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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12/30 11:21:50
Name 청자켓
File #1 611818110014076953_1_20191230110101790.jpg (95.5 KB), Download : 29
Link #1 국민일보
Link #2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05/0001273209
Subject [스포츠] '스토브리그' 작가 인터뷰


1.작가 본인은 선동렬을 보고 빠져든 낭만파 야구팬.

2.상상력으로 구현한 이야기.  야구팬들이 상처받지 않았으면...

3.사람의 이야기를 그리기 위해 프런트를 공간적 배경으로 선택.

4.sk와 한화 그리고 한국야구학회를 돌면서 디테일 작업.

5.남궁민이 신인작가임에도 큰관심. 박은빈 캐릭터는 현실성의
문제가 있으나 시대의 흐름으로 만들어짐.

6.가치가 담긴 따뜻한 작품을 쓰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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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30 11:23
수정 아이콘
시대의 흐름이라....
19/12/30 11:26
수정 아이콘
작가는 그런말 안했습니다.
“유일한 여성 운영팀장 세영은 현실성에 관한 이야기가 나올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시대 변화에 맞춰) 만들지 않을 수 없는 캐릭터였다”
기자가 쓴 말입니다.
19/12/30 11:29
수정 아이콘
시대 변화기보단 너무 남성중심이야기로 흘러갈 가능성이 높아서 버퍼를 둔것같은데
왜 시대변화라고 햇을까요..
진리는태연
19/12/30 12:13
수정 아이콘
다른 이슈로 어쩌니 이야기할 건덕지도 없는 기사입니다.
작가가 한 말도 아니고 기자가 쓴 말입니다.
19/12/30 11:23
수정 아이콘
시대의 흐름이 뭘까요?
19/12/30 11:25
수정 아이콘
잘 보고 있는 드라마입니다.
남궁민은 진짜 안목이 놀랍네요.
잉여레벨만렙
19/12/30 11:26
수정 아이콘
시대의 흐름은 여성의 권익 아닐까 싶네요. '유리 천장'에 관한 이야기 아닐지.
악튜러스
19/12/30 11:26
수정 아이콘
박은빈 캐릭은 성별보다는 나이대가 좀..
개념은?
19/12/30 11:29
수정 아이콘
맞아요. 나이대가 문제죠
19/12/30 11:38
수정 아이콘
잘 쳐줘도 대리급 연배인데, 사장하고도 맞다이를 뜨는...
19/12/30 11:58
수정 아이콘
일단 드라마 상에선 입사 10년 차로 나오긴 하는데...
개념은?
19/12/30 12:12
수정 아이콘
오히려 이 친구가 낙하산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크크
R.Oswalt
19/12/30 12:14
수정 아이콘
캐릭터는 눈에 확 안 띄고 관찰자 성격이 강해서 문제는 없는데, 10년차 운영팀장이 하는 일이 없어도 너무 없는 게 이질감이 좀 크죠.
파비노
19/12/30 12:17
수정 아이콘
사실 제가 상상하는 운영팀장 이미지는 진경이나 문소리 이미지였는데
ChojjAReacH
19/12/30 12:24
수정 아이콘
마케팅팀장 역할 맡으시는 분이 그대로 운영팀장 가셔도 될 법한데..
오리지날5.0
19/12/30 12:30
수정 아이콘
저도 보는내내 괴리감이.. 운영팀장 자리가 낮은자린가싶은데 보면 가장 중책이더만요
체르마트
19/12/30 12:37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 부분에 백번 공감하는 바이긴 한데

또 극을 보다 보면 박은빈이 남궁민한테 (좋은 부분으로) 당하고 놀라면서
억울해하는 듯한, 민망한 듯한 모습을 하는게 포인트인데

그걸 나이 든 여자 배우가 소화해서는 모양이 이만큼 안 나올 거 같다는 생각이
드라마 보는데 들긴 하더라구요.
19/12/30 13:13
수정 아이콘
저두요. 너무 어려요..
저도 진경정도로 생각했고, 남궁민 아래 나이로 설정이었다면 한예리,신혜선 정도 (80년대 초반생?)이였으면 좋았을것 같아요.
하후돈
19/12/30 17:26
수정 아이콘
한예리가 딱 괜찮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신혜선은 음...극중 분위기랑 뭔가 안어울릴것 같기도 하고...
다른 이야기지만 한예리랑 박은빈이랑 청춘시대에 같이 작품도 했었던 사이긴 하죠.
마술사얀03
19/12/30 13:21
수정 아이콘
현실감있게 나이대 올리고, 운동하고 힘쓰는 야구팀에서 정수통도 혼자 번쩍 가는 라미란으로 하면 보실겁니까?

...저는 박은빈이 좋습니다...
악튜러스
19/12/30 13:31
수정 아이콘
라미란이라도 보죠. 드라마 보는거지 배우보는게 아니잖아요.
박은빈이 문제가 아니라 팀장이라는 직책이 어색한 게 문제죠. 대리정도로만 설정해도 충분 할 것 같은데요.
병장오지환
19/12/30 13:56
수정 아이콘
볼 사람은 라미란이라도 보겠지만, 안 볼 사람을 끌어들이려면 다른 선택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볼 사람이 박은빈이라고 안 보는 거 아니니..
개념은?
19/12/30 14:19
수정 아이콘
진지하게 라미란이어도 보죠. 박은빈 나오는지도 모르고 봤는걸요. 아직 5화밖에 안나오긴 했지만 박은빈이 대체 불가 매력을 뽐내는 캐릭터도 아니고요.
마술사얀03
19/12/30 14:28
수정 아이콘
저역할로 누가나와도 저도 보겠지만, 저는 박은빈이 더 나아보입니다.
제이홉
19/12/30 14:33
수정 아이콘
오히려 라미란이 더 잘 어울릴것 같은데요.
뻐꾸기둘
19/12/30 13:48
수정 아이콘
드라마 특성상 타협이 들어가야 하는 부분이었다고 봅니다. 원탑주연급 위상을 가진 배우가 아닌한 메인여주 나이대는 많아야 30초 정도가 한계죠.
19/12/30 13:50
수정 아이콘
원래는 팀장이 있지만 급하게 팀장이 사직이나 휴직을 해서 팀장대행정도만 해도 좀 더 현실적이었을듯
하후돈
19/12/30 17:26
수정 아이콘
그냥 운영 팀원이면 이해하겠는데 10년차 팀장이라는건 좀....
라붐팬임
19/12/30 11:26
수정 아이콘
따뜻하지 않아도됨
상처 입어도되니 마음껏 질러 주시길
복타르
19/12/30 11:42
수정 아이콘
다큐는 sk, 몸개그는 한화인가요...
19/12/30 11:44
수정 아이콘
박은빈 캐릭터는 아마 공효진 정도를 염두에 두고 만든 캐릭 아닐까요.
19/12/30 11:45
수정 아이콘
제발 연애 하지말아줘. 지금처럼 야구하다 끝내줘.

이게 제 바램입니다.
19/12/30 11:49
수정 아이콘
sk와 한화를 돌았군요 크크크
라붐팬임
19/12/30 11:52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노렸죠 롯데까지 갔음 퍼펙트
19/12/30 12:58
수정 아이콘
바이킹스와 드림즈인가요 크크
마그너스
19/12/30 12:06
수정 아이콘
댓글들보다 든 생각인데 꼴찌 이미지가 가장 강한 팀은 어딜까요?

꼴데?한화? 이 두팀 말고는 생각도 안 나긴하네요
롯데올해는다르다
19/12/30 12:11
수정 아이콘
8888
4연꼴은 레벨이 다르죠 축구였으면 진작 2부리그 갔음
마그너스
19/12/30 12:15
수정 아이콘
요즘 관심꺼서 몰랐는데 올해 꼴찌네요...80 90 00 10년대 모두 꼴찌 기록해본 유일팀 아닌가 싶은데...
곰그릇
19/12/30 12:15
수정 아이콘
임팩트의 롯데
꾸준함의 한화
독수리가아니라닭
19/12/30 12:32
수정 아이콘
2008년부터 올해까지 단 한 번밖에 가을야구 못한 팀이 있다는 게 레알입니까??
19/12/30 12:32
수정 아이콘
전 kt 한화롯데 생각납니다
마그너스
19/12/30 12:34
수정 아이콘
kt야 신규팀이니깐 어쩔수 없죠
19/12/30 12:37
수정 아이콘
신규라고보기엔 좀지났고 비슷한엔씨는 처음부터잘해서요...
신규팀 빼고 생각해달란 말도없어서요ㅜㅜ
무적LG오지환
19/12/30 13:25
수정 아이콘
사실 그건 엔씨가 이상한(?) 거지 kt도 올해 가을야구할 뻔 했고 한거 보면 나름 빠르게 적응 중인 편입니다.
19/12/30 14:05
수정 아이콘
하긴 엔씨는 지원도 더받긴했네요...
19/12/30 13:27
수정 아이콘
그치만 신생구단이 처음부터 잘하는 경우는 거의 드물어서.. 빙그레, 쌍방울, SK.. 오히려 NC가 이레귤러죠.
겨울삼각형
19/12/30 16:36
수정 아이콘
드림즈가 최근성적이 준우승1회 이후 계속하위권이라고 하죠.

한화가 06년 준우승하고(현진이 신인때) 쭈욱...
그중에서 88689967839 입니다.

18년 3위빼면...
하얀 로냐프 강
19/12/30 12:14
수정 아이콘
너무 젊은게 문제라... 근데 드라마 보는데 거슬리지는 않네요.
고라파덕
19/12/30 12:39
수정 아이콘
그래도 드라마인데 너무 리얼리티 추구하는거보단 선남선녀가 좋네요 딱히 얼빠라서 그런건 아닙니다
페로몬아돌
19/12/30 12:50
수정 아이콘
박은빈 없으면 그냥 다큐죠.... 칙칙한 아재들끼리 뭐하는 짓입니까 크크크 박은빈 넘 좋아.
오리지날5.0
19/12/30 13:21
수정 아이콘
저도 넘 좋아요 목소리톤도 너무 좋고 피부는 볼때마다 놀랍니다
곰그릇
19/12/30 12:50
수정 아이콘
'드라마적 허용'이라고 생각하고 좋다고 봅니다
리얼리티 과하게 따지면 그게 무슨 드라마인가요
윗분 말대로 선남선녀가 좋죠
무적LG오지환
19/12/30 13:24
수정 아이콘
드라마적 허용은 어느 정도 있어야죠.
그리고 야구팬들 상처 받을 걱정은 안 해도 되는게 진짜 팬들이 훨씬 더 찰지게 자기 팀 팹니다?
순둥이
19/12/30 13:29
수정 아이콘
박은빈은 그냥 동안이라고 생각하고 봅시다.
19/12/30 13:47
수정 아이콘
박은빈 개인에 대한 불만도 아니고 배역과 캐릭터에 대한 불만인데 딱히 못할 말도 아니라고 봅니다.
19/12/30 14:13
수정 아이콘
저는 박은빈 배역이 괜찮다고 생각한게
박은빈 배역이 시청자의 화자라고 생각했거든요.

남자 여자를 떠나서 박은빈 배역이 회사생활 꽤 하고 노련한 팀장의 이미지라면, 시청자와 공감대 형성을 할 캐릭터가 부족해서 몰입이 어려웠을거 같아요.
일에 열정적이고 순수하지만 저돌적인 이미지 또한 중년의 배우가 맞기에는 맞지 않다고 보구요. 하지만 단장하고 어느정도 말은 섞어야 하니 팀장 직위까지는 가진게 아닐까 싶어요.
19/12/30 14:46
수정 아이콘
오 정말 그런 것 같아요. 여자친구가 야구를 아예 안보는데, 옆에서 이야기하다보면 박은빈 캐릭터 감정선을 따라가더라구요. 화날 때도 같이 화내고, 끄덕일 때도 같이 끄덕이고 크크-
안프로
19/12/30 18:08
수정 아이콘
오 제가 야알못이라 제가 느낀 감정이 이런거였나봐요
현실에선 없어도 드라마에선 필요한 캐릭터 맞는거 같습니다
이 드라마를 야잘알들만 보는게 아니니까 일정정도는 타협이 필요한거 같네요
19/12/30 14:48
수정 아이콘
박은빈 나이가 92년생 28살입니다. 어리게 보이는데 20대초중반 아니에요.
배우 실제 나이 모르고 보면 20대초중반이 30대 초중반을 연기하네? 할수 있는데
실제 나이 알면 뭐 그럴만하죠.
30대 초중반이 무슨 야구단의 운영팀장이야?할수 있는데 경력10년이면 파격적으로 할수도 있을것 같구요.
메이저에서는 30대 때 단장 한 사람도 있는데요.
저도 박은빈 너무 좋네요. 연기 잘하더라구요. 흐흐

근데
2.상상력으로 썼다는것은 좀 흐흐.방어적으로 말한것같은데요.
탐나는도다
19/12/30 16:26
수정 아이콘
박은빈이 동안이고 뭐 극중에서도 동안이라 치면
서른 초중반이면 뭐 아주 말이 안되지도 않고
박은빈 역할이 없었다면 재미가 아무래도 좀....

근데 진짜 상상력으로 썼다는건 마치
실제 사건을 소재로 만든 영화나 드라마 도입에
이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과 소재 명칭은 각색했다며
소송을 피해가는 그것을 보는 듯 하군요
요기요
19/12/30 16:32
수정 아이콘
라미란이면 리얼리티에 더 어울리겠지만 박은빈 배우도 매력이 있으니 좋습니다. 드라마의 분위기를 위해서 솔직히.. 미녀 배우가 주역급이 될 수 밖에
하후돈
19/12/30 17:29
수정 아이콘
축구도 이런 스토브리그 같은 드라마가 나오면 좋겠지만..종목 특성상 만들기 정말 힘들겠죠?ㅠㅠ
강두기 선수 던지는 것도 한장면 한장면 잘라서 보여주니 그럴듯하게 보이는데, 축구는 그렇게 보여줄 수가 없는 종목이니...
19/12/30 17:55
수정 아이콘
이런게 참 야구가 미디어 친화적이라는게 여실히 드러나는.
11년째도피중
19/12/30 18:55
수정 아이콘
더쿠 드영배에서 대충 분위기 보고 있는데 박은빈 대신 라미란이었으면.... 망합니다. 이건 라미란 배우의 문제가 아니에요. 상당수 여초팬들은 사약이라도 마시고 봐야해요.
StayAway
19/12/30 20:04
수정 아이콘
전 개연성보다 박은빈이 더 좋아요.
러브라인만 없다면 불만 없습니다.
불굴의토스
19/12/31 14:33
수정 아이콘
메이저리그에선 28세에 운영팀장 따위가 아닌 단장맡은 사례도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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