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10/30 21:51:18
Name 청자켓
Link #1 mlb파크
Subject [스포츠] 멘탈 나간 엘지팬.gif



설마 설마 했는데

결국 4위로 시즌 마감하네요.

이건 뭐... 누구탓할것도 없는 결과입니다.

모레 와카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채식부꾸꼼
20/10/30 21:52
수정 아이콘
어우..무슨심정일까...
20/10/30 21:52
수정 아이콘
2차로 류중일 잘못입니다.
1차로 저런 모질이 팀을 응원하는 잘못이구요.

하.. 내일 차단장 라이브 기대됩니다 ^^
20/10/30 21:53
수정 아이콘
와카 안 보려구요.
코시가지 않으면 이번 시즌은 안 보렵니다.
시즌 초 송은범 불쇼 할 때보다 더 열받아요.ㅜ
20/10/30 21:53
수정 아이콘
아마 오랜 팬 중에선 오늘 질 거 예상 못한분 거의 없을겁니다.
전형적인 분위기 조진 팀 크크크
라디오스타
20/10/30 21:54
수정 아이콘
잘 참다가 오늘 엘지경기 본 내가죄인
마감은 지키자
20/10/30 21:54
수정 아이콘
아이고....
지금이대로
20/10/30 21:55
수정 아이콘
마지막에 2위에서 4위로......
20/10/30 21:57
수정 아이콘
그래도 어제까진 3위였어서..크크크크 ㅜ
비익조
20/10/30 21:56
수정 아이콘
엘지가 가장 유리했는데 거기다가 kt도 삐끗했는데 3위도 아니고 4위...
20/10/30 21:58
수정 아이콘
무승부만 했어도 3위였습니다.크크크크크
20/10/30 21:56
수정 아이콘
SK의 총력전 보다 더 무서운건 류중일의 총력전이죠.
이천웅+1현수가 총력전 크크크크
20/10/30 21:59
수정 아이콘
저는 그것보다 엊그제 구본혁 자리에 대타 이천웅 보고 제정신인가 싶었습니다.
차라리 김호은 내고 말아먹었음 그래 어쩔 수 없지라고 많이들 생각하셨을겁니다.
20/10/30 22:00
수정 아이콘
이성우 강공도 잊지 마세요^^
20/10/30 22:02
수정 아이콘
아 그것도 깜빡했네요.크크크크크크크크크
20/10/30 21:57
수정 아이콘
엘지팬들은 아쉬울수밖에없죠 2위로가면 코시갈만하다고 봤는데
이렇게되면 코시도 힘들어보이는데
Bruno Fernandes
20/10/30 21:58
수정 아이콘
3년간 2번 포시 나가는데 성공했지만 전혀 즐겁지않네요 에효
20/10/30 21:59
수정 아이콘
기왕 이리 된 것 가을야구 많이 볼 수 있다고 긍정회로를
마감은 지키자
20/10/30 22:01
수정 아이콘
문제는 두 경기로 끝일 가능성도....Orz
나름쟁이
20/10/30 22:00
수정 아이콘
어르신 도루까지 하셨는데..
비상하는로그
20/10/30 22:01
수정 아이콘
잘 참다가 이번주 엘지 경기 관심 갖은 내가 죄인..
한화전 6:0 -> 6:2 될때만해도 설마 지겠어 라며
기아 KT경기 보고 있었는데..
투수운영 개같이 하더니만 결국 이 사단이..

농담으로 켈리는 와카전 쓸려나봐 라고
직장 동료한테 얘기했는데..
진짜 였을 줄이야..
그래도 오늘 정찬헌은 잘 던졌는데..
타자는 뭐 나믿 시즌2에..
연장 3이닝 던진 마무리를 8회2사에
주자도 없는데 올리는건 도대체가..
LA응원 하면서 돌버츠 돌버츠 깠는데..
이건 뭐 더하네요..

시즌내내 류감 실드 쳤는데
이번주 보면서 실드 왜 쳤나 싶네요..

짤에 있는 저분 심정이 딱 제 심정입니다..
20/10/30 22:03
수정 아이콘
사람이 다 잘하다가도 한 순간에 말아먹을 수 있다는걸 엊그제경기보고 다시 깨달았습니다...
GjCKetaHi
20/10/30 22: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오늘 알칸타라 8이닝 무실점 하게 한 김태형 감독과 확실히 비교되죠.

3위하면 최소 4일 쉬지만 그런거 없어

좀 독한 감독이었으면 한화전에 7,8회 즈음에 마무리로 켈리 써서 2위 가자 할텐데 그런것까지 바란 건 아니지만 확실히 좀 그런 부분은 약해요.
20/10/30 22:12
수정 아이콘
오늘 데스파이네보면 그건 또 아닌거 같고...

확실한건 엘팬들이 류감에게 바란건 삼성 왕조시절 보여줬던 승부사 기질이었던건데 20시즌 페넌트레이스에선 결정적일 때 못 보여줬다. 정도지 않을까요?
더치커피
20/10/30 22:40
수정 아이콘
정말 예전 로버츠가 떠오르는 투수운용이었네요
그럴때마다
20/10/30 22:01
수정 아이콘
평범한 엘지의 조져지는 분위기인데 아직 적응이 안되셨나보네
이젠 와카 최초 업셋 광탈할겁니다. 그냥 안될팀이에요
20/10/30 22:04
수정 아이콘
선수들은 할만큼 했다봅니다.
류감체제에서 안 되는거죠.
20/10/30 22:13
수정 아이콘
아뇨 다들 얼어서 헛짓하고 있는 타자들도 똑같죠 뭐.
감독이 기우제야구 한다고 자기들도 잘될때나 안될때나 똑같이 하고 있어요.
20/10/30 22:16
수정 아이콘
혹시 오늘 경기가지고 말씀하시는거라면 저는 좀 가혹한 평가 아닌가라고 생각합니다.
민훈기 해설 말로 최근 팀 타율이 2할 초반대라고는 하지만 지난 경기에서 6점은 내줬으니까요.

물론 말씀하신 부분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10월부터 가을현수 보여주는 것부터 시작해서 중심타선이 부진해버리니...
20/10/30 22:22
수정 아이콘
지난 경기 6점 딱 두이닝동안에 내고 다른 이닝은 죄다 휴무였어요.

데이터를 좀 더 따져봐야겠지만 이번 시즌 대부분 팀 타선이 김현수 연동제라 가을현수 발동 때 고생 좀 할거라 생각했어요.

그래서 진짜 고척 바로 가길 기원했구요. 고척돔이면 김현수가 겨울현수 될것 같고 팀 타선도 좀 돌아갈 것 같아서요.

이젠 그냥 고척 못갈것 같네요...
20/10/30 22:23
수정 아이콘
그래도 한 경기에 6점 내줬음 지켰어야 했다고 생각해서요.크크크

저도 코시에서 경기하지 않는한 경기 결과만 보려구요. 용암택 타선이랑요.
무적LG오지환
20/10/30 22:37
수정 아이콘
타석이 단 두이닝이든 뭐든 6점 내줬으면 이건 감독과 마운드가 지켜줬어야하는 경기였죠.
페넌트레이스 중의 한 경기였다면 Ted님 말씀이 맞고 저도 '야 이 그래도 더 냈어야지!'했을텐데, 경기 상황 보면 그건 감독이 무슨 짓을 해서라도 지키려고 노력은 해봤어야했던 것 맞죠.

4일만의 경기였고 또 경기 후에 하루 쉬는 상황에서 경기 초반 내준 6점을 결국 마무리가 블론 세이브하는 모양새도 아니고 못 지켜낸건 이건 감독 운영 미스라고 생각합니다.
20/10/30 22:46
수정 아이콘
글쵸.. 그냥 6점아니고 선 6점이고 시즌중도 아니고 그 경기가 포시한경기보다 중요한 상황인데..
못지킨 탓이죠..
무적LG오지환
20/10/30 22:48
수정 아이콘
지키려고 진짜 이판사판으로 달려들었는데 못 지킨거였다면 지금 현타가 이 정도까지는 아닐텐데, 그마저도 안 했는지 못 했는지 어쨌든 해보지도 못하고 이렇게 되어버렸네요 허허
20/10/30 23:07
수정 아이콘
이판사판 달려들었으면 감독탓 안하죠.. 허.. 참..
20/10/30 22:48
수정 아이콘
물론입니다.
그 경기는 감독의 이상한 고집이 99% 이상이죠.

그런데 감독의 그 뻘짓 이후에 6이닝을 더 했습니다.
거기서 1점을 쥐어짜내지 못한건 스스로 되돌아봐야죠.
GjCKetaHi
20/10/30 22:01
수정 아이콘
그저께 그렇게 졌으면 솔직히 2위 할 자격 없다고 생각은 합니다. 이런게 팀 컬러인게 참 어처구니 없기도 하고 크크
채식부꾸꼼
20/10/30 22:02
수정 아이콘
3위로만 끝났어도... 4등 5등으로는 코시가기가 너무 힘드니까.....
발적화
20/10/30 22:02
수정 아이콘
와카 vs 키움
이기고 올라오면 vs 두산
아이고...
마감은 지키자
20/10/30 22:02
수정 아이콘
그런데 보니까 오늘도 고우석 나왔던데 이틀 후에 앞서면 또 나오는 건가 싶네요..
무적LG오지환
20/10/30 22:11
수정 아이콘
앞설수나 있을지 모르겠지만, 앞서고 있으면 무조건 나오고 동점이여도 나올겁니다.
지고 있을 때 안 나오면 다행
메가트윈스포
20/10/31 12:02
수정 아이콘
3이닝 안던지면 다행
로티세리치킨
20/10/30 22:02
수정 아이콘
가을에 쓴다고 켈리도 뒤로 빼놓고,
SK전 좋은모습 보여준 정찬헌을 대신 썼는데 타선이 식어서 내려가네요.
합쳐서 24승 6패를 하던 속칭 '보약'에게 마지막 두경기를 연달아 맞아버리니..
정체성없이정체된정체
20/10/30 22:03
수정 아이콘
솔직히 4위 예상은 별로 안했을뿐더러 KT가 2경기 다 지는 상황은 더욱 예상못했고, 경기내용이 이럴줄은 더더욱 예상 못해서 너무 짜증나네요ㅠ

엊그제 한화경기 6점차에서 뒤집혔던가요... 투수교체는 두고두고 생각날듯
비상하는로그
20/10/30 22:05
수정 아이콘
....이대로 와카 떨어지기라도 하면..
아니 와카 올라가도 두산한테 떨어지면..
그경기는 두고두고 생각날듯 합니다..
특히나 올해가 용암 은퇴하는 시즌이라
더 생각날듯하네요..
무도사
20/10/30 22:03
수정 아이콘
정보) 고우석은 저번주부터 이번주까지 모든 경기를 던졌다

아직 포스트시즌이 남긴 했습니다만, 류중일 감독이 설자리는 이제 사라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수요일의 운용이 역시 올시즌 전체를 말아먹는 터닝포인트가 되지 않았나 싶네요.
20/10/30 22:04
수정 아이콘
어우 저게 얼마짜리 ㅜㅜ
제로콜라
20/10/30 22:06
수정 아이콘
??? : 어디 감히 lg가 두산위에서 마감할라고?

류감은 나름 수고했고 내년에는 보지맙시다.
벌레퇴치
20/10/30 22: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스연게에는 다양한 스포츠팀 응원팬이 존재하고 상호 배려를 위해 타팀 언급은 신중히 해주시기를 규정을 통해 권고드리고 있습니다. 해당 댓글 타팀에 대한 비아냥으로 판단되어 벌점 및 삭제합니다. 상호 따뜻한 배려 부탁드립니다.(벌점 2점)
20/10/30 22: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 댓글 정말 크크크 닉넴 그대로 돌려드릴게요.

(수정) 이걸 싹 내용만 바꾸시네 크크크
무적LG오지환
20/10/30 22:40
수정 아이콘
바꾼 내용이 백미네요 크크
20/10/30 23:01
수정 아이콘
크크크 진짜 웃음만 나옵니다. 두산이라고 평생 매년 잘할 팀도 아닌데
20/10/30 22:21
수정 아이콘
뇌절에 가까운 2절 하는거 보니
주변에서도 눈치 없다는 핀잔 엄청 줄거 같음.
20/10/30 22:28
수정 아이콘
잠실주인은 서울신데요.
20/10/30 22:40
수정 아이콘
(정보) 수정 전 댓글은 DTD 드립이었다.
불굴의토스
20/10/31 01:12
수정 아이콘
댓글 수정이라도 안했으면 곤조라도 있지...저분은 겜게에서도 문제되는 댓글 많이 달던데 여기서도 이러네요 쩝 ;
비상하는로그
20/10/30 23:45
수정 아이콘
돈으로 샀으면 주인해야지요 암요
천혜향
20/10/30 22:08
수정 아이콘
3등이라도 했어야..
20/10/30 22:08
수정 아이콘
오늘경기가 유독 그렇지만 LG두산키움다 더도 덜도 필요없고 단 1승만 더 했으면 2위였으니...
시즌중에 이상하게 놓친 경기들이 다 아른거릴듯
멀면 벙커링
20/10/30 22:10
수정 아이콘
분위기 보니 류중일 감독도 엘지랑 재계약 못하면 재취업 힘들거 같네요.
20/10/30 22:16
수정 아이콘
연봉 7억짜리 감독이 감독 캐리하는 경기가 전무하면 재취업 못하죠.
감독이 망가뜨린경기는 굳이 세지 않겠습니다.
20/10/30 22:46
수정 아이콘
저는 의외로 아주 힘들진 않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합니다.
리빌딩?이 필요한 팀에서 데리고 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곧미남
20/10/31 09:17
수정 아이콘
정말 자기가 얼마나 운장인지 이번에 제대로
동년배
20/10/30 22:12
수정 아이콘
안보길 잘했지
무적LG오지환
20/10/30 22:15
수정 아이콘
와카했던 16년이나 작년은 솔직히 팀의 힘이 딱 그 정도인 것 같아서 납-득한 채로 와카 볼 수 있었는데, 올해는 진짜 모르겠네요.
봐도 저때만큼의 긴장감도 안 가질 것 같고요.

진짜 암흑기 때도 고교 야구라도 찾아볼 정도로 야구라는 공놀이가 이렇게까지 질렸던 적은 없는데 이번주 두경기가 그 어려운걸 해냈네요.
뭐 내년에 감독 누구이려나 생각이나 해야겠습니다.
20/10/30 22:17
수정 아이콘
내일 차단 라이브라죠? 기대됩니다...
마감은 지키자
20/10/30 22:20
수정 아이콘
최소 코시 못 가면 자연스럽게 바이바이할 것 같은데, 장정석은 제 기대일 뿐 구단에서는 생각도 없을 듯하고 키움에 갈 듯하니 패스하면 차단장의 답답해서 내가 한다가 나오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해 봅니다. 정말 할 사람이 안 보여서...
20/10/30 22:24
수정 아이콘
아니면 매니저 형식으로 류지현을 쓰겠죠. 언젠간 한번은 해야할 사람이기도 하고.
20/10/30 22:50
수정 아이콘
저도 기대감이 안 드네요.
작년엔 가지고 있는 패로 잘 싸웠다 생각했어서...

제가 야구 끊어야 겠다 생각한게 송은범 2군 가기 전까지 안 보겠다. 그리고 오늘 코시 갈 때까진 올 시즌은 끝이다.인데 둘 다 류감 책임이 크네요.
키모이맨
20/10/30 22:16
수정 아이콘
아니 자세히보니 음료수같은게 아니고 핸드폰이네요 크크..정말 웃픈
더치커피
20/10/30 22:17
수정 아이콘
켈리는 써보지도 못하고 2위에서 4위로 꼬라박네요
류감독 최대한 옹호하는 입장이었는데 마지막 2경기 투수운용은 진짜 가루가 되도록 까여도 할말없습니다
이따위로 운용하라고 그 연봉 받는줄 아십니까?
20/10/30 22: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근래 야구보면서 이만치 빡친 적이 있었나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13년 플옵 3차전이 일단 떠오르구요
07년 김우석 히 드랍 더 볼이 떠오르네요

근데 저건 상대가 잘했고 우리 전력이 약했던 거라 아 개 짜증나네 정도였는데
이건 진짜 역겨울 정도로 열 받습니다.

차우찬 조기복귀, 정우영 연투, 고우석 8회 등판으로 갈아마시고
시즌 내내 했던 정근우 이천웅 쓸놈쓸 역겨운 운영도 결국엔 이겼으니 참아왔던건데
수요일 경기의 과정과 이 최종 결과는 진짜 너무 역겨워요 크크크
20/10/30 22:26
수정 아이콘
솔직히 양상문 때도 그러려니 했는데 이번년도는 너무 화나요
20/10/30 22:30
수정 아이콘
양상문 때야 전력이라도 약했지,,,
(근데 전 사실 노인네들 그런식으로 내팽개친거 빼곤 양상문이 좋은 감독이라 생각하긴 합니다)
무적LG오지환
20/10/30 22:30
수정 아이콘
사실 양상문은 전력 대비 성과는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그 때 타선 보면 누가 감독이여도 그렇게 쫌스럽게 야구할 수 밖에 없기도 했고요.
오지환이 16년이랑 올해 생산성이 비슷한데 팀 타격 성적 보면 그 차이가 확 오죠.
20/10/30 22:40
수정 아이콘
저도 두 분 의견에 동의합니다.
올해는 정말 최적기였는데 감독이...
20/10/30 22:51
수정 아이콘
솔직히 씨앗을 갖다줘도 키우는건 감독 몫이 있다고 생각해서 지난 2년 류감 긍정적으로 생각했는데 (주전 라인업 선수를 그래도 주전 같이 만들어줘서...) 올해는 다 까먹고 있네요.
엔터력
20/10/30 22:20
수정 아이콘
에휴
마감은 지키자
20/10/30 22:24
수정 아이콘
그런데 대체 이 팀에는 무슨 수맥이 흐르기에 건강이 장점이라던 라모스조차도 인저리프론이 되는 겁니까...ㅠㅠ
엘런타인26년산
20/10/30 22:27
수정 아이콘
잠바 압축팩에 집어넣었습니다.
이젠 화도 안나네요
감독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건지를 이런 식으로 증명하다니 여윽시 명장이다 시프요.
산밑의왕
20/10/30 22:37
수정 아이콘
류감 재계약은 물건너 갔죠 뭐
20/10/30 22:40
수정 아이콘
빡칠만 함...
쿤데라
20/10/30 22:49
수정 아이콘
기적적으로 와카부터 시작해서 한국시리즈 우승하지 않는 이상 류중일 감독 재계약은 없겠네요.
아카데미
20/10/30 22:51
수정 아이콘
야구 즐겨보는 사람으로서, 매수팀보다는 엘지가 더 호감이라 오늘만큼은 엘지가 슼 이기길 바랬는데 안타깝군여
박용택_33
20/10/30 22:56
수정 아이콘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웃음만 나오는 저녁입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20/10/30 22:56
수정 아이콘
두산이랑 준플옵 털릴바에 그냥 와카 지고 감독 초라하게 보냈으면 좋겠네요.
무적LG오지환
20/10/30 23:03
수정 아이콘
어차피 와카 1차전 지면 2차전 선발 선택지가 4일 쉰 임찬규 아니면 신인 이민호입니다 망했어요 이미 크크크크크

아 류감이 인터뷰를 가을야구 선발 3자리는 일단 켈리-찬규-찬헌이랬으니 4일 쉰 찬규겠네요 크크크크크
이런 상황에서 승리 투수 챙겨주시려고 했단 말이지 크크크크크 뜯어보면 뜯어볼수록 어이가 없네요 크크크크
20/10/30 23:03
수정 아이콘
역대 최고의 운장이자
혹사는 혹사대로 하고 능력은 개 뭣도 없고 참 안타깝네요
20/10/31 01:00
수정 아이콘
님 평소 지론대로면 선수들이 못해서 진건데 왜 또 운장 타령을 하실까요?
20/10/31 10:29
수정 아이콘
제 평소 지론을 잘 보고 얘기하세요
감독이 팀이 지게 할수는 있어도 이기게 할수는 없다 입니다.
한화경기에서 지게 만들었고, SK전은 딱히 문제 없었죠
20/10/31 10:53
수정 아이콘
그니까 삼성때는 덜 져서 통합 4연패한 거 아닌가요?

전임 감독이랑 전력도 같았는데 전임은 못했고 류감은 했다라고 제가 지난 번에도 친절히 말씀드렸고, 삼성 시절 가져와서 까지말라고 몇 번 이야기를 한 거 같은데 계속 이딴 식으로 글을 쓰는 건 도발로 봐야할까요?

제가 삼성 왕조때 선수들보다 엘지 선수들 수준 차이가 너무 떨어져서 못하는 거 여기까지 올린 것도 감지덕지 할 줄 알아라 라고 하면 좋겠어요?
20/10/31 11:02
수정 아이콘
류중일만 아니라, 모든 프로야구 감독 자리가 할수 있는게 없는 자리라고 생각하고
프로야구 감독은 지게 할수는 있어도, 이기게 할수 없다는게 제가 계속하는 주장입니다.
그리고 님 말씀처럼 엘지 선수들 못해서 우승 못한다고도 몇십번이나 얘기했습니다.

현대시절 김재박, 엘지시절 김재박 차이는 현대선수&엘지선수 능력차이입니다. 엘지가 못해서 그래요.
삼성 왕조들 수준보다 지금 엘지 선수들 수준차이 너무 떨어진다고 해도 전 아무 상관없습니다. 사실이거든요.
20/10/31 11:09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님 지론대로면 감독이 할 수 있는게 없는데 뭘 역대 최고의 운장 어쩌고 하냐고요. 엘지 감독하면서 능력이 없다고 한 건 뭐 그러려니 하겠습니다. 저보다 엘지 구단 잘 아니까 보는 눈이 다르겠죠. 근데 왜 자꾸 삼성 시절을 들고 오냐 이 말이죠.

님이 제일 웃긴게 뭐냐면 맨날 댓글로 감독욕 하면서 그거 지적하면 선수가 야구하는 거고 엘지 선수들 못한대요. 그럼 그냥 처음부터 선수를 까세요.
20/10/31 11:23
수정 아이콘
저는 의견을 얘기할때 내로남불 하거나, 상반된 주장은 최소한 하지 않습니다.
제가 아는한 한/미/일 프로야구 어디에서도
1년차 감독 - 통합우승/2년차 감독 - 통합우승/3년차 감독 - 통합우승/4년차 감독 - 통합우승
이랬던 감독은 없습니다. 혹시 있으면 제가 잘못알았던거 정정하겠습니다.

이게 감독실력으로 가능한건가요? 가능하다면, 전세계에서 가장 실력있는 감독입니다.
그래서 역대 최고의 운장이라고 하는겁니다. 주장이 상반된게 아니여요. 그냥 제 의견대로 나오는 겁니다.
지금 감독욕을 저만하나요? 다른팀 팬들도 한화전 무슨생각인지 모르겠다고 다 욕합니다.
20/10/31 11:51
수정 아이콘
감독욕하세요
지금 하는거로 욕하세요
과거까지 가져와서 욕하지말고 지금꺼로만 하세요
20/10/31 11:5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다른 리그에 없었다고 기존에 있던 게 폄하될 이유가 있나요? 온전히 감독실력으로 우승시켰다는 사람 아무도 없어요. 감독이 100% 캐리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감독 역량은 아무 영향 없고, 선수들이 다 했다고 할 수 있습니까? 그럼 같은 팀으로 선동렬은 왜 통합우승은 커녕 코시에서 0:4로 셧아웃 당했을까요? 운이 없어서?

엘지 감독으로 못한 거 까세요. 정우영 고우석 혹사 시킨 거 까고 총력전 한다고 하고서 임찬규 안내린 거 다 까세요. 누가 뭐랍니까?

제가 지난 번부터 계속 지적하는 건 하나입니다. 왜 엄한 삼성 성적 가지고 와서 도발하냐는 거죠.
20/10/30 23:14
수정 아이콘
진짜 시즌 마무리가 거지같이 끝나서 정말 슬프군요.
마음을 비우고 무념무상으로 포스트 시즌을 봐야겠어요.
4위라니!!!!!!
20/10/30 23:17
수정 아이콘
이로써 LG의 우승 가능성은 0에 수렴합니다. 어떻게든 우주의 기운을 받아 한팀을꺾고 그나마 이번시즌 상대전적으로 할만했던 NC와 코시에서 붙었을때 가능성을 봤었는데 저 괴물같은 세팀을 와카전부터 꺾고 올라가야한다구욧?!
그렇게해서 우승한 역사가 엘지한테 있었나요?
결론은 와카 광탈 예상합니다.
네오크로우
20/10/30 23:57
수정 아이콘
어..어..??? 저는 야알못이지만 절친들이 엘쥐 팬이라.. 요즘 엘쥐 잘 나간다고 경기 이길 때마다 기분 좋다고 불과 며칠 전까지
술 많이 얻어 먹었는데..
혜원맛광배
20/10/31 00:05
수정 아이콘
음료수 같은거 던진줄 알았는데, 핸드폰이었네요??;; 아이고...
더치커피
20/10/31 00:06
수정 아이콘
액정 안 깨졌길.. ㅠㅠ
출입문옆사원
20/10/31 00:12
수정 아이콘
인간적으로 LG전자에서 (LG지만) 최고사양 최신 스맛폰 하나 줍시다.
모나크모나크
20/10/31 07:30
수정 아이콘
빵터졌네요.
나훈아
20/10/31 00:20
수정 아이콘
가을야구를 해도 팬들 빡치게 만드는 대단한 팀입니다!
험한 꼴 더 안 보고 싶으니 제발 와카 광탈 후 해체 좀...
내년엔아마독수리
20/10/31 00:21
수정 아이콘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lgtwins_new&no=6330762

디씨에 본인 등장
폰은 안 깨졌다네요
티모대위
20/10/31 11:19
수정 아이콘
댓글보는데 무슨폰 쓰길래 안깨졌냐고 묻는거 보고 빵터졌네요 ;;;; 크크
시나브로
20/10/31 13:41
수정 아이콘
이 댓글만 봐도 재밌네요 하하하
20/10/31 01:02
수정 아이콘
오늘은 뭐 선수들이 못한 건데 그저께 경기가 참 아쉽네요. 류중일과 엘지의 인연은 여기까지 인 것 같고 엘지가 부디 좋은 감독 만나서 원하는 우승 이루길 바랍니다.
Air Jordan1
20/10/31 01:22
수정 아이콘
저같은 한화팬은 그래서 18년도까지만 딱 야구 본걸로 기억세탁 중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기타] 스연게 재오픈 및 운영방침 공지 [37] jjohny=쿠마 20/05/10 192038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220018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연예인 성범죄의 피해자 등에 대해 언급/암시/추정/질문하는 등의 행위를 금지합니다. [1] jjohny=쿠마 19/03/15 333273 0
공지 [기타] 몇몇 표현들에 대하여 가이드라인을 재공지합니다. [24] 17/10/25 403615 0
82139 [스포츠] [MLB] 정타가 안나오면 법력으로 야구하면 된다 - 4월 19일자 정후리 3출루 [12] kapH1111 24/04/19 1111 0
82138 [연예] 눈물의 여왕 보시나요? [10] Gunners1070 24/04/19 1070 0
82137 [연예] [범죄도시 4] 씨네21 평점 [35] 우주전쟁3614 24/04/19 3614 0
82136 [연예] 르세라핌 : 2트 갑니다 [72] BTS4379 24/04/19 4379 0
82135 [연예] (4K) 서태지 - 인터넷 전쟁 (2001 ETPFEST 위성콘서트) [5] 슬로1036 24/04/19 1036 0
82134 [스포츠] 신한은행, 최이샘·신이슬 동시에 품었다…김아름도 재계약 [8] 윤석열1149 24/04/19 1149 0
82133 [연예] [아일릿] 어제 엠카운트다운 1위 / 앵콜 직캠 [9] Davi4ever1354 24/04/19 1354 0
82132 [스포츠] [KBO] 현역 통산 타율 1위 박건우의 ABS 불만 [140] 손금불산입5444 24/04/19 5444 0
82131 [스포츠] [해축] 챔스 우승팀의 그 다음 시즌 챔스 성적 [6] 손금불산입1437 24/04/19 1437 0
82130 [스포츠] [해축] 이탈리아, 독일 다음 시즌 챔스 5팀 유력 [10] 손금불산입1890 24/04/19 1890 0
82129 [연예] 라디오스타 출연한 차홍(헤어디자이너) [8] Croove3862 24/04/19 3862 0
82128 [연예] 군대 취사 지원나간 앤믹스 설윤아, 오해원 [19] pecotek2548 24/04/19 2548 0
82127 [스포츠] [해축] 바이어 레버쿠젠 유럽 5대리그 최초 44경기 무패 달성.gif (용량주의) [8] SKY922656 24/04/19 2656 0
82126 [스포츠] 23-24 UEFA 유로파리그 8강 경기결과 및 4강 대진표 [7] SKY922119 24/04/19 2119 0
82125 [스포츠] (크보) 다시 혼전이 되는 순위 근황 [26] 길갈7589 24/04/18 7589 0
82124 [연예] [있지] 유나 최근 인스타 사진 모음 [14] Davi4ever5671 24/04/18 5671 0
82123 [스포츠] 지드래곤 8월 컴백,+ 투어 [4] SAS Tony Parker 4798 24/04/18 4798 0
82122 [연예] 연애하는걸 숨길 생각이 전혀 없었던 이미주 [35] 매번같은8683 24/04/18 8683 0
82121 [연예]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SDT)에서 군복무중인 BTS 뷔 근황 [29] 아롱이다롱이6662 24/04/18 666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