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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6/17 16:29:06
Name 드라고나
Link #1 유튜브
Subject [스포츠] 젊은 노비츠키가 플레이오프에서 미네소타를 만나다


가넷과 노비츠키의 플레이오프 첫 맞대결이었죠. 결과는 댈러스 완승.

시리즈 내내  미네소타는 노비츠키를 제어하지 못했고 가넷도 일대일에서 노비츠키의 공격을 막지 못했습니다.

공격의 안정성은 페이드어웨이가 주력이 된 시절의 노비츠키가 낫지만 공격의 화려함은 운동능력 좋던 20대 초반 시절 노비츠키가 좋죠. 센터 키 가진 선수가 3점 라인에서 페이크 쓰고 돌파해 들어가는 거 처음 봤을 때의 충격이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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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독수리
20/06/17 16:32
수정 아이콘
노비츠키는 빠른 선수였죠. 수비력이 약점인건 사실이지만 느릿하다는 이미지는 가장 빛나던 시절이 11플옵이었던 바람에 씌어진 프레임이라고 봐요.
키모이맨
20/06/17 16:46
수정 아이콘
맞아요 우승시절에 이미 좀 나이든상태라서 그렇지 젊을때는 운동능력이 약간 마이너 듀란트라고 봐도 될정도로 7풋의 키대비
순발력과 협응성이 굉장히 좋은선수였죠 심심하면 덩크찍으면서 하이라이트 만들던 스타일
손금불산입
20/06/17 16:54
수정 아이콘
노비츠키 33.3득점 필드골 0.526 15.7리바운드 0.7어시스트
가넷 24.7득점 필드골 0.429 18.7리바운드 5.0어시스트

둘 다 참 괴랄하네요.
찬양자
20/06/17 16:59
수정 아이콘
독일선수라 독일방송에서 중계해줬나 보네요 크크
말다했죠
20/06/17 19:31
수정 아이콘
움직임이 놀랍네요
아라가키유이
20/06/17 20:32
수정 아이콘
노비츠키는 국적이가진이미지랑 플레이스타일 외모가 조합이 너무 좋음
StayAway
20/06/17 20:47
수정 아이콘
화려함보다는 효율.. 덕국 그자체인가..
20/06/17 23:37
수정 아이콘
미네소타에 아직 빛을 발하기 전의 천시 빌럽스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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