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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12/26 12:52:51
Name 손금불산입
File #1 skysports_marcus_rashford_watford_4873991.jpg (42.9 KB), Download :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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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스포츠] [해축] 맨유는 점유율을 앞서면 승리하지 못한다 (수정됨)


원 출처 : https://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67/11893626/manchester-uniteds-possession-problem
번역 출처 : https://www.fmkorea.com/2528264945 에펨코리아 TheNorth



맨유 선수들의 창의성 부족은 왓포드전의 패배로 대가를 지불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0-2로 왓포드에게 패한 것은 그들이 구단 역사상 전반기를 거의 최소 승점으로 마치는 것을 의미했다.

표면적으로는, 맨유는 솔샤르가 그들의 강점으로 생각하던 포지션에서의 두 개의 에러로 인해 경기에서 패배했다. 다비드 데 헤아는 매우 훌륭한 골키퍼이지만 이스말리아 사르의 슛을 쳐내지 못했다. 아론 완-비사카는 엄청난 태클러지만 역시 사르에게 멍청한 태클을 시도하여 페널티킥을 내주었다. "우리는 후반전에 두 골을 상대에게 선물해줬어요" 솔샤르의 인터뷰이다.

하지만 유나이티드의 경기력은 이전에도 형편없었고, 이 패배 역시 그들의 친숙한 약점에서 비롯되었다. "전반전 경기력은 마치 내 은퇴기념 이벤트매치를 보는 듯 했다" 솔샤르의 불만이다. "우리는 계속 뒤로 공을 돌렸고, 느렸고, 템포에 긴박함이 전혀 없었다. 우리가 경기에서 앞서나갈만한 의도의 플레이와 간절함이 없었다. 변명의 여지가 없었다. 내가 선수들에게 지시할만한 것은 거의 없었다." 이 코멘트들은 맨유가 약한 상대를 상대로 할 때 더욱 명확해지기 때문에 그들의 팬의 걱정거리이다.

놀랍게도, 최근 그들이 리그에서 거둔 6패 중 3패는 강등권 팀에게 당한 것이다. 이 징후가 찾아오는 것을 발견하는 데에는 놀랍지 않았다. 게리 네빌은 본지에 "맨유에 문제를 일으키는 경기는 바로 오늘과 같은 경기들이다"라고 발언하였다. 맨유는 소위 빅 6라고 불리는 클럽을 제외한 13팀에게서 단 14점을 얻는 것에 그치고 있다.

최근 맨시티와 토트넘을 상대로 거둔 인상적인 승리는 환영할만하지만 위 사실은 항상 경고를 받아야한다. 맨유는 그들이 점유율을 밀린 6경기에서 5경기를 잡아내는 기록을 세웠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그들은 점유율을 앞선 12경기에서 단 1승에 머무르고 있다. 이것은 정말 놀라운 통계 수치이다. 이런 타입의 축구에는 미래가 없다. 번리와 뉴캐슬 같은 팀은 상대에게 점유율을 내주고 그들만의 포인트를 집어서 경기를 펼칠 수 있지만, 소위 빅 클럽들은 공을 만지면서 이길 방법을 궁리해야하고 또한 공이 없을 때도 이길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한다.

예를 들면, 리버풀은 그들이 점유율을 더 많이 가져간 경기에서 93%의 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들이 승리를 유일하게 못 거둔 경기는 맨유전) 레스터시티는 77%의 기록을 가지고 있고, 최근 역습을 컨트롤하는데에 애를 먹는 맨시티와 첼시 조차도 65%, 56%의 승률을 보인다. 하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승률은 8%이다.


Screenshot_2019-12-26-Manchester-United-cannot-create-or-win-when-dominating-possession.png


지난 시즌까지 이 기록을 연장하자면, 맨유는 점유율을 앞선 17경기에서 단 1승을 거두었다. (노리치 시티만이 그들에게 패했다.) 그들은 상대의 수비벽을 깨부시는데에 계속 실패하고 있다.

솔샤르는 "우리는 후반에 많은 기회를 만들었지만 이미 2-0이 된 후였다."라고 인정했다. 사실 실점 이전에 맨유가 만든 찬스는 왓포드의 수비진이 하프라인까지 올라왔을 때 제시 린가드에게 들어간 좋은 침투패스 한번이었지만, 린가드는 이 좋은 찬스를 형편없는 로빙슛으로 날려버렸다. 비커리지 로드에서 맨유의 최종 점유율은 64%였다.

솔샤르는 "나는 통계에 신경을 쓰지 않는 편이다. 이번 경기는 점유율의 문제가 아니었다. 우리가 수행하는 공격작업의 품질이 문제였다"라고 인터뷰했다. 그는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리다. 품질은 문제가 맞다. 그것은 맨유가 공을 잡고 상대진영에서 주도적으로 플레이할때 더욱 선명해진다. 게리 네빌은 "맨유는 파이널 서드지역에서의 창의력이 너무나도 부족하다"라고 발언했다.

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은 결국 폴 포그바의 복귀가 해결책이 될 것이다. 이 프랑스 국가대표 미드필더는 후반에 부상복귀 후 처음으로 투입되었고, 그 이후 맨유는 전혀 다른 팀으로 변모했다. 그들은 이전 64분보다 이후에 더 많은 슛 기회를 가져갔고, 박스안에서 더 많은 터치횟수를 가져갔다.

포그바가 단 30여분동안 보여준 패스는 대단히 인상적이었다. 그는 투입된지 몇 분만에 마커스 래쉬포드에게 멋진 로빙 패스를 날렸고, 메이슨 그린우드의 득점으로 연결됬을지도 모를 훌륭한 롱패스를 기록했다. 폴 포그바는 차원이 다른 미드필더다. 그는 올 시즌 맨유 미드필더 중에서 스루패스 성공횟수 1위를 기록 중인데, 이는 그가 겨우 일정의 30프로를 소화했음에도 나온 성과이다.


Screenshot_2019-12-26-Manchester-United-cannot-create-or-win-when-dominating-possession1.png


그는 스콧 맥토미니와 프레드를 합친것보다도 많은 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고, 어린 맥토미니가 933분이나 경기를 더 뛰었음에도 그보다 오픈플레이 기회를 더 많이 창출했다. 물론, 맥토미니의 역할은 오픈플레이 기회 창출이 아니며 그는 이번 시즌 훌륭한 퍼포먼스를 보이고 있다. 그와 프레드 듀오는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팀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하지만 그들은 결코 포그바처럼 패스를 뿌릴 수 없다. 사실 후안 마타가 전성기에서 내려온 후로부터, 공격수들이 요구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수는 포그바를 제외하면 아무도 없다.

포그바는 본인이 원하는 제안이 계속 존재한다. 게다가, 맨유가 폴 포그바를 이적시키는 것이 현명할 것이라는 주장이 계속 제기되고있다. 맨유는 포그바를 이적시킨다면 그들의 클럽에서 장기간 머무를 대체 선수들이 필요할 것이다. 이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폴 포그바가 이탈한다면, 솔샤르의 축구는 실패할 것이라는 단서들이 계속 속출하고 있다.





피지알에서도 몇몇 맨유 팬 분들이 비슷한 말씀을 하시던 게 기억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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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rde is nothing
19/12/26 13:00
수정 아이콘
의적소리듣기에 딱좋네요 크크
19/12/26 13:00
수정 아이콘
포그바가 답이 될거 같더군요. 지난 경기 잠시 교체로 나왔습니다만 역시 클래스가 다르단 말이 그냥 있는 말이 아녔어요. 패스의 질이 다르더군요.
19/12/26 13:01
수정 아이콘
한마디로 잠그기 시전하는 팀의 수비를 부술만한 공격력이 안된다는거죠. 결국 리그에서 약팀 상대로 승점 쌓기가 안되는거고...
뻐꾸기둘
19/12/26 13:21
수정 아이콘
자기들이 점유율을 주도해서 가져온게 아니라 상대가 내려 앉아서 점유율도르 하게 된 거라고 봐야 할듯...
drunken.D
19/12/26 13:23
수정 아이콘
이 날은 그동안 믿을맨이었던 DJ와 맥토미니가 부진한게 아쉬웠습니다.
맥토미니의 전진패스는 주구장창 잘리고 DJ도 파괴력 있는 돌파가 안나오더군요. 약팀 상대로 맨유 올시즌 최고의 무기는 DJ의 주력이었거든요.
물론 린가드가 1:1에서 선제골을 넣었다면 양상이 많이 바뀌었을테지만 이기면 민망할 경기력이었죠.

포그바 투입 후 시간은 그래도 볼만했습니다. 확실히 어나 더 레벨 소리 들을만 하더군요.
마샬과의 연계도 포그바가 있을 때 더 파괴력이 있어보이고, 진짜 하드캐리해서 월클 인증 스스로 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위르겐클롭
19/12/26 13:24
수정 아이콘
맨유가 빅6 상대할때보면 제임스 래시포드 마샬같은 선수들로 뒷공간 빠르게 공략하는건 엄청 잘하는데 약팀들이 내려앉았을때 공략을 못하는거같더라구요. 텐백 격파하려면 풀백 활용을 하거나 미드에서 창의적인 패싱플레이 중거리슛 등이 필요한데 이런 부분을 보강해야 될듯요
타마노코시
19/12/26 13:29
수정 아이콘
일단 10번 위치에 린가드가 1번 옵션이라는 것에 한숨나오는 거죠..
그리고 전방의 3명이 전부 카운터 칠 스타일의 선수라는 것이 결국 의적 소리 듣게 만들기 딱 좋은구성이라 보이네요.
퇴물 소리 듣고는 있지만 만약 린가드 위치에 외질 정도만 있었어도 이정도까지의 드랍은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그러다가 3선에서 맥토미니 없는 경우에 탈탈 털릴지도 모르지만..)
어쩌다피지알
19/12/26 13:38
수정 아이콘
선수 문제보다 감독 전술 문제로 보입니다. 가끔 맨유경기 보면 퍼거슨의 카운터 전술만 이식한 무전술팀 같더라고요. 솔샤르가 에펨을 좋아하니 에펨으로 치면 퍼거슨 카운터+기본 디폴트 전술. 그러니 의적팀이 되죠
19/12/26 14:04
수정 아이콘
일단 최소한 이번 시즌은 솔샤르로 가야할 것 같아요... 전술이 없어보이지 않나 하고 불만은 있긴한데, 막상 선수층을 보면 진짜 저거밖에는 못하겠구나 싶기도 하고.... 린가드를 주전으로 쓸 수 밖에 없는 스쿼드면 어떤 감독이 와도 답이 없지 않나 싶습니다.
일단은 이번에 영입한 매과이어, 비사카, DJ가 다 주전급으로 활약하고 있다는 것도 그래도 이번엔 감독이 생각있게 영입을 잘했네 싶기도 하구요...
19/12/26 14:05
수정 아이콘
뭐 퍼기나가고나서 계속 이런형태였죠 버스세운팀 상대로 경기가 안풀림...
Star-Lord
19/12/26 14:12
수정 아이콘
점유율을 앞서야지만 승리하는 맨유

vs

점유율 평균 30퍼센트 초반으로 7승을 올린 뉴캐슬

자강두병의 대결 내일새벽 준비되어있습니다
손금불산입
19/12/26 14:25
수정 아이콘
Newcastle United... WTF? 이라는 제목의 칼럼이 뜨기도 하더군요 크크크 다음 기회에 들고와보도록 하겠습니다.
Star-Lord
19/12/26 14:45
수정 아이콘
진짜 지금 뉴캐슬이 9위인건 아무도 설명 못해요... 선수들도 왜 이기는지 모를거고 팬들도 모르고 전문가들도 모르고....

이번시즌 뉴캐슬경기 평일 새벽 빼곤 다 봤는데 어떻게 이팀보다 못하는팀이 11팀이나 되는지 정말 믿을 수 없습니다 크크크

혹시라도 뉴캐슬 칼럼도 번역해주신다면 경건하게 읽고 댓글 달겠습니다!
손금불산입
19/12/26 14:53
수정 아이콘
뭐 번역은 출처에 있는 분들이 해주시는 거니 저는 그저 옮겨오는것만... 무튼 새벽 경기가 기대되네요 크크
Star-Lord
19/12/26 15:25
수정 아이콘
아마 근데 맨유가 의외로 싱겁게 승리할거에요

포그바의 뒷공간 뚫는 패스에 뉴캐슬이 생각보다 쉽게 무력화될것으로 예상합니다
19/12/26 16: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뉴캐슬은 경기를 보니까 뭔가 우당탕탕하는게 결국 쉘비가 한껀하면 이기고 아니면 비기든지 지든지 하더군요. 웃긴게 뉴캐슬 안의 득점 순위를 보면 쉘비 5골에 나머지 2골 넣은 건 다 수비수들입니다. 크크크 세트피스에서 어떻게든 상대를 조져놔야 하는 팀이 되어버렸어요. 근데 그게 잘 통했다는게 꿀잼. 베법사 버리고 강등이나 되어버려라 그랬지만 인정해야겠습니다. 브루스 감독은 망하는 팀 중위권 만들어놓기는 진짜 잘합니다.

아 그리고 뉴캐슬이 은근 수비가 좋습니다. 특히 상대 풀백을 엄청 괴롭히는 자하를 만퀴요가 거의 무력화 시키더라구요. 쉘비는 이번 시즌전 심리 상담 치료를 받았다는데 그게 효과가 있었다는 평을 어디선가 보기도 했었습니다.
Star-Lord
19/12/26 19:52
수정 아이콘
그렇죠

쉘비 아니면 생막시맹으로 연명하는 팀이었는데 번리전에선 둘다 없어서 패배, 크팰전은 셸비가 득점에 관여는 안했지만 어쨌든 승리

저는 뭐 브루스감독 자체를 인정하거나 그러진 않지만 확실히 세트피스 만큼은 베니테즈보다 몇배는 뛰어난 전문가인건 확실히 맞는거같아요. 베니테즈시절엔 딱히 세트피스가 강하다는 느낌은 없었는데 이번시즌은 오우야.... 세트피스 없으면 한 2승밖에 못했을걸요

아 그리고 자하를 무력화시키는 만퀴요는 디폴트는 아니고 거의 그게 만퀴요 인생경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요즘 만퀴요가 재계약이 다가와서 그런지 정말 잘하긴해서 놀랍더라구요 크크
바카스
19/12/26 14:18
수정 아이콘
이래서 매디슨에게 리그 최고 대우를 보장하며 유혹하고 있긴한데 이러면 또 주급 체계 불만 사태가 나오지 않을까 걱정스럽네요.

홀란도 하위 리그 및 선수빨인지 상위 리그에서도 먹힐지 미지수구요.
아즈냥
19/12/26 15:05
수정 아이콘
저번 경기보고 느낀게 포그바 없으면 답도 없습니다.
핵심 자리인 10번자리에 린가드 마타 페레이라라뇨. 셋 전부 강등권팀 로테급이나 될까 싶네요.
특히 린가드(유스+잉글), 페레이라(유스)는 수준미달의 선수가 수저빨이라 더더욱 싫습니다.
그리고 마샬은 맨유팬들이 과하게 욕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린가드 1대1 찬스 패스도 마샬이고 포그바 들어오고 왼쪽 후벼파는 드리블을 친 것도 마샬입니다.
물론 이선수 적극성이나 활동량 떨어지는 선수 맞습니다만 좁은 지역 드리블이나 등지는 플레이, 패스등 공미 없는 팀에서 나름 고군분투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제발 포그바는 공격을 하는 선수로 분류했으면 합니다.
왜 맨날 후방 투미들에 세워서 재능 다 죽이고 욕먹이는지 모르겠네요.
바카스
19/12/26 15:11
수정 아이콘
투 볼란치에 세운건 무리뉴지, 솔샤르 이후로는 앵커 혹은 왼쪽 미드필더로만 나오지 않았나요?
아즈냥
19/12/26 15:23
수정 아이콘
올 시즌 초반 부상 당하기 전에 다시 후방 투미들로 내려썼습니다.
silent jealosy
19/12/26 17:40
수정 아이콘
제발 린가드좀 버려라ㅜㅜ
자하르
19/12/26 22:16
수정 아이콘
축구 좀 본다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이야기하는거죠.
맨유는 강팀 즉 맨유상대로 라인 올려서 공격하는 팀들 상대로는 뒷공간침투로 점수 내기는 내요.
다만 라인 내려서 지키는 팀 상대로는 그걸 둟을 창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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