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10/23 22:24:20
Name
File #1 148A0229_653E_4DBE_9C4C_A2FF03C227F9.jpeg (251.8 KB), Download : 25
Link #1 엠팍
Subject [스포츠] [KBO] 5강 경우의 수 (10/23) (수정됨)


산술적으로는 엘지가 5위할 가능성이 남아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키움vs두산이 남은 경기가 있으므로
그 경기가 무승부가 되지 않는 이상 엘지는 4위 이상이 유력합니다.
(계산해보니 무승부에 두산 전승하고 엘지가 전패하면 5위네요.)

엔씨는 오늘 경기를 지며,
1위 등극일이 또 미뤄줬습니다.

전체적으로 순위가 굳어지는 거 같고,
그나마 2-3위가 제일 애매하네요.

남은 경기의 결과가 몹시 궁금해지고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이교도약제사
20/10/23 22:30
수정 아이콘
키움 KT는 상대전적 8승8패 동률이던데..같은 승률 나오면 어찌 되려나 모르겠네요;
초보롱미
20/10/23 22:35
수정 아이콘
월드컵에서 많이 해보셨자나요? 흣.
이교도약제사
20/10/23 22:35
수정 아이콘
득실차??? 다득점?? 다득점인가요?
무적LG오지환
20/10/23 22:38
수정 아이콘
맞대결 승률 다음으로 보는게 맞대결시 득실차로 비교해서 동률시 키움이 우위입니다.
이교도약제사
20/10/23 22:40
수정 아이콘
LG 2위, 두산 5위는 거의 확실시 되어 보이는데.
KT 남은 일정이 괜찮아 보이던데. 어찌되려나 모르겠네요 ;-)
무적LG오지환
20/10/23 22:42
수정 아이콘
남은 경기 2승 1패했는데 kt가 전승해버리면 뭐 인정 어 인정하고 준플 준비해야죠 뭐 크크
그래도 우리만 잘하면 2위할 수 있는 위치니깐 다 이겼으면 좋겠습니다 크크
Chasingthegoals
20/10/24 01:24
수정 아이콘
키움의 3위 가능성, 불가능이 아니다. 명백한 가능성!
입니다만....저희 4위할 것 같은데, 이게 좀 난감하죠.
두산은 사실상 키움을 제낄 수 없어서 와카 준비를 위해 알칸타라를 안 낼거구요.
키움 또한 와카 준비를 해야하지만 요키시, 브리검이 두산에 약해서 다음 주에 나올지도 모르겠고, 이승호를 내기에는 그럼 와카에서는 누가 던져야할지 갈피를 잡을 수 없어 난감하긴 합니다. 아마 KT의 잔여경기 성적에 따라 달라질 것 같은데, 3위를 바라볼 수 있는 상황이면 이승호를, 그렇지 않고 4위 확정이면 와카 총력전선발 로테를 위해서 의외로 최원태를 낼 수도 있겠습니다. (어찌됐든 1,2선발이 요키시와 브리검이므로...)
웅진프리
20/10/24 09:13
수정 아이콘
키움이 1승만 하면 kt가 4승 1패를 해야 우위인데..
Kt도3등 진출하기는 쉽지가 않죠
키움이 3등할 확률도 꽤보입니다
류수정
20/10/24 01:54
수정 아이콘
LG 0승2패 KT 2승2패 두산 3승0패가 제일 쫄깃한 최종전이 되겠네요.
20/10/24 01:59
수정 아이콘
엘팬으로써 2013년에 충분히 비슷한 상황을 경험했기 때문에 최종전 승부는 그만하고 싶습니다...크크크
Chasingthegoals
20/10/24 10:32
수정 아이콘
아 저는 한화의 바티스타 생각나요 ㅠㅠㅠㅠㅠ 그 최종전에서 제일 유리한 고지라고 생각했는데 그 뒤로 설레발 안 합니다.
곧미남
20/10/24 06:31
수정 아이콘
아 제발 키티 화이팅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2031 [스포츠] 이제 볼일 없을줄 알았던 스트존 오심논란 [78] Arctic9683 24/04/14 9683 0
82030 [스포츠] [KBO] 참다참다 터져버린 롯데팬들 [35] 갓기태8391 24/04/14 8391 0
82029 [스포츠] ??? : 크으... 이게 야구지... [23] 닉넴길이제한8자7246 24/04/14 7246 0
82028 [스포츠] [야구] 롯데 김태형 감독이 작심발언을 하였습니다. [72] watarirouka10135 24/04/14 10135 0
82027 [연예] [눈물의 여왕] 각 회차마다 모든 장르가 다 담기는 드라마 [19] Croove6330 24/04/14 6330 0
82026 [연예] 코첼라 2024 둘째날 진행중 (르세라핌 공연 끝) [88] BTS10269 24/04/14 10269 0
82025 [연예] 의외로 일본에서 첫 시도라는 것 [6] 어강됴리9566 24/04/14 9566 0
82024 [스포츠] [해축] 한잔해 그리고 승리는 내놔.mp4 [14] 손금불산입6664 24/04/13 6664 0
82023 [연예] [아일릿] 오늘 음악중심에서 지상파 첫 음방 1위 / 앵콜 직캠 [10] Davi4ever4595 24/04/13 4595 0
82022 [스포츠] 부상 타이거즈 호러스러운 근황.jpg [29] 캬라8000 24/04/13 8000 0
82021 [스포츠] 현재 나온 차기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관련 최신 소식... [17] 잘가라장동건9590 24/04/13 9590 0
82020 [스포츠] [야구] 한화-기아 양팀 합쳐 투수 14명 [39] 겨울삼각형6286 24/04/13 6286 0
82019 [연예] 넷플릭스 [종말의 바보] 공식 예고편 [4] 우주전쟁5305 24/04/13 5305 0
82018 [스포츠] [MLB] 220억을 털려 울분에 찬 오타니가 간다 [38] kapH9894 24/04/13 9894 0
82017 [스포츠] MLB 김하성 시즌 2호 홈런.gif (용량주의) [15] SKY926060 24/04/13 6060 0
82016 [스포츠] 어제 출루율 100% [14] 제가LA에있을때8002 24/04/13 8002 0
82015 [스포츠] [KBO] 한화 김서현 구속이슈 [69] 갓기태13283 24/04/12 13283 0
82014 [연예] Comment te dire adieu 라는 노래 은근히 좋네요 [3] 비타에듀3427 24/04/12 3427 0
82013 [스포츠] [야구] 한화의 복덩이 페라자 [37] 겨울삼각형7143 24/04/12 7143 0
82012 [스포츠] [F1] 2025 시즌 캘린더 공개 [12] 과수원3284 24/04/12 3284 0
82011 [스포츠] [KBO] 24시즌 구단별 이동거리 및 23시즌 대비 증감 추이 [20] VictoryFood3821 24/04/12 3821 0
82010 [스포츠] 쇼트트랙 박지원 대표팀 합류 [8] 꼬마산적5929 24/04/12 5929 0
82008 [스포츠] [MLB/디씨펌] 통역사 도박관련 수사관과 오타니의 면담 내용.txt [21] VictoryFood5935 24/04/12 593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