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01/12 08:04:30
Name 청자켓
File #1 SmartSelect_20200112_143144_Samsung_Internet.jpg (236.5 KB), Download : 24
File #2 캡처.PNG.png (22.9 KB), Download : 5
Link #1 TV리포트
Link #2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213/0001149547
Subject [연예] 스토브리그 시청률 15%돌파 (수정됨)




2049 시청률 8.6%
순간최고 시청률 17.7%

3%로 시작했는데
1막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드라마가 되었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고스트
20/01/12 08:10
수정 아이콘
16부작에서 단지 9부까지만 왔을 뿐인데. 대부분의 떡밥을 풀어낸 걸 보면. 진짜 작가가 얼마나 머리써서 글 썼는지 알겠더군요.
제가 만약 쓴다면 지금 9부 내용을 14~15부쯤 썼을텐데 진짜 대단합니다.
어떻게 나머지 7부를 풀어내고, 최종 클라이막스까지 갈 지 기대가 되네요.
20/01/12 08:18
수정 아이콘
스토브리그는 많이 나올줄은 알고 있었는데,
인터넷에선 낭만닥터 김사부 얘기가 거의 없던데
시청율 20프로 가까이 되더라구요.
아주머니들의 힘인가...
20/01/12 08:43
수정 아이콘
시즌1 최고 시청률이 27% 였네요
바카스
20/01/12 09:47
수정 아이콘
총선도 인터넷 반응과 현실 결과는 극과 극이었다는거 몇 번 봐와서 이번도 그런것 같애요.
강미나
20/01/12 10:10
수정 아이콘
갈수록 인터넷과 현실과의 괴리가 커지긴 하네요....
아르타니스
20/01/12 13:12
수정 아이콘
(수정됨) 낭만닥터가 아줌마들이 많이 보던 작품인가요?

1의 성공은 남녀노소 시청자층 잘잡아서 된 드라마인데...

그당시 남녀 주인공이었던 서현진 유연석 로맨스 캐미도 서브플롯으로 잘 받쳐줘서 오히러 젊은 여성시청자층이 많이 본걸로 아는데 물론 메인은 한석규의 원맨쇼이긴 했지만요.

오히러 이드라마 당시 양세종, 서은수가 생신인급이어서 유인식 피디의 선구안이 제대로 적중 되었다 이 평도 들어서 이번에도 그 선구안으로 응급 4년차 윤아름 역할의 소주연이나 1편에서 위 4명 때문에 손해본 박은탁 역의 김민재에게 이번에 어느정도 서브 플롯을 부여해줄지가 관건입니다.
아이유
20/01/12 09:20
수정 아이콘
시청률 17%를 달성한다면 이게 다 하와이 거북이님의 힘입니다! 모두 거북교를 믿으십쇼!
아라가키유이
20/01/12 09:24
수정 아이콘
장혁이 추노로 1월 대상 받은적있는데 남궁민도 가능할지..
강미나
20/01/12 10:11
수정 아이콘
하필 같은 시기에 2화부터 18%찍는 괴물같은 드라마가....
무적LG오지환
20/01/12 10:26
수정 아이콘
sbs의 치트키인 김사부2가 시작해서(...)
아르타니스
20/01/12 12:40
수정 아이콘
(수정됨) sbs는 이게 시작입니다.

편성보면 알겠지만 이 뒤에 대기하고 있는
드라마 라인업들이...

대상루트 최대변수는 김사부2의 한석규와 더불어서
김은숙작가가 상속자들 이후로 7년만의 sbs 복귀작 더킹의 흥행 여부입니다.

이게 태양의 후예,도깨비급,미스터 션사인급으로
터진다 이러면 이민호 김고은 공동대상이라는
sbs 특유의 뻘짓가능성도 농후합니다.

P.s 상속자들만큼만 터져도 대상 가능성이 높은게 이드라마 최종화 시청률이 전국 25.6 수도권 28.6입니다 지금 다변화된 플랫폼들이 난무하는 시대에 이정도로 나온다? 방송국 눈 돌아갈만 합니다^^
파랑파랑
20/01/12 09:28
수정 아이콘
이제 떡밥 풀었으니 달려가보자
요기요
20/01/12 09:32
수정 아이콘
어제 방영분은 그야말로 대중 코드 직격인데, 이게 또 다시 시청률 상승의 기회가 되길..
키스도사
20/01/12 10:4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낭만닥터 김사부2
1월 7일 2049 시청률 7.5%
화요일 전체 프로그램 1위(2주 연속)
https://www.hankyung.com/entertainment/article/202001080917H

스토브리그
1월 12일 2049시청률 8.6%
토요일 전체 드라마 1위(9주 연속)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241/0002996194


광고 따기 가장 좋다는 2049 시청률 추이가 너무 좋아서 SBS 드라마국은 거의 축제분위기겠네요.
Rorschach
20/01/12 14:20
수정 아이콘
스토브리그는 어제자 방송에서 중간광고가 90초(6개) 까지 늘었더군요 크크
강미나
20/01/12 11:09
수정 아이콘
간만에 지상파쪽에서 CJ나 JTBC에 전혀 밀리지 않는 드라마가 나왔네요.
20/01/12 11:22
수정 아이콘
재밌나요 이 드라마? 그나저나 남궁민도 완전 흥행보증수표되어가네요
치토스
20/01/12 15:49
수정 아이콘
남궁민 연기 흡입력이 정말 대단한것 같습니다.
엑셀시오르
20/01/12 22:18
수정 아이콘
거북이 빨이죠 하하하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1940 [스포츠] 32라운드 이후 EPL 우승 확률 분석 (opta) [7] EnergyFlow2863 24/04/08 2863 0
81939 [연예] 수도권 시청률 20% 넘긴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 [36] 아롱이다롱이4793 24/04/08 4793 0
81938 [스포츠] 주말 한화-키움 3연전 한화타선별.. [47] 겨울삼각형3880 24/04/08 3880 0
81937 [스포츠] [해축] 4위 탈환에 성공한 토트넘.giphy (손흥민 리그 9호 도움) [18] Davi4ever4617 24/04/08 4617 0
81936 [스포츠] [MLB]뉴욕을 수호하러 튼튼신이 간다.twitter [15] kapH3161 24/04/08 3161 0
81935 [스포츠] [해축] 맨유 vs 리버풀, 더욱 치열해진 우승경쟁.giphy [13] Davi4ever3908 24/04/08 3908 0
81934 [스포츠] [해축] 한달 만에 선발에 복귀한 김민재.mp4 [19] 손금불산입6683 24/04/07 6683 0
81933 [스포츠] [해축] 이재성 어제자 2골 1어시스트.mp4 [4] 손금불산입3548 24/04/07 3548 0
81932 [스포츠] 열정 넘치는 청주 FC 콜리더.MP4 [3] insane2843 24/04/07 2843 0
81931 [스포츠] [F1] 일본 그랑프리 결과 및 잡담 [45] 과수원3150 24/04/07 3150 0
81930 [스포츠] [야구] 또 하나의 블러드볼? [23] 쿨럭5937 24/04/07 5937 0
81929 [스포츠] 오늘의 KBO 끝내기.gif (용량주의) [16] SKY924173 24/04/07 4173 0
81928 [스포츠] 프로야구 순위, 이번주 일정.jpg [19] 핑크솔져4204 24/04/07 4204 0
81927 [스포츠] [속보] 킹갓제너럴롯데, 이주찬 끝내기로 폭풍 2연승 [18] 김유라3668 24/04/07 3668 0
81926 [연예] [QWER] 만의 독보적인 컨텐츠가 되어버린 입브금 라이브 [16] VictoryFood3829 24/04/07 3829 0
81925 [스포츠] 대충 81918번의 "류현진 70구 이상 무리설" 을 반박하는 글 [39] 김유라5961 24/04/07 5961 0
81924 [스포츠] 단독:르나르 전 모로코,사우디 감독:1순위? 한국 대표팀 [22] SAS Tony Parker 4320 24/04/07 4320 0
81923 [연예] 잘만든 부대찌개 눈물의 여왕 [34] 아드리아나7843 24/04/07 7843 0
81922 [스포츠] [MLB] 시즌 시작하자마자 줄줄이 터지는 부상 [16] 갓기태5847 24/04/07 5847 0
81921 [스포츠] [해축] 또다시 1위를 탈환한 아스날.giphy [9] Davi4ever3418 24/04/07 3418 0
81920 [연예] [기생수: 더 그레이] 썩토지수 [12] 우주전쟁6933 24/04/07 6933 0
81919 [스포츠] [해축] 선제골 먹혀도 질 것 같지가 않은 팀.mp4 [10] 손금불산입5324 24/04/07 5324 0
81918 [스포츠] [펌] 류현진이 5이닝 70구가 한계로 보인다는 분석. [46] 캬라11022 24/04/06 1102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