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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1/18 18:47:50
Name 망개떡
Link #1 더쿠
Subject [연예] 설리 친오빠 인스타그램 글
oS4XQUd.jpg

이혼 후 설리 가족과 남남처럼 지냈던분이 설리의 유산을 하늘에 바치고 싶다며 나타났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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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부야마
20/01/18 18:52
수정 아이콘
어이가없네요. 진짜..
꿀꿀꾸잉
20/01/18 18:52
수정 아이콘
하다못해 묘라도 가야지
20/01/18 18:52
수정 아이콘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약간 밀양 느낌 나네요.
본인은 나름 자신의 행복을 찾았는지 모르겠지만...
20/01/18 18:53
수정 아이콘
가족들이 사회 환원 의사를 밝히는 줄 알고 멋지다.. 하며 읽었는데 반전이었군요?
3.141592
20/01/18 18:53
수정 아이콘
저런 종류의 인간은 절대 안 바뀌고 죽을때까지 저렇게 살겠죠. 자기확신에 찬 종교적 신념으로 행동하는 인간들. 저는 제발 지옥가고 저런인간들은 천국가서 사후엔 안만났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그딴거 없지만.
20/01/18 18:53
수정 아이콘
법적으로 어떻게 되나요?
tannenbaum
20/01/18 18:56
수정 아이콘
각 1:1로 가져가요. 세월호 때 연 끊고 살던 친모가 나타나 자기 몫 수령해가서 논란이 되기도 했죠.
20/01/18 19:17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20/01/18 22:38
수정 아이콘
진짜 x같은 법이네요 욕이 나옵니다.. 인두겁을 쓰고 어떻게 저러지
여덟글자뭘로하지
20/01/20 08:18
수정 아이콘
그래서 남남처럼 살면 안되고 법적으로 남이 되어야 합니다. 법령에 사이가 틀어진 경우는 제외 이런걸 기록할 순 없으니까요...
tannenbaum
20/01/18 18:53
수정 아이콘
종교에 미치면 답없죠.
20/01/18 18:55
수정 아이콘
사탄 : 야 이건...
나물꿀템선쉔님
20/01/18 18:55
수정 아이콘
와 처음에 글 시작되는 회색부분이 설리 오빠분 얘긴줄 알고 쌍욕 박으려다가 끝까지 읽어보니 그게 아니라서 진짜 안도의 한숨을.....
저런 사람도 나와 같은 사람?인간?이라고 생각하니 웃기게도 신을 찾게 되네요.
페로몬아돌
20/01/18 18:57
수정 아이콘
이쯤 되면 하느님 직접 내려와야서 인터뷰라도 해야 하는거 아닌가 크크크 본인 이름 팔아서 사기치고 성폭행하고 별의별짓을 다 하는데
최초의인간
20/01/18 19:02
수정 아이콘
크크크 모 목사님들과의 친분관계 등등 해명할 거리가 많지요
20/01/18 19:05
수정 아이콘
까불면 그 목사한테 죽을까봐 이야기 못하실텐데
20/01/18 19:54
수정 아이콘
하느님인지 하나님인지간에 벌써 빤스목사한테 처맞고 뒈지심
멀면 벙커링
20/01/18 19:02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친부란 사람은 사탄의 자식일듯
20/01/18 19:03
수정 아이콘
뭐 법사 안줄수가 없긴 할텐데 진짜 100% 사회환원이나 하면 그나마 그런가 할테지만
애초에 묘에도 안나타난 인간이 재산달라고 나타난 점에서 이미...
20/01/18 22:39
수정 아이콘
사회에 환원하면 1프로나마 다행인데 꼬라지보니 지 사리사욕채울 인간일듯
VictoryFood
20/01/18 19:05
수정 아이콘
사회 환원은 허울일 뿐이고 결국 아내에게 유산 주기 싫다 이거죠.
자기가 갖는다고 하면 욕먹을 거 같으니까 자기이름으로 사회환원 - 어쩌면 헌금일지도 - 한다고 하는 거라고 봅니다.
StayAway
20/01/18 19:08
수정 아이콘
그리고 나서 목사님께 백마진(?) 받으면 서로 윈윈이죠.
타카이
20/01/18 19:28
수정 아이콘
기부금 영수증만 뗘도 소득공제...
20/01/18 19:09
수정 아이콘
어차피 뭐 법적으로 보장된거고 이미 들이댓으니 빠구는 없을겁니다.
아예 생각이 없었다면 모를까
20/01/18 19:11
수정 아이콘
역겨워요. 우웁
Erika Karata
20/01/18 19:16
수정 아이콘
하나님: 야 니네 좀 작작해라. 쪽팔려 죽겠네. 하아...
솔로15년차
20/01/18 19:19
수정 아이콘
십계명 중 제 3계명 -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지 말라.
이 계명이 옛날말이라 사람들이 이해하기 힘든데, 딱 본문처럼 하지 말라는 말이죠.
20/01/18 19:21
수정 아이콘
하 심한 말 쓰려다 어차피 전해지지도 않을 거...
20/01/18 19:21
수정 아이콘
딸 언급은 왜하는거지?
저런 사람 쓰레기 취급해도 될까요?
하..
20/01/18 19:21
수정 아이콘
아우 양심좀
20/01/18 19:23
수정 아이콘
할말하안
야근싫어
20/01/18 19:27
수정 아이콘
와 벌점 마렵다 진짜
치토스
20/01/18 19:41
수정 아이콘
예수를 믿는데 하는짓은 사탄
20/01/18 19:48
수정 아이콘
지옥 뜨뜻한데 한자리 예약됐네요 허허
하나님 이름 갖다가 대면 아무말이나 해도 되는 줄 아는 놈들이 너무 많아요
진짜 많습니다
그 저열함 나태함 천박함에 토하고 싶을 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파이몬
20/01/18 19:52
수정 아이콘
무섭다;;
고양이맛다시다
20/01/18 19:56
수정 아이콘
역겹네요
야크비쉬
20/01/18 19:59
수정 아이콘
개신교와 상관없이 쓰레기는 어딜가나 쓰레기인건 맞지만, 쓰레기가 개신교와 결합한 것만큼 역겨운 건 못봤습니다. 인간쓰레기들에게 가장 유용한 도구.
fallsdown
20/01/18 20:03
수정 아이콘
저걸 좋다고 받는 교회가 있다면 더 실망할 것 같습니다
나비아스톡스
20/01/18 20:05
수정 아이콘
성경 어디에도 저따위로 살라고 한적 없습니다.
20/01/18 20:09
수정 아이콘
저런 인간들도 뻔뻔히 살아있는데..아 설리야 ㅠㅠ
HYNN'S Ryan
20/01/18 20:33
수정 아이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20/01/18 20:50
수정 아이콘
인샬라
조말론
20/01/18 20:40
수정 아이콘
네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정예인
20/01/18 21:23
수정 아이콘
역시 사람이 가장 무섭네요..
맥핑키
20/01/18 21:34
수정 아이콘
남의 가족사에 감놔라 배놔라 하는거 아닙니다
놓고 싶어도 끼어들지도 못하고 자격도 없음
코우사카 호노카
20/01/18 21:47
수정 아이콘
역하군요
모지후
20/01/18 21:53
수정 아이콘
남의 가족사에 뭐라 할 수 없다만
딸에게 미안하지도 않나요 어떻게 저럴 수 있죠
20/01/18 22:27
수정 아이콘
사탄 : Welcome :)
20/01/18 22:35
수정 아이콘
저러니까 기독교가 욕처잡수는거죠 쓰레기새리 참회하면 다용서된다고 정신승리하는데 역겹네요
20/01/18 22:47
수정 아이콘
가족사에 돈문제 들어가면 좋은 모습 보기 어렵죠. 좋은 모습이 보이는 사람은 정말 인격자이고.
상황을 모르니 평가는 못하겠네요.
쵸코하임
20/01/18 22:56
수정 아이콘
추하다 진짜 이런 문제는 꼭 그 종교가 끼는지 모르겠어요.
비둘기야 먹쟛
20/01/18 23:36
수정 아이콘
누가 설명좀요 ㅠ
탐나는도다
20/01/19 00:01
수정 아이콘
법적으로 천륜좀 끊을수있게 해줬으면
유산도 빚도 안받고 싶은 경우가 얼마나 많은데
아웃프런트
20/01/19 00:53
수정 아이콘
종교랑은 별개에요. 그냥 빨대 꽂고싶은듯..
사람이 아니죠.. 저건.. 진짜..
지수야꽃길만걷자
20/01/19 09:47
수정 아이콘
...어제 술을 너무 마셨나요? 왜 글을 읽는데 토가 나올 것 같죠..?
20/01/19 17:19
수정 아이콘
아 진짜 전형적인 [역겨운] 예수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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