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01/20 12:21:26
Name 청자켓
File #1 b0be98ef7b995a60764a7093f85c80cd.jpg (51.6 KB), Download : 33
File #2 58bc7fc3f2f659f2e340fb2e7ae18ad5.jpg (75.8 KB), Download : 6
Link #1 익무
Subject [연예] 기생충 'SAG' 최고상 수상




외국어영화 최초로

앙상블상 수상했네요

오스카배우부문  노미안된게 안타깝네요

다시 오스카에 한발짝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그게무슨의미가
20/01/20 12:42
수정 아이콘
SAG가 뭐예요?
20/01/20 12:51
수정 아이콘
미국배우조합(Screen Actors Guild)에서 수여하는 시상식입니다.
배우조합이다보니 베스트 앙상블, 혹은 베스트 캐스트라 불리는 상이 대상격인데
기생충이 이번에 그 상을 받았습니다.
Et Cetera
20/01/20 12:42
수정 아이콘
슬럼독 밀리어네이는 영어권 영화로 구분하나보죠?
영어가 거의 안나온걸로 기억하는데
20/01/20 12:56
수정 아이콘
대사 대부분이 영어 아닌가요?
Et Cetera
20/01/20 15:16
수정 아이콘
찾아보니 퀴즈쇼 부분을 제외하고 주인공끼리의 회상씬은 대체로 힌디어로 진행이되는데
그해 오스카를 쓸었는데도 외국어영화상에 노미네이트도 안된걸보면
영어권 영화로 분류하는것같네요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20/01/20 13:14
수정 아이콘
인도 영어는 안 치시나봐요. 크크.
Et Cetera
20/01/20 15:13
수정 아이콘
퀴즈쇼 부분 제외하고 힌디어로 대화가 이루어집니다 자막영화로 분류됐었고요
20/01/20 15:39
수정 아이콘
히익...그랬군요. 영어부분만 기억에 남았나봐요.
20/01/20 13:12
수정 아이콘
초록물고기, 넘버3 조연이었던 송강호에게 이런 날이 올 줄 누가 알았을까요. 다른 배우들도 마찬가지구요.
작년에 BTS, 올해는 기생충으로 인해 몰래카메라 북미편은 계속 이어지는군요.크크크
20/01/20 21:12
수정 아이콘
북미 기준이라면 내년엔 BTS가 그래미로 이어갈듯 크크
20/01/20 13:22
수정 아이콘
기생충팀은 그럼 계속 해외체류중인건가요?
20/01/20 13:35
수정 아이콘
계속은 무리 아닐까요 조여정은 드라마 촬영중으로 아는데
인사이더
20/01/20 17:54
수정 아이콘
조여정은 골든글러브 참석하고 귀국했습니다. 이선균은 왔다갔다 하나보더군요. 최근 박소담이랑 최우식도 합류해서 일정뛰고 있다고 하더군요
20/01/20 13:22
수정 아이콘
아니 싸이때부터 몰카 스케일 너무 커진거아닌가요
CastorPollux
20/01/20 13:40
수정 아이콘
으엌 크크크 이제 봉감독은 외국배우도 가볍게 캐스팅 하겠네요 크크크크
어강됴리
20/01/20 13:43
수정 아이콘
이미 설국열차에서 미국대장 캐스팅 하셔서...
CastorPollux
20/01/20 13:47
수정 아이콘
하긴 틸다 스윈튼도...이제 브래드피트,로다주,디카프리오 가능할까요?크크크크
Chronic Fatigue
20/01/20 13:52
수정 아이콘
여행이 영어로 뭐지?
김연아
20/01/20 13:58
수정 아이콘
돈이랑, 봉감독, 배우의 의향만 맞으면 못할 건 없긴 하죠.
덴드로븀
20/01/20 15:43
수정 아이콘
결국 돈이 문제겠죠.
설국열차 당시 미국대장이나 틸다 몸값이 어마어마했던때는 아니니...
빵/철/린다 3명은 일단 현재 몸값 자체가 엄청 비싸니 헐리우드 제작/배급사가 봉준호를 불러다 찍지않는한...큰 가능성이 없다고 봐야겠죠.
넷플릭스가 옥자를 찍긴했지만 이것 역시 저예산 영화 크크

아무리 봉준호가 좋다고 해도 몸값 깎고 찍을만한 배우들은 아닐것 같아서 헐리우드가 봉준호를 직접 러브콜하기전엔 아직은 무리...일것 같습니다.
20/01/20 17:34
수정 아이콘
몸값 깎고 찍는 배우들이기도 합니다.
레오는 최근 그런 행보는 안보여도 빵형 제작사에서 제작하는 영화엔 작은역할이라도 꾸준히 나오기도 하고요 봉감독 영화를 제작할만한 상황이기도 하죠 그리고 틸다스윈튼이야 전력이 있으니 더 출연하기도 쉽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8387 [연예] [마리텔] 컬링 팀킴 출연분 [3] Croove6699 20/01/21 6699 0
48386 [연예] 빅히트 채널에 올라온 여자친구 티저.avi [34] SKT6804 20/01/21 6804 0
48385 [연예] [진짜사나이] 이시영 vs 투머치토커 달리기 [36] Croove7981 20/01/21 7981 0
48384 [스포츠] [해축] 레알 마드리드 헤이니에르 영입 오피셜 [2] 손금불산입3876 20/01/21 3876 0
48383 [스포츠] [해축] 감독 교체빨의 희망편과 절망편 [8] 손금불산입4980 20/01/21 4980 0
48382 [연예] 브금의 중요성 [3] 감모여재4848 20/01/21 4848 0
48381 [연예] 남자사용설명서 오정세,이시영 키스씬 [13] 치토스10248 20/01/20 10248 0
48380 [스포츠] [해외축구] 스카이 스포츠 팬존 리마스터? [4] v.Serum4116 20/01/20 4116 0
48379 [스포츠] (후방주의) 즐라탄 갈비뼈를 부려트렷다던 축구선수 몸매.jpg [13] 살인자들의섬12715 20/01/20 12715 0
48378 [연예] [AKB48] 57th 싱글이 나오네요. [32] LiXiangfei5645 20/01/20 5645 0
48377 [스포츠] [해축] 산티 카솔라 "은퇴 전 아스날에서 1경기 뛰고 싶다." [15] 손금불산입4917 20/01/20 4917 0
48376 [연예] 태연 The UNSEEN 콘서트 후기 [27] 삭제됨5399 20/01/20 5399 0
48375 [스포츠] [해축] 좋지 않은 폼을 보여주고 있는 케파 아리사발라가 [16] 손금불산입4833 20/01/20 4833 0
48374 [스포츠] 이름 때문에 화제가 된 K리그 신인선수. [15] 파랑파랑7196 20/01/20 7196 0
48373 [연예] 아이돌 응원봉 밝기 비교.avi [16] VictoryFood8816 20/01/20 8816 0
48372 [연예] 팝페라 임형주, 예능에서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피해 언급 [21] 나의다음숨결보다7238 20/01/20 7238 0
48371 [스포츠] 대한축구협회, 나이키와 12년 2400억+α 파트너 계약 [8] 及時雨5072 20/01/20 5072 0
48370 [연예]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 TV조선에서 하네요 [5] 강가딘4881 20/01/20 4881 0
48369 [연예] 스토브리그때문에?놓친 슈가맨 여행스케치 메들리 [35] 안프로6881 20/01/20 6881 0
48368 [스포츠] [오피셜] K리그 울산현대 국가대표 GK 조현우 FA로 영입 [17] 저스디스5141 20/01/20 5141 0
48367 [연예] 스토브리그 보다가 허겁지겁 채널 돌린 선수 [9] 한국화약주식회사8015 20/01/20 8015 0
48366 [연예] JYP×소니뮤직 ‘니지 프로젝트’ 니혼테레비 방영 확정 [공식] [14] 안유진5566 20/01/20 5566 0
48365 [스포츠] 아들 포카리 스웨트 몰래 훔쳐먹다가 딱 걸린 백수아버지.jpgif [10] 살인자들의섬6088 20/01/20 608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