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01/08 20:22:58
Name 별이지는언덕
File #1 0000613121_001_20200108183509434.jpg (34.5 KB), Download : 28
Link #1 스포츠서울
Link #2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68&aid=0000613121
Subject [연예] 앤스타컴퍼니 대표 "송하예와 관련無…해당 영상 사재기 증거 아니야" (수정됨)


앤스타컴퍼니 공식입장 전문

2020년 1월3일 실명확인이 되지 않은 계정으로 ‘우회전TV’가 급조로 개설이 되었으며, 무단으로 영상을 게재가 되어 정식으로 삭제 요청을 하였습니다. 문제는 ‘우회전TV’에 달린 댓글 또한 1월3일 만들어진 계정들이 있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특히 ‘우회전TV’측에서 1월3일과 1월4일에 관련 영상을 올렸을때, 댓글로 공식적으로 해명을 하였으며 당시 전후내용을 모두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언론에 배포하고 악의적으로 커뮤니티에 공유하는등 악질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한, ‘우회전TV’측에서 15일 오전 3:37분경 이메일을 보내왔으며, 정의구현을 목적이라면 연락처나 이름등이 기재가 되어야 하지만, 아무것도 없이 장난식으로 메일와서, 관련해서 메일을 ‘구글링’을 통해 어떤 ‘모 기자’의 이메일임을 확인하였고, 해당 ‘모기자’에게 연락을 취하여 확인을 해보니, 해당 이메일은 사용안하지 오래되었다고 ‘해킹’되었다고 답변을 받았습니다.

저와 주고받은 모기자의 이메일 해킹여부나 유투브채널 해킹여부등 모든것이 짜여진 각본이라고 판단 됩니다. 이는 음해와 공작이 아니고서야 불가능하다고 판단됩니다.

이슈와 주목을 받고 싶어하는것은 충분히 이해를 하나, 누군가를 음해하기 위한 목적은 충분히 도의적인 책임이 따른다는것을 아셔야 할것 같습니다.

[관련 영상에 대한내용]

관련 영상은, 누구나 쉽게 접하고 공공연하게 팬덤이나 총공스트리밍 작업에 활용되고 있는 ‘앱플레이어’로 스트리밍 시연 장면이였습니다.

원본에는 당시에 수많은 가수들로 테스트하는 시연 장면이 있었으나, 해당 영상만 유포가 되어 음해가 되는 부분은 심이 유감스럽습니다. 해당영상은 제가 직접 촬영하여고, 몇몇사람에게 공유했던 부분이였습니다.(물론 오해와 억측생산을 막기위해 비공개를 조건으로요)

만약, 제가 저 화면과 같이 똑같은 화면으로, 현재 유명가수들것을 찍어서 올리면? 그가수들 모두다 사재기를 한것으로 되는 겁니까??

영상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60개의 ‘녹스앱플레이어’로 스트리밍을 테스트 시연을 해본것이며, 이 방법으로는 멜론 플랫폼을 이용시(2~3일)안에 이용정지(다중접속 및 의심IP)로 이용 및 유지가 불가능한 점을 알려드립니다.

해당 방법에 동원된 아이디는 주변사람들 인맥을 하여 것을 동원하였습니다.

또한, 해당 화면에 보이는 방식으로 실제로 접근할시에는 천문학적인 비용이 발생되어 해당 방법은 “바위에 계란 던지기”보다 무모한 행위라고 판단 내렸습니다.

또한 해당 영상의 방법과 목적자체를 명시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화면에 나오는 가수와 저의 시연영상은 전혀 관계없음에도 불구하고 연관지어 ‘사재기’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억측생산의 경우, 의도적인 명예훼손으로 법적조치를 취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송하예 스트리밍 영상에서 언급되었던 바이럴업체인 앤스타컴퍼니 대표가 인터뷰를 했고 공식입장을 발표했네요.
자신들은 송하예 기획사와 5~6년전 OST홍보로 잠깐 같이 일을 했었고 현재는 폐업상태라고 설명을 했네요.
중간은 전부 그냥 날려버리고 왜 저 영상이 있고 저 영상이 의미하는 바가 뭔지 설명하는것만 봤는데
60개의 녹스로 단순 테스트해본 것이고 이를 위해 주변사람들 아이디를 총 동원했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흔히들 팬덤에서 많이 하는 방식이라는데 물론 총공을 정말 싫어하고 하지만 흔히 총공이나 숨스할 때 보통 다 공기계사서 돌리고
녹스로 돌리는건 거의 보지 못했는데 몇몇 컴퓨터 잘 다루는 남자쪽에서 몇 번 봤었는데 이걸 흔히 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하네요.
60개로 저렇게 돌리면 계정 정지 먹고 녹스로 매크로 짜고 그러는 걸 잘 아는 걸보면 자신은 영상에 관해서 억울하다고 설명하지만
어찌보면 오히려 자신이 사재기 공장운영하면서 겪었던 어려움을 고백하는 것에 더 가까운 공식입장문 아닌가 싶네요.
근데 저 원본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왔었다니 지금은 삭제됐다는데 그걸 못 봤다는게 좀 아쉽네요.
직접 봐보고 싶었는데 말이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1/08 20:30
수정 아이콘
녹스로 저걸 돌려요? 게임 계정 여러개 해서 가지고 노는것만 알았는데
기무라탈리야
20/01/08 20:55
수정 아이콘
저는 니코니코동화를 녹스로 니코이드 돌려서 봅니다 크크. 웹에서보면 유료회원 아니면 종종 타임라인 이동이 안되는데 앱으로 보면 되거든요. 화질이야 구린건 거기서 거기구요. 앱플레이어다보니 모바일로 하는건 웬만한건 다 된다고 보시면 될 거에요 크크
20/01/08 20:30
수정 아이콘
보여준 사진만으로는 딱히 빼박이라 하긴 어려워서
가상머신과 매크로를 이용하는 방식인건 맞는거 같은데 빼박증거잡으려면 음원사이트에서 패턴을 잡아내거나 내부고발자가 나오는 수밖에 없어보여요..
되나요
20/01/08 21:03
수정 아이콘
저 해명이 전혀 앞뒤가 안맞죠. 일단 5~6년 전에 잠깐 일하고 폐업도 했는데 2019년 최신곡을 누구한테 보여주려고 스트리밍을 시연했나?
애초에 시연을 했다는 건 누군가한테 보여주려고 한건데 그걸로 뭘 얘기하려고 시연을 했다는 건지는 누가 생각해도 뻔한거 아닌가 싶습니다
두번째 아이돌 팬덤이 총공할 때 저런 식으로 안합니다. 이건 글쓰신 분도 알고 계시니 더 부연 설명은 안하고 추가로 얘기하자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컴퓨터에서 녹스를 60개나 돌릴 수 있긴 있나요? 녹스 두개만 실행해도 창 왔다갔다 할때 버벅거리던데
뚜루루루루루쨘~
20/01/08 21:18
수정 아이콘
왜 앤스타 컴퍼니에서 시연 장면을 보여준건가요? 이해가 잘 되질 않는데...
moodoori
20/01/08 22: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게임에서 녹스로 접속하는 클라이언트 잡는거는 흔한일이고
당연히 한 pc나 사무실에서 60개씩 돌리면 동일아이피 뜨는건 맞는데
멜론이 저걸 잡아내느냐 여부는 확인이 필요해 보이네요
설마 60개 녹스에서 VPN을 돌리나?
후치네드발
20/01/08 22:29
수정 아이콘
왜 폐업한 홍보 대행사가 5년전에 잠깐 같이 일했던 회사의 19년도 발매곡으로 조작 시연을 했을까요.
이웃집개발자
20/01/09 07:21
수정 아이콘
조만간 해명문 자격증같은것도 국가공인으로 나올거같은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기타] 스연게 재오픈 및 운영방침 공지 [37] jjohny=쿠마 20/05/10 209081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234703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연예인 성범죄의 피해자 등에 대해 언급/암시/추정/질문하는 등의 행위를 금지합니다. [1] jjohny=쿠마 19/03/15 358748 0
공지 [기타] 몇몇 표현들에 대하여 가이드라인을 재공지합니다. [24] 17/10/25 431675 0
85610 [스포츠] [KBO] 우승 없는 통산 최다 출장 선수들 [16] 손금불산입1548 24/10/30 1548 0
85609 [스포츠] [KBO] 현역 선수 타출장 1위 타자들 [6] 손금불산입1210 24/10/30 1210 0
85608 [기타] 하나씩 생기는 흑백요리사 출연자들 논란 [56] 럭키비키잖앙5770 24/10/30 5770 0
85607 [연예] [단독] “지코 추가하라”…방시혁 ‘아이돌 품평 보고서’ 직접 공유 지시 [24] 리니어4717 24/10/30 4717 0
85606 [스포츠] [MLB] 토레스의 점수차를 벌리는 홈런 [11] kapH2814 24/10/30 2814 0
85605 [스포츠] [MLB] 최악의 관중 [52] 그10번6246 24/10/30 6246 0
85604 [연예] 여전히 논란 중이라는 달리기 페이스 [75] 손금불산입5924 24/10/30 5924 0
85603 [스포츠] [MLB] 위기의 양키스를 구하러 볼피가 간다 [4] kapH2252 24/10/30 2252 0
85602 [스포츠] [해축] 콘버지 이제야 깨달아요.mp4 [10] 손금불산입1966 24/10/30 1966 0
85601 [스포츠] 바둑 / 감독이 해설자와 대결하여 승리함 [9] 물맛이좋아요2141 24/10/30 2141 0
85599 [스포츠] [MLB] 월드시리즈 MVP에 손수 이름을 새기는 자유인 1회초 투런 [36] kapH3315 24/10/30 3315 0
85597 [연예] 로젬 & 브루지 마 - 재건축 APT. [16] Starlord7301 24/10/29 7301 0
85596 [스포츠] 업데이트 된 한국시리즈 우승 횟수 [52] 포스트시즌5904 24/10/29 5904 0
85595 [스포츠] [KBO] 기아우승 기념 옛날 영상 하나 [7] 피어리스2966 24/10/29 2966 0
85594 [연예] [에스파] 카리나 "내 얼굴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얼굴이라고 생각" [85] Davi4ever8542 24/10/29 8542 0
85593 [연예] 민희진 가처분 각하 [68] 어강됴리9386 24/10/29 9386 0
85592 [스포츠] [KBO] 롯데 우승! KBO 가을리그 초대 챔피언 등극 [13] 대단하다대단해3820 24/10/29 3820 0
85591 [스포츠] 알렉스 퍼거슨 감독 이후 맨유 감독들 성적 [27] 포스트시즌4146 24/10/29 4146 0
85590 [스포츠] [양궁] 김우진, 임시현 2024시즌(국제대회) 성적 [3] Croove3017 24/10/29 301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