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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3/21 16:46:14
Name TAEYEON
Link #1 구글 및 네이버
Subject [연예] 학폭관련 수진, 박혜수 관련 기사 하나씩


우선 (여자)아이들의 수진부터
http://sports.khan.co.kr/entertainment/sk_index.html?art_id=202103210012003
[단독] 수진 학폭 피해자 “입장문 사실과 달라…추가 증거 있다”

기사내용 일부를 옮겨보자면
수진과 소속사는 1차 대면 당시 피해자가 원치 않아 대리인끼리 만남을 주선했다고 했지만 이 또한 사실이 아니다.

추새아 변호사는 “추가 증인과 증언 등 다른 증거들이 확보된 상태”라면서 “소속사와 수진은 피해자를 허위 사실 유포자, ‘악플러’처럼 치부했다. 2차 가해를 넘어 추가 가해 등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했다.


일단 여기는 캐삭빵이 그대로 진행중입니다.
수진과 수진팬들에 의한 2차가해가 심하다는 입장을 말했으며 수진측의 입장문을 정면으로 반박하며 추가적인 증인과 증언을 확보한 상태라고 합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7&aid=0001556057
"박혜수, 울면서 허위 증언 요구…협박까지" 폭로자 주장 일파만파


거진 2주 전 기사입니다. 여기도 여전히 캐삭빵이 진행중입니다.

기사 내용 일부를 옮겨보자면
폭로자 A씨는 오늘(9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박혜수가) 제 주변에게 연락해서 자기 의지와는 상관없이 인스타에 글을 쓴 것이며 자기는 저에게 한 짓들 포함 모든 피해자들에게 한 짓들이 전혀 기억이 나질 않는다고 한다"며 "그러면서 위약금 100억, 200억을 물 수도 있는데, 괜찮냐며 이쯤에서 그만하라며 협박을 당하고 있다”고 폭로했습니다.
그러면서 A씨가 “한 사람에게 전화해 울면서 ‘허위 증언’을 해달라고 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라는 내용이 있네요 또한 인스타에 계속해서 학폭 피해자의 증언이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학교폭력 특성상 학폭위정도를 제외하면 사실 증거를 남긴다는 게 쉽지 않다보니깐 뭐라 말을 하기가 어렵고 그냥 계속 상황을 봐야하는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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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SS vegeta
21/03/21 16:50
수정 아이콘
박혜수쪽은 10명이 넘는 사람이 있어서......
어강됴리
21/03/21 16:54
수정 아이콘
그런데 서수진쪽도 다수이긴하네요

이해관계가 일치하지않는 사람들끼리 민형사상의 불이익을 감안하고 일관된 진술을 한다라
애정결핍
21/03/21 17:59
수정 아이콘
다수이긴한데 그 중 한명이 1인 다역 어그로였습니다.
21/03/22 01:09
수정 아이콘
그래서 몇명인데요?
애정결핍
21/03/22 09:46
수정 아이콘
1인 다역은 어그로, 인스타 쪽 피해자 언니인 1명만 공방 중, 서신애 배우는 이후로 아직까지 조용함, 이외에 또있는지 모르겠네요
21/03/21 16:50
수정 아이콘
허위증언...
21/03/21 16:53
수정 아이콘
저런일은 결국 이런식으로 꼬리에꼬리를물고 계속증언이 나올수밖에없는거라..
학폭은 보통 한명한테만 잘못하는경우가없거든요
This-Plus
21/03/21 16:53
수정 아이콘
기억지 나지 않는다는 건 본인한테 안좋은데
어강됴리
21/03/21 16:55
수정 아이콘
바보와 나쁜놈 둘중 하나를 고르라면 머리나쁜쪽이 소송에는 유리하죠
한국화약주식회사
21/03/21 17:58
수정 아이콘
법적으로는 유리하죠... 괜히 정치인들이 써먹는 카드가 아닙니다.
티모대위
21/03/22 09:11
수정 아이콘
애매하긴해요. 기억안난다 하면 뭉게고 가기에는 좋은데, 이미지에는 더 나쁠수있고.. 아무튼 더 나은 선택을 못할 정도로 불리해서 그런걸지도.
21/03/21 17:00
수정 아이콘
기억상실증 이거 완전 영화 배우 스토리
한명만 괴롭혀도 그 반 친구들은 다 지켜보줘
예나내딸
21/03/21 17:17
수정 아이콘
잘못을 저지른 사람들은 보통 뭐가 문제인지 모르니까 기억을 못할 확률이 더 높긴 하죠.
GNSM1367
21/03/21 17:19
수정 아이콘
진핸사항 보고 있음 정말 판단이 잘 안되네요. 증거가 남기 힘든 학창시절 상황이라 구체적 진술이 절대적인데, 사람이라는게 이럴때도 있고 저럴때도 있고.. 또 상황에 따라서 하는 행동에 따라서 평가가 달라지기도 하고..
누구는 서로 사이가 나빠서, 누구는 정말 학폭 피해자여서, 누구는 그냥 하는 짓이 미웠어서 본 거 반, 들었던 거 반 해서 진술할 수도 있고.. 그걸 구분짓기 힘들어서 가해자의 경우 물타기도 가능할 수 있고..
버거킹맘터
21/03/21 17:33
수정 아이콘
둘은 학폭 피해증언만 나왔나요? 이정도로 사건이 커지면 미담은 아니더라도 동창생중 옹호하는 말이 나올것 같은데...
간손미
21/03/21 17:39
수정 아이콘
수진은 근데 학폭위 열렸다고 하지 않았나요? 본인은 억울한 누명이라고 말하는 거 같긴 하던데...
21/03/21 17:47
수정 아이콘
열린사유가 수진이 아니라고 말이 나왔더라구요
칰칰폭폭
21/03/21 17:45
수정 아이콘
저는 인스타 네이트판에서 익명으로 졸업사진 가지고
폭로하는게 믿음이 안가네요. 최근 폭로 전부 믿음이 안가는데 그 드라마 나오던 남자 배우는 본인이 사과하는거 보고 나서야 거짓말 아니었구나 했습니다.

증거없이 사람 하나 사회적으로 매장시키는 넷상 익명한테 마음이 안가네요. 진짜 피해자일수도 있지만..
21/03/21 17:54
수정 아이콘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뭘 언제 당했는가에 대해서 얘기가 없으면 신뢰하기 어렵죠. 또 막연한 인식만 있어도 사람에 대한 기억은 왜곡되기 쉽거든요.
21/03/21 22:41
수정 아이콘
무조건 그렇다고 하기엔,
예전 미투도 긍정적인 면이 있었고,
이번에도 쌍둥이나 지수같은 악질적인 인간들도 있었죠.
그냥 모든 일에는 명과 암이 있고, 그걸 사람들이 어떻게 이해하고 판단하는가가 더 중요한 것 뿐입니다.
칰칰폭폭
21/03/21 22:59
수정 아이콘
전부 저처럼 생각하면 실제 피해자가 가해자를 단죄할 방법이 전무 하겠죠.

근데 혹시 느바 매냐도 하시나요?
21/03/21 23:03
수정 아이콘
네. 느바 매냐도 가끔 들어갑니다.
칰칰폭폭
21/03/21 23:06
수정 아이콘
아 크크 어쩐지 매냐에 아이즈원 글에 꼭 피지알에서 많이 보던 익숙한 톤의 익숙한 아이디의 댓글이 보여서..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21/03/21 23:08
수정 아이콘
네 전 아이즈원 진짜 싫어합니다.
편안한 밤 되시길.
Parh of exile
21/03/21 18:08
수정 아이콘
대체 뭐가 맞는건지 모르겠다....정도로만 상황이 흘러가도 누군가에겐 이득이긴 하죠. 어차피 놓고갈 생각도 없는거같으니 이렇게 할줄은 알았습니다.
티모대위
21/03/22 09:13
수정 아이콘
캐삭빵은 캐삭빵인데,
롤 미드 1:1로 따지면 CS 조건도 없고 억제기타워까지 밀려도 승패 결정이 안나는 그런 캐삭빵 느낌이...
학폭의 특성상 뚜렷한 물증이 나오기도 어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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