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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3/11 15:56:13
Name	손금불산입
Link #1	SPOTV
Subject	[스포츠] [해축] 리야드 마레즈가 긁히는 날.gfy
https://pgr21.co.kr/spoent/57992 삭게로! 이래보여도 PFA 올해의 선수 수상자... 프리미어리그에서 지난 4시즌 간 박스 바깥 득점이 가장 많은 선수는 12골의 리야드 마레즈입니다. 케인과 동률이라고 하네요. 참고로 마레즈의 프리미어리그 득점이 손흥민의 득점과 동률이라고 하더라구요. 둘 다 통산 66골입니다. 대충 맨체스터 더비에서 졌음에도 맨시티는 잘 추스르고 있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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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미드

해시 아이콘

21/03/11 16:00

상대적으로 심심했던 챔스 경기보다 이 경기가 더 재미있더라고요.

추리왕메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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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11 16:03

알황 진짜 긁히는 날에 너무 무섭더군요.

아라가키유이

해시 아이콘

21/03/11 16:21

기본 가닥이 있으니 좀 기다려주면 살아나죠

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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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11 16:23

두번째 짤 왼발쪽만 막으니 결국은 오른발로 슛하네요 크크 저렇게 아주 가끔 오른발만 써줘도 왼발 잘 쓰는 선수 막기 더 힘듦

及時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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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11 16:49

축신인 날이 가끔 오면 진짜 대선수인데 늘 오질 못하는게...

시노자키 아이

해시 아이콘

21/03/11 18:09

맨시티 동네친구한테 맞더만 화풀이를 길가는 친구한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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