 캡틴은 지나가다 본 거 같은데 위탄에 부모 끼얹기 느낌였고 이런 거야 백날한다고 누가 뭐라 안할 것 같은데.. 그 난리치고도 제2의 프듀를 아학을 하는 건 좀…
21/04/08 09:51
프듀 말고는 흥한 게 없는 아이돌 서바이벌인데..
저도 망한다에 한표입니다.. 심지어 우호적이지도 못한 상황이죠 대내외적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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