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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1/27 20:39:07
Name 손금불산입
Link #1 serie a
Subject [스포츠] [해축] 선수들이 반칙 후 공을 손으로 잡는 이유.gfy (수정됨)


2020. 01. 25. Torino 0 - 7 Atalanta (Ilicic 53')


그렇지 않으면 이렇게 되어버릴 수도 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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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없이사나마나
20/01/27 21:36
수정 아이콘
어... 스코어 보니 그럴 필요가 없었던 것 같...
20/01/27 22:39
수정 아이콘
그래서 안잡았...?
20/01/27 22:41
수정 아이콘
예전에 맨유가 프리킥 얻고
상대 벽세우고 키퍼가 골포스트에 잡고 소리지르면서
벽 위치잡는데

앞에 막는 선수도 없고
심판도 휘슬은 불었고 해서

긱스가 냅다 차서 득점인정 된거 본 기억이...
20/01/28 09:15
수정 아이콘
1년에 한 두 번은 여기저기서 나오는 장면이죠 크크 물론 차는 사람의 센스도 있어야하지만.
기사조련가
20/01/27 22:54
수정 아이콘
축구는 불문율이 없군요. 야구에서 저랬으면 바로 빈볼 날라올텐데...역시 야구가 내로남불식 불문율이 많긴 많아요.
20/01/27 23:04
수정 아이콘
축구에서는 거의 유일한 불문율이라고 하면, 상대팀 선수가 부상을 당해서 쓰러져 있으면 일부러 공을 터치라인 밖으로 차서 경기를 중단시키고, 그다음 경기가 재개되면 부상당한 팀 쪽에서는 일부러 상대팀 쪽으로 공을 다시 넘겨주는 것이 있죠.

아, 그리고 이전 소속팀(또는 친정팀)과의 경기에서 골을 넣었을 때 환호하지 않고 자제하는 것도 불문율이라고 할 수 있겠군요.
기사조련가
20/01/27 23:07
수정 아이콘
아데바요르:?? 크크크
크라피카
20/01/27 23:08
수정 아이콘
아데바요르 세레머니가 오래 기억되는 이유!
개발괴발
20/01/28 13:46
수정 아이콘
이 불문율 하면...
부상 터치아웃 이후에 공 넘겨주려고 찬 윤정환의 뽈이 골키퍼 키 넘겨서 득점된 사건이 떠오르네요.

https://youtu.be/ec-jo7rbGl4?t=17

미안해서 골 내주려고 하는데 기를 쓰고 막는 자팀 골키퍼가 포인트.
아니아니
20/01/28 00:46
수정 아이콘
옆에 있는 선수도 뛰려고 자세 잡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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