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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8/11 00:44:58
Name 及時雨
Link #1 https://www.youtube.com/watch?v=SQ9fv5ZsKr8
Subject [스포츠] 쿠보 타케후사, 차기 시즌은 비야레알에서. (수정됨)



지난 시즌 레알 마요르카에서 36경기 4골 5도움을 기록한 쿠보.
팀의 강등을 막지는 못했지만 가능성을 충분히 보여줬고, 차기 시즌에서는 유로파리그 진출팀 비야레알에서 뛰게 되었네요.
비야레알은 새 시즌을 앞두고 우나이 에메리 감독을 새로 선임한 상황.
과연 한단계 위의 팀에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할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비야레알 B팀에는 우리나라의 안준혁 선수도 뛰고 있는데, 콜업되서 1군 무대에서 같이 호흡 맞추는 그림도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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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금불산입
20/08/11 00:59
수정 아이콘
파레호는 강인이 떠나 쿠보랑 뛰게 생겼네요
及時雨
20/08/11 01:00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묘한 그림이네요 그것도...
아케이드
20/08/11 01:05
수정 아이콘
생각해 보니 그러네요
발렌시아랑 비야레알 시합하면 한일전 매치 + 파레호 더비 되네요 크크
Normal one
20/08/11 01:32
수정 아이콘
외데갈의 성공의 고무된 레알이 비슷한 루트를 밟게하네요.
여기서 성공하면 진지하게 전력내 자원으로 언급되기 시작할겁니다
及時雨
20/08/11 01:33
수정 아이콘
지금 논-EU 자원으로 분류되는게 밀리탕 호드리구 비니시우스인데 과연 자리를 마련할 수 있을 정도의 퍼포먼스가 나올지 궁금해집니다.
종이고지서
20/08/11 06:14
수정 아이콘
사실 레알의 윙포워드 자리는 월클이 될 가능성을 보여주던가 아니면 진짜 월클만 쓰는지라 쿠보가 그정도 클래스가 되지 않는이상 쉽지 않을거라고 봅니다.
루카쿠
20/08/11 10:22
수정 아이콘
아시아 선수가 레알 1군으로 라리가나 공식 경기에 뛴 기록이 있나요?
만약 쿠보가 그걸 해내면 엄청난 사건일듯 합니다.
그만큼 쉽진 않을거라 생각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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