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10/24 00:46:10
Name VictoryFood
File #1 1.jpg (32.8 KB), Download : 28
File #2 2.jpg (103.1 KB), Download : 5
Link #1 더쿠, 트위터
Subject [연예] [여자친구] 로고 만들기 위해서 컴백하는 걸그룹.jpg




11월 9일 마녀들의 밤으로 컴백하는 여자친구입니다.

위에가 이번 음반 로고이고 아래는 데뷔부터의 로고를 모아놓은 거에요.

여자친구 로고에는 계속 G 를 형상화 했는데 회(回) 시리즈 시작인 교차로 부터는 G 가 빠졌네요.

그리고 컴백 스케쥴표도 떴습니다.

ElBZiLFVgAA1FKk?format=jpg&name=4096x4096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위르겐클롭
20/10/24 00:59
수정 아이콘
로고가 왕관모양을 떠올리는게 이번엔 여왕컨셉 같은걸지 기대가 되네요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로고는 밤 해야네요
20/10/24 04:15
수정 아이콘
왕관은 이미 저번 노래에서..
크리스 프랫
20/10/24 06:19
수정 아이콘
이게 한국가수야, 외국가수야... 어떻게 전부 다 영어야...
츠라빈스카야
20/10/24 07:41
수정 아이콘
데뷔 초기땐 노래 제목은 물론이고 가시에도 영단어를 거의 안썼었는데...변했군요..
기적을행하는왕
20/10/24 16:26
수정 아이콘
데뷔때부터 앨범명은 다 영어였어요. 로고위에 있는 것은 다 앨범명입니다.
타이틀곡이 한글제목이여서 그렇지. 앨범명은 다 영어이었습니다.
그리고 음반명도 fever season을 제외하고는 다 영어입니다. fever seaon만 열,대,야 한문버젼이었죠.
음반명은 한글인적이 없어요.
컴백테이블이야 저것을 인스타,트위터에 그대로 올리는 것이니, 해외팬들을 위해서 영어로 쓴것같네요.
여친이들도 해외팬공략에 집중하는 경향을 보이는지라, 마켓팅차원에서 저러는 것이겠죠
새벽별
20/10/24 08:43
수정 아이콘
발푸르기스의 밤
Rorschach
20/10/24 10:54
수정 아이콘
[회(回) 시리즈] 라는게 어떤 특별한 의미가 있는건가요?
츠라빈스카야
20/10/24 12:43
수정 아이콘
뭐...같은 계열사 bts가 맵오브더 소울 계속 쓰는거랑 비슷한 의미 아닐까요? 회 쓰기 시작한게 합병한 후부터였던것같기도 하고..
VictoryFood
20/10/24 16:00
수정 아이콘
그냥 컨셉 이름이겠죠.
보통 하나의 컨셉으로 3부작을 하니까요.
유구-오우-시달 3부작을 학교시리즈 라고 하는 거랑 똑같이요.
기적을행하는왕
20/10/24 17:01
수정 아이콘
"리부트"라고 보는 편입니다.
"The awakening"(핑거팁")을 기점으로 다시 돌아가서 컨셉을 조정하는 것이죠.
알다시피 핑거팁 성적이 좋지않았고, 그에 따라서 핑거팁을 기점으로 하려던 새로운 컨셉을 보류하고,
"Parallel"(귀를 기울이면)으로 기존 컨셉(파워청순)을 확장하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죠.
그리고나서 "Time for the moon night"(밤)에서 "격정아련"으로 버젼업을 시도했었구요.

이번에 빅히트에 합병되면서, 자본걱정이 없어져서 그런것인지..
"핑거팁" 시절에 하고싶었던 그 컨셉을 다시 시도하려는 것 같아요.(이제 여친이들 6년차이니 성숙한 컨셉을 해도 이상할 것 없죠.)
그래서 스토리 티져로 핑거팁을 기점으로 그동안의 앨범이야기들을 묶으려고 하고있고,

"The awakening"에 대한 앨범평가가 방구석 바구니에 담겨져있는 90년대 추억의 카세트테이프에서 듣는 향수인가였는데..
그래서 이번 "회"시리즈 앨범에 있는 곡들이 90년대 유행하였던 장르를 바탕으로 각색한 면이 있습니다.
"회"시리즈 중에 마지막곡들인 "from me", "북쪽계단"인데 둘다 얼터너티브 락/모던락을 모티브로 하고 있죠.

물론 정확한 의미는 방시혁 대표의 머리속에 있겟지만. 항설에는 이렇게 추측하고 있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2028 [스포츠] [야구] 롯데 김태형 감독이 작심발언을 하였습니다. [72] watarirouka10130 24/04/14 10130 0
82027 [연예] [눈물의 여왕] 각 회차마다 모든 장르가 다 담기는 드라마 [19] Croove6316 24/04/14 6316 0
82026 [연예] 코첼라 2024 둘째날 진행중 (르세라핌 공연 끝) [88] BTS10237 24/04/14 10237 0
82025 [연예] 의외로 일본에서 첫 시도라는 것 [6] 어강됴리9553 24/04/14 9553 0
82024 [스포츠] [해축] 한잔해 그리고 승리는 내놔.mp4 [14] 손금불산입6652 24/04/13 6652 0
82023 [연예] [아일릿] 오늘 음악중심에서 지상파 첫 음방 1위 / 앵콜 직캠 [10] Davi4ever4583 24/04/13 4583 0
82022 [스포츠] 부상 타이거즈 호러스러운 근황.jpg [29] 캬라7988 24/04/13 7988 0
82021 [스포츠] 현재 나온 차기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관련 최신 소식... [17] 잘가라장동건9557 24/04/13 9557 0
82020 [스포츠] [야구] 한화-기아 양팀 합쳐 투수 14명 [39] 겨울삼각형6268 24/04/13 6268 0
82019 [연예] 넷플릭스 [종말의 바보] 공식 예고편 [4] 우주전쟁5292 24/04/13 5292 0
82018 [스포츠] [MLB] 220억을 털려 울분에 찬 오타니가 간다 [38] kapH9881 24/04/13 9881 0
82017 [스포츠] MLB 김하성 시즌 2호 홈런.gif (용량주의) [15] SKY926051 24/04/13 6051 0
82016 [스포츠] 어제 출루율 100% [14] 제가LA에있을때7996 24/04/13 7996 0
82015 [스포츠] [KBO] 한화 김서현 구속이슈 [69] 갓기태13273 24/04/12 13273 0
82014 [연예] Comment te dire adieu 라는 노래 은근히 좋네요 [3] 비타에듀3416 24/04/12 3416 0
82013 [스포츠] [야구] 한화의 복덩이 페라자 [37] 겨울삼각형7138 24/04/12 7138 0
82012 [스포츠] [F1] 2025 시즌 캘린더 공개 [12] 과수원3264 24/04/12 3264 0
82011 [스포츠] [KBO] 24시즌 구단별 이동거리 및 23시즌 대비 증감 추이 [20] VictoryFood3814 24/04/12 3814 0
82010 [스포츠] 쇼트트랙 박지원 대표팀 합류 [8] 꼬마산적5925 24/04/12 5925 0
82008 [스포츠] [MLB/디씨펌] 통역사 도박관련 수사관과 오타니의 면담 내용.txt [21] VictoryFood5926 24/04/12 5926 0
82007 [스포츠] [KBO] 예상대로 늘어나고 있는 도루 [13] 손금불산입5652 24/04/12 5652 0
82006 [스포츠] 단독:금지약물인 줄 몰랐다” 송승준·김사율, 2심서 ‘위증’ 혐의 전부 유죄 [20] SAS Tony Parker 6569 24/04/12 6569 0
82005 [연예] 어제 엠카 첫방한 우아 블러시 [3] 여자아이돌4564 24/04/12 456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