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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5/20 00:49:16
Name 살인자들의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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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엠팍
Subject [스포츠] 시즌초반 강백호와 이정후의 스탯.jpg




강백호 .367 .429 .837 ops 1.265  wrc+ 217
이정후 .404 .473 .766 ops 1.239  wrc+ 215

kt 키움팬들은 보기만해도 배부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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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지는언덕
20/05/20 00:53
수정 아이콘
참 저 둘은 난놈은 난놈입니다. 그냥 슈퍼스타의 자질이란게 이런거다라고 뿜뿜 그 자체인듯 합니다.
물맛이좋아요
20/05/20 00:56
수정 아이콘
저 친구들은 큰 무대로 갔으면 좋겠네요
니나노나
20/05/20 07:49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무적LG오지환
20/05/20 01:03
수정 아이콘
이정후는 벌크업 좀 하자마자 바로 게임파워로 구현되는게 역시 블러드볼이 짱입니다 크크
캬옹쉬바나
20/05/20 01:07
수정 아이콘
강백호는 이름도 강백호라 더 정이 갑니다 크크
반니스텔루이
20/05/20 02:01
수정 아이콘
아니 제목만 보고 이정후는 이정환의 오타입니다라고 하려고 했는데 야구였네 크크
니나노나
20/05/20 07:49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자몽맛쌈무
20/05/20 02:02
수정 아이콘
슈퍼루키 대단합니다
뻐꾸기둘
20/05/20 02:15
수정 아이콘
강백호 첫 홈런을 라이브로 봤는데 그 때부터 얘는 되겠다 싶더군요.
퀵소희
20/05/20 08:10
수정 아이콘
키움 요새 하성이나 여러모로 고구마인대. 유일한 사이다 이정후갓
류수정
20/05/20 09:53
수정 아이콘
4번쉼터가 대활약을...
LG의심장박용택
20/05/20 08:18
수정 아이콘
둘다 해외 진출 했으면 좋겠네요..

너무 초반부터 국내리그 탑급으로 올라서..
러블세가족
20/05/20 09:12
수정 아이콘
강백호 - 이름이 주는 분위기
이정후 - 얼굴도 잘생김

둘 다 슈퍼스타의 기질이....
20/05/20 09:26
수정 아이콘
투수쪽에도 이런 슈퍼스타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응원팀이면 더 좋고요~
20/05/20 09:49
수정 아이콘
NC의 희나리(?) 구창모가 올해 완전히 터지려는 분위기고(선발인데 현재까지 무실점일 겁니다.)
kt의 슈퍼루키 소형준도 포텐이 엄청나게 커보입니다. 얘는 정말 맥시멈 류현진이 가능할지도 모르는 수준이에요.
류수정
20/05/20 09:55
수정 아이콘
그 둘에 최원태까지 합쳐서 제2의 류윤김이 됐으면 좋겠네요(윤의 커리어 말기는 빼고...)
20/05/20 12:31
수정 아이콘
키움팬이라 최원태를 그래도 좀 자주 봐왔다고 생각하는데 최원태는 포텐이 류윤김급이 아닙니다.
실링 기준으로 약간 모자른 2선발에서 솔리드한 3선발 정도....
류윤김에 비비긴 많이 아쉬운 수준이죠.
20/05/20 09:46
수정 아이콘
둘 다 이름도 넘나 멋짐... 타팀팬이 봐도 이뻐죽겠는데 해당팀 팬분들은 얼마나 좋을까요.
투수도 거물급 신인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스피드존
20/05/20 10:20
수정 아이콘
최근 각팀 감독들이 두 선수 중 한명 선택하는 질문받은 글을 본 것 같은데
강백호 스탯보고 와 역시 슬러거인가! 했는데
이정후도 어마어마 하군요.
기대됩니다. 두 선수 모두
순둥이
20/05/20 10:29
수정 아이콘
어제 강백호 홈런 보니까 그냥 공을 뽀개버리던데...스윙하고 타격 임팩트가 미쳤음
지니팅커벨여행
20/05/20 11:31
수정 아이콘
강백호는 제발 외야에서 자리잡고 큰 물에 가서 놀았으면 하네요.
이제 스무살 갓 넘은 선수한테 외야 수비 안되니 1루 보라는 건 진짜 감독의 근시안적인 욕심이죠.
포지션의 약점을 줘서 해외 진출을 막겠다는 강력한 의지이자 큰 그림일 수도 있고...
도라지
20/05/20 17:22
수정 아이콘
수비가 안되면 타격까지 흔들리는 경우가 있어서 그럴겁니다.
특히 신인급 선수일수록 이게 더 심할수도 있어요.
20/05/20 11:53
수정 아이콘
90년대 이종범vs양준혁 보는 느낌 같음.
겨울삼각형
20/05/20 12:32
수정 아이콘
매번까이는 양준혁..
곧미남
20/05/20 23:45
수정 아이콘
진짜 둘 다 어마무시하네요.. 가끔은 이정후가 계속 광주에 있었으면 어떻게 됐을까 하는 헛된 생각만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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