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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12 01:22
왜 결과가 명확하게 나와있는데
되도않는 자존심이 우선인지를 모르겠네요.. 명백하게 외식시장에서 성공한사람과 가게하나도 운영조차못하는사람이... 공짜로 저런솔루션을 받아서 저런건지 으휴 괜히봐서 기분만 나빠지네요
19/12/12 01:37
김치볶음밥을 하랬더니 비빔밥 내놓는거도 대단하더군요. 기름이 많이들어간다는데 맛도 못잡으면서 무슨 건강..
중간에 연습이 많이 필요하다는둥 하면서 손님한테 실패했다고 말하면서 볶음밥 주는거도 황당그자체;; 실패했으면 다시 해야지..
19/12/12 02:04
반농반진으로 골식 빌런들은 소주성의 살아있는 홍보재 아닌가 마 그래 생각합니다
경쟁력없으면 망해야된다는 숨은 전제를 강화시키는 완벽한 기재 크크크 진짜 어떻게 취사병보다도 기본이 안 된 사람들을 골라오는지 원
19/12/12 02:24
골식에 나오는 가게들은 솔직히 도태되는게 맞는 가게도 맞죠. 사장님 인성을 떠나서 십여년을 가게했는데도 음식도 못하고 손님에게 이상한 소리하는 가게들은 지금까지 살아남은게 용한거죠
19/12/12 02:05
여기있는 클립영상보고 저 앞은 뭐가 어떻게 된건가 싶어서 방금까지 1부만 보고 왔는데 진짜 아오.. 기름이 많아서 건강에 안 좋을 것 같다느니 불이 무섭다느니 하면서 온갖 핑계 다 대고, 계속 슬슬 눈치만 보면서 밥 숟가락 떠먹여주길 바라는 모습 보는데 승질만 나네요. 그전편부터 여성회관 레시피 이야기 하는 것도 짜증나 돌아버리는줄 알았는데, 제 기준에서 저분은 잠발라야 건물주보다 더한 빌런입니다.
19/12/12 03:24
드문드문 짤만 보는분은 저분 과하게 혼나기만 하는걸로 느낄수도 있는데
앞부분에서 손님한테 막대하고 훈장질하는거랑 레시피 농간에 말투까지 조합해서 보면 백종원 진짜 보살로 느껴짐
19/12/12 08:57
골목식당보면서 얻은 교훈. 안되는 집은 다 이유가 있다. 그리고 오랜 기간 장사가 안되었다면 그 문제는 상권, 운없음 이런 것보다 주인의 문제일 가능성이 크다.
19/12/12 10:57
저 돈가스 집 여자사장님은 진짜...
보는 내내 '그냥 레시피만 알려주면 되지 왜 안줘' 라는 느낌이라 참.... 자기보다 훨씬 성공하고 경험 많은 사람이 하라는 그대로도 못하면서 왜 솔루션 받는다고 했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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