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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26 16:38
(수정됨)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3629474
남주혁은 삼산테크 창업자 남도산을 맡는다. 코딩과 뜨개질을 좋아하며 어린 시절 수학올림피아드 최연소 대상을 받은 남씨 가문의 자랑이다. [15년이 지난 지금은 가문의 망신 직전 상황. 친구들과 스타트업에 뛰어들었고 창업한지 2년째지만 투자금만 까먹고 있다.] 일단 저 상황을 가문의 망신이라고 보는 것 자체가 설정부터 망한듯 하네요... 투자금을 언제 받았는지는 모르지만 첫 창업에 창업한지 2년도 안되서 투자금을 받았으면 일반적으론 성공이고, 초반엔 투자금 까먹는건 당연하죠.
20/08/26 17:49
여러분들...저런 드라마의 타겟은 여러분들이 아닙니다ㅜㅜ
진지한 평가를 피하셔도 좋습니다... 사랑의 불시착의 사례를 잊지 마십시오 그와 별개로 수지양은 발성이 1g도 나아지질 않네요 두어번 정도는 믿고 봤었는데 이젠 포기입니다. 연기에 몰입이 전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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