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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 16:50
YG, 블랙핑크 새 감독으로 김성근 영입..
"성대는 쓸수록 강해진다" 2021년 블랙핑크 정규 18집 발매 블랙펑고로 네임명 교채
20/09/07 16:52
아이돌은 대체로 멤버 변동에 매우 민감해서....앺스고 슈주고 다들 멤버 로테이션 시스템 설정해뒀다가 그 시스템은 제대로 안굴러갔죠...
20/09/07 17:06
야구 팬덤이랑 아이돌 팬덤 차이랑 (팀 보다 개인 팬덤이 강하죠)
아이돌팀을 비지니스 관계의 팀으로 보는게 아니라 우정 혹은 가족으로 보는 입장이 많아서 쉽지는 않겠지만 FM 아이돌 버전 괜찮겠네요. 스택은 : 외모 , 언어, 보컬 , 댄스 , 팀웍 , 예능 , 체력 , 연기력 등등 주고 팀 배치 , 예능 참가 , 콘서트 개최 ,연기 , 굳즈 종류 , 행사 참가 등 스케줄 잡아주고 결과 확인
20/09/07 17:11
대체로 아이돌 팬덤은 그 팀 안에서의 그 아이를 좋아하는거라 힘들 것 같아요. 그룹을 나와서 솔로로 잘 된 케이스가 드물잖아요. 게다가 우리팀의 라이벌이었던 팀으로 간다? 팬덤이 거기 따라가기 힘들 것 같아요.
제가 그래서 야구팀팬이 신기했어요. 선수, 감독 등이 한번에 다른 단일팀으로 교체 되어도 원래 팀을 좋아한다는 거예요. 뭐지... 이름을 좋아하는건가... 뭐 실제로는 역사를 좋아하는거겠지만요.
20/09/07 17:14
이왕 할거 승강제까지 만들면
"충격 블랙핑크 2부리그 강등" "YG, 차기 시즌 승격을 위해 공격적 멤버영입" "시민그룹 ABCD 5년만에 4부리그->1부리그 신화" 등등으로.. 크크
20/09/07 17:19
진지하게 이걸 상상한다면 걸그룹 이적료 최고액은 누구일까요? 최강 걸그룹 내 입지 1위인 사나? 어빌과 포텐을 동시에 갖춘 김채원?
20/09/07 20:41
일본 하이터치 팔리는 속도로 보면 사쿠라>김민주>김채원>조유리>나머지 수준이라고.......장원영은 생각보다 팬덤 지분 별로 안 큽니다.
20/09/07 22:52
북미쪽은 제니가 좀 더 많고, 동남아는 리사가 압도적으로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태국에서는 거의 국민가수 수준; 방콕 여행갈 때 리사 광고판만 백 개는 본 듯 하네요)
말씀하신대로 해외팬덤은 리사가 가장 많긴 한데 압도적 원톱까지는 아닌걸로.....게다가 제니는 솔로 가수로서 히트곡도 있어서 거기에 가산점을 좀 더 주고 싶네요. 걸그룹 멤버 중 개인 파워나 개인 활동 성과까지 치면 지금 현재로서는 상품성이 가장 높다 생각합니다.
20/09/07 17:23
지역별 연고도 있고, 팀이동도 있는듯하고, 총선 뭐시기(가을?)도 하고
오히려 일본의 akb 시스템이 이쪽에 가깝지 않나요?
20/09/07 17:40
"나의 실패를 고대하던 이들은 그래봤자 내일 일어나면 이것과 상관없이 뼈빠지게 일하고 현실문제에 치여 살겠지만, 난 멤버들과 함께 행복하게 지낼 것이다. 그들은 잠시동안 이것으로 위안을 삼겠지만, 오마이걸은 그들의 바람대로 되지 않을 것이며, 그들은 어느 순간 현실세계로 돌아가게 될 것이다."
20/09/07 17:43
실제로 akb48에서 로켓펀치로 타카하시 쥬리가 이적한 경우가 -_-
물론 이적료도 발생하지 않았고 이적시장도 아닙니다만 아이즈원에 가 있는 멤버들은 [임대]로 볼수 있겠네요
20/09/07 17:49
남돌판은 여성팬 위주라서 여성팬 성향상 불가능한 상상이긴 한데
여돌판의 남성팬들은 이런 이적(?) 과 같은 상상은 재밌어 할 것 같긴 하네요
20/09/08 01:12
사나, 나연, 제니, 리사, 아이린급이 이적하면 전쟁나겠죠. 한국은 물론 외국 팬덤까지 가세해서 그야말로 지옥을 보게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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