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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12/09 02:41:56
Name VictoryFood
Link #1 이즘
Subject [연예] 이즘(IZM) 2019 올해의 가요 앨범/싱글
올해의 앨범 (순위 무관)
http://www.izm.co.kr/contentRead.asp?idx=29893

XXX - < Language >


악동뮤지션 - < 항해 >


소마 - < SEIREN >


아이유 - < Love Poem >


오도마 - < 밭 >


김현철 - < 돛 >


레인보우 99 - < 동두천 >


잠비나이 - < 온다 >


블랙홀 - < Evolution >


전진희 - < 우리의 사랑은 여름이었지 >


올해의 싱글 (순위 무관)
http://www.izm.co.kr/contentRead.asp?idx=29894

백예린 '그건 아마 우리의 잘못은 아닐 거야'


염따 '돈 call me'


방탄소년단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


제이클레프(Jclef) 'Mama, see'


이달의 소녀(LOOΠΔ) 'Butterfly'


비와이(BewhY) '가라사대'


이소라 '신청곡 (Feat. SUGA of BTS)'


페기 구 'Starry night(별이 빛나는 밤)'


박재범, 기린 '오늘밤엔 (Feat. Ugly Duck)'


(여자)아이들 'L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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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19/12/09 02:50
수정 아이콘
‘오늘밤엔’ 반갑네요 크크
류수정
19/12/09 04:06
수정 아이콘
랭귀지랑 밭이 있고 이방인이랑 킁이 없네요? 뭐 취향차이로 충분히 갈릴 퀄리티의 앨범들이긴 한데...
아르타니스
19/12/09 12: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무래도 izm은 힙합및 블랙뮤직 전문 웹진이 아니다 가사의 라임및 플로우적 청취감보단
전체적인 앨범 트랙의 사운드나 앨범 전체의 통일성 그리고 앨범에서 던지는 메시지 이런걸 보는것 같습니다.
솔직히 랭귀지나 밭이나 다른의미에서 이 씬에 메세지를 던져줬던 작품이고 이방인이나 킁은 제 개인적으로는
좋은 앨범이긴 한데 약간 개인기 기교 위주의 플레이리스트적인 성향이 강한 앨범이라...
앨범의 유기성이나 시대상에 맞는 메세지적인 면을 볼때 저 두 앨범에게 점수를 준듯 싶네요.
Le_Monde
19/12/09 14:42
수정 아이콘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시대상에 맞는 메시지라면 '킁'만한 앨범이 없습니다. 소비시대의 회개하지 못하는 영혼의 도돌이표가 앨범의 주제의식인데 이걸 이정도로 완성도 높게 소화한 작품은 단언컨데 한국에 전혀 없었습니다. 게다가 이 작품의 완성도는 본토의 이모트랩 갖다 버릴 정도로 좋았어요. 예스코바의 조력디 훌륭했구요.

그냥 이즘은 힙합을 잘 모릅니다. 힙합의 사운드의 중심은 랩인데 랩이 아쉬운 앨범을 꼽는건 어불성설이지요. (심지어 이건 붐뱁입니다) 오도마의 앨범이 그렇습니다.
19/12/09 07: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도 씨잼은 들어갈만하지 않나 생각
이달소 들어간건 만족합니다 크
LinearAlgebra
19/12/09 08:11
수정 아이콘
블랙뮤직이 확실히 강세긴 한가 보군요.
LucasTorreira_11
19/12/09 08:18
수정 아이콘
빠끄!
19/12/09 09:12
수정 아이콘
'버터플라이'랑 '라이온'이라니...음잘알이네요 크
수지앤수아
19/12/09 11:23
수정 아이콘
염따의 콜미가 들어간거보니 역시 음잘알들이네요 크크크
야생의숨결
19/12/09 12:34
수정 아이콘
전진희 - < 우리의 사랑은 여름이었지 > 첫 소절만 들었는데 너무 좋네요
정글자르반
19/12/09 15:30
수정 아이콘
https://pgr21.co.kr/freedom/83417?divpage=17&ss=on&sc=on&keyword=밭

뿌ㅡ듯. 오도마 밭은 진짜 잘 만든 앨범입니다. 앨범 소개에서 제가 하고싶었던 말을 다했네요

올해 힙합쪽 이슈 그 자체였던 두 앨범 이방인과 킁이 없는데 저도 킁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어려운 주제 의식 다 떼어놓고 독보적인 사운드 하나만으로도요. 개인적으로 이방인은 전혀 느껴지지않았습니다. 이 다음 내용부터는 지극히 이기적인 제 생각인데 기대 이하였어요. 에넥도트가 얼마나 위대했는지만 보여준 앨범이었습니다. 한 세번 통으로 듣다가(하도 좋다고 여론이 심해서) 플레이리스트에서 전곡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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