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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7 11:23
새벽하늘님 걱정은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앨범 발매되고 활동 시작하면 아이즈원 글 계속 올라올텐데
억지로 자제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20/02/07 11:32
일단 이미지가 안나와요
그리고 예판 다 끝나고 한번 초동 끝나고 한번 정도 올리면 어떨까요 사실 여기에는 아예 안올렸으면 싶긴 한데 어차피 팬이 안올려도 누군가 올린다면 그정도만 올리면 안될까요 아시잖아요 여기 벌써부터 피로가 몰려오는데요
20/02/07 11:34
링크 수정했습니다. 초동 끝나고 나서도 올릴 예정이구요 10만장 돌파는 의미가 있을 것 같아서
올렸습니다. 위즈원들끼리 너무 미리 겁먹지 말자구요.
20/02/07 11:33
사인회가 없어서 자체 초동 경신은 쉽지 않겠다 싶었는데... 아무래도 연장 없다는건 기정 사실이 됐다시피 하니 남은 기간 팬들은 더 불탈 수 밖에 없군요. 이번 앨범이야 이미 녹음한거니 나온다쳐도 다음 한국컴백이 있을지도 불확실하니..
20/02/07 11:37
뭐 이건 무조건 1등 시켜줘야겠다는 국내외 팬들의 의지가 엿보이는군요. 역시 비온뒤 땅이 굳는 법이랄까. 하지만 이 밑으론 소나기가 내리겠지
20/02/07 11:47
조심해서 나쁠 건 없지만 과한 반응도 어찌 보면 실례입니다.
아무리 비판적 스탠스를 취하는 분이라도 정상적이라면 이런 글에 민감하게 반응하진 않을걸요. 외려 그런 염려들이 역으로 자극을 초래합니다.
20/02/07 14:02
피곤하고 짜증나서 클릭조차도 안하고 사실 제목도 안보였으면 싶은데
잘못클릭한 내잘못이겠거니 하고 드르륵 내리고 갑니다. 아마 스포츠보러오시는 분들이나 모든게시판 눈팅하시는 분들은 다들 그냥 으이그 하고 지나갈듯... 평범한 유저가 콜로세움 여는 경우 거의 없으니까요 크크
20/02/07 11:50
종류별로 1개씩 사고말까 했는데, 위엣분들도 말씀 하셨다시피 향후 활동자체가 아예미정인지라.. (사건이후로 공식석상은 커녕 브이앱이나 자체 컨텐츠도 다 끊겼죠) 마지막일지도 모른다 생각하니 손이 더 가긴하네요.
20/02/07 13:35
앨범사주고 콘서트 와주는 팬 있는 이상 상같은거 원래 안받아도 노상관. 원래 아이돌 사업이 앨범, 콘서트, 굿즈 미만 잡입니다. 상 이런 잡스러운 활동들은 다 전부 그냥 앨콘굿을 위한 (돈만 놓고 보면) 간접적인 활동이에요.
20/02/07 12:01
저도 스마일클럽이라 지마켓으로 샀습니다.
도서쿠폰15%에 혹시 KT-VIP이시면 할인쿠폰까지 먹여서 34,320원에 샀습니다...
20/02/07 11:55
저도 4세트+1키트 샀네요.
코로나가 언제 가라앉을지 모르니 사인회 공지하기도 애매하고 그러네요. 아이즈원뿐 아니라 걸그룹들은 이거 때문에 판매량에 다 악제가...
20/02/07 11:56
운영자분게서 새롭게 공지낸것도 있고, 염려하지 말고 서로 즐겁게 스연게 하면 될거 같아요.
눈치보면서 덕질할것도 없고, 맘에 안드는분들은 쓰루하시면 되는거구요.
20/02/07 11:59
이번이 국내 컴백은 마지막일 가능성이 농후하죠..
저도 G마켓에 43900원짜리 하나는 질러뒀는데.. 이쁜 애들 오래 자주 봤으면 좋기는 하겠는데.. 어찌될른지.
20/02/07 12:01
20/02/07 13:19
글쓴이님 같은 위즈원이 안 올리면 어차피 까달라고 올리는 경우도 있어서(더쿠,펨코가 대표적) 차라리 먼저 올리는게 나을 수도 있어요 크크
그나저나 코로나 이슈 때문에 팬싸가 없을 가능성 높은게 아쉽네요.
20/02/07 13:23
며칠전에도 이런글 올라왔다가
올리지마라 이런거 때문에 삭제된걸로 아는데 적당히들 하시는게.... 여기가 특정 아이돌 팬사이트는 아니니까요 올리고 싶음 올리는거죠 규정에 안맞는 것도 아니고요
20/02/07 13:34
부정한 절차로 입단했지만 법적으로는 선수생활해도 괜찮은 선수a와 정당하게 입단했지만 약빤 선수b의 기록을 동일시 하겠다는건데 글쎄요. 그런경우는 없었던거 같은데요.
20/02/07 13:52
부당하게 얻은 이득은 회수되어야 하는게 원칙이라 실제로 부정입학이 적발되면 퇴학 당합니다.
비유하자면 지금 상황은 퇴학당해야할 학생이 학교생활 지속하면서 공부는 내가 한거니까 과탑으로 인정해달라고 땡깡 부리는 꼴이죠.
20/02/07 13:39
조작해주면 앨범 가산점있는것도아닌데 굳이 그렇게할이유가있나요?
조작그룹은 앨범당 2장의 경험치를 얻습니다도 아니고.. 안보셨으면하는것도 님의견이니 인정합니다만 쓰는것도 작성자분같은 팬의견이니 입막음 그만하셨으면하네요
20/02/07 13:44
프듀라는 프로 자체가 사기니까요
프듀에서 보여준 서사로 대부분 입덕했을텐데 막방의 그 드라마 같은 뒤집기가 사기라니.. 프듀 없이 저 멤버들이 데뷔했어도 저 성적 나왔을까요?
20/02/07 13:46
그건아무도모르는거죠
프듀때팬보다 지금 팬들이 훨씬많구요 각자응원하던 개인팬들도많았을건데 그저 프듀빨 내세우기엔 그간해온것들과 팬과의 관계도 무시못하거든요
20/02/07 14:08
프듀 아니었으면 저렇게 못뜬다는건 확실합니다..
그걸 부정하면 안되요.. 프듀 그룹은 100m 계주에서 90m 앞에서 출발하는거죠
20/02/07 14:38
프듀서사랑 관계없이 입덕한사람도 많습니다.
제가 떨어진 연생응원하다 맘아파서 막방 못보고 몇개월후 얼마나 잘하나 보자는 심정으로 모니터링하다가 입덕한 케이스입니다.
20/02/07 18:19
인지도 자체가 프듀의 연장선이죠
어떻게 관계가 없나요? 이미 프로그램 12회로 노출이 되었는데 반대로 데뷔조는 탈락자 팬덤까지 흡수하는 이점이 있단거고 이건 시즌1부터 나온 특징입니다
20/02/07 13:47
왜 공정하게 경쟁하는 사람들이 공정하게 경쟁하지 않은 사람들과 비교를 당해야하죠? 그것부터가 모순이죠.
잘못된걸 잘못되었다고 이야기하는데 무슨 입막음을 논하시는지. 여긴 아이즈원 팬클럽이 아닌데요. 불법행위를 저지르고 그걸 계속해서 강행하는 그룹에게 문제를 제기하는게 뭐가 잘못된게 있다고 입막음이 어쩌고 하시는겁니까? 좋은 이야기만 보고 싶으시면 팬클럽 게시판을 가셔야죠?
20/02/07 13:50
팬들이 공정하게산걸 왜 문제제기하시나요 저희가 어디서 갑자기 사재기하거나 혹은 영수증 인증도없이 진행한것도아니고 한장한장씩 산걸요
그냥까기위해 엮으시는데..
20/02/07 13:59
님 논리대로라면 남의 곡 표절해서 만든 음반갖다 백만장 팔아도 그 백만장을 팬들이 정당한 댓가를 지불하고 샀으면 아무 문제가 없다는 이야기도 가능합니다. 그것도 팬들이 공정하게 샀으니까 공정하게 경쟁하는 가수들과 같이 묶어서 비교하자고 하시죠.
20/02/07 14:15
아이즈원 활동과정에서는 문제될게 없었는데 왜 갑자기 표절 이야기를 꺼내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비슷한 경우가 있었는데 음반기록을 부정하지는 않던데요. 아예 그런 이야기를 안꺼냈죠. 애초에 말도 안되기 때문에
20/02/07 14:29
활동과정 이전에 그룹이 결성되는 과정 자체가 문제인데 이제와서 활동의 정당성을 논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그리고 공식적으로 표절 판정이 났는데 그걸 대중들에게 인정받은 케이스가 언제 있었는지 여쭤보고 싶네요.
20/02/07 14:32
탑남자아이돌 타이틀곡이 유사성때문에 원디렉션이 공동저작권자로 수정된 일이 있었죠. 견제하는 사람이 많은 그룹임에도 음판까지는 부정당하지 않았습니다. 지금 가서봐도 가온차트,한터차트,팬들이 만든 판매량기록표에도 판매량 딱 박혀있구요.
20/02/07 14:43
유사성이나 표절시비 논란 있는 곡들 가지고 이야기하면 지금까지 문제가 제기되었던 곡만 해도 수백곡은 나올겁니다. 표절 당사자가 인정하고 해당 곡으로 활동 접거나 (대표적으로 룰라의 천상유애같은 케이스) 저작권 소송한걸 이야기 하는겁니다.
20/02/07 14:50
합의된지 안된지는 제가 당사자가 아니라 모르겠군요. 근데 아이즈원은 돈내고 프로듀스 문자투표했다 통수맞고 사기당한 사람들이랑 전부 합의가 되서 활동하는건가요?
20/02/07 15:00
1230때 질의 응답에서 이런 발언이 있었습니다.
CJ ENM 측은 "문자 투표를 해주신 시청자들도 피해자가 분명하다"며 "환불 요청에 대한 계획이 있다. 구체적 방법은 추후 다시 말씀드릴 것"이라고 했다.
20/02/07 15:24
표절이란 비슷한 경우로 보니까 이런 말씀을 하시는거죠. 표절은 합의 안되면 곡 내려야 합니다.
아이즈원경우에 문자보상이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문투한 사람들이 활동을 중지할 권리가 있나요?
20/02/07 15:29
권리를 따지자면야 마재윤이 다시 스타크래프트 컨텐츠로 돈번다고 해서 강제로 막지는 못하겠죠. 그런게 아무 문제없고 정당하다고 생각하시면 그냥 저랑은 아예 개념 자체가 다르신거라고 생각할수밖에요.
20/02/07 15:40
그러니까 권리를 논하는게 의미없다구요. 직접 조작을 저지른 마재윤조차도 스타크래프트로 돈버는걸 막지 못하는데 "니가 막을 권리 있냐" 는 말이 무슨 의미랑 가치를 지니냐는거죠.
20/02/07 15:42
아이즈원이랑 마재윤은 다른경우인데 막을권리가 없다는 말로 뭉뚱그려서 묶는게 이상하단 말입니다.
안준영이 프듀 다시 맡아도 막을 권리 없는거랑 아이즈원 활동을 막을 권리가 없는게 같나요?
20/02/07 15:52
권리가 없어도 마재윤을 깔수 있고, 안준영을 깔수 있고, 아이즈원의 활동 재개에 대해 문제를 제기할수 있다는 이야기를 이렇게 길게 설명해야 될줄은 몰랐군요.
20/02/07 15:54
님이 제 개념을 평가하지 않으셧습니까
제 개념은 막을 권리가 없으면 무조건 된다는게 아니라 마재윤과 아이즈원은 많이 다르다는 개념입니다. 마재윤은 안준영과 비슷하다는 개념이라구요. 막을 권리가 없으면 무조건 된다는 개념이 아니라요.
20/02/07 15:58
비교하자면 마재윤 = 안준영이고 안준영의 조작을 통해 만들어진 현재의 아이즈원은 마재윤이 조작해서 플레이한 게임입니다. 그리고 마재윤의 게임영상들은 스타리그 영상에서 모두 사라지고 기록들은 모두 말소되었습니다. 근데 아이즈원은 음반판매량이 무슨 몇위네 어쩌고 있으니 문제를 지적하는거죠.
20/02/07 16:49
3해처리 빌드는 마재윤이 프로게임계에 데뷔하기 전부터 있었던 빌드오더입니다. 이건 님이 지금까지 쓰셨던 글중에서 가장 이상한 글이네요.
20/02/07 16:51
스타는 그렇게 잘은 몰라서요. 그럼 마재윤 운영 따라한 프로게이머들이라고 하죠.
아이즈원이 활동하면서 이룬 성과들중에 안준영이 조작해서 펌핑시킨게 없잖아요. 안준영과 관련된 프듀관련컨텐츠는 마재윤의 경기처럼 다 내린 상태구요.
20/02/07 17:14
애초에 저그의 운영자체가 마재윤이 창조했다고 할만한 것이 없습니다. 3해처리도 마재윤이 즐겨 사용했던 빌드오더지, 마재윤이 창시한 빌드도 아니고, 저그의 운영이라는게 선수들의 발전과 맵의 변화에 따라 시대별로 변화한거지 무슨 마재윤 이후의 저그들이 마재윤 따라해서 꿀빤것도 아닌데 자꾸 모르는 부분을 갖다가 억지로 합리화 시키려고 하니까 엉뚱한 이야기만 반복되는거죠.
20/02/07 17:34
저그의역사를 따지는건 논지에서 벗어난거 같은데요.
아이즈원이 성과를 이루는 과정에서 안준영이 조작해서 도와준게 있느냐가 중요한거죠. 아이즈원의 성과는 검찰이 피해자라고 말한 cj밑에서 이룬건데요. 안준영이 조작한건 프로듀스지 아이즈원의 기록은 아니니까요.
20/02/07 17:39
안준영의 조작으로 인해 합류한 누군가는 본인의 의도하지 않은 수혜를 받았고, 안준영의 조작으로 인해 탈락한 누군가는 피해를 받았는데요.
원래같았으면 합류하지 못했을 어떤 멤버는 안준영이 조작해서 본의아니게 이득을 본 것이고 그 멤버가 아이즈원이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했으니 없다고 할수가 없습니다. 심지어 부당하게 들어간 멤버가 누군지 가려낼 의지도, 그리고 조작되지 않은 진짜 순위로 이루어진 구성원대로 활동할 의지도 없죠.
20/02/07 18:00
뭘 보상할건데요? 조작으로 들어간 멤버 걸러내고 조작피해로 탈락한 연습생 합류시켜서 활동할건가요? 그게 아니면 보상이라는 말은 그냥 말장난 하는거고 지금까지 행보를 보면 그럴 의지가 없다고 판단되기에 부당하게 취한 이득은 회수되어야 한다고 이야기 하는겁니다.
20/02/07 18:11
유벤투스도 그냥 조작으로 피해받은 구단한테 돈이나 몇푼 먹고 떨어지라고 주면서 구단 운영좀 도와줬으면 우승횟수 2개 박탈 안당하고 2부리그로 강등도 안됐을텐데 괜히 이제와서 우승횟수 +2 매년 우기다 욕이나 먹고 있고...이탈리아 축협이 쓸데없는 짓을 했네요.
20/02/07 18:17
보상안이 구체적으로 나온게 아니잖아요. 그리고 유벤투스우승박탈은 유벤투스 자발적으로 한건가요 아니면 법이나 피파규정에 걸려서 그렇게 된건가요? 자발적으로 한게 아니면 아이즈원에 비유하기에는 적절하지 않은거 같네요.
댓글쓰고 찾아보니 최근에 우승컵 돌려주라고 소송까지 한거보니 자발적으로 한건 아니네요. 검찰이 안준영에게 당한 피해자라고 한 cj와 유벤투스가 비슷하다고 생각되지는 않네요.
20/02/07 18:25
나오지도 않은 보상안을 가지고 보상해줄것처럼 하는게 아이러니하네요. 보상을 통해 부당하게 취한 이익이 반환될지 여부조차 불분명한데 실체도 없는 보상가지고 조작된 그룹유지의 당위성을 찾으려는건 이치에 안맞는 이야기입니다.
20/02/07 18:30
네 아직 구체적으로는 안나왔죠. 그래서 그게 어떻게 나오는지는 지켜보자고 할수는 있죠.
오랫동안 보상을 해주려는 움직임이 없어서 닥달하면 그때 거기에 대해서 태클걸 사람은 없을거에요. 그런데 아직 재판도 안 끝났습니다. 언론에 보상안을 대충이나마 금전적보상+활동지원이라고 말해준 상태구요.
20/02/08 10:03
kien 님// 재판이 끝나야 뭐가 확실하게 나오죠. 어제 재판만 해도 안준영측에서 시즌2는 연습생이 원해서 데뷔조에서 빼줬다고 주장했습니다. 이게 만약에 사실이면 똑같이 피해자보상을 해줘야할까요?
20/02/08 12:45
새벽하늘 님// 어디까지나 안준영 개인의 증언, 그것도 조작한 사람의 발언일 뿐이고요. 재판에서 어떤 정황과 증언이 나올지 모르니 보상계획을 미루어야 한다는 주장이신데, 곰곰히 잘 생각해보시죠.
20/02/08 13:16
kien 님//그러니까 그런게 사실인지 거짓인지는 재판이 끝나야 어느정도 밝혀진다구요. 누가 사실이랬나요. 저도 주장이라고 했습니다.공소장에 있는 내용을 바탕으로 형을 내릴거고 안준영은 형을 줄이려고 공소장에 있는 내용을 반박하는 형식으로 재판이 진행될거 아닙니까. 그러다가 새로운 내용도 밝혀질거고 증거로 여러가지 자료도 제출할거구요. 만약에 어제나온 안준영의 주장이 사실로 밝혀진다면 피해자인줄 알았던 연습생은 탈락을 청탁한게 되버려서 애매한 입장이되버리겠죠. 그런걸 다 지켜봐야된다는 말입니다.
다만 공소장에 있는 내용중에 아이즈원활동을 막을만한 내용은 없으니 cj가 아이즈원은 활동 시키는거구요.
20/02/08 13:54
새벽하늘 님// 일부로 외면하시는 건지 진짜로 착각하시는 건지 모르겠는데
"그러다가 새로운 내용도 밝혀질거고 증거로 여러가지 자료도 제출할거구요. 만약에 어제나온 안준영의 주장이 사실로 밝혀진다면 피해자인줄 알았던 연습생은 탈락을 청탁한게 되버려서 " 본인이 쓰신 문장 좀만 생각해보세요. 이게 어떻게 바뀔 수 있는지요.
20/02/08 14:09
새벽하늘 님// 직간접적으로 빼달라는 연습생이 있을 수도 있으니 보상을 재판후로 미뤄야 한다면 직간접적으로 넣어달라는 연습생이 있을 수도 있으니 컴백을 재판 후로 미루어야 한다는 말과 뭐가 다르죠?
20/02/08 14:12
kien 님// 넣어달라는 연습생부분은 공소장보면 애초에 그런게 나올 여지가 없는데요. 그러니까 아이즈원 활동시키는게 아닐까요? 빼달라는 연습생 언급은 아마 대가성을 부인하기 위해서 안준영이 주장하는걸테구요. 그 주장을 뒷받침 하려고 증거를 내던가 증인을 부르던가 할테고 법정에서 사실인지 거짓인지 판단할거구요.
아니 애초에 연습생이 직접 데뷔조에 넣어달라는 청탁을 했었으면 검이든 경이든 출석했겠죠.
20/02/07 14:04
애초에 그 생방의 취지가 시청자들의 투표로 그룹의 멤버들을 선발한다고 룰을 정해놓고 뒤에서는 불법적인 과정과 절차를 통해 제작되었으니 애초에 그룹의 존재 자체가 공정하지 못한데 그 공정하지 않은 그룹을 이용해서 문제없는 다른 그룹들과 나란히 비교하는게 어불성설이라는 겁니다.
20/02/07 13:59
사실 그런 생각이라면 여기서 이런 댓글을 달기 전에 건의 게시판에 가서 아이즈원 관련 게시물을 금지 처리해달라고 글을 쓰는게 더 생산성 있고,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요?
20/02/07 14:00
벌점파티 덜덜.. 서로 먹금을 못해서 이 사단을 벌입니까 왜.. 공지 올라온지 얼마 되지도 않았잖아요. 왜들 이렇게 피곤하게 생활하시는지 모르것습니다.
20/02/07 14:03
벌점파티 무엇....
공지때문에 발화가 안되나 싶었는데 시기만 좀 늦어졌을 뿐 어김없이 발화가... 그냥 입다물고 있는게 속편합니다 개인적으론 저도 관련글 보기 싫어서 탭하나 만들어서 제외기능 넣어주면 좋겠다만...기대 1도안하고 그게 제 임계점을 넘어가면 중이 떠나게 되겠죠 저도 그래서 피지알에 글쓴거 백업 알아보고 있습니다
20/02/07 14:15
최대한 순화해서 말한걸 벌점먹이나요?
듀댝을 듀댝이라 말하지도 못하고 여기가 게임사이트 아니고 팬사이트였네요 이 게시글에 대한 감상은 한 문장만 남깁니다. [아! 이래서 강행하는구나]
20/02/07 14:30
10만장 판매한 것에 대해 팬들은 대단하다 하지만 제가 볼땐 이래서 강행하는구나 싶거든요
여기가 팬사이트도 아니고 제가 의견남기고 싶어서 남기는 것에 일일이 양해를 구해야하나 싶네요
20/02/07 14:37
팬사이트도 아닌데 고나리질해야되겠습니까.
근데 공지가 올라온지 며칠 된것도 아니고... 그냥 기록인데 굳이 싸우려들 이유가 있나 싶네요. 안 보면 편한것을... 뭐 아카시아님 자유인데 편하게 활동하세요. 주제넘었네요.
20/02/07 16:00
저는 난리친 적 없는데요.
그래서 운영진도 lck 보이콧 관련해서 더 이상 뭐라 하지 말라고 공지 올린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걸 봐놓고도 공지 안 지키는 일부 사람들이 잘못된거겠죠.
20/02/07 14:17
멤버들보고 접대니뭐니하는건 쓰레기짓이지만 그 그룹 자체는 주작으로 탄생한게 맞잖아요. 운영진이 왜 이걸 나서서 그 그룹을 주작이라 부르지말라는 건지 웃깁니다 정말.
20/02/07 14:34
동의합니다. 한번 생각해볼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불공정 절차에 대한 비난은 당연히 있을수밖에 없는거고, 그걸 PGR 운영진 차원에서 선을 그어주지 않으면 똑같은 논란 계속 일어날겁니다.
개인적으로는 운영진에서 더이상 컨트롤 하기 어려운 정도면 그냥 주제 자체를 금지하는게 가장 현실적인 답이 아닐까 싶습니다.
20/02/07 16:32
주작으로 탄생한건 맞다 쳐도 그룹이름에 주작이라고 붙이는건 엄연한 멸칭인데요.
아이즈원이 잘못한게 아닌데 왜 그런 소리를 들어야 하죠?
20/02/07 14:18
가끔보면 아이즈원을 주작이라고 말하는게 의미가 있는건가 싶긴합니다.
안 좋은 소리는 전부 다 안티고 견제로 딱지 붙이고 아이즈원 멤버들은 피해자인데 그럼 뭐가 의미가 있는건가 싶네요. 애초에 프로그램 취지 자체가 대국민 투표고 그 기본 전제가 소속사들 안준영 룸 접대와 내정픽으로 얼룩졌는데 CJ랑 안준영만 욕하라고 하고 남은 결과물은 피해자고 깨끗하다면서 오히려 역으로 공격을 당하기 일수니까요. 그러면서 정작 CJ한테는 푸쉬해주고 활동 보장해달라고 매달리고 있구요. CJ를 욕하고 안준영을 욕하라는데 어떻게 욕을 해야 할지 잘 모르겠네요. 뭐 최소한 몇년은 CJ가 지들이 갑이 되서 날름 아이돌들 만드는 서바이벌 못할거 같아서 저는 나름대로 만족하는 편이지만 말이죠. 그래서 딱히 이런 싸움에 잘 참전은 안하는데 계속 보다가 궁금해졌네요. 암튼 오늘 공판에 새로운게 나올려나 궁금하네요. 돌아가는 꼴이 뭐 다들 피해자에 무죄라고 하니 이거 아무도 죄가 없고 그냥 헬피엔딩으로 가는 건 아닌가 싶기도 한데 아이즈원은 피해자 CJ도 피해자 안준영도 방송상의 장치일 뿐 무죄다하고 있으니 원
20/02/07 15:24
조작해도 사줄 사람은 다 사주잖아요. 어차피 조작해도 잘 팔리면 그만인게 방송사인거고 거기에 편승하는게 팬덤이니 방송사 입장에서는 어떻게든 잘 팔리는 방향으로 조작만 하면 되니까요.
20/02/07 14:53
지나가는 1인인데 그거랑은 결이 좀 다르긴 하죠 크크
멤버닉 달고 쉴드치는 건 참 절박하게도 애쓰는구나... 라는 느낌이 들어서 없어보인다 하는 것이겠고, 멤버닉 달고 팬 아닌 척 쉴드치는 건 그냥 어이없는 거죠 크크크 대놓고 팬이라고 닉에 달아놓고선...
20/02/07 15:07
당연히 그렇습니다. 다만 비판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하는 입장에서는 그렇게 볼 수 있다는 거죠(제가 그런 입장이라는 건 아니고)
반면 멤버닉 달고 팬 아닌 척 쉴드치는 건 그냥 입장을 떠나서 그냥 황당한 거구요. 그건 어느 남자 하나가 대로에 벌거벗은 채로 뛰쳐나가서 본인이 생물학적으로 여성이라 주장하는 것과 유사합니다.
20/02/07 14:23
제목에도 아이즈원 초동 기록이라고 되어있는데
굳이 들어와서 파이어내는건 왜인지 궁금하네요. 보기 싫으면 그냥 패스하면 되지 않나요? 모든글에 다 클릭해서 읽고 댓글 달아야하는 강박증 있는 것도 아니고... 아 저 위즈원 아닙니다. ㅡㅡ
20/02/07 14:23
운영진 공지도 올라왔는데 이런 글에서는 자제해주심이 어떨지요. 잘못이 있었다는것은 분명한데 이러다보면 결국 여참심가서 해당 표현이 누구를 주작 주체로 표현하는것이냐 싸우게 될거 같네요. 여론싸움 되면 회원과 운영진 서로 피곤해질턴데 어떤것이 옳은것인지 어렵네요
20/02/07 14:25
어제 공지보고 우려하긴했는데 제 생각 이상으로 칼춤 제대로 추시네요. 몇분은 아즈카반 가시고...
벌점 받을 댓글이 이렇게까지 많아보이진 않았는데... 어차피 고 할거면 공지 댓글은 왜 닫으셨대... 이번 아이즈원 건 뿐만아니라 다른 피지알 운영이슈 나올때마다 맨날 하는 얘긴데 [감당 못할 규정이면 아예 언금을 하던지 아예 풀던지 둘 중 하나 해야됩니다.] 욕은 욕대로 먹고 뭐하는 겁니까 이게.... 그러면 항상 돌아오는 말이 있죠. '무보수에 본인 시간 투자하시는데 징징 노노' 사이트 관리 해주시는건 감사한데, 왜 욕먹으면서까지 관리하십니까... 전 그게 가장 이해 안감
20/02/07 14:28
싸우는게 싫으면 그냥 언금때리면 되는데...
아이즈원 글 올리는건 되는데 주작단어 들어가는 댓글은 안된다... 지금 공지는 한쪽으로 많이 치우쳐져 있습니다. 언금 때리면 제가 이런말도 안해요
20/02/07 14:37
분탕, 어그로 딱지 붙이면 정말 관리하기 쉬워요. 그렇죠?
까는 사람이나 쉴드치는 사람이나 양쪽에선 서로에게 분탕, 어그로 아닙니까 보아하니 서로 먹금도 안되고 서로 박수 짝짝짝 쳐주고 있는거 같은데 보통 이렇게 되면 쪽수로 선/악, 분탕/어그로 관리 할 수 있는데 그렇다고 이게 서로 쪽수로 밀어붙일 수 있는 문제도 아니고... 그러면 관리하는 사람의 책임도 있습니다 분명. 계속 얘기하지만 언금만 때렸어도 지금 이렇게 말 안해요
20/02/07 14:44
쉴드 치는 팬들은 먼저 안건드리면 선빵 친적이 없는데 왜 분탕 어그로가 되죠?
심지어 관련 글 안올리고 있어도 팬 아닌 사람이 올려서 선빵치던데
20/02/07 14:51
어그로/분탕을 떠나 분명 관련 글 보기 싫은 사람이 있는데
(지금 까고있는 전부가 분탕/어그로라 생각하시는건 아니겠죠?) 아이즈원 글이 딱 있어요. 댓글 3자리, 불탑니다. 댓글 주욱 읽다보니 사람들 전부 한마디씩하면서 불타고 있어요. 사람 심리가 나도 한마디 보태고 싶지 않을까요? 제가 그래요. 그래도 처음엔 좀 참았다 생각하는데 댓글 읽다보면 한마디 하고 싶어요. 근데 이게 글쓴이 개인화도 안되는 주제라 개인화 불가 항목이네요? '보기싫은 사람은 안보게 누르지 마셈. 왜 와서 한마디씩함?' 하려면 적어도 탭하나 만들어서 제외기능 넣는정도는 해야 그 말이 성립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보기 싫은사람, 관련 건에 부정적인 사람에게 관련글 올라오고 팬들 우쭈쭈해주는건 선빵이 아닐까요? 언금이든 게시판 따로파든 격리하자니깐요. 지금 하고 있는건 취사선택이에요.
20/02/07 15:03
보기 싫은 글 있다고 들어가서 선빵치는 게 어그로/분탕이긴 합니다.
근데 저는 솔직히 어그로/분탕에 대한 도덕적 평가가 과장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편이에요. 어그로 끌거나 분탕치는 거 좀 할 수도 있죠 뭐 크크 글도 불탈 수도 있는 거고~ 피곤하면 각자 알아서 자제하는 게 원칙적으로 맞겠죠 근데 그러자니 그냥은 못 지나치겠고 게시글 클릭해서 한소리 해가며 반응 좀 볼라니까 또 피곤해지고... 그러니 그냥 이런 피곤한 글 올리지 마시오~ 같은 요구도 나오는 거고... 크크 솔직히 다들 너무 자기멋대로라고 생각해요. 그런 요구가 존재할 수 있는 것까지 다 포함해서 원칙상 맞는 거라 해야겠지만요.
20/02/07 15:13
개인적으론 커뮤하면서 어그로/분탕 구분하는덴 정말 보수적이고 신중해야 된다 생각합니다.
근데 너무 낙인 쉽게찍어요 저도 까는사람들 중에 회원정보 보면 최소한의 위장도 안한사람 보입니다. 근데 그런사람들도 밴이나 제재 먹일땐 진짜 보수적이여야된다 봐요. ip가 겹친다던지, 다중이라던지... 빼박인 증거들 있잖아요. 그런거 아니고서야... 자게에서 무죄추정, 증거재판주의 부르짖는 사이트 맞는지...
20/02/07 20:15
Do The Motion 님// 거는게 더 이상한 상황이니 답은 리미터 푸는건데 그러면 갓끈풀고 마음껏 내뱉을수 있는 곳이 있으니 안내드린것 뿐입니다
20/02/07 14:53
선빵이라도 치고 이런소리 들으면 억울하지라도 않지.... 선빵쳐놓고 가드올리니 가드 올린다고 뭐라하면 뭐 우린 계~~~속 쳐맞기만 해야하나요?? 먼저 안건들면 우리가 먼저 자극하는일 없습니다. 그러면 안된다는걸 누구보다 잘아는게 우리들이고요.
20/02/07 14:58
제가 바로 윗댓글 달기 전에 댓글다셨을것 같은데 쓰다보니 위에 댓글이랑 비슷하네요. 더 이야기 하고 싶으시면 바로 윗댓글에 댓글 달아주세요.
20/02/07 14:26
저도 지금까지 아이즈원에 쭉 비판적인 스탠스로 댓글 달았는데 굳이 이런 글에 와서 주작 얘기할 필요 있나요? 깔 일이 있으면 그 때 와서 까면 됩니다.
20/02/07 14:33
제 댓글은 심지어 XX즈원 같은 멸칭도 아니고 그냥 조작된 팀을 왜 같이 비교하냐고 적었다고 벌점을 먹었는데 앞으로 게시판에서 마주작이나 주작투스같은 이야기 나오면 거기에도 똑같은 기준으로 적용해주시기 바랍니다.
20/02/07 14:41
와 이렇게까지 칼바람이 불었다구요?;;; 아까부터 혹시나 해서 댓글들 보고 있었는데... 공지를 보고도 혹시나 했었는데 이정도로 하실거면 그냥 아이즈원에 대해 심한 비판적 언급이나 주작사용을 금지한다고 하시는게 나을것 같은데요;;;
20/02/07 14:43
조용히 넘어갈줄 알았는데 또 불타올랐군요. 마주작 = 안준영인데 안준영은 재판받고 있습니다. 마주작의 대상은 스타크래프트였구요. 안준영의 대상은 아이즈원이겠죠. 주작으로 얼룩진 스타크래프트도 주작크래프트인데 그 게임은 안하시는게..주작인걸 알면서도 한다구요? 당신도 공범인걸요
20/02/07 14:46
에이 그거랑은 좀 다르죠... 안준영은 소속사들의 로비도 받고 주작도 한건데, 스타크래프트의 어떤 종족이 마주작한테 로비를 한건 아니잖습니까.
20/02/07 14:47
아이즈원 멤버들이 로비한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차라리 소속사를 비판하거나 하는거면 저도 같이 비판하는 건데 지금 비판의 대상은 오롯이 아이즈원 그룹과 그 멤버들이라고 생각됩니다.
20/02/07 14:49
하도 아이즈원 = 주작의 주체라고 비유하는 어거지 비유가 많아서 저도 어거지한번 써봤습니다. 주작은 안준영이 한건데 지금까지 대부분의 비유는 무슨 다 아이즈원이 주작한거처럼 이야기하시더라구요
20/02/07 14:54
주작을 멤버가 직접 했다는 이야기는 여기서 그 누구도 한적이 없습니다. 근데 부정입학으로 인해 학교를 입학한 학생이 직접 부정을 저지르지 않았다고 난 학교 계속 다닐거야 배째라하면 그것도 웃긴거 아니겠습니까. 부당하게 획득한 이익은 회수되어야죠.
20/02/07 15:19
이 입시비리 비유는 아직도 나오네요. 입시비리의 경우 대부분 A라는 사람이 자신의 자식을 위해 B에게 금전적 혹은 권력적 이익을 주는건데, 프듀의 경우에는 B가 본인의 이익을 위해 자체적으로 조작한겁니다. 회사 입사했는데 어느날 갑자기 사실은 인사팀장이 서울대생 뽑고 싶어서 면접내용하고 상관없이 너 뽑았다고 한다. 근데 너 능력있으니 계속 다녀도 된다. 라고 했을 때 계속 다니는게 문제가 될까요?
20/02/07 15:25
프로듀스도 대국민 프로듀서니 뭐니 입털지말고 인사팀장이 면접내용 상관없이 너 뽑겠다고 한것처럼 시창자들한테 돈받고 투표시키지말고 그냥 "안준영이 면접내용 상관없이 뽑았으면" 아무 문제 안됐죠. 박진영의 식스틴이 딱 그런식이었구요.
근데 프로듀스는 시청자 투표를 통해 멤버를 선발한다고 광고하면서 돈을 받고 뒤에서는 그 룰을 어기고 안준영이 조작을 해서 멤버를 임의대로 선정하고 데뷔시켰죠. 멤버의 능력을 있고 없고가 왜 중요합니까? 자신들이 말한 룰을 어겼으니 조작이잖아요.
20/02/07 15:30
대국민 프로듀스처럼 면접관들이 점수 적어서 주는데 인사팀장이 알아서 뽑는거죠. 회사의 직원채용은 그런식으로 이루어집니다. 박진영 식스틴식은 대표이사가 알아서 특채로 뽑는거랑 비슷하겠죠. 그래서 저렇게 뽑힌 사람은 그만둬야된다는 생각을 갖고 계신다면 영원히 좁혀질 순 없겠네요.
20/02/07 15:38
무슨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시는지 모르겠는데 애초에 대국민 프로듀스라는 타이틀 자체가 시청자들의 투표를 절대적으로 반영해서 데뷔한다는게 프로의 기획의도였고 그같은 포맷 때문에 시청자들은 시간과 돈을 갈아넣어 투표에 참여했던겁니다. 안준영이 박진영처럼 우리가 알아서 뽑겠다고 프로그램에서 공지한적이 있었나요?
20/02/07 14:47
아이즈원이 불법적인 절차로 만들어졌다고 아이돌 음악을 모두 소비하지 말아야될 이유는 없듯이 마찬가지로 마재윤을 비롯한 조작게이머들이 플레이한 게임 영상이나 컨텐츠는 소비를 하지 않으면 되는일이지 스타크래프트를 안해야할 이유는 없죠.
20/02/07 14:50
그래서 안준영이 주작한 프듀 영상 다 내려가고 소비도 안할 예정입니다. 아이즈원은 안준영이 조작한거지 만든건 아니고 아이즈원을 만든건 CJ(엠넷)입니다.
20/02/07 14:56
안준영이 조작해서 지금의 아이즈원으로 만든거죠. 안준영이 조작 안했으면 지금의 조작된 아이즈원이 아닌 다른 아이즈원이 만들어져 있었겠죠. 그리고 지금 활동 재개한다는 아이즈원은 안준영이 조작해서 만들어진 아이즈원이지 않습니까.
20/02/07 15:01
그 아이즈원에 대한 권리와 의무는 누가 가지고 있을까요? CJ입니다. 내가 식당을 운영하는데 주방장이 소고기를 돼지고기라고 속여서 메뉴를 팔았고, 그게 들켜서 주방장은 짜르고 그 메뉴는 없애려고 했는데 돼지고기라도 좋다. 팔아달라는 소비자들이 있어서 계속 팔게된 샘이죠. 그에 대한 모든 손해와 책임도 식당운영자인 제가 지겠죠.
20/02/07 15:06
팔아달라는 소비자도 있는거고, 그런짓을 하고도 뻔뻔하게 계속 장사하냐고 손가락질 하는 사람도 있는거고, 그러면서 자기들이 가장 돼지고기 많이 판매한 집이라고 자랑질하면 비웃는 사람도 있는거죠. 이글도 마찬가지인데 뭐가 문제인거죠?
20/02/07 15:10
제 이야기는 마주작 = 아이즈원이 아니라는 아주 단순한, 명확한 이야기를 하는건데 혹시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잘못한건 주방장인데 돼지고기 요리를 욕하는? 그 외 뻔뻔한 집이라고 욕하는건 문제없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그런 비난 들을껀 알고 있구요
20/02/07 15:17
님은 뻔뻔한 집이라고 욕하는건 문제없다고 생각하시는데 그것도 문제라고 생각하고 떼를 쓰시는 분들이 있어서요.
그리고 여기에 달린 제 댓글은 마재윤이 조작했으니까 니들도 스타크래프트하면 공범이라는 드립이 나와서 거기에 대해 단 댓글 아닙니까. 그게 논리적으로 잘못되었다는 것을 지적한겁니다.
20/02/07 15:23
애초에 제가 그렇게 비유를 든것도 아이즈원 = 마주작이 아닌데 그렇게 이야기가 나오니까 쓴 드립입니다. 논리적 비약이라는건 저도 잘 알고 있구요
20/02/07 15:33
마재윤 = 안준영이고 아이즈원 = 마재윤이 조작해서 플레이한 게임이죠. 그리고 마재윤이 플레이한 게임들은 기록에서 삭제됐고 플레이 영상들은 리그 방송사측에서 모두 폐기했습니다. 아이즈원은요?
20/02/07 14:53
말도 안되는 비교인데요. 스타크래프트는 블리자드가 만든 게임이고 만약 블리자드가 조작을 했다? 엄청 난리가 났을 겁니다. 마재윤은 기존에 있던 체계를 더럽힌거고 아이즈원은 태생이 조작으로 태어난 그룹인데 이걸 비교하시네요. 스타크래프트가 마재윤이 조작해서 만들어진 게임인가요?
20/02/07 14:58
아이즈원은 CJ가 만든 그룹이고, 조작은 안준영이 했습니다. 태생이 조작으로 태어난 그룹이라구요? 애초에 CJ가 야 주작으로 해서 아이돌 그룹 하나 만들어봐. 이렇게 만들어진 그룹이었나보군요. 결국 아이즈원 해체를 이야기하는 사람들의 논리는 주작의 주체가 아니라 주작이 묻은 콘텐츠를 소비할 수 없다 아닌가요? 스타크래프트도 주작이 묻었죠.
20/02/07 15:12
산업의 특성상 교체는 못하겠죠. 아이돌 글에 열올리시는걸보니 이쪽 산업에 대해서 어느정도 아실텐데 해체 or 유지 둘 중 하나지 멤버교체하느니 그냥 해체해야죠. 저는 유지편에 있는거구요.
20/02/07 15:03
당연히 비유는 이상하죠. 하도 아이즈원이 주작했다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으니 저도 말도 안되는 비유 들어서 이야기한거구요. 위에서도 마주작 이야기 나오면서 마치 마주작 = 아이즈원이라고 비유하니까 썼던 이야기입니다. 애초에 결이 다른 이야기인데 입시비리니 승부조작이니 비유를 드는거 자체가 잘못된거죠
20/02/07 15:07
현재까지는 안준영 주작에 있어서 소속사의 접대는 상관없다는게 쟁점에 있습니다. 즉 합격자 선정과 접대와는 관련이 없다는 이야기가 쟁점이 되겠죠. 수백억짜리 프로젝트 진행에 있어 몇번 술 얻어먹은걸로 주작을 하겠냐(실제 접대 받고도 떨어진 연습생 존재) vs 접대가 당연히 영향을 미쳤을꺼다. 이고 아직 결과는 안나온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입시비리와는 갑을병정이 다른데 그것까지 고려해주시진 않겠죠?
20/02/07 15:29
사실은 앞으로 가려질 문제고 48은 아예 접대 없다라고 주장하고 있을 껄요
오늘 공판서 소속사들도 다 그리 주장한걸로 보이고요
20/02/07 15:53
MiracleRush 님// 소속사 쪽에서 시즌3관련 건은 술값 더치페이 했다고 주장했네요. 이건 바로 확인 될거라. 뭐 바로 가려질거라 봅니다. 저리 주장하는거 보면 무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보고요
20/02/07 14:46
개인적으로 같은 조작 딱지가 붙어있지만 승부조작과는 결이 상당히 다르다고 보고(승부조작과 비견될건 사재기쪽이라 봅니다. 기록 산정 과정 자체를 부정하는 거) 아이즈원은 약물과 유사한 사례라 보는데 이럴 경우 기록에 별표를 붙이지 기록 자체를 부정하진 않죠.
누구 말마따나 아이즈원 팀 명 자체에 별표도 붙어있겠다(안준영 당신은 대체.....) 그냥 기록 자체는 인정해주고 기록에 대한 의미 부여만 안 하면 된다 봅니다. 당연히 지금부터 모든 시상식에서 후보 제외같은건 해야되고.....근데 어차피 약쟁이도 mvp 가져가는 나라에서 성적 좋고 인기 많으면 장땡이니 아이즈원이 엑소 방탄만큼 인기 많으면 그 땐 줄지도.....
20/02/07 14:51
약이랑 비슷한건 사재기죠. 입단과정에 문제가 있지만 법적으로는 선수생활이 가능한 선수a의 자연빵 40홈런과 정당하게 입단했지만 약빤 선수b의 40홈런은 경우가 다른데요.
20/02/07 14:47
강건너 불구경하는 입장에서 아이즈원 팬이나 주작즈원 안티나 도찐개찐 선넘나드는거 하루이틀 아닌거 뻔히 다 아는데 운영진만 안타깝네요.
20/02/07 14:52
딱히 이전과 내용이 다르지 않는 내용으로 반복적으로 어그로 끄는건 진짜 제재 강하게 해야한다고 봅니다.
어느 무게 안두고 어그로끌고 분란을 조장하는 댓글에 대해서 기준을 두고 제재를 먹이면 운영진탓? 위에 보면 또 어떤 비유하면 또 아니니 맞니하면서 맨날 보는 레파토리 나오죠? 그리고 은근슬쩍 운영진 탓도 나오고 있구요. 정작 어떠한 진행과정과 떡밥없이 상황에 똑같은 레파토리 나오는거 보면 질릴만도한데, 하지말라는거 계속하는거보면 솔직히 즐기고 있다고 봐야겠죠? 운영진이 이런 건설적이지 못하고 분란만 이끄는 어그로 없애려고 노력하는건데. 이제는 운영진 탓이 나오니 참.
20/02/07 15:26
여기 아무도 안준영이나 주작을 행한 임직원들 까도 뭐라하는 사람없습니다. 문제는 아이즈원 멤버도 피해자로 볼 것이냐, 아니냐로 문제로 항상 나는데, 애초부터 이부분은 법적으로도 문제가 없어 배제 되었죠. 하지만 이런부분은 개개인의 주관적인 의견으로 토론 행할 수있습니다. 그러나 이후 이건에 대해서 항상 평행선을 달리고 개선의 요지가 안보이고, 결국 분란 어그로의 영역으로 들어가죠. 딱히 새로운 떡밥도 없이, 다른 주제임에도 굳이 똑같은 이야기를 들고 나오고 분란을 만들죠.
여기서 이부분에 대한것이 운영진에 있어서 운영적인 관심사안이라는 겁니다. 타 커뮤니티에서도 그렇듯 이 현상에 대해서 악의적이이라고 판단하게 되는겁니다. 대부분의 커뮤니티도 보면 어그로를 끄는 회원에 대해서 문제를 삼았지, 처음부터 일어난 부분에서 사건에 대해서 논의하는것을 제재하는 커뮤는 없습니다.
20/02/07 15:38
그러니까 그건 님의 주관적 생각인겁니다.
그부분 조차도 의견이 나뉘니까 그게 님혼자만의 정의라는겁니다. 다른정의랑 부딪쳐봐야 결국 분란이 생기는거고, 그걸 굳이 다른 주제글에 끌어와서 똑같고 반복적인 의견교환을 할 필요는 없다는것이죠.
20/02/07 15:58
님처럼 아이즈원 안좋아해도 사람마다 생각의 디테일은 다릅니다. 애초부터 분란이 일어난다는거 자체가 생각과 생각의 부딪침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님과 생각이 같은 사람이 존재한다고 그게 그냥 모든사람의 정의인냥 제발 말하지마세요. 모두, 대부분이라는 단어앞에 님과 다른생각을 가졌다고 님의 기준에서 모두, 대부분에 배제되진 않습니다. 그리고 운영진이 이러한 칼을 빼든 현상 자체가 말해주고 있잖습니까.
20/02/07 16:37
MiracleRush 님// 진심으로 이걸어떻게 받아드려야 하는건지. 그 말듣고 어떤이야기로 이어 나갈까요? 여론확인하자 아니다 우리 두명선에서 개미싸움이라도 하자구요? 운영진의 고심이야기하는데 그런거 논할생각은 일절없고 점점 딥하게 들어가시네요.
20/02/07 16:51
오프 더 레코드 님// 님말대로 답해주면 아이즈원을 쉴드치는사람이 있으니까 운영진님이 나서는거에요 조작그룹 해체해라 이정도얘기는 틀린말없으니까 그냥들었으면 많이 불탔을까요? 전아니라고보는데요? 맨날보면 패턴이 조작그룹들어가라 해체해라 이런댓글에 팬들이 일일이쉴드치니까 불타는거아닌가요?
20/02/07 16:58
MiracleRush 님// 그러니까 님말씀대로라면 다른주제의 글에 굳이 반복적으로, 굳이 똑같은 이야기 들고와서 굳이 벌점먹는 대상은 아이즈원팬분들이겠네요. 운영진분들께서 그렇게 판단한다면 존중합니다.
20/02/07 15:07
공지는 제대로 보시고 댓글 적는겁니까? 이러니까 운영진이 피곤하죠.
주작했다는말은 사실이니까 말씀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아이즈원 자체가 가해자가 아니니까 이들 자체에 비아냥의 의도를 담은채 말을하면 문제가 된다는겁니다.
20/02/07 15:08
공지는 읽었는데 헷갈려서요. 해석좀 해주시겠어요?(비꼬는 의도 아니고 정말 여쭤보는겁니다)
그러니까 아이즈원은 [주작으로 인해 만들어진 그룹]은 괜찮고. 아이즈원 구성원들은 주작을 한 가해자가 아니니까 [주작즈원]이라고 그냥 써놓으면 안되고 그런건가요? 아이즈원은 가해자가 아니라는 시선이 운영진의 태도라면 주작즈원이라는 말은 아이즈원에 대한 비아냥이 되는거 아니에요?
20/02/07 15:13
주작에 대한 주제를 담고있어도 제재 안먹습니다. 여기에 문제를 삼는다고 한다면 안준영 글 조차 못쓰겠죠.
하지만 굳이 다른주제의 글에 굳이 그룹을 겨냥해서 비하하는 의도로 행한다면 거기에 대해서 운영진의 판단으로 제재를 먹인다는거죠.
20/02/07 15:18
주작즈원 부분에 대한 공지부분입니다.
------------------------------------------ "조작즈원" 또는 "주작즈원"이라는 표현이 허용되는 것인가에 대해 문의하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pgr의 가이드라인상 사실에 근거한 단어들은 허용됩니다. 약재환, 약진행 등이 그렇습니다. 단, 위의 경우 김재환과 최진행이 약물복용을 한 주체이기 때문에 상황이 명확하지만, 프로듀스 관련 그룹의 경우 "조작된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진 그룹 vs 팀원이 조작의 주체는 아니었다"는 점에서 논쟁의 여지가 있습니다. 운영위원으로서 이 부분에서 한 쪽을 선택하는 것은 조심스러운 일입니다. ("이 그룹 팬이냐" "다른 걸그룹 팬이냐" "아오 저런 덕후XX" 별 이야기가 다 나옵니다. 신고와 함께 운영진에 욕설을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무조건적으로 제재를 드리지는 않겠지만, 공격적인 의도로 사용했다고 판단될 때는 벌점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접대 관련 표현을 정당한 비판이 아닌, 멤버와 직접적으로 연결짓는 뉘앙스로 부적절하게 표현하는 일부 회원들이 있습니다. pgr 규정상 사실에 근거한다고 하더라도 부적절한 표현이나 미성년자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 단어, 룸OO, O삿O 등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접대즈원"과 같은 접대 관련 노골적인 표현은 제재 대상이 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1. 주작즈원이라는 단어 허용되는가 문의있던데 pgr 가이드상 사실에 근거한 거는 허용된다. 2. 그러나 프로듀스 그룹같은경우 논쟁의 여지가 있다. 3. 한쪽편 드는거 조심스럽다. 무조건 제재는 안주는데 [공격적인 의도]가 내포되어있으면 제재줄게 4. 접대즈원 같은 노골적 표현은 제재 대상된다. 전문 들고 왔는데요. [주작즈원]그냥 댓글 하나 적고가고요. 이거 운영진이 공격적인 의도있다고 해석하면 벌점달리는거 아닌가요? 제 해석이 과한거에요? 막말로 [주작의 결과물인 아이즈원에 대해서] 그냥 [주작즈원] 하나 댓글 달고가면요. 팬들 입장에서는 얘는 왜 굳이 여기다 와서 주작즈원이라고 댓글달어? 공격적인 의도로 단거아냐? 라고 주장가능한 부분아니에요?
20/02/07 15:37
주작이든 조작이든 그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하는건 문제 없지만, 운영진들에게 있어서 단어자체의 중요도보다는 해당글에 맞는 댓글인가에 대해서 여태까지 똑같았던 반복적으로, 악의적인 분란조장 댓글인가?에 대한 기준인겁니다.
이글은 걸그룹의 예판글인데도 불구하고 굳이 주작즈원이라는 말을 가져와서 하는말은 주제에 대해서도 글과 동떨어졌으며, 반복적으며, 악의적이라는 겁니다. 대부분의 커뮤니티에서 그러듯 안준영 욕하는글 써도 뭐라하는 사람 없습니다. 제재도 안당하구요. 이에 대해서는 누구도 안준영에 대해 다른 의견없이 가해자라는 확고한 확신이 있지만, 아이즈원에 대해서는 피해자냐 가해자냐에 대해서는 많은 의견이 있습니다. 현재로썬 법적으로도 피해자로 두고있구요. 이 부분에 대해서 안준영이 한 행위에 있어서 안준영의 글에 조작이라는 말 담아도 어느 커뮤니티도 문제 삼지 않죠. 피지알도 똑같구요. 운영진으로써는 어느쪽의 무게를 두기보단 건설적이지 못하고 해당글 주제에 맞지않는, 여태동안 있었던 반복적인 행위, 악의적인글을 쓰느냐에 방점을 두는겁니다.
20/02/07 15:41
이 글은 단순한 걸그룹의 예판글이 아니에요.
주작과 접대의 결과물로 구성된 아이즈원이라는 그룹의 예판글이에요. 말씀하신대로 전혀 상관없는 주제에 대한 글에 뜬금없이 주작즈원 소환하면 모르겠지만 해당 주작과 접대의 결과물인 그 그룹의 예판글에 주작즈원이라고 적는게 왜 동떨어져있나요? 그런식으로 동떨어져있다고 취급하면 주작즈원이라고 댓글 자체를 못다는게 맞는거죠. 앞으로 올라올 이 그룹의 음원순위, 무대, 활동 모든 것에 대해 주작즈원이라고 못적는거잖아요.
20/02/07 15:45
그거죠. 반복적이고 악의적인 글 그게 이걸 행하는 사람들의 본질입니다.
그게 정의라고 생각하지마세요. 님과 다른생각을 가진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미 이에 대해서는 많은 게시물과 댓글이 증명했고 결과는 똑같은 내용과 똑같은 분란뿐입니다. 운영진은 이에대해 많이 고민했고 결정했습니다. 결국 그걸 막겠다고 하는겁니다. 본인스스로 그 본질이 옳다고 하지마세요. 주작으로 태어나든 아니든 멤버는 피해자로 적시된만큼 이에 대해 동조하는 사람들은 가해자에 대한 조롱이라고 밖에 안보여지니까요. 제발 운영진이 왜 이부분에 대해서 어떤 생각했는지, 이부분을 생각하란말입니다. 당장에 다른 커뮤에서는 단체행동을 의심하는 악의적인 회원들을 제재한 마당에. 이들에겐 자신들이 정의가 자신에게 있다고 생각해도 운영진들은 올바른 운영에 대해서 깊게 생각할뿐입니다.
20/02/07 15:47
옳다고 생각하지마라고요?
정의라고 생각하지마라고요? 무슨 권리로 [조작과 접대의 결과물인 그룹]에 대한 비판을 옳다고 생각하지말라고 합니까? 님이야 말로 사실을 있는 그대로 적시하세요. [조작과 접대의 결과물]에 대한 [비판]이 왜 옳지 않습니까? 싫어하고 조롱하고 싶어합니다. 그런데 왜 조롱하면 안됩니까? 부정한 결과물에 대해서요. 부정한것을 부정하다 얘기하고 주작인것을 주작이라고 조롱하는것이 왜 옳지 못합니까?
20/02/07 16:01
Friday 님// 결국 본심 나왔죠? 분란을 일으키고 싶다. 자신은 그걸 정의라고 생각하고있죠?
결국에 그 이분법적인 사고가 그런말을 하게 만들었죠? 아이즈원 팬들과 다르게 운영진은 그걸 용납 못한다는겁니다. 솔직히 싸우고 싶다, 분란을 일으키고싶다. 그냥 그거 운영진에게 말하시죠? 운영진들은 힘들게 서로가 머리맞대고 어렵게 결론낸지 하루만에 이런 댓글을 쓰시네요.
20/02/07 16:05
오프 더 레코드 님// 예? 분란을 일으키고 싶다고 언제 말했어요?
저는 부정한걸 부정하다고 말하고싶은데요. 이게 왜 분란이 일어나요? 팬들이 그 얘기 듣기싫으니까 분란이 되는거 아니에요? 아니 그럼 부정채용 뉴스에다가 부정채용이라고 조롱하면 그게 분란 일으키는 행동이에요? 저 솔직하게 얘기하잖아요. 주작과 접대의 결과물이 싫다고요. 이게 왜 분란이 되요? 사실을 있는 그대로 적으니까 그게 꼴뵈기 싫다고 반박하니까 분란이 되는거아니에요?
20/02/07 16:07
Friday 님// 부정한 결과물이 피해자인데 피해자를 조롱하고싶다. 결국 그 조롱은 분란을 만드는거 뻔히 아는데, 운영진들이 잘도 좋아하겠습니다?
오직 자신의 정의는 설령 다른글이라도 결과물에 대한 조롱이기 때문에 괜찮다하는데, 이에 반발하는 사람들은 당연있기 마련인데, 운영진들의 고심 싸르기 날려먹으시려구요?
20/02/07 16:09
오프 더 레코드 님// 그럼 모든 조롱은 분란을 만드니까 아예 어떤 주제에 대한 비판과
조롱은 전면 금지되어야겠네요? 그것이 설령 법적으로 위법한것이고, 부정한것이라고해도요? 분란조성하면 안되니까요. 그리고 일반적인 조롱이라면, 무조건적인 분란조성을 만드는것이니 제재의 필요성이 있겠지만 부정하고 위법한것에 대한 조롱도 안된다고요? 그냥 분란조성하니까 하지말라고요? 님 논리라면 앞으로 위법한거 봐도 분란조성하니까 조롱하지도 말고 그냥 입꾹닫하고 지나가야겠군요.
20/02/07 16:14
Friday 님// 피해자 단체를 조롱해도 된다구요? 위법한 행위로 발생한 피해자들에게요?
본인분의 생각을 제발 정의처럼 말하시지 마세요. 님이 안준영이 행한 위법한 행위에 분노할 순있어도, 그로인해 생긴 피해자들에게까지 조롱의 잣대를 세우진 마시구요. 그리고 그러한 논쟁거리에 대해서 대놓고 조롱하고 싶어같은 이야기는 제발 운영진들이 고생하는거봐서 그들이 어렵게 고심한것 좀 지켜주시구요.
20/02/07 16:23
Friday 님// 공소주체가 완전 그리 나와있기에 말씀드린거고 저는 이에 타당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본인과 생각이 다르다고, 또 똑같은말 하시죠? 그리고 또 다음글에 똑같은말하겠죠?
운영진분들 또 혈압오르고 뒷목잡으시는게 보입니다. 애초부터 운영진분들은 진영관계없이 반복적이고, 똑같은말, 분란에 목적을 두는 댓글을 잡으려고 하시는 건데말이죠.
20/02/07 16:59
오프 더 레코드 님// 아이즈원이 왜 피해자단체인가요? 조작의로만들어진 결과물이에요.피해자단체란 단어를쓰실꺼면 프듀최종떨어진8인한테 쓰세요
20/02/07 17:02
오프 더 레코드 님//아이즈원이 피해자면 팬들은 해체를주장하는게 맞는건데 강행을 지지하고 원래데뷔멤버로바꾸는거도 반대하면서 피해자요? 모순그자체에요
20/02/07 17:03
MiracleRush 님// 아이즈원내 멤버들과 계속 멤버들과 같이 하길 원했고, 팬들은 해체하면 오히려 더 큰 피해를 받을것이다라는 생각에 도달했기 때문이겠죠. 이 부분에서 본인분의 생각이 남의 생각과 똑같다고 생각하시지마시고, 그게 정답이라고 생각하시지 마세요.
솔직히 남이 어떻게 생각하든간에 토론으로 해결지어졌음 지난 수많은 글에서 이미 해결났겠죠. 하지만 이제는 운영진의 판단에 맡기는게 맞다고 보구요. 수많은 지난글에서 한결같이 반복적이고 똑같은말을 해서 혹은 비난을해서 분란을 조장하는 댓글에 대해 제재를 가하는거. 어떤진영이든 그러한 사람이 있다면 제재를 가해져야 하는게 맞다고 보구요.
20/02/07 15:14
공지 제대로 보고 글썼는데 조작한 팀을 왜 같이 음반판매순위를 매기냐고 글썼다가 벌점을 먹었는데요.
벌점먹은 분들 글을 전부 확인이 안되지만 아마 저같은 분들이 또 있나보죠.
20/02/07 15:17
님은 조작의 문제가 아니라, 음반판매순위를 왜 매기냐고 그룹을 인신 공격한 이유겠죠. 진심으로 님은 자신의 글이 조작때문에 벌점 먹었다고 보십니까? 애초부터 공격할 목적으로, 정상적으로 컴백하는 그룹에게 대놓고 인신공격을 한거죠
20/02/07 15:28
또 뜬금없이 조작즈원 단어를 쓰고 벌점안먹는 글 쓸수있는지 라는 이야기하시네요.
그 이야기를 예판글에서 왜 씁니까? 차라리 그 주제에 가서 그에 맞는 이야기를 하심이? 정치글에서도 뜬금없이 딴주제 가져오면 핀잔듣는게 일상인데.
20/02/07 15:41
조작을 통해 만들어졌다고해서, 음판순위를 반영하면 안된다는 근거는 어디있나요? 어디의 오피셜도 아니고, 관련기관이 직접적으로 권고한 사항도 아니죠? 본인만의 생각일 뿐이고 그 생각이 당연히 반발살건 뻔히 아는거죠?
20/02/07 15:49
거기에 대해서 단순히 특정회원들의 반발을 사는거랑 전례없는 기준으로 운영자가 분탕유저라 인식하고 벌점먹이는거랑은 차원이 다른 문제죠.
특정집단이 반발하니 벌점먹여야 된다는 논리면 정치글들은 그냥 다 싸그리 벌점 먹여야될걸요?
20/02/07 16:02
미하라 님// 특정집단이 반발하니의 문제가 아니죠? 그건 님의 이분법적 생각이고.
모든것에 있어서 반복적이고, 악의적인건 그냥 벌점이죠. 당장에 위 댓글은, 조롱하고 싶다. 대놓고하는데, 운영진들 보면 미치고 활짝 뛸 말이네요.
20/02/07 16:11
악의적이라는걸 뭘로 판단하시게요? 반복적이니까 악의적이라고 말씀하실겁니까?
왜 반복적일까요? 문제가 있는데 바뀌는게 없으니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문제를 제기하는거죠. 박근혜 세월호 이야기 지금도 하면 악의적인가요? 몇년째 반복해서 이야기하니까? 문제가 사라지면 반복을 할 이유도 없습니다.
20/02/07 16:19
미하라 님// 맨날 레파토리가 같네요. 옛날에 했던이야기 또 들고와서 이건 이렇지않냐 이건 아니냐?
여기에 또 반박글다면 다음글에 또 가져오고. 이거자체가 운영에 있어서 자체적인 악의적 상황입니다.
20/02/07 16:28
문제가 계속해서 사라지지 않고 남아있는 상황에서 문제를 계속해서 제기하는건 당연한겁니다.
님 글들을 보고 있으니까 세월호 사고 가지고 지겹네 어쩌네 했던 분들이 생각나네요. 그분들 레파토리랑 똑같아요.
20/02/07 16:34
미하라 님// 문제는 안준영이죠? 굳이 여기에 세월호 들먹이시면 세월호 피해자분들이 잘도 좋아하시겠네요.
솔직히 여기에 세월호를?... 진짜 진심으로 좀 너무하지않습니까? 본인의 정의를 위해서 세월호 좀 거기에 써먹지 좀 마시죠. 세월호 피해자들은 세월호에 대해서 생각해주길 바랫지. 본인분같이 본인의 정의에 세월호 써먹는거 과연 좋아는 하실련지. 진심으로 좀 보기 그렇네요. 그리고 아이즈원 공격한다고 진짜 다양한 레파토리 많이봤는데, 제발 그걸 하지말라는겁니다. 반복적으로 이전에 나왔던 이야기. 다음에 또 하겠죠? 다음까지 갈거 있나요? 이말에 또 댓글달면서 또 이어가겠죠.
20/02/07 16:45
님이 쓰는 글들에서 보여지는 모습이 그때 세월호에 대한 부정적인 태도로 일관했던 사람들이랑 유사한 모습을 갖고 있어서 이야기하는데 무슨 세월호를 써먹네 마네같은 본질과는 전혀 상관도 없는 다른 이야기를 하시네요. 그렇다면 반복된 문제제기가 악의와는 별개의 문제라는 것에 대해서는 인정하시는 겁니까?
전 님이 하지 말라는게 뭘 말하는건진 모르겠는데 님같은 분들이 팬으로서 쓰고 싶은 글을 쓰는것처럼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저같은 사람도 문제가 있는걸 가지고 말을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20/02/07 16:51
미하라 님// 본인분 주장에 유리하도록 세월호를 이용하는것이겠죠. 세월호 이야기 그만해라 잊고싶다가 아니라 아이즈원 좋아하는 사람들은 안준영이 사태가 계속 논해졌음 좋겠고 실제로 앞장서서 욕하는것도 아이즈원 팬들입니다. 앞으로도 이런일이 일어나서 아이즈원같은 피해자가 안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뿐이거든요.
피해자를 잊지 말아주세요가 세월호 피해자들의 말이지. 님처럼 그렇게 뜬금없이 자기의 생각에 따라 상황을 각색하며 세월호에 대해서 읍소한게 아니거든요. 앞으로도 제발 이에 대한 이야기는 지양해 주셨음 좋겠구요. 저도 더이상 이런일에 세월호 피해자분들 끌여들이고 싶지 않습니다. 그리고 전 팬으로써 이야기하는것과 별개로 커뮤니티의 고충을 겪고있는 운영진들의 입장에서 헤아려 달라는겁니다. 커뮤니티 자체가 사회관념이지, 공동사회인 곳에서 제발 운영진들이 고심해서 결정한 규칙에 대해서를 따라달라구요. 그잣대가 어느 진영에 가든 거기에 따라야 한다구요. 저의 일관된 이야기는 이거 뿐입니다.
20/02/07 17:07
오프 더 레코드 님 // 세월호 이야기를 꺼낸것은 반복해서 문제를 제기하는건 악의적이라는 이상한 관념을 가져오시길래 문제가 있으면 몇번이고라도 계속해서 문제를 제기하는것은 문제없는 행위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 꺼낸거고 자꾸만 그것을 "지겹다, 왜 반복하냐" 는 식으로 그냥 넘겨버릴려는 뉘앙스가 담긴 님의 글들이 그때 세월호에 부정적인 인식을 가진 사람들의 행동과 유사한 패턴을 가지기 때문에 이야기를 하는겁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반복된 문제제기는 악의와는 별개의 문제고 이 부분에 대해서 무슨 말인지 이해를 하셨다면 제가 굳이 세월호같은 이야기를 더할 이유는 없습니다.
20/02/07 17:17
오프 더 레코드 님 // 자꾸 반복된 문제제기를 님이 꼴보기 싫다는 이유로 악의적이라는 프레임을 씌우면 저도 세월호 지겹다고 말하는 사람들을 바라봤던 시선과 같은 시선으로 바라볼수밖에 없으니까요.
20/02/07 17:19
미하라 님// 반복된 문제제기가 문제가 아니죠. 세월호는 명백하고, 아이즈원 멤버에 대해서는 의견이 다르니까 말이죠. 그걸 님 유리한쪽으로 논리를 끼워넣어서 세월호 피해자들을 넣지마세요 제발요. 진짜. 진심으로.
20/02/07 17:30
오프 더 레코드님 // 님이 그것에 대해서 명백하다고 말씀하시는건 세월호 문제에 대해서는 님이 저랑같은 생각을 공유하기 때문이고 세월호가 지겹다고 하거나 부정적인 사람들중 세월호에 대한 문제제기조차 명백한 것으로 인식안하는 사람들이 있을겁니다. 생각이 다른데 입장차이가 좁혀지지 않을것으로 보이면 그냥 논의를 중단하면 될일인데, 그것을 악의적이네 마네 하면서 상대를 악으로 몰아가니까 자꾸 같은 이야기를 반복하는거죠.
20/02/07 17:35
미하라 님// 세월호 이야기를 꺼낸 당사자가 계속 세월호에 대한 논조를 뒷바침하며 맞다고하는데, 그걸 그냥 맞다고 합니까? 본인분께서 자신의 논조 뒷받침용으로 세월호쓰는거보고 솔직히 본인분께서도 아니다 생각하실만한거 아닙니까? 아니라 사건대 사건사안이라지만 비슷하지도 않는걸보고 세월호 떠오르니 뭐니. 악의적이라고 자기가 악으로 몰린다느니. 아니 하지말걸 안하는게 그냥 맞죠. 세월호나, 운영지침을 어기는거나.
20/02/07 17:51
오프 더 레코드 님 // 본인이 반복적인 이야기가 벌점감이라는 인식 자체를 바꾸실 생각이 없으신거 같은데 그런 입장을 끝까지 고수하시는데 있어서 세월호를 지겹다고 했던 사람들의 존재가 님의 치부를 제대로 건드리니까 하시는 말씀이시겠죠. 그러니 자꾸 도의적인 문제로 가서 "인터넷 논쟁에 세월호를 갖고 오는건 좀 그러지 않냐" 같은 말을 하시는데 되게 치사한 태도라는 생각이 드네요.
20/02/07 17:52
미하라 님// 와.... 진짜 이렇게 생각하시는건 진짜 아닌것 같습니다. 세월호가 치부를 건드려서라니 그리 반응하는건가라니.. 진짜. 이건 너무 나가신것 같습니다.
20/02/07 18:08
오프 더 레코드 님 // 무슨 독재국가 인터넷 검열도 아니고 특정 아이돌 그룹가지고 반복된 내용으로 문제제기 했다고 벌점 운운하는것 부터가 극단적인 이야기고 극단적인 주장을 받아치려니 극단적인 이야기가 나올수밖에 없죠. 그래놓고 상대방보고는 극단적인 주제 가져오지 말라니, 이게 치사한 태도가 아니면 뭔가요.
20/02/07 15:44
그게 왜 인신공격입니까? 그럼 음원차트 기계가 의심되는 가수한테 "왜 이런 가수들을..." 하고 문제제기하면 그것도 인신공격입니까? PGR에서 수많은 차트 기계 논란을 지켜봤는데 그걸로 벌점받은 분이 있었나요?
그리고 정상적이지 않으니까 문제를 제기하는건데 "정상적으로 컴백하는 그룹" 이라 갖다붙이는건 어폐가 있습니다.
20/02/07 15:54
진심으로 이전에도 지긋지긋하게 보던 이야기 또 가져오죠? 반복적인 분란 일으킨다는게 안느껴질수가 없습니다. 그 반복적인 댓글에 굳이 그 주제로 이야기 해봐야 또 나는 생각이 다른데 하고 쳐버리고 또 다음 아이즈원글에 똑같은걸 쓰죠? 여기에 건설적인게 전혀없죠?
운영진은 이 점때문에 어디 치우지기보다 이부분에 대해서 운영진들이 전부 깊게고민해서 결론을 다다른게 새로운떡밥도 없고 경과도 없는 상태에서 반복적으로, 악의적인 조장을 제재하겠다는겁니다. 님같이 똑같이 똑같은 이야기 또 들고와서 식상한 이야기에 대해서 말이죠. 제발 운영진들의 결정사항에 좀 존중해주세요.
20/02/07 16:10
그게 님 기준으로는 분란조장의 원인이군요.
본인분께서 뜬금없이 예판상황글에 와서 관계기관도 아무런 말도없는 딴글 썻지만, 분란조장의 이유는 내가 아니라 딴사람에게 있다? 운영진은 아이즈원 글쓰는거 자체가 분란조장이라고 생각하지도 않고, 운영진 뿐만 아니라 예판상황은 공중파 뉴스에도 나오고 있습니다. 굳이 계속 이분법 쓰셔서 팬이나 안티팬이니 말씀하셔봤자. 운영진은 그냥 어떤 진영이든 '반복적'이고 '악의적'인 댓글러에게 제재를 가할뿐입니다. 어떤 진영이든지요.
20/02/07 16:19
저도 아이즈원 글쓰는게 "전부 다" 분란조장이라고 생각 안하는데요. 게시판에 올라오는 아이즈원 멤버 생일축하글 같은글에 가서 댓글쓰고 이러지 않아요. 아이즈원 글쓰는것 자체가 분란조장이라고 그랬습니까?
공정하지 못한 그룹이 아무 문제없는 그룹과 같이 비교대상이 되어 순위놀음 하는건 전 충분히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서 글을 쓰는겁니다. 기계의 힘을 빌려 차트순위 1위 먹어놓고 올해의 가요순위 매긴답시고 그런 곡들 몇위네, 몇위네 하는거랑 똑같아 보인다는 이야기입니다. 근데 후자의 경우 주기적으로 게시판에서 문제가 제기된다고 이걸 악의적이네, 분란조장이네 한 전례가 있었습니까? 애초에 그 문제의 가수 쉴드쳐줄 팬이 없으니 분란 자체가 안 일어나는걸 가지고 무슨 반복적으로 하네 마네 이야기하는게 웃기다는 겁니다. 왜 분란이 되는지, 그것도 그 많고 많은 아이돌중 왜 "아이즈원" 만 분란이 되는지 한번 잘 생각해보세요.
20/02/07 16:27
미하라 님// 아이즈원 팬들이 부당하고 위법적인 방법으로 앨범순위를 조작했습니까? 수긍을 받을만한 이야기를 하셔야지 동조라도 하지, 맨날 이상하게 뭐든 갖다붙혀서 다른상황과 비교하려 들려고하네요.
본인만의 이야기가 본인에게는 정의같이 들리겠지만, 제발 다른사람들은 꼭 그이야기를 찬성한다고 생각하지마세요. 여긴 커뮤니티입니다. 커뮤니티는 님// 아이즈원 팬들이 부당하고 위법적인 방법으로 앨범순위를 조작했습니까? 수긍을 받을만한 이야기를 하셔야지 동조라도 하지, 맨날 이상하게 뭐든 갖다붙혀서 다른상황과 비교하려 들려고하네요. 본인만의 이야기가 본인에게는 정의같이 들리겠지만, 제발 다른사람들은 꼭 그이야기를 찬성한다고 생각하지마세요. 여긴 커뮤니티입니다. 커뮤니티는 공동사회하는 뜻이있고 사회 관념이 존재하는 곳입니다. 그러니 규칙이 있고, 제발 좀 운영진들이 오랫동안 고심해서 논의한 규칙 좀 지켜주세요. 본인만이 정의라는 생각은 좀 접어두시구요.
20/02/07 16:35
아이즈원 팬들이 앨범순위 조작했다는 말은 하지도 않았는데 그런 말은 왜 하시는겁니까?
제가 하지도 않은 말을 막 지어내시는거보니 무슨 말을 해도 동조하실 생각도 없으신거 같아보이는데 (애초에 그럴거라는 기대조차 없지만) 그런 말이 무슨 의미가 있길래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정의라는 개념같은거 별 관심 없고 그냥 잘못된걸 잘못되었다고 말할뿐입니다. 꼭 팬분들이 할말없으면 정의의 사도 프레임 꺼내면서 실존하지도 않은 정의의 사자라는 허수아비 때리시던데 쓸데없는 짓입니다.
20/02/07 16:43
미하라 님// 뜬금없네요. 저는 본인뿐게서 차트조작한 예시 가지고 오셔놓곤 그에 대해서 아이즈원의 예판성적이 그러한 행위로 얻은것도 아니고, 공중파뉴스에서 예판상황을 전하고있는 와중에, 수긍받을만한 이야기를 하셔야한다는 이야기에 어떻게 내가 언제 앨범순위 조작했느냐라는 결과가 나오는거죠?
그리고 하시는말이 제가 하지도 않은말을 막 지어내시는거보니라뇨. 뜬금없는 주장으로 넘어가시는거 본인분께서도 좀 이상하게 들리시죠? (본인이 생각하는 범주내에서) 잘못 된걸 잘못되었다고 말할뿐이다. 그게 본인분의 정의입니다. 왜 앞뒤 다 잘라먹고 잘못된걸 잘못되었다고 말한다며 당당하시게 말하는지. 솔직히 이 주제에 있어서 본인분 의견이 어떤지 안중요합니다. 적어도 사회관념이자 공동사회인 커뮤니티에서 규칙은 좀 따르자는겁니다. 님의견을 독고다이로 발산하고 무조건적으로 내가 옳아가 아닌.
20/02/07 16:58
"아이즈원 팬들이 부당하고 위법적인 방법으로 앨범순위를 조작했습니까?" -> 이건 제가 하지 않은말이고 제가 하지 않은말에 대해 책임을 질 이유는 없습니다.
그리고 님이 말하는 커뮤니티 규칙이란게 문제가 계속해서 남아있는데도 그에 대한 언급은 한두번으로 끝내자는게 님이 말하는 커뮤니티 규칙인가요? 세월호는 예를 든거고 사회적으로 특정한 이슈가 발생하면 그것이 게시판에서 반복적으로 다루어지고 소비되는 사례는 이미 너무나도 많았습니다. 왜 이 주제만 예외가 되어야 하는지 그게 더 이상합니다.
20/02/07 16:15
와아우, 이건 정말 신박한 논린데요? 자신이 보기 싫은 글 쓰면 분란조장입니까? 보기 싫은 글 못넘기고 [굳이] 들어와서 [굳이] 안해도 될 소리 하는 사람들이 분란조장 하고 있는게 아니구요?
20/02/07 16:24
"내가 보기 싫은글" 이라서 분란 조장이 아니라 공정하지 못한 그룹을 문제없는 그룹이랑 같이 비교하니까 이야기를 하는거죠.
스타리그 역대 우승자라는 글 파서 역대 저그 1위 이제동, 역대 저그 2위 마재윤 적어놓고 댓글에 무슨 조작한 선수가 역대 2위냐고 반발나오면 그걸 스킵못하고 굳이 와서 댓글 다는 사람들이 분란조장을 한다고 하실겁니까?
20/02/07 16:29
미하라 님// '내가'보기 싫은글에 굳이 '내가' 들어가서 운영진이 하지말라는 말을 굳이 '내가'써서 어떠한 관계기관도 오피셜도 없이, 공중파에서도 말하는 예판상황을 굳이 '내가'.
20/02/07 16:29
와아우. 정말 신박한 논리인데요!?
보기 싫은 글 못넘기고 안해도 될 소리 하는사람 = 분란조장人 이군요. 앞으로 보기 싫은 글은 그냥 넘기고 안해도 될 소리는 안해야 되겠군요! 하나라도 못넘기고 그러면 분란조장人이 되잖아요! 와아우.
20/02/07 16:36
미하라 님// 본문 어디에도 순위의 '순'자도 없고, 다른 그룹과의 비교도 없는데요?
님이 첫 댓글 달기 전에도 순위 운운하신건 딱 2분인데 그분들의 발언들이 그렇게 님의 정의감을 자극한다면 그분들께 대댓글을 다시던가요.
20/02/07 16:47
Dotmod 님 // 애초에 정의감같은거 갖고 쓴글이 아니니 자극할 정의감도 없고 반복해서 하는 이야기지만 아닌걸 아니라고 이야기 하는것 뿐입니다. 정의의 사도 프레임을 못씌우면 대화가 안되는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정의감에 집착하시는 분들이 많으신건지...
20/02/07 16:53
미하라 님// 지금 님이 말씀하시는게 [조작으로 탄생한 그룹의 판매기록이 인정받는건 옳지 못하다] 잖아요? 그리고 그게 꼴보기 싫은거고. 그 주장이 님의 정의라니까요? 뭔 정의라는 단어가 그렇게 대단한거라고 거부감 일으키시는지 모르겠는데요?
20/02/07 16:55
미하라 님// 좋게말하면 정의감 자체도 꼭 올바른다해서 정의감은 아니죠. 여기서 정의란 본인만의 정의를 말하는거죠. 각자 개인에게도 각자만의 정의는 있습니다. 비도덕하다가 아니라.
20/02/07 17:26
Dotmod 님 // 제 주장이 정의인거랑 제가 정의감을 자극받아 주장하는건 완전히 다른 이야기입니다. 그 두개를 묶어서 이야기를 하시니 그렇게 딴소리를 하시는거죠.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걸 잘못되었다고 말하는건 정의감 자극없이도 할수 있는 이야기인데 정의감을 자극하니 뭐니하면 거기에 집착하는 분이라고 해석할 수밖에요.
20/02/07 18:28
미하라 님// 일단 본인이 그렇다고 주장하시니 넘겨짚어서 죄송하다는 말씀 먼저 드립니다만 그렇다면 무슨 이유로 아이즈원 글마다 장판파를 펼치시는지 참으로 궁금하군요. 아, 물론 하지 말라고 말씀드리는게 아니고 단순히 궁금할 뿐입니다. (눈치없는 특정 그룹 팬들의 관련 글이 올라오는것이 금지되어있는것도 아닌데, 하물며 답글은 어련하겠습니까?) 뭐 본문에는 언급되지도 않은 [타 그룹과의 비교],[순위놀음]을 들며 특정 그룹 팬들을 분탕종자로 단정하셨는데 과연 이 글이 누구의 댓글 이후로 투기장 됐는지 한번쯤 생각해보시구요.
20/02/07 18:46
Dotmod 님 // 아이즈원 글마다 장판파를 펼친다는건 잘못 알고 계시는거 같아서 이야기를 드리자면...
https://pgr21.co.kr/spoent/48915?page=2 https://pgr21.co.kr/spoent/48829?page=5 저 두글이 이글 이전에 아이즈원 관련 글들인데 제 글 하나도 없을거에요. 애초에 저는 팬들끼리 덕질하는거나 멤버들에 대한 반감이 없어요. 프로듀스 결과를 조작했다는 처음 나오기 이전에 제가 아이즈원에 대해서 부정적인 글 적은거 있으면 찾아보셔도 좋습니다.
20/02/07 14:58
다른건 모르겠고 운영진 못해먹겠다 싶네요. 그냥 아이즈원 관련글 못쓰게 막는건 어떻습니까? 분탕러들 정의가 승리했다고 자위하는꼴 보는게 차라리 나을것같습니다.
20/02/07 14:59
벌점처리도 좀 궁금한게, 저는 공지글 댓글 잠긴거 보고 이대로 적용되지는 않고 추가 토의가 있는건가 싶었거든요. 근데 진짜 공지 통보식으로 던져놓고 그에 대한 토론도 막아놓으신 상태로 그냥 어택땅 하는건 좀 이상하게 보입니다.
20/02/07 15:06
근데 공지보고 좀 이해가 안가는게 결국 조작즈원 드립으로 누군가가 빡치고 파이어 나면 벌점인건데
어차피 멸칭이 들어갔다고 치면 파이어가 안날수있나요?
20/02/07 15:01
떨어진 연습생 8명중 5명이 일본인입니다.
이 상황에 일본 타워레코드에서 1위를 찍죠. 일본쪽 여론도 좋은편이고 사건이 터졌을때 혹자는 일본과 외교적 문제로까지 번질수 있다고 호언장담하신분이 있었는데 한국의 그들만 불타는게 정상인가 싶긴 합니다. 예송논쟁의 DNA때문인가 아
20/02/07 15:11
떨어진 멤버 대부분이 일본인이지만 주 시청자와 투표한 사람들은 한국인이죠
그리고 이 그룹은 애초부터 [국민프로듀서님이 직접 뽑은 국민걸그룹]이란 타이틀을 달고 나왔구요 한국에서 더 불타는건 당연한거 아닐까요 그리고 우리나라가 워낙 기회의 평등, 열정페이 등에 민감하니까요. 이미 내정자가 있는데 그들의 들러리를 위해 수많은 연습생들이 희생된 것에서 우리나라 사람들의 역린을 제대로 건드렸다고 생각되네요
20/02/07 15:29
네 하긴 투표한 사람이 한국인이니 그렇긴 하겠네요
역으로 일본 오디션에 다수의 한국인 연습생들이 조작으로 떨어졌을때 한국의 반응도 이와 같을지 궁금하긴 하네요
20/02/07 15:08
이달의소녀 10만장 과는 다른건가보죠? 예약판매와 또 다른 지표가있는건가요?
아이돌본지가 얼마안되서 잘모르겠네요 아시는분 설명좀 부탁드리겠습니다.
20/02/07 15:12
이달의소녀는 기자가 선주문물량을 예약판매량으로 잘못적었을 확률이 높습니다.
예약판매량은 앨범발매전에 예약으로 팔린 물량이고 선주문물량은 소속사에서 예약판매량을 보고 cd를 이정도 찍어내면 되겠다 싶어서 공장에 주문한 물량입니다. 기자들도 이걸 구분 못해서 잘못적더라구요.
20/02/07 15:17
아 약간 잘못적었네요. 선주문물량은 최종예약판매량을 보고 뽑는게 아니라 예약판매량추이와 이전앨범활동을 포함한 각종 데이터를 보고 뽑는겁니다.
20/02/07 15:27
보는 입장에서는 재밌지만 참여하시는 분들 입장에선 갑갑하게 느끼실법도 합니다.
근데 서로 설득될 수 없는 주제로 이야기를 하고 계시는 것 같아서 이렇게 글마다 파이어날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하고, 동시에 글 마다 파이어가 나서 신기/대단하다고 생각해요.
20/02/07 15:25
왜 이렇게 서로 의견이 다른 방향으로 달리면서 다투는지 생각을 해봤는데,
팬들의 입장에선 아이즈원 데뷔후 멤버들이 쌓은 것도 중요하다는 입장이고, 반대측의 입장에선 선발과정이 잘못 되었기 때문에 잘못된 출발 이후 쌓아온 것들까지 고려할 필요가 없다. 정도로 보이고, 뭐 토론회도 아니고 커뮤니티에서 댓글로 감정 소모하며 싸워도 결국 서로 만족할 결론은 안나올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프듀48은 그냥 저냥 과몰입 없이 재밌게 봤고, 그래서 투표도 치킨 많이 주는 곳 따라 다니면서 했습니다. 그리고 데뷔때도 입덕까진 하지 않아서 1집 앨범도 안사고 2집 앨범나오기 전 쯤에 입덕한 팬이라서, 저한테는 전자를 주장이 더 다가오네요. 이건 역시나 제가 팬이라서 객관적일수가 없으니까요.
20/02/07 15:33
부정입학해서 떨어진 사람들도 있는데 공부열심히 했으니 학교 계속 잘 다녀라?
나중에 공부열심히 해서 번 돈으로 떨어진 사람들 조금씩 나눠줄 예정이다? 님의 주장 맞나요?
20/02/07 15:40
부정입학보다는
사기업 채용면접을 봤는데, 기업 인사담당관이 인적성 시험점수, 면접점수가 나오기도 전에 그냥 합격자 정해서 뽑았고, 뽑힌 신입사원들은 열심히 일하고 성과를 냈습니다. 향후에 관련 사항이 알려졌고, 기업측에선 인사담당관 짜르고, 채용에 응시했던 응시자에게 보상을 해주겠다고 발표까지 한 상황 아닌가요? 물론 아직도 구체적 보상안도 안나온 기업측이 마음에 들진 않습니다.
20/02/07 15:45
님의 말씀대로라면 부정채용 자체가 문제될것 없겠네요.
인사담당자가 처벌받고, 부정하게 탈락한 응시자에게는 보상주고 [누군가의 부정한 접대와 조작으로 뽑힌 합격자]들은 그대로 놔두면요.
20/02/07 15:53
뽑히기 전 신입사원들 부모님께 인사담당관이 접대도 수차례 받고요.
그런데도 그 사원들은 계속 그 회사에 다녀야한다? 응시자들은 나중에 신입사원들이 번 돈으로 보상을 해 줄 예정인데 정확힌 아직 모르겠다. 이게 정말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 이건 진짜 아니잖아요.
20/02/07 16:05
접대때문에 뽑은게 아니라, 회사의 성공을 위해, 성공 인세티브를 위해 뽑았다고 공소장에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새로 뽑은 12인중 최소 8명은 정당한 입사고요 회사입장에서도 모든 책임은 재판을 받고 있는 인사담당자와 회사에 있고, 신입들은 죄가 없다고 했고, 인사담당자의 개입이 있었지만, 회사입장에서 볼때 이번 신입들이 좋은 성과가 예상되기때문에 사기업이니 그대로 이끌고 가겠다고 결정한겁니다. 자본주의시장에서 충분히 가능한 얘기라고 봅니다만
20/02/07 16:10
인적성 시험점수, 면접점수를 사기업에서 주는게 아니라,
일반 국민들이 줬습니다. 여기서 이미 '사기업이니'라는 말은 납득이 안되는거죠.
20/02/07 16:18
더구나 2%짜리 그 인적성 시험점수도, 중국에 해킹당해 무결성이 의심되는 상황이었는데
게다가 주민번호만 알면 다중계정 투표도 가능한 투표였는데 마치 직접투표인 총선이나 대선처럼 얘기하십니다. 일개 아이돌 오디션에 필요이상의 과몰입은 그닥 좋지 않습니다.
20/02/07 16:25
님이야말로 일개 걸그룹이 조작해서 만들어진 사실이 드러났는데도
비이성적으로 무리하게 쉴드치는 필요이상의 과몰입은 그닥 좋지 않습니다.
20/02/07 17:41
오디션 투표를 직접투표인 국민투표라고 무리하게 비유하는 혹은 착각하는 님이 더 과몰입같습니다만, 어쨌든 조언 감사.
그나저나 일반 국민이 맞긴 맞습니까? 논점을 피하시는군요
20/02/07 17:59
팬이라면 과몰입 할 이유라도 있지 미라클님은 대체 왜 이렇게 열성을 다하시나요? 이유가 정의감이라면 자게에 국가의앞날을 걱정하는 위중한 떡밥이 넘처나는데 그 쪽에서 활약하시는 건 어떨까요?
20/02/07 16:00
저 맨날 댓글들 보기만하는데..
개인적으로 차라리 아이즈원 얘기는 여기서 언급 안하는게 낫다 싶기도 하네요.. 근데 뭐 그럴일도없을거 같고.. (솔직히 맨날 쉴드치는 사람 까는 사람 닉 외울정도니..) 어차피 주제야 거서 거기고 감정만 상하니 차라리 서로 죽여라 하고 노벌점으로 투기장 대결도 보고 싶긴합니다.. 어디까지 싸우나보게..
20/02/07 16:24
이건 뭐 여기만 난리인 게 아니라서요..
근데 불판이 이정도로 벌어지는 커뮤는 여기랑 더쿠밖에 없는거 같아요...-_-;; 엠팍은 그래도 게시물량이 많아서 산발적으로 타오르긴해도 몇백플 달리긴 쉽지 않은데..
20/02/07 16:35
더쿠는 원래 프듀48 좋지 않게 보던 사람들이 많던곳이라 이해 하겠는데 pgr은 신기하네요 이렇게 매번 불타오르는게
운영진 분들 답도 안나올듯...
20/02/07 16:19
이런거 하지말라고 운영자가 공지해주고, 이해바란다고 열나게 설명해도..
안되네..이게... 운영자분 그래도 포기하시면 안됩니다. 런하시면 안되요..ㅠ
20/02/07 16:23
아니 팬들이 자기돈 주고 산 아이돌 예판 기록에 사회정의 운운하며 왜 이리 불타는겁니까? 적당히좀 해야지
이게 정상적인가 아
20/02/07 16:29
주작그룹 앨범 사주면서 활동 가능하게 하는 팬들 vs 주작과 피해자를 애써 무시하며 활동하는 멤버들 vs 어떻게든 무마하고 활동시키는 엠넷 cj.
20/02/07 17:19
곁다리지만 아이즈원 팬들이 자꾸 공소장에 연습생도 피해자라고 명시되어 있다고 하는데, 제가 읽은 기사에서는 공소장에 CJ가 피해자라고 써있었다고 해서... 여튼 진짜 피해자라고 법적으로 볼 구석이 있는지 좀 이해가 안갑니다.
20/02/07 18:29
주작사태가 들켜서 활동중단당하고 주작딱지도 평생 따라다니는 것을 부당한 피해라고 생각해서 피해자라고 하는거죠.
근데 동시에 그 주작사태의 수혜자라는 것이 웃긴것 캬캬캬 물론 그것과 별개로 "우리 애들도 피해자다"인 것과 "활동강행/해체 해야한다"는 상관이 없는 건데...
20/02/07 16:59
마주작 끌어들여가며 왜 마주작은 되고 주작즈원은 안되냐고 빽빽대는 분들 계시는데 공지에 주작즈원이라는 표현을 금지한다고 되어있지 않습니다.
다만 "조작된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진 그룹 vs 팀원이 조작의 주체는 아니었다"라는 논쟁의 여지가 있고, 특히 후자의 경우 인신공격에 해당될 수 있기 때문에 전적인 허용 또는 금지를 규정하기 어려우니 표현 자체를 문제삼기보다는 어떤 의도로 사용되었는지 판단하겠다는 내용이지요. (예를 들자면 제가 민주화라는 단어를 썼을때 이걸 일베용어로 볼것이냐, 아니면 사전적 의미로 썼느냐 판단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모든 사용에 있어서 금지어로 지정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요.) 물론 해체했다면 모를까 조작그룹이 여전히 활동을 이어나간다는 점에서는 위와 같은 기준이 협소하게 느껴질 순 있습니다. 다만 비판에도 정도와 선이 있는거니 쓰지 말라는것도 아니고 사용에 있어서 유의해달라. 정도인 공지인데 근데 이정도 규정도 납득 못하겠다? 그럼 떠나야죠. 어쩌겠습니까. 아니면 위와 같은 규정은 제가 알기로 아마 스연게만 국한된 것이 아닐텐데 아예 건의게시판이나 자유게시판을 통해 주작즈원이 아니라도 이와 유사한 문제 비일비재한데 공론화 해서 얘기를 좀 나눠보시던지요. 마지막으로 오늘 추게 정전이 4개월째 되는 날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연게는 빨고 까며 날마다 풍작이니 이를 기념하는 의미에서 만세삼창 하고 들어가겠습니다. 피지알 만세. 스연게 만세. 주작즈원 만세.
20/02/07 17:34
[공격적인 의도]라면 금지된다고 적혀있죠.
그리고 의도라는것은 어느편에 서느냐에 따라 그 판단기준이 달라질 수 있는 모호한 기준입니다. 전혀 상관없는 제3자가 봤을 때는 그냥 할수 있는 말로 치부되는 것도 팬 입장에서 봤을 때 공격적으로 느낄수도 있고요. 규정에 납득하지 못한다고 떠나는 사람들만 있는거 아닙니다. 조금 더 나은 방향으로 규정을 수정하도록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공론화 해서 얘기하고싶은데 공론화의 장인 공지글에 댓글잠금이 되어있습니다.
20/02/07 18:53
지금 주작즈원이라는 표현을 금지하네 어쩌네 하는분들 다수가 뭔가 착각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원래 공격적인 의도라면 "주작즈원"이라는 표현 뿐만 아니라 다른 표현도 제재 대상입니다. 그리고 처리에 대해서는 늘 운영진의 판단하에 이뤄져 왔구요. 다만 사실에 근거한 경우는 예외로 허용하는거죠. 다시 말하자면 원래는 안되는데 허용한겁니다. 마주작이든. 주작즈원이든. 그런데 그 표현과 더불어 더 이상 내버려둘 수 없을 만큼, 스연게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이 폐단이라고 할 수 있는만큼 벌어지고 있으니 이를 바로 잡고자 운영진이 판단하겠다고 적시한거죠. 공지 내용도 사실 따지고보면 별거 없어요. 1. 주작즈원이라는 표현에 대해 허용한다는 오피셜. 2. 다만 공격적인 의도에 대해선 운영진이 판단하겠다. 3. 집중단속할테니 유의해달라. 그냥 되게 단순한 이야기죠. 게다가 유게나 스연게는 표현과 관련된 규정을 꽤나 유연하고 융통성있게 적용해왔고, 또 예전의 피지알 분위기에 비해 물렁해졌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정도 규정도 납득하지 못할 정도면 뭐 얼마나 멍석을 깔아줘야 하는걸까요. 해당 규정에 대해 불만이 있다는건 결국 두가지 경우에 대한 반증이라고 봅니다. 위의 기준으로는 벌점을 받을거라고 자각할 정도로 충분히 공격적인 댓글러, 그럴 의도는 아니지만 아마 상대방과 운영진은 내가 공격적이었다고 판단할테니 곧 나는 억울하게 벌점을 받을거라고 생각하는 댓글러. 이러나 저러나 규정의 문제보다는 사람의 문제 아니겠습니까.
20/02/07 17:11
가수에 대한 개인 생각은 잠시 옆으로 두고 저는 저 공지가 굉장히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멸칭 관련된것은 다른 분들이 많이 말씀하셨고 저는 안 쓸꺼니까 그냥 넘어갈께요. 그런데 왜 이 주제에서만 벌점이 중복으로 과도하게 예외적으로 허용해야하죠? 불타니까? 자게 안 보십니까? 정치글들 불타는건요? 그건 왜 중복 벌점 안해요? 거기도 매번 비슷한 주제 같은 내용으로 토론하고 싸우는데요. 이게 맞아요? 선 넘으면 기존 규정에 근거해서 벌점 때리면 되는거 아닌가요? 이 주제가 뭐 그리 혼란을 초래하고 대단하다고 임시 예외를 만듭니까? 앞으로 프듀사태나 예전 지니어스 같은 이슈 발생하면 그때마다 예외 공지 올려서 초월적인 규정 행사하시게요?
20/02/07 19:33
관련글이 올라오는 빈도와 폭발의 정도가 심하니까 더 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는거죠.
기존 규정을 바탕으로 어떻게 하겠다는 설명인거지 무슨 예외를 따지고 하는 내용은 없습니다. 그리고 자게던 어디던 문제있는 댓글 방치되어 있으면 신고하시면 됩니다. 24시간 풀모니터링할 수 있는 여건도 아닌데 보고 지나치면서 "왜 운영을 이따위로 하냐" 이러고 말면 되겠습니까?
20/02/07 19:44
4.7.4. 특수성
- 무벌점 삭제의 일반화 스포츠와 연예 주제의 특성상 팬이 다른 주제보다 많은데, 그렇기때문에 의도적이든 의도적이지않든 흔히 말하는 어그로가 끌릴 수 있습니다. 해당 상황의 글과 댓글을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기 위해 회원들에게는 벌점이라는 부담이 없고, 운영진과 운영위원에게는 제재의 부담이 없는 무벌점 삭제 조치로써 회원들의 쾌적한 게시판 운영을 담보하고 싶습니다. 위 문장은 제 뇌피셜이 아니라 통합 규정 스포츠 연예게시판의 차별점 설명 문단입니다. 최근 프듀 공지가 기존 게시판 운영 이념과 굉장히 배치되는 판단입니다. 의견 수렴도 대충 듣는척 하다가 댓글 잠그는데요? 여기 사용자중에 운영자들 고생하는거 모르는 사람 없습니다 저도 벌점 받아도 건게에서 납득가능한 설명 하면 뭐라고 말 안합니다. 왜냐면 사람이 하는 일이고 고생한다는거 아니까요. 그런데 최근 프듀 관련 공지는 모르겠네요. 기존 규정대로 처리해도 어차피 벌점 터집니다.
20/02/07 20:25
지금까지 스연게는 다른 게시판보다 유연하게 운영되어왔고, 덧붙여주신 규정이 바로 그 근거죠.
말씀하신 규정상의 예외는 지금 논란이 되고 있는 "조작그룹관련글"이 아니라 "스연게"가 지금까지 예외였던 겁니다. 저런 규정이 있다고 해서 기존 규정보다 우선시 되는건 아니지않습니까. 지금까지 무벌점 삭제였는데 왜 이제와서 벌점을 주냐구요? 그게 바로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아는 것과 같은거죠. 그리고 의견수렴은 댓글들 보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공지 댓글에서조차 운영자도 아이즈원 팬이냐는 식의 비아냥이 있는데 그 공간에서 어떻게 논의가 제대로 이루어질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20/02/07 20:35
제 댓글은 그 뜻이 아닙니다. 벌점 주는게 짜증난다가 전혀 아니었는데... 벌점 주는걸로 불만은 전혀 없습니다. 다만 저렇게 벌점 주는 판단에 민감한 게시판에서 조금 불탄다고 바로 중복으로 벌점 받을수 있게 한다는것도 싫고 통보를 할거면 하지 소통하는척 하면서 반발 많으니까 댓글 잠그는것도 싫었습니다.
스연게에서 타공지 본 적은 있는데 이슈가 불타고 어그로가 끌리니까 벌점 연속으로 먹입니다는 본 기억이 거의 없네요. 성추문 언급 자제 같은 공지는 불만 없습니다. 공지에 대해서 의견 달아본 적이 거의 없어요. 그만큼 예외적이고 이상합니다. 어차피 벌점 무서워서 + 이 이슈에서 설득의 여지가 없어서 저는 선넘는 댓글 달 생각이 거의 없습니다. 의견 대치 상태인것 알아서 말해봐야 달라지는것도 없는데요. 저 판단이 너무 이상해서 댓글 썼네요 그리고 댓글에서 무례함이 있었다면 미안해요 별것도 아닌일로 당사자도 아닌분과 굳이 기분 나쁠 필요 없죠. 제가 불만이 있는 결정을 댓글 작성자분이 하신게 아니니까요.
20/02/07 21:02
댓글이 잠긴건 유감일 수 있지만
공지글조차 댓글 흐름이 의견교환을 위한 소통이 아닌 흔한 조작그룹관련글과 같은 양상으로 흘러가는 이상 더 추가의견수렴의 과정이 의미가 없었기 때문 아닐까요. 그래서 의견 과열로 인해 잠금처리한다는 말을 남긴거구요. 그리고 이슈가 불타고 어그로가 끌려서 회원간의 다툼이 밥먹듯이 일어나도 벌점을 연속으로 먹이면 안된다의 이유가 전례가 없기 때문이라면 이번에 선례를 만들어야죠. 전례가 없다고 그게 안된다로 귀결되는건 아니니까요.
20/02/07 21:37
특수상황이라서 그렇습니다. 평상시 공지나 운영방침으로는 게시판 상황이 컨트롤이 안되니까
특별법을 만든 그런 거죠. 전 자운위라서 건게나 신고관리창 열람 권한이 있는지라 본의 아니게 타게시판 돌아가는 상황도 보일 때가 있는데, 운영위원 2년 하면서 스연게 신고량이 자게랑 비슷한 건 처음 봅니다. 예전엔 다른 게시판 신고건 다 합쳐도 자게 신고건 1/4도 안되었을걸요? 괜히 장작넣는 행위가 될까봐 다른 말은 못하겠고 아마 지금 스연게 운영위에서 이리저리 논의중이실겁니다. 관리자분들 힘내시고 스트레스 너무 받지 마시길...
20/02/07 17:46
굳이 판매량 댓글에는 초치고 싶지 않아서 글 클릭도 안하고 참전도 안했는데 난리가 났군요. 어제 공지글에 대한 명쾌한 답변을 바랬는데 결국 같은 답변만 복붙 하면서 빙빙 돌리시더니 오늘 아침에 아무것도 해결 안된 상태로 댓글 잠겨 있는거보고 상당히 실망스러웠고 어떻게 적용될지 지켜 봤으나 오늘부터 벌점 적용되는거 보니 결국 비판하는 쪽에 상당히 불리하게 작용될 수밖에 없는 규정이고 실제로 그렇게 되고 있는거 보니 알아서 사려야 겠네요. 뭐 줄줄이 벌점 먹고 강등되서 뭐라 하는 사람들 하나 둘 사라지면 팬들도 좋고 운영진 입장에서도 조용해지니 좋고 원하는 결과겠네요.
20/02/07 17:59
이렇게 매번 투기장이 열리는데 싸움 규칙 정해서 정정당당하게 싸우라는 것 보다는 언급 금지 같은 조치가 제일 간단하지 않나요? 글이 올라오는 이상 어떤 단어를 금지하더라도 마찬가지 결과가 나올겁니다. 이게 몇 달 째인가요.
20/02/07 18:31
다른건 몰라도 쉴드 논리에서 말 끝마다 정의 운운하는건 좀 거슬리네요. 그냥 잘못된걸 잘못된거라고 하는데 굳이 정의의 사도냐면서 이득도 없는데 왜 덤비냐고 하는건 좀 말이 안 되는데. 사람들이 항상 어디 금전적인 이득이 있어서 움직이는게 아니잖아요. 우리나라만큼 사회 이슈에 과몰입하면서 여기저기서 몇 십만명씩 촛불 들고 시위하는 나라도 없는데 넷 상에서 댓글 좀 다는거 가지고 그런식으로 비꼬는건 그냥 본인만 더 궁색해질 뿐입니다.
20/02/07 18:44
그냥 일반유저에게는 아이돌 예판기록이 궁금해서 보러왔는데,
주작이니, 뭐니 게시물 내용과도 상관없는 댓글도배로 불편하게 하는건 민폐라고 봅니다. 주작사건이 불만이면, 위에 안준영 공판 게시물에 댓글을 다는게 게시물 취지에도 맞지 않을까요?
20/02/07 18:49
그게 일반 유저에게 인식되는게 싫은거죠. 어차피 기록을 인정하냐 마냐는 pgr 기록 위원회가 하는게 아니고
차트 홈페이지가 뻔히 있는데 말이죠.
20/02/07 18:51
이 글이 말씀하신 그 글보다 훨씬 먼저 올라왔고 이미 쓴글에 계속해서 댓글이 달린 이상 피드백을 여기에 할수밖에 없죠.
그리고 그 글은 아이즈원이 싫든 좋든 안준영을 다같이 까니까 논쟁 여지자체도 별로 없는겁니다. 서로의 의견을 반복 교환하면서 주고 받으니까 댓글이 늘어나는거지 애초에 의견이 일치하면 서로 주고 받을 이야기가 별로 없죠.
20/02/07 18:49
어차피 누군가 올려서 이렇게 될 거 알기때문에 그냥 올린다는게 말이 이해가 안됩니다.
또 비아냥 벌점파티네요. 안티들이 악의적으로 편집해 올리기 전에 내가 올리겠다!고 하기에는 그런 내용도 아니고. 그냥 언급금지가 낫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소통의 공간은 여러군데 있습니다. 분란충들 없는 공간을 원한다면 공카나 더쿠 아이즈원 카테같은 폐쇄된 곳들이 있고요. 오픈되어 있는 곳의 언급은 그냥 일종의 스트리킹이 될 뿐입니다.
20/02/07 19:59
그래서 글쓰지말자 했는데 고나리질 한단소리 나왔습니다. 심지어 팬이 아닌분들이 불판깔고 지피는경우도 비일비재했고요.
처음 예판글은 팬이 아닌 순수하게 이런저런 정보 올리시는분이 올리셨었는데, 이런일 생길까봐 팬들이 우려하려 16플쯤 삭제하시고 삭게를 보냈음에도 완전삭제될때까지 100플넘게 달렸었구요. 저도 차라리 금지 시켰으면 좋겠다 생각한적 한두번이 아닙니다.
20/02/07 20:06
그래서 님이 올리시니 덜한것 같습니까. 저도 "자, 잘들 싸워보라고. 야 나도 프듀 재밌게 봤으니까 한 사람의 팬으로서 올리는거야."라는 식으로 하는거 보기 싫습니다만, 결국 이 재료나 저 재료나 똑같은 결과에 수렴할겁니다. 댓글로 신경질적으로 반응들하니 관리질이라고 하는거구요. 그냥 pgr에서 아이즈원 욕을 받아들으시라는 겁니다. 적어도 여기서는 개인 멤버들 욕은 없잖아요. 표현의 자유라는 이름으로 제가 차마 팬분들에게 인용도 하기 힘든 표현들이 오고가는 꼴은 최소한 안보실거 아닙니까.
어차피 아이즈원에 대한 비난이 "정의"이고 아이즈원에 대한 비호는 "불의"라는 포지셔닝이 정해졌기 때문에 이건 게시판에서 "독립운동가 이야기가 나왔는데 일본욕하지 말자"는 말만큼이나 이루어지기 어려운 일입니다. 정의의 문제니까요. 존댓말하는 디씨다. 심지어 일베다 하지만 그나마 여기니까 이정도입니다.
20/02/07 20:21
그러니깐 아예 언금 시키자고요. 댓글 보신건 맞아요?? 아 다시보니 글 작성하신분하고 헷갈리신거 같은데 맞죠? 닉이 엄청 비슷하지만, 다른사람 입니다;;
20/02/07 18:55
이제는 팬도 아닌 사람이 글 올려서 괜히 욕먹게 한다는 헛소리도 못 하겠네요. 주구장창 자기들 끼리 올리고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있으니 말이죠. 거기다 운영진의 비호까지 내려졌으니 얼마나 득의양양하겠습니까? 끔찍한 일입니다.
20/02/07 18:56
다른건 모르겠고..팬아닌 사람이 아이즈원 글 올리면 댓글 어떻게 될지 알면서 일부러 올린다는둥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하는거 보고 싶어서 올린다는둥 별 관심법 다 쓰더니 팬분께서는 이럴줄 모르고 올렸나 궁금하네요. 아니면 일종의 M인건가?
20/02/07 19:11
운영진이 잘못한겁니다 아예 언급을 금하시던가 왜 애매모호한 편들기로 자꾸 화를 키우십니까? 그냥 아예 다른 주제처럼 놔두시던가 아예 언급금지 둘중하나만 하세요. 안그래도 어제 댓글에 비꼬는 댓글 있딜래 신고했더만 되도 않는 소리로 글이나 잠그시고 그거 벌점 안주고 글 잠금할때 알아보긴 했습니다만
20/02/07 19:16
뭐 어찌됐든 주작에 학을 떼는 사람들이 다수 있는 곳이니 주작관련된 그룹에 공격적인 사람이 없는게 더 이상할 겁니다. 당연히 이런 반응은 아주 정상적이라 보고요. 솔직히 다수 유저들이 느끼기에 운영진의 은근한 편애가 느껴진다고 계속 얘기하는디 '주작즈원' 특별규정은 시정해줬으면 좋겠네요
20/02/07 19:47
운영자님
락싸처럼 난장판 치는 사람들을 특정해서 내보내실거 아니면 걍 아이즈원이랑 관련글을 다 언금시켜주시겠어요? 욕하러 오는 사람들도 그거 원하는거 같은데 팬들도 딱히 이 작은 사이트에 안올려도 상관없거든요 또 무슨 잘못된 정보 올리나 하고 오는거지 욕먹으시면서 피곤하게 운영하시기 힘드시면 걍 언금해주세요
20/02/07 19:56
누가보면 저희가 싸움건줄알겠네요 처음에 우려하다가 어디서 파는건지알려주고끝난글인데
팬들이 산건데 인정하니못하니하면서붙기시작하면서 말꼬리잡고 매번했던소리또하면서 불붙은건데..
20/02/07 20:14
진짜 이럴꺼면 그냥 언금시켜주세요. 막말로 여기서 이러고 감정소모하는거 아무에게도 득 안되잖아요. 운영진분들도 스트레스 장난 아니실꺼 같고요. 뭔 싸움날꺼 같아서 글 자제하자하면 고나리질이라 뭐라하고, 글쓰면 와서 말꼬리잡고 거기에 반박하면 팬이 어쩌니 저쩌니... 뭐 가불기도 아니고...
20/02/07 22:42
진짜 솔직히 말해서
아이즈원 사실 부정적인 사람이 있다고 해도 다 이해가 되긴 하는데 여기 몇분은 진짜 좀 심하네요. 닉을 외울정도에요. 진짜 이상한 분들 많으시네. 굳이 이런 예판글에 와서 저런 글을 남겨야 하나 싶을정도로 이해가 안가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저정도면 거의 증오에 가깝지 않나요? 아니 원한을 졌다고 보일정도인데요. 그냥 덕후들이 덕질하나 보다 싶은 글에다가 왜 굳이 라는 생각이 들게하네요.
20/02/09 00:49
아마추어 댄스팀도 응원하는데 정식적으로 앨범내고 티비나오면서 잘 활동하는 사람들을 왜 응원을 하라말라하는지 이해안가는데 이해좀 시켜주시겠어요??
정의감에 넘치시고 준법정신이 넘치시는 분이신데 열심히 노력한 아이즈원 맴버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저 수혜만 입은 수혜자인가요?? 그들은 어떤 불법적인 일을 저질러서 본인같은 분들에게 합법적이지 않고 수혜를 입었다는 이야기를 들어야하나요?? 그 들은 그저 본인들을 위해서 노력했을뿐인데요? 어서 검찰에 가서 본인의 의견을 나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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