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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3 07:31
워매.. 작년에 증권가 찌라시라며 떠돌던 빅히트 플레디스 인수건이 역시나 사실이었군요.
https://theqoo.net/square/1198729213 설마 설마했는데 진짜 플레디스 인수 할 줄이야. [방탄+세븐틴]이라니 실화입니까? 심지어 세븐틴 다음앨범 초동은 엑소 최고성적도 뛰어넘을 기세던데.. 이제 빅히트는 상장만 남았네요. 그전에 CJ합작인 빌리프랩도 해야될텐데 연기된걸로 아는데 어떻게 되려나요. 암튼 대형기획사+ FNC,큐브 등 다른 업계들처럼 코스닥 상장일지 모두의 예상대로 나스닥 상장이 성공할지 초유의 관심사 입니다. 우회상장일 경우 그거 미리 산 사람들은..
20/01/13 07:48
심지어 2위는 멤버 2명 군입대로 눈에띄게 초동성적이 하락하고 있고 차세대로 급부상했던 엑스원은 해체해버려서 확실히 빅히트가 탑 오브 탑이네요.
그나마 제대한 빅뱅이 컴백예정인 yg가 있긴한데 음원과 투어 성적은 뛰어나지만 음반은 잘 모르겠고요. 빌리프랩 남돌과 SM 남돌신인이 올해 데뷔할지 모르겠지만 만약 한다면 yg 트레저랑 신인상 3파전도 기대됩니다. 근데 빅히트, 플레디스는 남돌위주로 키우고 걸그룹은 쏘스뮤직에서만 키우려나요? 플레디스도 이제 걸그룹 접었다는 얘기가 있던데 오프더레코드 지원해주고 있지만
20/01/13 08:03
솔까 지금 상황이면 과연 빅뱅이 성적을 제대로 낼까 라는 의구심도 드는게 사실이죠..(음반이야 원래 YG가 강세인 적이 없었으나, 지금 상황에서 빅뱅 음원은..)
투어야 뭐 해외위주로 돌테고...
20/01/13 08:15
yg와 빅뱅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서 망하기가 힘든 구조라고 봅니다.
엠씨더맥스나 MC몽이 욕을 먹어도 흥하는 것처럼 빅뱅도 아마 이번컴백 충분히 흥할껄요. 전 올해 방탄이 연간차트1위 가능성 있다면 가장 위협적인 존재가 빅뱅이라고 봅니다.
20/01/13 07:39
https://pgr21.co.kr/spoent/41573
작년에 기사났었던 톱보이그룹 기획사 인수썰의 정답은 플레디스였군요. 큐브, 스타쉽 등이 후보였는데 결국 플레디스가..
20/01/13 07:49
100프로 상장하려고 계속 인수하고 있는거죠. 사실 엔터회사 쏘스뮤직, 플레디스 말고도 게임회사 등 다른곳들도 인수했습니다.
걔네들 싹다 모아서 올해 용산 신사옥 임대건물로 이사할 예정이고요. 문제는 [코스닥이냐 나스닥이냐]지 상장은 올해 백프로 합니다.
20/01/13 08:02
아무래도 방탄 맴버도 조만간 군백기 접어드는 상황이고,아직 TXT는 자릴 못잡았으니, 괜찮은 선택이죠. 세븐틴이 엑소 자릴 치고 올라가고 있는 상황이라..
(올해부터 돔투어 돌기 시작하죠.)
20/01/13 08:28
https://entertain.v.daum.net/v/20200113080552369
반박기사가 빅히트발로 나오긴 했는데... 흐음...
20/01/13 09:04
씨제이-빅히트-플레디스 여기에 일본쪽도 껴있었죠. 괜히 방시혁 아키모토가 사진도 찍고 뭐 하려다가 무산.. 플디는 뭐 프듀48에 프로미스나인..
원래라면 씨제이 중심으로 남자쪽은 빅히트랑 연계. 여자쪽은 플레디스랑 연계. 이거였을건데 방탄이 너무나도 터지면서 빅히트의 위상이 달라지면서 그림이 많이 달라졌네요
20/01/13 09:18
약간 다른 이야기이긴 한데,
빅히트가 사세 확장을 매우 공격적으로 하는것이 약간 티가 나는게, HR이나 재무, 시설관리 처럼 경영지원 인력도 매우 공격적으로 뽑고 있더군요.....헤드헌터들한테 여기저기 요총 많이 하더라구요
20/01/13 09:46
최근 월드투어덕분에 현금은 더 많아지고, 방탄 군대간다고 해도 충분히 버틸수 있다는 계산이 선걸테니...
다음엔 과연 무엇을 먹을것인가...!
20/01/13 09:53
엔터기획사 인수는 플디가 마지막일거고 트로트회사는 아마무산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홍진영이랑 소송으로 시끄러워서)
49%지분있는 합작회사 빌리프랩 남돌데뷔시키는게 남았는데 방송이 연기되서 상장을 먼저할수도 있겠네요. 과연 어디로 상장할것인가
20/01/13 11:39
공식 거부 입장 떴는데 정정이나 삭제해야 하지 않나요?
오피셜이 뜨고나서 올리셔도 될 것 같습니다. https://www.nocutnews.co.kr/news/5271696
20/01/13 12:10
방시혁의 그릇이 나스닥에 상장해도 문제없을정도로 크긴지만
문제는 PD보다는 경영이나 기타 의사결정에 집중해야하기때문에 방탄 PD 역할 보조나 대신해줄 후계자를 찾는게 급선문일듯하네요 웬만한 사람 데려다 놓아도 방시혁을 대신할수는 없을거 같은데 그야말로 베이비붐 세대의 상위 0.001% 였던 방시혁을 대신할만한 사람이 있을까 의문이네요 없다면 해외에서라도 수혈한다면, 방시혁은 좀 더 큰 그림을 그려도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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