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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12/31 02:24:03
Name 손금불산입
File #1 ENBpz3AWsAAwcUm.jpg (156.8 KB), Download : 30
File #2 1231022008114502.jpg (500.6 KB), Download : 3
Link #1 opta, transfermarkt
Subject [스포츠] [해축] 2010년대 프리미어리그의 주인공은 맨시티
https://pgr21.co.kr/spoent/47633 삭게로!




지난 번에 비슷한 글을 올리긴 했는데
[프리미어리그 지난 10년을 보여주는 몇몇 통계들] https://pgr21.co.kr/spoent/47472

2019년의 마지막 경기까지 모두 반영한 결과는 이번 글입니다. 맨시티는 우승도 4번이나 했고... 재미있는건 우승 3회의 첼시가 우승 2회의 맨유보다 승점이 낮다는 점?

참고로 10년 단위로 끊었을 때 맨체스터 시티보다 더 많은 승리를 거둔 팀은 2000년대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밖에 없다고 합니다. 2000-2009년 퍼거슨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55승을 기록.

골과 어시스트 기록은 맨체스터 시티에서 10년간 꾸준하게 좋은 활약을 보여준 아구에로와 다비드 실바가 가져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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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erum
해시 아이콘
19/12/31 02:39
수정 아이콘
아게로 EPL 킹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쥬리
해시 아이콘
19/12/31 05:53
수정 아이콘
2010년대는 진짜 맨시티가 최강이었죠
물론 리그에서만
루카쿠
해시 아이콘
19/12/31 13:37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물론 리그에서만(2)
Rebirth
해시 아이콘
19/12/31 07:24
수정 아이콘
저는 2위 첼시, 3위 맨유, 4위 토트넘, 5위 리버풀인줄 알았는데 근소한 차이로 틀렸군요. 느낌상 그랬는데...
미나토자키 사나
해시 아이콘
19/12/31 07:39
수정 아이콘
요즘 리그 저평가가 많은데 저는 리그의 꾸준함을 토너먼트의 치열함보다 더 가치를 두는 편입니다. 왜냐면 제가 응원하는 팀이 챔스를 별로 못... 은 아니고 꾸준함은 클러치능력과 비견될만한 가치라고 생각해서 무엇에 경중을 두느냐는 개개인마다 다르지 않을까요. 써놓고도 피의 쉴드같네요. 팬심이 이렇습니다 크크
쵸코하임
해시 아이콘
19/12/31 08:20
수정 아이콘
맨시 현지 팬들은 최고로 행복한 10년을 보냈군요.
뻐꾸기둘
해시 아이콘
19/12/31 08:31
수정 아이콘
돈 쓴다고 다 성공하는건 아니라지만 돈을 그렇게 써댔으니...
부동산
해시 아이콘
19/12/31 09:08
수정 아이콘
돈 썼는데 성공을 못했을 땐 돈이 부족했던 건 아닌지 고민해봐야죠. 크크크
아라가키유이
해시 아이콘
19/12/31 08:48
수정 아이콘
이피엘 100점 ,98 점을 연속으로 세운팀인데 엄청 대단한 팀이죠.
the hive
해시 아이콘
19/12/31 10:20
수정 아이콘
국대에서도 아궤로는 밥값을 하는걸로 크크
stoncold
해시 아이콘
19/12/31 11:09
수정 아이콘
잉글랜드 최강이라 하면 유럽대회 성적도 포함시켜 생각해야겠지만 'EPL' 최강이면 당연히 리그만 놓고 생각해야죠. 이견없이 맨시티입니다.
루카쿠
해시 아이콘
19/12/31 13:40
수정 아이콘
세르히오 아게로의 위엄이네요.
아직 26세인 해리 케인도 대단하고요.
케인은 잘하면 시어러의 260골 기록을 깰수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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