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08/11 21:21:18
Name 아라가키유이
Link #1 유투브
Subject [연예] [음악] 유키카-그늘


(lyrics)

헤어져. 나는 몹시 나쁜 사람이니까
나는 널 사랑하지 않으니까
너의 그늘이 내겐 어둠이야
안녕

nanana-

어쩌면 우린, 사랑이 아닌,
정의 내리지 못한  
의미없는 관계 였을까

한 때의 떨림, 한 때의 기쁨
그런 감정이 때론
잔상이 되어 날 괴롭혀

헤어져. 나는 몹시 나쁜 사람이니까
나는 널 사랑하지 않으니까
너의 그늘이 내겐 어둠이야
그만해. 더는 미안해하고 싶지 않아
더는 친절한 너를 보기 싫어
나를 미워해 줄래
안녕

추억은 가끔 웃는 얼굴의
가면을 쓰겠지만
진실은 그게 아니잖아

너에게, 나는 새겨지지 않았으면 해
한 때 걸렸던 감기처럼 말야
너의 과거가 되고 싶지 않아
이제는, 우린 아무 사이도 아니니까
애써 신경쓰지 않았으면 해
그게 난 더 힘들어

나 혼자 괜찮을까
너 없이 괜찮을까
많이 두렵긴 해도
더 늦어지면 우린
더 아파질거야 많이

헤어져. 더는 미안해하고 싶지 않아
더는 친절한 너를 보기 싫어
나를 미워해 줄래
안녕



처음에 곡 듣고 윤상 노랜줄알았던..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Endless Rain
20/08/11 21:26
수정 아이콘
이노래는 김스카이님 나오는 이전 트랙을 듣고 들어야 합니다
거참귀찮네
20/08/11 21:48
수정 아이콘
이 노래 진짜 좋아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2269 [스포츠] 황선홍호, 신태용의 인니에 충격패... 올림픽 10회 연속 진출 좌절 [97] 윤석열9099 24/04/26 9099 0
82268 [기타] 앵앵거리는 기타연주를 좋아합니다. [2] 머스테인2050 24/04/26 2050 0
82267 [연예] 군더더기 없이 담백한 기타연주를 보여주는 영상 [2] TQQQ2316 24/04/26 2316 0
82266 [연예] 박훈 변호사의 민희진 vs 하이브 분석 [46] 아름다운이땅에8764 24/04/25 8764 0
82265 [스포츠] [KBO] 현재 프로야구 순위 [75] HAVE A GOOD DAY5563 24/04/25 5563 0
82264 [연예] 현직 변호사의 하이브 vs 민희진 분석.jpg [85] 리니어10048 24/04/25 10048 0
82263 [연예] 저도 민씨 기자회견 후기 한번 올려봅니다 [61] pecotek6215 24/04/25 6215 0
82262 [연예] 윤태호의 "파인"은 디즈니+ 로 갑니다. [7] 어강됴리3408 24/04/25 3408 0
82261 [연예] 탕웨이, 수지, 박보검, 정유미, 최우식 [원더랜드] 티져 [2] 어강됴리2713 24/04/25 2713 0
82260 [연예] 한일가왕전 긴기라기니 [26] 페르세포네3359 24/04/25 3359 0
82259 [연예] 다이어트는 최고의 성형 [18] 챨스5250 24/04/25 5250 0
82258 [스포츠] 류현진선수는 현 ABS에 굉장히 불만이 큰 것 같습니다. [125] 라이언 덕후7493 24/04/25 7493 0
82257 [스포츠] [KBO] 역대 최초 월간 10-10 달성.mp4 [29] 손금불산입2501 24/04/25 2501 0
82256 [연예] 민희진 샤넬 얘기는 이거임 (업계 이야기)블라펌 [98] Leeka7247 24/04/25 7247 0
82255 [연예] 하이브 "민희진 기자회견 특유의 굴절된 해석기제로 왜곡…사임 촉구" [170] 챨스11190 24/04/25 11190 0
82254 [스포츠] 오타니 “도박 스캔들, 친구 잃은 것보다 감사하는 마음 더 커” [29] 2023 lck 스프링 결승 예측자insane4614 24/04/25 4614 0
82253 [연예] 기자회견 소감 [161] 방구차야10600 24/04/25 10600 0
82252 [연예] 인스타스토리에 손가락 욕설을 올렸다가 삭제한 아일릿 디렉터 [49] Davi4ever6389 24/04/25 6389 0
82251 [연예] 민희진 기자회견, 초반부 변호사 이야기 요약 [232] Leeka17764 24/04/25 17764 0
82250 [연예] 하이브 "민희진, 무당에 의지한 경영…BTS 군대 보내려 주술 행위도"[공식] [53] 삭제됨7100 24/04/25 7100 0
82249 [스포츠] 야구선수 은퇴하고 프로골프 선수 됐다는 윤석민 골프스윙폼.mp4 [14] 2023 lck 스프링 결승 예측자insane3620 24/04/25 3620 0
82248 [스포츠] 골프 프로선수가 된 윤석민 [32] 탈리스만4440 24/04/25 4440 0
82247 [연예] 길거리에서 헌팅당한 걸그룹 맴버가 있다? [4] 강가딘5708 24/04/25 570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