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dfl.de/de/aktuelles/politik-ermoeglicht-saison-fortsetzung-ab-der-zweiten-mai-haelfte-statement-von-christian-seifert/

분데스리가가 돌아오는 주말, 5월 16일 토요일부터 리그를 재개할 것이라고 합니다.

분데스리가는 베르더 브레멘과 프랑크푸르트를 제외하면 지금까지 25경기를 소화한 상태고, 앞으로 9경기가 남아있습니다.

이에 대해 우니온 베를린에서 뛰고 있는 수보티치는 선수들과 어떠한 상의도 없이 리그가 재개된다며 우려를 표명했다고 하네요. 또한 최신 뉴스에 따르면 어제 날짜로 분데스리가 2부리그 클럽 드레스덴에서 소속 선수 2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현재 독일 내 코로나 바이러스 일일 확진자는 1,000명 내외를 유지하다가 내려오고 있는 상태입니다. 지금 해도 되려나... 싶긴 하네요. 리그 앙은 이미 리그를 취소했으니 관련이 없고 프리미어리그와 라 리가는 분데스리가의 행보를 주의깊게 보고 있지 않을지... 일단 프리미어리그는 6월 재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