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10/31 01:21:29
Name insane
Link #1 구글
Subject [연예] 황정민 드라마 나온다고 하니 생각난 은근히 꿀잼이였던 황정민 드라마 데뷔작 ???




별기대 안했는데 엄청 재밌게 봤었던 드라마
당시 상대작이 김은숙 작가 김선아 차승원 주연의 시티홀이라서 좋은 시청률은 기록하지 못했던











4190_5245_300.jpg


200906191029551632.jpg

newsimage.jpg




2009052107564097344_1.jpg

이청아가 황정민 동생으로 나왔는데 둘이 연기 호흡 재밌엇습니다
이청아가 지금이랑은 많이 다른 이미지
엄청 귀엽게 나옵니다 크크크





downloadfile(1).jpg

newsimage(1).jpg



AKR20100903097300005_01_i_P2.jpg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왕과 서커스
20/10/31 01:28
수정 아이콘
그저 바라보다가 저도 좋아하는 드라마입니다. 구동백 캐릭터 좋고 김아중-황정민 캐미도 좋았죠. 가끔 생각나면 재탕도 하곤 했는데... 올만에 다시 보고 싶어 지네요 흐흐
껀후이
20/10/31 06:30
수정 아이콘
이 드라마 재밌나요?? 전 나올때 홍보영상 보고 너무 뻔한 스토리(잘 나가는 연예인과 일반인 남성 러브스토리)일 것 같아서 안 봤었는데...!
Arya Stark
20/10/31 08:23
수정 아이콘
뻔하긴한데 제 최애드라마 중 하나입니다. 진짜 재밌어요
내가 다 설렌다 라는 감정을 느낄 수 있을겁니다.
신류진
20/10/31 08:33
수정 아이콘
제인생 드라마입니다

그리고 무려 이수영씨도 조연으로나옵니다

박하선 주상욱씨의 풋픗한시절도 보실수있습니다
혜원맛광배
20/10/31 08:57
수정 아이콘
저도 이 드라마 좋아했는데... 그냥 보고 있으면 흐뭇하게 웃게되고 약간 설레며 가슴 따뜻해지고 그랬었네요.
고란고란해
20/10/31 08:58
수정 아이콘
이때 3사 라인업이 시티홀-그저 바라보다가-신데렐라 맨 이었죠. 개인적으로 미스터 선샤인 전 김은숙의 최대 역작이라 생각하는 시티홀이랑 붙어서 빛은 좀 바랬지만, 그바보 역시 잘 만든 드라마였습니다.
20/10/31 09:00
수정 아이콘
그저 바라보다가 진짜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있네요 흐흐
터치터치
20/10/31 10:52
수정 아이콘
우체국 홍보 드라마 크크 잼났었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기타] 스연게 재오픈 및 운영방침 공지 [37] jjohny=쿠마 20/05/10 192116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220091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연예인 성범죄의 피해자 등에 대해 언급/암시/추정/질문하는 등의 행위를 금지합니다. [1] jjohny=쿠마 19/03/15 333402 0
공지 [기타] 몇몇 표현들에 대하여 가이드라인을 재공지합니다. [24] 17/10/25 403731 0
82156 [스포츠] [NBA] 플인토 결정전 하이라이트, 플옵시드 [7] 그10번300 24/04/20 300 0
82155 [스포츠] [축구] 에릭손감독 췌장암 말기 [2] Croove1395 24/04/20 1395 0
82154 [스포츠] [K리그] 대구 최원권 감독, 성적 부진에 자진 사퇴 [6] 及時雨1270 24/04/20 1270 0
82153 [스포츠] [해축] 레버쿠젠과 알론소의 남아있는 도전 [7] 손금불산입2578 24/04/20 2578 0
82152 [스포츠] [KBO] 그래도 ABS가 절대지지 받는 이유.mp4 [32] 손금불산입4443 24/04/20 4443 0
82151 [스포츠] 결국 우승박탈, 메달 및 상금 회수로 결론난 베이징 하프마라톤 [16] 우주전쟁3995 24/04/20 3995 0
82150 [스포츠] [KBO] 이제 연기력도 사용되는 크보.mp4 [23] 손금불산입3543 24/04/20 3543 0
82149 [연예] 올해로 발매된지 10주년 되는 곡 - The nights [6] Ace of Base2209 24/04/20 2209 0
82148 [스포츠] [KBO] ABS 반대? 박건우를 위한 해명 [63] 에바 그린5867 24/04/20 5867 0
82147 [연예] [아이브] 미니 2집 <IVE SWITCH> 콘셉트 포토 #4, #5 [2] Davi4ever1617 24/04/19 1617 0
82146 [연예] [레드벨벳] 집밥 강슬기 선생 (슬기튜브 새 영상) [5] Davi4ever3063 24/04/19 3063 0
82145 [스포츠] KBO 오늘의 끝내기.gif (용량주의) [46] SKY924960 24/04/19 4960 0
82144 [연예] 또랜스포머 아니 트랜스포머 원 1차 예고편 [6] 허저비1927 24/04/19 1927 0
82143 [연예] 하하 최고의 곡은? [21] 손금불산입2050 24/04/19 2050 0
82142 [연예] [에이핑크] 13주년 팬송 'Wait Me There (기억, 그 아름다움)' M/V [9] Davi4ever1243 24/04/19 1243 0
82140 [스포츠] 삼성 NC 심판 작당모의 사건 결과 [64] Pzfusilier9062 24/04/19 9062 0
82139 [스포츠] [MLB] 정타가 안나오면 법력으로 야구하면 된다 - 4월 19일자 정후리 3출루 [50] kapH6638 24/04/19 6638 0
82138 [연예] 눈물의 여왕 보시나요? [38] Gunners4975 24/04/19 4975 0
82137 [연예] [범죄도시 4] 씨네21 평점 [50] 우주전쟁7296 24/04/19 729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