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02/14 12:43:02
Name 근로시간면제자
File #1 %EC%99%95%EA%B3%BC%EB%B9%84_20%ED%9A%8C.avi_000266412.jpg (26.5 KB), Download : 24
Link #1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wac1981&logNo=220850088998&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kr%2F
Subject [연예] 사극 5대 어그로꾼 꼽으면 들어갈것 같은 사람


사극에서의 다른 악역들은 카리스마 같은게 느껴져서
얄밉다 꼴보기싫다 이렇게까진 않느껴졌는데..

요새 왕과비 정주행하면서
양녕대군 어그로끄는거 보면 뭔가 짜증이 치밀어오릅니다 크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valewalker
20/02/14 12:45
수정 아이콘
이민우가 신구로 변하는 마술 크크
Lord Be Goja
20/02/14 12:46
수정 아이콘
예전에 용의눈물? 그쯤만 봤을때는 양녕대군 능력있는 동생한테 일부러 양보한 좋은사람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찌질이도 이런 상찌질이가 없는놈이더군요..
후추통
20/02/14 12:57
수정 아이콘
https://youtu.be/xChXCUROe9w

인문채널휴에서 간략하지만 확실한 포인트를 짚은 양녕대군의 폐위를 설명한 영상입니다.

그리고 양녕대군이 이후 취하는 행동들도 보면 확실히 왕의 재목은 아닌걸로...
바다표범
20/02/14 13:03
수정 아이콘
양녕대군이 엄청나게 미화된 인물이죠.

파고들어보면 파파괴
세타휠
20/02/14 15:49
수정 아이콘
아마 용의 눈물 종영 특집 같은 거로 시청자 초대해서 무슨 공방 같은 거 한 적이 있었을 거예요. 한 시청자분이 마이크 들고 흥분해서 양녕대군을 미화했다 뭐 그런 말씀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이민우의 양녕대군을 너무 멋있게 봤던터라 저 아저씬 뭐야 했었는데..알고보니 역잘알이셨던...
20/02/14 16: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세종이 능력있는 아들들이 그냥 썩는걸 안타까워해서 능력을 발휘하게한 것이 제일 원흉이긴 하지만,
세종 이후 왕가가 개판이 된 상황의 모든 단초를 제공한 인물정도 되죠.
세종시절에 막장을 달려 동생 속 썩이고, 동생과 장조카인 문종이 죽은 뒤에는 수양대군이 권력찬탈 하는데 일조하고, 마지막으로 단종을 끌어내리는데 왕가의 제일 어른이면서도 결정적인 역할도 하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2072 [스포츠] 일주일동안 19이닝 235구 던진 고교야구 선수 [17] 슬로5541 24/04/16 5541 0
82071 [연예] 코첼라에 나간 일본아이돌(ATARASHII GAKKO!) [23] 검성4206 24/04/16 4206 0
82070 [스포츠] 구단주와 사진을 찍은 오타니.jpg [17] 김유라6413 24/04/16 6413 0
82069 [연예] 박찬욱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동조자] 공개 [9] 어강됴리5128 24/04/16 5128 0
82067 [스포츠] [KBO] 최정 468호 홈런볼 득템했을때 혜택이 공개됐네요 [48] Davi4ever5917 24/04/16 5917 0
82066 [스포츠] [NBA] 파리 올림픽 출전 Team USA 11명 확정? [30] 매번같은3893 24/04/16 3893 0
82065 [스포츠] [MLB] 정후리 오늘 2안타 포함 3출루 1타점 동점 적시타 [26] kapH4860 24/04/16 4860 0
82064 [연예] 폴킴, 한지민 '한 정거장 더 가서 내릴래요' M/V [4] Davi4ever3353 24/04/16 3353 0
82063 [연예] [아이브] 미니 2집 <IVE SWITCH> 콘셉트 포토 #2 [17] Davi4ever2248 24/04/16 2248 0
82062 [스포츠] [KBO] 시즌초 타격 성적이 부진한 타자들 [27] 손금불산입4507 24/04/16 4507 0
82061 [스포츠] [KBO] 시즌초 철벽 불펜을 보여주고 있는 기아 [44] 손금불산입3907 24/04/16 3907 0
82060 [연예] 피프티피프티 새멤버 진행 상황 [19] 아롱이다롱이6038 24/04/16 6038 0
82059 [스포츠] [해축] 지금 PL 득점 1위가 누군지 아시나요.mp4 [21] 손금불산입3699 24/04/16 3699 0
82058 [스포츠] 롯데 자이언츠 170억 트리오의 변화 [10] 매번같은3127 24/04/15 3127 0
82057 [연예] 고영욱 근황 [51] Myoi Mina 9093 24/04/15 9093 0
82056 [연예] 개인적 김경호 최고의 라이브 영상 [13] 개인의선택3160 24/04/15 3160 0
82055 [연예] 자우림(紫雨林) 최고의 곡은? [87] 손금불산입3762 24/04/15 3762 0
82054 [연예] 할배 그룹 에어로스미스의 마지막 투어 스케쥴 [6] 매번같은3487 24/04/15 3487 0
82053 [스포츠] [KBO] 롯데 '170억 FA 트리오' 1군서 전멸, 유강남마저 내려갔다 [41] 2506487 24/04/15 6487 0
82052 [연예] 루셈블 'Girls' Night' M/V (+미디어 쇼케이스 무대 영상) [1] Davi4ever1664 24/04/15 1664 0
82051 [스포츠] [공식발표] KBO, 이민호·문승훈·추평호 심판위원 직무배제→인사위원회 회부 [48] 윤석열7127 24/04/15 7127 0
82050 [스포츠] [KBO] 오심논란 팬들의 잘못은 없나 [51] 라이디스7162 24/04/15 7162 0
82049 [스포츠] [NBA] 플레이오프, 플레이 인 대진표 [27] 그10번2857 24/04/15 285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