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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1/18 22:21:22
Name kien
File #1 1579353258.jpg (117.3 KB), Download : 24
Link #1 유튜브,네이버TV
Subject [연예] 윤하 뮤직뱅크 무대.


드림노트와 같이 찍은 사진.
드림노트에서 가장 나이 많은 멤버와 11살  차이가 납니다.  


Dark Cloud(먹구름) - YOUNHA(윤하)

WINTER FLOWER(雪中梅) - YOUNHA(윤하)(Feat.BX)

먹구름 직캠.

Winter flower 직캠.

(남돌 홍보 아님, 나무위키피셜)
같이 무대한 BX는 워너원 배진영이 속한 C9의 CIX 라는 그룹 멤버인데 믹스나인에서 9등을 해서 최종 데뷔를 확정했지만 믹스나인은 아무도 데뷔하지 못했고 그 다음에 YG 보석함에는 탈락하고 CIX로 들어와서 보석함 데뷔 멤버들보다 빨리 음방 1등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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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크비쉬
20/01/18 22:35
수정 아이콘
먹구름 처음 들어봤는데 좀 아쉽네요. 저게 요즘 스타일 창법인가? 소나기같은 곡은 이제 연세가 있어서 힘든건지ㅠ
요즘 발라드 곡 들어보면 그런 감상이 들어요. 너무 개인적인 감정과잉에 집착하는 느낌. 곡의 느낌을 표현해야 되는데, 우는 분위기로 불러라 하면 아예 가수가 울어버리는...감정의 틈이 필요한데 꽉꽉 채운 고밀도의 원액이 되어야 노래 잘하고 박수쳐주는게 요새 트렌드일까요. 예전에도 비슷한게 있었죠. 알앤비의 소몰이 시대. 그때와 다른 점은 좀 더 개인주의적으로 바뀌었다? 예전 소몰이가 엄마 잃은 모든 아기소의 보편적인 감성을 울부짖었다면, 지금은 엄마 소여사를 잃은 아들 소돌이의 개인적인 울음인거 같음. 노래 제목, 소재들도 그런게 많죠. 개인의 이름, 특정 지명, 사건을 그대로 사용.
윤하 글에 갑자기 요즘 트렌드 비평을 해버려서 뭔가 죄송하네요;;
20/01/19 21:00
수정 아이콘
아까 장혜진의 1994년 어느 늦은밤에라는 노래를 들어보니 6~7년 주기로 찾아오는 트렌드가 아닐까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20/01/19 10:01
수정 아이콘
윈터플라워도 불렀군요. 이노래 첨 들었을때 라이브가 될 것인가 생각했었는데.. 되는군요. 노래 참 잘해요
리니시아
20/01/19 19:52
수정 아이콘
많이 회복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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