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10/26 01:10:05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192.7 KB), Download : 28
Link #1 이종격투기
Subject [스포츠] NBA 현재 르브론에 관한 논쟁.jpg


안녕하세요 김치찌개입니다!
이번에 LA 레이커스 우승과 함께 파이널 MVP를 받음으로서
총 우승 4회,시즌 MVP 4회,파이널MVP 4회인데요  
역대 2위 vs 매직,카림에 비해 더 보여줘야 한다
어떻게 보시나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10/26 01:11
수정 아이콘
이걸 논쟁한다고요???????????
못본것 같은데
wersdfhr
20/10/26 01:12
수정 아이콘
이러니 저러니 해도 파엠4회는 크죠 이미 2위까지는 확정이라고 봅니다

이제는 논쟁거리도 안될 문제라고 봐요
20/10/26 01:27
수정 아이콘
보통은 역대2위 확정이고

릅팬들이 비빔밥 비벼가며 2번 더우승하면 조던넘냐 열심히 만드는게 대세같더군요.
치토스
20/10/26 01:31
수정 아이콘
우승 하고 싶어서 대놓고 만든 슈퍼팀들 에서 쓰리핏 실패 한게 그나마 어거지로 말할수 있는 단점 이고 2위는 거의 확정이죠.
러프윈드
20/10/26 01:45
수정 아이콘
조던과의 비교는 그게 맞는데, 저기서 경쟁하는 매직 카림은 더한 슈퍼팀에서 뛴 선수들이죠
20/10/26 09:14
수정 아이콘
르브론팬들은 슈퍼팀 정의를 자기 기준대로 내리는데요, 매직은 레이커스 1순위 드래프트이고, 카림은 그냥 이적해서 14년동안 레이커스에서 뛰었습니다. 차근차근 커리, 탐슨, 그린 드래프트로 최강팀 반열에 오른 골스마저 슈퍼팀이라고 우기며 물타기까지 하죠.
당대 역대급 왕조를 만든 조던, 매직, 카림, 버드의 불스, 레이커스, 셀틱스는 슈퍼팀이 아니며, 르브론이야말로 슈퍼팀 우승의 원조에요.
러프윈드
20/10/26 09:43
수정 아이콘
그러니 꼬우면 매직처럼 금수저로 CBA룰도 드래프트룰도 빅마켓 독식할때 데뷔하던가,

카림처럼 금수저팀으로 이적해야죠

카림은 금수저팀으로 이적한건 안까면서 왜 르브론은 까시는지?
아예 듀란트처럼 역대급팀에 숙이고 들어가야하나요?
이자크
20/10/26 11:09
수정 아이콘
드래프트로 만들어진 팀은 슈퍼팀이 아니라는 생각도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10/26 11:12
수정 아이콘
(수정됨) 무슨 궤변인가요? 르브론 이전은 슈퍼팀 개념 조차 없었는데 드래프트와 트레이드로 만들어진 팀이 슈퍼팀이라구요?
이자크
20/10/26 11:17
수정 아이콘
왜 없나요 보스턴 빅3도 슈퍼팀이라는 단어만 없었을뿐이지 슈퍼팀 그 이상이죠. 드래프트로 만들어지던 아니던같에 슈퍼팀은 슈퍼팀이라는건데 이해가 힘드신가요?
20/10/26 11:5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해의 차원을 넘어서 논리가 없네요. 르브론팬들이 이럴수록 슈퍼팀 빅3 결성 우승은 지속적으로 저평가 받을 겁니다. 팩트의 영역을 벗어나니 더 이상 댓글 달지 않겠습니다
이자크
20/10/26 11:5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없음), 정신승리한다는 표현은 비하의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상호간 정제된 언어를 사용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권고의 의미에서 무벌점삭제합니다.
SkyClouD
20/10/26 15:37
수정 아이콘
처음 슈퍼팀이라고 이름붙은 이유는 슈퍼스타 셋이 '자의로' 모였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로스터가 좋아서가 아니에요. 드래프트나 트레이드를 통해서 팀이 강화된것과 전혀 다른 첫 사례죠.
담배상품권
20/10/26 01:45
수정 아이콘
슈퍼팀 아니면 우승도 못하면서 조던을 넘네마네
러프윈드
20/10/26 01:46
수정 아이콘
현 CBA룰에선 조던도 시카고에서 데뷔하면 6회우승 쉽지않을걸요
담배상품권
20/10/26 02: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시카고는 예나 지금이나 심지어 조던 뛰던 당시에도 조던 아니었음 우승 근처에도 못갔을 팀이죠. 당연히 어렵겠죠. 조던이 르브론마냥 페이컷 슈퍼팀을 만들지 않는 이상. 그런데, 조던이 르브론마냥 슈퍼팀을 결성했다면 쓰리핏을 실패하진 않았을겁니다.
러프윈드
20/10/26 09:44
수정 아이콘
제 말이 그말입니다

조던이 현시대에 휴스턴에 데뷔해서 골스왕조에 번번히 막혔으면 슈퍼팀을 결성 안할수가 없죠
담배상품권
20/10/26 11:56
수정 아이콘
르브론 슈퍼팀은 골스가 뜨기 전에 만들어졌습니다만.
20/10/26 12:13
수정 아이콘
not1 not2 not3 시절이 골스시절인가요? 커리 루키연봉 받을때이니 골스시절은 맞네요
20/10/26 17: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조던이 디트한테 쳐 맞으을때 레이커로 갔나요? 조던 뇌라도 들어갔다 나오셨나
SkyClouD
20/10/26 02:24
수정 아이콘
애초에 조던빠진 시카고는 우승권과는 전혀 상관없던 팀이라...
러프윈드
20/10/26 09:44
수정 아이콘
그래도 플옵은 갔죠
SkyClouD
20/10/26 10:19
수정 아이콘
플옵이야 NBA과반수의 팀이 가니까요.
미네는 못가지만...
이자크
20/10/26 11:11
수정 아이콘
그정도 샐러리 차지하는 선수가 빠지는데도 우승권에 근접하는 팀이 있다는게 신기한거 아닌가요
SkyClouD
20/10/26 12:03
수정 아이콘
그 정도 샐러리 차지할 다른 선수를 가져와도 안되거든요.
조던 말고 다른 선수를 시카고에 던져놔서 우승하는 그림이 전혀 안보입니다.
이자크
20/10/26 12:47
수정 아이콘
그렇죠 근데 클블에 조던 가져다놔도 우승하는 그림이 안나오니까 논란이져 크크
SkyClouD
20/10/26 12:53
수정 아이콘
왜 뜬금없이 클블이 나오는지 이해는 갑니다만 러브 있던 클블이면 솔직히 조던 가져다놓으면 우승권이라고 보는데요

조던이 무슨 데뷔하고 바로 우승한것도 아니고 자기 팀에서 고생고생해서 팀 꾸려서 우승한거고, 좋은 감독 만나서 7년차에 처음 우승한건데요. 7년차 르브론 팀이 7년차 조던의 팀보다 못했다? 글쎄요. 뭐 그 다음해에 어찌 됬을지는 모르겠네요. 슈퍼팀으로 가버려서 볼 수가 없었으니.
이자크
20/10/26 12:57
수정 아이콘
첫 글타래가 슈퍼팀 언급이어서 반대급부인 1기 클블을 말씀드린건데 오해를 드렸다면 죄송합니다. 아랫 댓글에서도 나온 얘기인데 클블과 시카고 프론트의 역량 차이가 있다고 생각해서 팀 꾸려 우승한게 온전히 조던만의 역량이라고 생각지 않아서요.
SkyClouD
20/10/26 13:23
수정 아이콘
반대로 클블의 로스터가 망한게 온전히 클블 프론트의 무능이라고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결국 르브론에게 끌려다니다가 팀이 망가진거죠. 르브론이라는 핸들이 온전하게 가동할 때만 제대로 작동하는 팀이 만들어진게 프론트 탓이라면 또 프론트 탓이긴 하지만, 반대로 그랜트나 피펜이 있었어도 조던이 없었으면 클블만큼은 아니라도 별로 좋은 팀은 아니었어요. 시카고의 조던 의존도는 클블의 르브론 의존도와 크게 다르지 않았고, 결정적일 때 해주지 못한건 르브론이죠. 르브론이 조던이 디트로이트를 꺾었듯, 보스턴을 꺾고 우승했다면 평가가 많이 달라졌을겁니다.
이자크
20/10/26 13:31
수정 아이콘
SkyClouD 님// 지당한 말씀입니다. 그런 결정적인 차이때문에 여전히 조던이 GOAT위치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슈퍼팀으로 르브론이 폄하당하는건 이젠 바뀌어야할 관점이라고 생각해요.
SkyClouD
20/10/26 15:39
수정 아이콘
이자크 님//

폄하가 아니라 그냥 보이는 그대로 평가할 뿐이죠. 역대 2번째 선수지만 최고의 선수들과 자기 팀에서 경쟁하기 보단, 상대 팀으로 가서 그들을 동료로 삼아서 우승한 첫 선수. 르브론이 이루어낸건 존중하지만 방식에 있어서 이견이 있는게 당연합니다.
아저게안죽네
20/10/26 03:50
수정 아이콘
르브론 말고는 조던과 비교할 만한 선수도 없어서 조던과 비교되니까 준우승 많은게 단점이지
다른 선수들하고 비교하면 단점도 아니죠.
Gorgeous
20/10/26 05:10
수정 아이콘
2위는 이미 확정이죠.
20/10/26 06:11
수정 아이콘
이제 역대 2위는 논란거리도 아니죠.
과연 커리어 내에 조던을 넘을 수 있느냐 없느냐가 문제지
avatar2004
20/10/26 08:01
수정 아이콘
르브론이 넘버원이다.

르브론이 우승 아무리 해도 nba가 없어지고 다시 생기지 않는한 조던을 넘을수없다.

둘다 이상함...전자는 거의 못봤는데 후자는 많이 보이죠..

르브론은 넘버2도 아니다..요건 없어진거 같아요.
20/10/26 08: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등수 매기기라는게 사실 종목마다 기준도 다르고, 주관적인 성향도 많이 들어가있는데

조던을 넘으려면 조던이 수립한 커리어를 일단 넘기고 시작해야죠

조던이 6우승 6파엠에 쓰리핏2 인데, 7우승 7파엠을 하고나서 그때 다시 비교할 건덕지가 있나 봐야죠

누적 커리어 이야기하면 빌러셀 튀어나오고 하면 답도 없죠
permenent
20/10/26 08:57
수정 아이콘
불가능이겠지만 7우승 7파엠이면 넘는거죠....
20/10/26 10:02
수정 아이콘
77을 하면 오히려 역으로 비교할 건덕지가 없어져버릴텐데...
20/10/26 10:27
수정 아이콘
누적은 카림이고 우승은 빌러셀입니다.
사실 저는 몇우승 몇파엠 해야 이긴다 같은 논리면 빌러셀 고트가 맞다고 봅니다.
avatar2004
20/10/26 11:07
수정 아이콘
빌러셀 같이 팀도 열개가 안되고 샐캡도 없던 시절하고 지금 시절을 우승수를 같이 비교해선 안되죠

르브론과 조던은 우승수(+기여도)로 비교하면 되는 시대고요.
20/10/26 12:30
수정 아이콘
빌러셀과 조던은 비교해선 안되고 조던과 릅을 비교해도된다는건 님 생각이죠.
물론 적어도 국내에서는 다수의 생각이기도 하고요.
저는 그렇게 생각 안한다 뿐입니다.
이자크
20/10/26 11:12
수정 아이콘
이논리가 빌러셀에게 적용안되는게 신기해요 크크
20/10/26 08:45
수정 아이콘
조던 보다 확실하게 아래인 것처럼, 나머지 그룹 보다는 확실하게 위죠.
루비스팍스
20/10/26 10:52
수정 아이콘
올타임 넘버2 는 확정 아닌가
괴물군
20/10/26 11:31
수정 아이콘
저도 개인적으로는 넘버투 확정이라고 봅니다.

우스갯 소리로 조던을 넘어설려먼 은퇴후 NHL 진출하고 다시 돌아와서 우승하면.... 이라는 얘기를 어디선가 듣긴 했는데

그래도 지금 정도면 올타임 넘버투는 확정이라고 봅니다.
김민채
20/10/26 11:34
수정 아이콘
현역 버프다. Yes
역대 넘버2로 부족하다 No

현역 버프가 있지만 이정도면 넘버2로 낭낭하다고봅니다.
20/10/26 11:55
수정 아이콘
전 아니라고 생각하고 5위권이라고 생각하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그 생각을 강요할순 없겠죠.
20/10/26 12:34
수정 아이콘
슈퍼팀 논쟁에서 왜 마이클조던은 시카고라는 빅마켓에 드래프트 됬고 제리 크라우스라는 상위권 단장과 필잭슨이라는 코치가 있었는지 진지하게 고민하는 댓글은 없습니다.
라스트댄스만 봐도 마이클조던 신격화만 심하게 됬지 피펜은 보다가 조던과 사이만 더 안좋아졌고 1차 쓰리핏 빅3인 그랜트는 조던과 사이가 나쁘다는 이유로 '다큐멘터리'에 별로 나오지도 않았죠.
르브론 시대의 빅3와 90년대 빅3는 비교될수도 없는게 전체적인 리그의 뎁스가 엄청 차이났죠. 요즘은 뛰어난 원투펀치에 3옵션까지 좀 해야 강팀인거고 그때 장벽은 훨씬 낮았죠. 빅3논쟁은 르브론에게 불리할수 밖에 없어요.
르브론에게 피펜,그랜트,쿠코치를 드래프트할 능력이 있는 프론트였으면 클리블랜드에서 우승했을겁니다. 09년플옵이나 07년 결승까지간 로스터가 증명하죠. 레이커스에서 커리어를 시작한 금수저 매직이나 코비, 빅마켓에 유능한 단장 은수저는 됬을 조던에 비하면 르브론은 흙수저에요. 리그 초반도 그랬고 인생도 그랬고. 르브론 까는 사람 태반이 흙수저 흙수저거리면서 징징될텐데 이거 언급되는 곳은 거의 못봤네요.
이자크
20/10/26 12:49
수정 아이콘
저도 비슷하게 생각합니다 선수의 역량에서 벗어나는 프론트의 역량을 간과하는 경우가 많죠.
SkyClouD
20/10/26 13:00
수정 아이콘
르브론이 그 부분에서 자유로울 수가 없는게, 클리블랜드는 르브론 최적화 팀이었습니다.

드래프트부터 트레이드까지 르브론 입김이 들어가지 않은 부분이 없었으며, 그 때문에 르브론이 떠난 이후에 클리블랜드가 더 배신감을 심하게 토로했었죠. 너한테 맞춰서 다 짜놨는데 네가 빠지면 어떻게 하지? 그 결과가 10-11 클블 성적이구요. 마이크 브라운 명장설이 지금 쏙 들어갔지만 그 때는 르브론과 사이가 제일 좋은 감독이었죠.

결국 슈퍼스타 입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입맛에 맞는 선수만 영입하다보니까 로스터도 꼬이고, 샐러리도 꼬이고, 팀 플랜도 꼬였는데, 이걸 단장의 무능이라고만 할 수가 없어요. 슈퍼스타 마음에 안들어서 떠나면 팀이 망하니까 하고 싶은대로 다 해준거거든요. 뭐, 그래도 르브론은 떠났고 클블은 망했습니다만.
20/10/26 13:38
수정 아이콘
프랜차이즈 입김이 안들어가는 팀이 없죠. 그걸 불구하고 좋은 로스터를 짜야되는게 프론트의 능력인데 구단주부터 해서 그냥 능력이 없었습니다.
르브론 슈퍼팀 어쩌구 저쩌구 하는 사람들은 클블 1기 로스터보고 와야죠. 안 떠나는게 이상한 팀이었습니다.
클블은 구단주와 프론트도 능력이 없고 FA행선지나 도시 매력도 미국에선 최하급입니다.
그때 클블 드랩이 별로였던건 고졸인 르브론이 3년차부터 상위시드팀으로 만들어버린 실력과도 상관이 있습니다. 픽이 없으면 FA행선지라도 되야하는데 그런곳도 아니었고.. 상위시드였던게 우승에는 더 좋지 않았던 애매한 팀이었죠.
조던은 대학4년후 리그4년차에 피펜과 그랜트가 드랩되고 나서야 상위시드가 됬고요.
우승 6개가 마치 누구도 못넘을 업적인것처럼 말하는건
마치 은수저가 강남 빌딩 6개 샀음 vs 흙수저가 강남빌딩 4개 샀음. 빌딩 6개 > 빌딩 4개 깝 노노 이러는거와 비슷해요.
르브론은 애초에 커리어 시작부터 꼬인 선수에요. 그걸 본인 의지로 지금까지 끌고 온거고..
이게 마이크 브라운 vs 필잭슨 얘기는 하지도 않은겁니다.
지금 탑10이라고 하는 선수중에 르브론정도 시작이 흙수저인 선수는 없습니다.
아라가키유이
20/10/26 13:44
수정 아이콘
누가보면 조던은 피펜 로드맨없이 오지게못하고 르브론은 혼자서 클블 상위시드로 끌고간줄 알겠네요.
조던 루키 4년차까지 성적이랑 르브론 4년차까지 성적이나 좀 보세요. 오히려 조던은 고군분투한건데 팀이 안받쳐준거고
르브론은 조던보다 못한성적인데도 잘 간겁니다.

1년차 84-85시즌 득점3위,신인왕,NBA세컨드팀,올스타선정 82게임 출전

시즌:28.2득점 6.5리바운드 5.9어시스트 2.4스틸 0.8블락 필드골 51,5%
플옵:29.3득점 5.8리바운드 8.5어시스트 2.7스틸 1.0블락 필드골 43.6%







2년차 85-86시즌 역대 플레이오프 최다득점 63득점기록,올스타선정

시즌:22.7득점 3.6리바운드 2.9어시스트 2.0스틸 1.1블락 필드골 45.7%

플옵:43.7득점 6.3리바운드 5.6어시스트 2.3스틸 1.3블락 필드골 50.5%








3년차 86-87시즌 첫득점왕,NBA퍼스트팀,덩크콘테스트1위,82게임출전

시즌:37.1득점 5.2리바운드 4.6어시스트 2.9스틸 1.5블락 필드골 48.2%

플옵:35.7득점 7.0리바운드 6.0어시스트 2.0스틸 2.3블락 필드골 41.7%







4년차 87-88시즌 첫시즌MVP,득점왕,첫번째수비왕,NBA퍼스트팀,디펜시브퍼스트팀

스틸1위,올스타MVP,덩크콘테스트1위,82게임출전

시즌:35.0득점 5.5리바운드 5.9어시스트 3.2스틸 1.6블락 필드골 53.5%

플옵:36.3득점 7.1리바운드 4.7어시스트 2.4스틸 1,1블락 필드골 53.1%
20/10/26 17:04
수정 아이콘
이게 정답이죠
SkyClouD
20/10/26 15:07
수정 아이콘
필잭슨이 명장이 된건 조던을 만나서 시작된거지, 그 이전부터 필잭슨이 명장이라고 온건 아닙니다만...

누가 들으면 조던 데뷔 후에도 시카고가 오랬동안 약팀인줄 알겠는데, 조던 데뷔 이후 정상적으로 뛴 시즌은 모두 플옵에 진출했습니다. 애초에 픽순위는 거의 차이가 없어요. 거기서 누굴 뽑아왔는가 하는건 별개의 문제지만. 하지만 픽한 선수들에 르브론의 의향이 없었을거라고 생각하십니까?

클블 1기 뎁스가 허접한건 맞는데 그 1기 로스터 자체가 르브론때문인 이유가 있다구요. 르브론 운영에 휘둘리면서 장기적으로 보지 못하고 입맛에 맞다, 필요하다 싶은 선수만 보충하는. 이건 클블 2기 로스터도 마찬가지 입니다. 꾸역꾸역 르브론 파트너만 채워넣어서 르브론이 떠난 뒤에 팀이 엉망진창으로 망가지는거. 자꾸

솔직히 말해서 구단주건 감독이건 단장이건 르브론에게 덜 휘둘렸으면 오히려 더 좋은 팀이 나왔을겁니다. 그리고 르브론이 언해피가 뜨면서 팀을 떠났겠죠. 프렌차이저의 언해피를 감당할 수 있는 스몰마켓 단장? 전 아직 오클라호마 말고는 그런 팀을 본 적이 없습니다.
Dončić
20/10/26 13:27
수정 아이콘
그 논리는 마이애미에서 스리핏 못하면서 르브론 팬들도 못하는 이야기가 됐죠
팀 뎁스 자체가 1차 클블이 허접했다 이건 맞는데 그래서 르브론의 우승팀들이 불스보다 스타파워가 약했냐고 물어보면 아니거든요
웨이드만해도 본인 손으로 우승 반지를 한번 따온 전적이 있는 커리어라 피펜보다 위인데요
그리고 필 잭슨은 조던이 있는 불스가 첫 감독직인 팀이고, 마이애미 역시 버틀러 드라기치라는 재능 부족한 코어로 파이널까지 올라오게 만든 스포엘스트라가 당시 첫 감독직을 맡은 팀이죠.
마이애미는 현 시대에서 팻 라일리가 사기꾼 소리 들을 정도로 유능한 사람이에요.현 NBA 프론트에서 유능 무능 이야기할 떄 유능에서 탑 3에는 들어가는 팀이 마이애미죠. 그리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불스 구단은 바뀐게 제리 크라우스 하나인 프론트인데 여기는 구단주가 돈쓰기 싫고 자기랑 친분있는 프론트 고속 승진 시키는 무능의 대표 프론트죠. 사실 제리 크라우스 외에 라인스도르프가 헛짓하는걸 오히려 조던이 스타파워로 눌러버린거에 가깝죠. 당장 조던한테도 연봉 짜게 주려고 헛짓하다가 뉴욕에서 슈퍼오퍼 오니까 헐레벌떡 계약서 가져온게 불스 프론트입니다. 그때도 지금도 유능한 프론트라고는 못해요 불스는. 필잭슨 건진것도 말그대로 구단주가 좋아하는 인사 급진적으로 박아넣었는데 운빨 터져서 역대급 감독 재능이었던거라... 뭐 이건 결과적으로 잘한거니 잘했다고 해도 말이죠.
말그대로 마이애미에서 스리핏하고 계속 마이애미에 있으면 조던보다 나은 상황이었죠.
피펜-그랜트나 피펜-로드맨이 웨이드-보쉬를 뛰어넘을 사이드킥이라고 보시나요?
곧미남
20/10/26 12:38
수정 아이콘
이제 2위는 확정 분위기 아닌가요
아라가키유이
20/10/26 13:04
수정 아이콘
자꾸 조던팬들보고 if 하지말라면서 르브론이 빅마켓가면 우승했을거라는 if는 대체 누가달고있을건지
클블은 르브론 최적화 팀이었고 원하는대로 다 맞춰준겁니다.
아라가키유이
20/10/26 13:44
수정 아이콘
위에 한 분은 진짜 전지적 르브론 관점이네요 조던 초반 4년 vs 르브론 초반 4년 누가 더 성적이높았나만 봐도 답이나오는데

조던 4년

1년차 84-85시즌 득점3위,신인왕,NBA세컨드팀,올스타선정 82게임 출전

시즌:28.2득점 6.5리바운드 5.9어시스트 2.4스틸 0.8블락 필드골 51,5%
플옵:29.3득점 5.8리바운드 8.5어시스트 2.7스틸 1.0블락 필드골 43.6%

2년차 85-86시즌 역대 플레이오프 최다득점 63득점기록,올스타선정

시즌:22.7득점 3.6리바운드 2.9어시스트 2.0스틸 1.1블락 필드골 45.7%

플옵:43.7득점 6.3리바운드 5.6어시스트 2.3스틸 1.3블락 필드골 50.5%

3년차 86-87시즌 첫득점왕,NBA퍼스트팀,덩크콘테스트1위,82게임출전

시즌:37.1득점 5.2리바운드 4.6어시스트 2.9스틸 1.5블락 필드골 48.2%

플옵:35.7득점 7.0리바운드 6.0어시스트 2.0스틸 2.3블락 필드골 41.7%

4년차 87-88시즌 첫시즌MVP,득점왕,첫번째수비왕,NBA퍼스트팀,디펜시브퍼스트팀

스틸1위,올스타MVP,덩크콘테스트1위,82게임출전

시즌:35.0득점 5.5리바운드 5.9어시스트 3.2스틸 1.6블락 필드골 53.5%

플옵:36.3득점 7.1리바운드 4.7어시스트 2.4스틸 1,1블락 필드골 53.1%
모나크모나크
20/10/26 13:48
수정 아이콘
수퍼팀 간 것 때문에 저평가되는 건 알고 있었는데 우승을 위해서는 이적할 수 밖에 없었다고 보는 시각도 있네요.

동시대 활동해서 자웅을 겨루거나 스타처럼 세대가 거듭될수록 실력이 느는 게 자명하지 않은 이상 역대 1위는 항상 논란이 되겠어요. 이대로 르브론이 우승 2번 더 해버리면 엄청난 이슈가 되겠습니다.
천혜향
20/10/26 14:06
수정 아이콘
조던 VS 르브론 싸움이 재밌지.. 2위논쟁은 이미 끝났죠.
뭐.. 르브론을 싫어할 이유가 1조1억개는 있어보이지만 그래도 대단한 선수 맞습니다.
마사미
20/10/26 14:09
수정 아이콘
르브론은 마이애미에서 슈퍼팀 결성한게 첫번째 큰흠집, 그리고 그 슈퍼팀으로 댈러스한테 깨진게 가장 큰 흠집인 두번째, 마지막으로 또또 마이애미에서 벗어나서 클리브랜드에서 슈퍼팀 결성했는데 골스한테 번번히 깨진 것 이 세개의 커다란 흠집 때문에 아무리 우승을 여러번 추가한다고 해서 조던과 비교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20/10/26 14:2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회원간 욕설 사용은 자제해주세요. 건전한 토론에 저해요소입니다. 부탁드립니다. (벌점 2점)
20/10/26 15:03
수정 아이콘
8개팀 리그 뎁스가 30개팀 뎁스보다 낫다는건 참신한 주장인데 그러면 빌러셀의 리그 뎁스가 경쟁 레벨이 최고였으니 GOAT는 빌러셀인가요?
아라가키유이
20/10/26 15:07
수정 아이콘
빌러셀 개인스탯은 아시나..
20/10/26 15:21
수정 아이콘
빌러셀도 시엠 5개고 블락은 기록으로 쳐주지도 않고 파엠은 있지도 않던 시댄데요? 개인스탯을 이렇게 중요하게 보는분인줄은 몰랐는데 굳이 빌러셀 GOAT로 쳐주고 싶은 마음은 없는데 8개팀 뎁스 최고설은 너무 참신한 주장이라서요
20/10/26 20:3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없음), 위와 같은 사유입니다. 난독증, 문맹, 멍청한 소리 등 회원에 대한 직접적인 비하표현은 자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0/26 21:0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니 선수 풀이 동일하다는 말도안되는 가정을 해놓고 이야기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그럼 크크 선수 수급이 현재와 같지 않다라는 보험을 쳐놓고 팀이 적으니 뎁스가 얕다고 단정할수 없다는 말은 도대체 왜 필요한건지? 글에서 현재 30개 팀 체제보다 경쟁 레벨이 뒤떨어지지 않는다면서요? 오히려 더 까다롭다면서요? 뎁스 수준은 전세계에서 선수풀 공급되는 현 시대에 비해서 안 떨어지고 오히려 까다로운데 또 리그 수준이 또 높지는 않다? 그러니까 경쟁 수준 안 뒤떨어지는 리그에서 11우승 빌 러셀이 고트냐니까요? 또 이건 리그 수준 떨어져서 안 되나요? 좀 하나만 선택하시길 선수 수급이라는 변수를 제해놓고 나니 nba 팀 60개로 늘리면 리그 수준 떨어진다는 편리한 소리나 하고 있죠 남을 깎아내리기 전에 본인의 논지부터 이해하시는게 좋겠네요 론조 볼이 3픽이라 문제? 누가보면 80년대 70년대 1라운더들은 다 올타임순위 줄세워놓은줄 알겠네요 또 뭐 어빙 릅탄 얘기하길래 기억이 잘못됐나 해서 2016 파이널 다시 보니 어빙이 인바운드 커리 1:1 털어먹은게 어빙 더샷인데 이건 또 무슨 다른 장면 얘기인지 크크 아니 본인 야투감 안좋으면 패스할 수도 있죠 그게 문제인가? 이런거 하나하나 태클걸면서 농구보느라 참 피곤하시겠습니다
20/10/26 22:54
수정 아이콘
하... 전 세계에서 공급되는 선수들이 30개 팀에서 뛰는 것과 미국에서 공급되는 선수들이 8개 팀에서 뛰는 것 둘 중 경쟁 레벨이 어느쪽이 높은지 단언할 수 있어요? 같은 조건에서는 팀이 적을수록 경쟁 레벨이 높아지지만 서로 조건이 다르니 단순 비교할 수는 없는 거 아닙니까? 게다가 리그 탑레벨 재능하고만 뭉친 르브론이 리그 뎁스때문에 우승이 어려웠다고 하는건 참신한 개소리죠. 단순히 우승 횟수로 GOAT 따질거면 로버트 오리는 르브론보다 한참 뛰어난 선수였네요. 새삼스럽게 더 멍청한 소리 안 해도 됩니다.

https://imgur.com/MauSEHG.gif

뭐 댁 기준으로는 위와 같은 장면도 야투감 안 좋으니 패스할 수 있는 센스가 돋보이는 플레이겠죠. 필 잭슨은 위대하지만 올해의 감독상까지 수상한 마이크 브라운은 그저 흑가카고 유럽 최고의 감독이었던 블랫은 릅신과의 파워게임에서 패배한 쪼다, 인디애나 데리고 슈퍼팀 마이애미와 대등하게 싸웠던 보겔은 그저 커리어 없는 듣보일 테고요. 초보 감독이 리그 최고의 선수의 희생이 필요한 전술을 도입하는데 조던이 동의를 안 해 줬으면 현재의 필 잭슨은 없었으니 조던 덕분에 필 잭슨이 명장이 된 게 맞고, 르브론이라면 자기를 희생하는 전술을 도입하려고 시도하는 감독은 블랫처럼 쫓아내 버렸겠지만 뭐 이것도 이해할 생각도 능력도 없을 거고, 워싱턴 시절 조던은 2년 쉬고 온 40살이었고 감독은 필 잭슨 직전의 조던고만 외쳤던 덕 콜린스라는건 당연히 모를테니 멍청한 소리가 자연스레 나오는 거겠죠. 하기야 생각없이 그저 릅신 찬양만 할 거면 피곤할 일은 없겠네요.
20/10/26 23:3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선수풀을 제외한 경쟁 레벨인지 뭔지 듣도보도못한 개념을 가지고 상상의 나래를 펼치시는데 일리걸 디펜스룰 껴놓고 온볼아니면 더블팀 못가게 하던 시절, 3점슛, 지억방어도 없던 시절 농구하고 현대 농구하고는 그냥 현대농구가 팀 전술이든 개인 스킬이든 뭐든 리그 수준이 높은게 상수에요 쓸데없이 자꾸 인신공격하지 마시고요. 빌러셀이 단순 우승횟수만 있는 선수도 아니고 시엠이 조던이랑 같은 5개라니까요? 빌러셀 리그 수준은 르브론하고는 비벼줘야하지만 조던때보다는 떨어져야하니 자꾸 경쟁레벨인지뭔지 이상한 개념 가져오고 논리에 오류가 생기죠
르브론 커리어가 몇년인데 짤 하나 가지고 깔거면 조던은 뭐 완전무결한 농구의 신이라고 생각하시나보죠? 아니 조던 고만 시키던거 트라이앵글 시키는게 무슨 조던 희생시키는 전술인가요 멍청하게 농구했던거지? 전술 없이 그냥 히어로볼 하던거 전술로 더 효율적이게 농구하게 해줬으면 그게 전술오류 수정이지 무슨 조던의 아량인듯 말하는게 어이가 없네요 조던이 필잭슨을 명장만들었다고하려면 조던이 필잭슨한테 전술이라도 가르쳤어야 가능한 오만한 얘긴데요? 아니 필잭슨은 조던없이도 3우승했지만 조던이 명감독시켜준거고 최고커리어가 르브론데리고 올해의감독상인 마이크브라운은 르브론덕본게없고 참 대단하네요 스포엘스트라는 르브론 없이도 파이널 왔는데 블랫은 지금 뭐 하나요? 아니 감독 키워줄만한 농잘알이면 또 필잭슨같은 초보 감독 구해서 월클 만들지 왜 자기 편한거 시켜주던 덕 콜린스 데리고 왔대요? 조던과 대립각세운 프론트 무능 만들어야 하니 올해의 GM상 두번 받은 크라우스는 다큐에서 조롱하고 크라우스가 픽트레이드해서 데려온 피펜도 운빨로 내려치고 역시 크라우스가 데려온 NBA 역사상 위대한 감독 10인 안에 드는 필 잭슨도 조던아니면 무명이었다고 내려치고 내려치기를 좋아해서 그런가 인신공격도 참 잘하네요
20/10/27 00:16
수정 아이콘
텍스 윈터의 트라이앵글이 포스트에 집중된 그래비티를 통해 윅사이드의 기회를 창출하는 전술인 만큼 강력한 포스트업으로 림을 공략할 수 있는 빅맨이 필수적인데 당시 불스에 그래비티를 만들어낼 만한 센터가 있었어요? 가드임에도 포스트에서 막대한 그래비티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조던 아니었으면 성립이 불가능했던 전술이고 가드에게 포스트에서 그래비티를 만들어내라는 얘기는 희생하라는 얘기입니다. 이렇게까진 몰라도 조던이 처음에 트라이앵글을 반대했던 것도 자신의 기회가 줄어들기 때문이고 결국 받아들인 것도 자기의 희생으로 팀원을 살릴 수 있다는 설득이 통했기 때문이라는 건 유명한 얘기인데 이걸 모르니 트라이앵글이 조던 희생시키는 전술이 아니라고 당당히 얘기할 수 있는 거겠죠.

하도 근본없는 고졸이 판치니 조금이라도 대학 가서 배우라고 나이 제한 거니 원앤던만 하는 유망주들, 핸드체킹 폐지로 쉬워진 돌파와 제로스텝 도입으로 쉬워진 외곽 슛은 어디 외계 리그에서 일어나는 일인가 봅니다? 당연히 리그 자체의 수준이야 초창기이던 러셀 때보다는 현재가 낫지만 팀간 레벨 차이, 그것도 자기 입맛대로 슈퍼팀을 만들었던 르브론과의 비교에서 팀간 레벨 차이가 러셀 때가 더 컸다고 단정하기 어렵다는 얘기를 하니 이상하게 알아먹고 하지도 않은 '선수풀을 제외한 경쟁 레벨'이라는 헛소리를 하는 걸 보니 다른 얘기도 더 설명해봐야 이해할 것 같지도 않네요. 단순히 선수들의 절대실력으로 GOAT 따질거면 월터 존슨, 베이브 루스는 저기 찌그러져 있어야 할 거고 릅신 따위가 아니라 크리스 폴이 GOAT 논쟁에 껴야겠죠. 멍청한 소리를 하길래 멍청한 소리 했다고 한 건 죄송하게 생각하고요, 피곤하지 않게 뇌 비우고 릅신 찬양이나 하십쇼.
20/10/26 21:31
수정 아이콘
아니 그리고 뭐 마이클 조던이 필 잭슨을 명장 만들어요? 크크 환장하겠네 이야 무명 필잭슨 명장 만드는 능력의 농잘알 조던은 왜 워싱턴 구단주 하면서 콰미 브라운이나 뽑았답니까? 그리고 왜 워싱턴 감독은 명감독 못만들었대요? 라스트 댄스에서조차 필잭슨이 트라이앵글 활용하면서 조던 마인드 고쳐놓은거 부인 못하던데 필 잭슨은 조던 없이 쓰리핏하고 조던은 필 잭슨 없이 몇우승이죠? 아니 그러고 뒤에 르브론 감독으로 마이크 브라운 데이빗 블랫 언급은 뭐 감독복이요? 스포엘스트라 빼고 르브론 없이 커리어가 없는 감독들인데 양심은 있어야죠 정말 크크
종이고지서
20/10/26 14:39
수정 아이콘
현지에서는 2위 고정이고 이번 우승으로 조던에게 크게 한걸음 다가갔다는 평이더군요. 결국 이역만리의 작은나라에서 릅조 논쟁 백날 해봤자 결론은 현지에서 내는거고 매직이 말했듯이 르브론이 5우승을 한다면 진지하게 논쟁 붙을것 같은데 다음 시즌 레이커스를 막을 팀이 있을지라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아라가키유이
20/10/26 14:43
수정 아이콘
미국에서 내도 한국은 아닐 수 있죠.
종이고지서
20/10/26 14:47
수정 아이콘
뭐 그러면 한국에서 인정하는 크보나 크블 고트를 미국에서 논쟁하는 느낌이겠죠.
20/10/26 15:05
수정 아이콘
이젠 역대 넘버2는 확정이고

조던 vs 르브론으로 넘어간듯요 논쟁은

앞으로 남은 커리어에서 갈메기랑 2번정도 더 우승하면 더 퐈이어될듯요
더치커피
20/10/26 17:04
수정 아이콘
농알못이지만 이건 대충 봐도 논쟁거리 될 일이 없어보이는데..
조던 > 르브론 > 나머지죠
20/10/26 17:05
수정 아이콘
저한테 감독하라고 하고 1픽 주고 드랩에 MJ, 르브론 나오면
저는 MJ뽑을래요. 아몰랑 MJ가 간지나고 우승도 시켜줄것같아
20/10/26 18:58
수정 아이콘
르브론은 현재 2위 정도는 확보했는데 그팬들이 프로스포츠 역대 선수인 조던에게 비벼보려하니 추해지고 있는 중이네요. 레전드 깎아내리기 그만들 하세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1604 [연예] [르세라핌] 지난주 혼자 1위 트로피 수령한 홍은채 [2] Davi4ever3929 24/03/18 3929 0
81603 [연예] [오마이걸] 지난주 신곡 발표한 유아 'Rooftop' 퍼포먼스 영상 모음 [2] Davi4ever1458 24/03/18 1458 0
81602 [스포츠] [야구] 존 모로시 "김택연이라는 이름을 기억해둬라" [19] 키스도사6565 24/03/18 6565 0
81601 [연예] SNL에서 아이돌이 되버린 장이수.mp3 [32] Starlord8081 24/03/18 8081 0
81600 [스포츠] 한국에서 가장 벼락같은 홈런스윙을 보여주는 타자.mp4 [27] insane6954 24/03/18 6954 0
81599 [연예] 팝스타 브루노 마스, 도박빚만 660억 [26] 보리야밥먹자7627 24/03/18 7627 0
81598 [스포츠] 금메달리스트 안산 '매국노' 발언에 언론들이 기사를 쏟아내네요. [39] 닭강정6390 24/03/18 6390 0
81597 [연예] [에이핑크] 김남주 'BAD' M/V (+미디어 쇼케이스 영상) [2] Davi4ever1396 24/03/18 1396 0
81596 [스포츠] [KBO/LG] 파드레스전 후기+간단한 시즌 예상 [25] 무적LG오지환2939 24/03/18 2939 0
81595 [스포츠] [야구] LG 트윈스 vs 샌디에이고 파드리스.mp4 [9] 손금불산입2327 24/03/18 2327 0
81594 [연예] 나홍진 신작 촬영 끝.jpg [35] insane7341 24/03/18 7341 0
81593 [연예] 혜리 인스타.txt [105] insane10049 24/03/18 10049 0
81592 [연예] [파묘] 베트남 개봉 근황 [24] 우주전쟁8519 24/03/18 8519 0
81591 [연예] 4월 1일 아현이 합류한 완전체로 컴백하는 YG 베이비몬스터의 포토 및 미리듣기 등 [6] 아롱이다롱이2754 24/03/18 2754 0
81590 [스포츠] [야구] 팀 코리아 vs 샌디에이고 파드리스.mp4 [18] 손금불산입5357 24/03/18 5357 0
81589 [스포츠] [해축] 디에고 시메오네의 아킬레스건.mp4 [3] 손금불산입4099 24/03/18 4099 0
81588 [스포츠] [해축] 이강인 시즌 4호골, 이재성 어시스트.mp4 [21] 손금불산입4970 24/03/18 4970 0
81587 [스포츠] [K리그] 3라운드가 끝난 현재 리그 관중 [6] TheZone3223 24/03/18 3223 0
81586 [연예] 4회차에서 시청률 급등한 드라마 "눈물의 여왕" + 전역을 하루 앞둔 섭섭남 [21] 아롱이다롱이5786 24/03/18 5786 0
81585 [스포츠] [해축] 미친 명승부, 맨유 vs 리버풀의 FA컵 8강.giphy [29] Davi4ever4528 24/03/18 4528 0
81584 [스포츠] [해축] 23-24 잉글랜드 FA컵 4강 대진 [7] 무도사2079 24/03/18 2079 0
81583 [스포츠] 안첼로티가 말했던 빅클럽 1주일 스케줄 [4] 비타에듀4340 24/03/18 4340 0
81582 [스포츠] 현재 멸망중인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38] 수리검9546 24/03/18 954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