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9/12/08 02:57:12
Name 신불해
File #1 13.jpg (140.5 KB), Download : 26
Link #1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76&aid=0003506330
Subject [스포츠] 무리뉴 "박지성, 손흥민 같은 선수들은 지도자 입장에서 환상적이다."




무리뉴 감독은 "경기장 밖에서 퍼거슨 감독과 박지성에 대해 이야기한 적이 있었다. 한국의 문화일 수도 있다. 지도하기 좋은 선수들이다. 환상적이다. 너무나 행복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얼마 전 손흥민의 부모님을 만났다. 손흥민의 그런 태도가 어디에서 나왔는지를 알 수 있었다"고 했다.







포그바, 마샬, 린가드 같은 선수 지도하며 마음의 상처만 입다가


말 잘 듣고 성실한 동양인 선수 지도하다보니 행복한듯...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Winterspring
19/12/08 03:00
수정 아이콘
국뽕 치사량 한참 넘었으요 ㅠㅠ
곰성병기
19/12/08 03:03
수정 아이콘
날강두한테 가정교육드립친적도 있었죠
위르겐클롭
19/12/08 03:06
수정 아이콘
상주상무 오면 행복사하시겠는데
라붐팬임
19/12/08 03:08
수정 아이콘
맨유 + 퍼거슨 + 박지성 + 한국 문화 + 손흥민 + 무리뉴

혓바닥 놀림 한번에 무리뉴 안티들 3일만에 진압당함 ㅡㅡ
타는쓰레기
19/12/09 05:52
수정 아이콘
진짜네요 크크. 한국이 사랑할법한 모든 얘기를 녹여서 다 해버렸네요..히딩크 + 월드컵 4강 언급까지 했으면 아주...
19/12/08 03:11
수정 아이콘
살다살다 별인터뷰를 다 듣네요 크크크
19/12/08 03:41
수정 아이콘
살살별인듣 크크크크
the hive
19/12/08 08:34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Ellesar_Aragorn
19/12/08 03:15
수정 아이콘
이걸로 궁금하던거 하나는 해결했습니다. 만약 해버지가 맨유로 가지 않고 히딩크의 조언대로 첼시로 갔어도 무리뉴 사랑 받으며 열심히 뛰었겠네요 크크
쵸코하임
19/12/08 03:18
수정 아이콘
이보시오 초코파이 맛을 좀 보고 싶은가?
세크리
19/12/08 03:18
수정 아이콘
나중에 EPL에 계약 안오면 진짜 상주상무 한번 와야하는거 아닙니까
다시마두장
19/12/08 03:22
수정 아이콘
무리뉴가 아시아 뽕맛을 제대로 봐버렸네요 크크
파핀폐인
19/12/08 03:24
수정 아이콘
입벌려 초코파이 쑤셔넣게
19/12/08 03:25
수정 아이콘
벵거 : 어, 음... 음...
쵸코하임
19/12/08 03:40
수정 아이콘
긁적 긁적 한국 국적이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바닷내음
19/12/08 06:37
수정 아이콘
모나코 선수였을걸요-
소울니
19/12/08 08:56
수정 아이콘
주혐을 멈춰주세요...ㅠㅠ
WeareUnity
19/12/08 03:26
수정 아이콘
와... 무리뉴 말년에 경남FC 오면 잘해줄게
미나토자키 사나
19/12/08 03:32
수정 아이콘
해축팬덤 천하통일 무버지 등극 크크.. 박지성팬+손흥민팬+국뽕까지! 캬!
동년배
19/12/08 03:35
수정 아이콘
대전 시티즌 영입 조건을 무리뉴편을 보고 싶군요
19/12/08 03:52
수정 아이콘
응? 해버지까지소환?
쿼터파운더치즈
19/12/08 03:59
수정 아이콘
손팬 박팬 무팬 국뽕 맨유팬 모두 해피바이러스 크크
치토스
19/12/08 04:03
수정 아이콘
근데 진짜 "감독님이 뭔데 나한테 이래라 저래라 함? 내가 하고싶은게 따로 있음 조용히 하셈" 이런 선수들만 만나다가 한국형 순종적인 선수 만나면
뭔가 충격이긴 하겠네요.
라붐팬임
19/12/08 04:56
수정 아이콘
크크크 발로텔리 호날강두 격은후 만난게 손흥민이라뉘
강가딘
19/12/08 07:29
수정 아이콘
포그바 빠지면 섭하죠
류지나
19/12/08 04:34
수정 아이콘
뱅거 : 주영팍은 그럼 뭐란 말인가??
강가딘
19/12/08 07:30
수정 아이콘
모나코 영주권자..
LOLULOLU
19/12/08 04:4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제대로 느끼게 나중에 K리그 감독 한번 합시다. 국대나.
치토스
19/12/08 04:58
수정 아이콘
무리뉴가 한국구대 맡는거 꼭 보고 싶네요
팩트폭행범
19/12/08 05:15
수정 아이콘
박주영도 저기에 부합하죠. 벤치에 놔둬도 언해피 안뜨고. 시키면 열심히 하고..감독이 안시켜서 그렇지..
다시마두장
19/12/08 07:08
수정 아이콘
크크크 '벤치에 놔둬도 언해피 안뜨고' 여기서 순간 엄청 솔깃했네요.
시니스터
19/12/08 12:16
수정 아이콘
벤치에서 병역이무 의행중엇던지라...
the hive
19/12/08 08:34
수정 아이콘
토템이라 그렇..
손금불산입
19/12/08 09:19
수정 아이콘
진짜 팩트는 내보냈더니 열심히 안뛰어서 그 다음 기회도 잘 못받았...
제이홉
19/12/08 07:19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제한토 가능
독수리의습격
19/12/08 07:19
수정 아이콘
퍼디난드 자서전도 그렇고 저 쪽도 동양인 선수들은 감독 말 잘 듣고 순종적이라는 이미지가 있나 보네요 크크
the hive
19/12/08 08:35
수정 아이콘
사실 일본의 영향도 크지 않나 생각해요.
서아시아쪽 형씨들도 비슷한지는 모르겠습니다
클로로루실후르
19/12/08 07:58
수정 아이콘
요즘은 많이 옅어진 거 같지만, 어릴 때부터 스승에 대한 존경과 섬김을 교육 받다시피하니 흐흐
19/12/08 08:04
수정 아이콘
무리뉴찡. ㅠㅠㅠㅠㅠㅠ
공대장슈카
19/12/08 08:16
수정 아이콘
국뽕을 너무 잘 아는 인터뷰인데
허저비
19/12/08 08:34
수정 아이콘
경질된 신트트라위던 감독 : ???
19/12/08 08:34
수정 아이콘
(수정됨) 뭐지 이건 내한연예인들 국뽕접대용 코멘트스러운 이 인터뷰는..
근데 예전 챔결 박지성 양복때..좀 더 반항적이었으면 벤치에라도 앉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하긴 했어요.
저런 부분들이 감독들이 좋아할 요소고, 그에 따라 실력외적으로 더 가산점을 받을 요소인것도 맞지만 반대로 불만적은 선수들이 포지션변경, 로테이션, 팀적희생등의 롤을 주는데 감독이 부담이 적어지는 요소인것도 맞아서.
미카엘
19/12/08 09:58
수정 아이콘
반대로 비슷한 능력치면 불만 적은 선수들 먼저 쓸 수도 있다는 어드밴티지가.. 예쁜 놈 떡 하나 더 주겠지요 크크.
덕후삼촌
19/12/08 22:48
수정 아이콘
그땐 저도 퍼기 욕했었지만 그렇게 투입된 하그리브스가 인생경기를 보여주는 바람에ㅠㅠ
히샬리송
19/12/08 11:18
수정 아이콘
무버지 대체 한번에 치트키 몇개를...
천원돌파그렌라간
19/12/08 13:52
수정 아이콘
저기 그러시면 훗날 좀 싼값으로 한국국대 지도해보시는게...??
19/12/08 18:35
수정 아이콘
국뽕 퀘스트를 한번에 다 깨버리네 크크크 BTS만 언급하면 끝인가..
중상주의
19/12/08 21:55
수정 아이콘
신스트라위던 감독 : 음...그게...엄...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1755 [연예] 2024년 3월 4주 D-차트 : 비비 3주 연속 1위! 웬디 7위 진입 [6] Davi4ever1645 24/03/28 1645 0
81754 [스포츠] KBO 현재 순위 [63] HAVE A GOOD DAY7074 24/03/27 7074 0
81753 [연예] 드라마 "눈물의 여왕" 여주 김지원 오늘 새 광고 2건 소식 [12] 아롱이다롱이5487 24/03/27 5487 0
81752 [연예] 박상민 최고의 곡은? [27] 손금불산입2270 24/03/27 2270 0
81751 [스포츠] 류현진패-승승승 [39] insane6616 24/03/27 6616 0
81750 [스포츠] 늦은 황선홍 호 관전평 [9] 어강됴리3966 24/03/27 3966 0
81749 [연예] 데뷔하자 대박 터졌다는 하이브 신인걸그룹 "아일릿" [21] 아롱이다롱이5892 24/03/27 5892 0
81748 [스포츠] 베트남의 박항서 감독 시절 대 인도네시아 전적 [6] 어강됴리4179 24/03/27 4179 0
81747 [스포츠] [여자배구] GS칼텍스, 차상현 감독 빈 자리에 이영택 신임 감독 선임 [15] 뽐뽀미1767 24/03/27 1767 0
81746 [연예] UNIS(유니스) 데뷔곡 'SUPERWOMAN' M/V (+미디어 쇼케이스 무대 영상) [8] Davi4ever1177 24/03/27 1177 0
81745 [스포츠] [MLB] 이정후 시범경기 최종 성적 [44] kapH5482 24/03/27 5482 0
81744 [스포츠] '소방수 미션 클러어' 황선홍, 원팀·성적·올림픽팀 3마리 토끼 잡았다 [29] 윤석열3528 24/03/27 3528 0
81743 [스포츠] A대표팀 안정화 성공 황선홍 감독…‘겸직’ 시대 열릴까 [35] 윤석열4764 24/03/27 4764 0
81742 [연예] 김새론 "수많은 고민했다"…그의 침묵을 존중할 때 [40] insane9861 24/03/27 9861 0
81741 [연예] [단독] 에스파, 5월 컴백..6월 월드 투어 [7] 아롱이다롱이3297 24/03/27 3297 0
81740 [연예] 뉴진스 소속사 adore 측이 올린 뉴진스 컴백에 대한 공지 [35] 아롱이다롱이5348 24/03/27 5348 0
81739 [스포츠] [해축] 박항서 감독 이후 베트남 축구 상황 [27] 우주전쟁5806 24/03/27 5806 0
81738 [스포츠] [KBO] 올해 외국인 구성이 좋은 팀과 나쁜 팀 [31] 손금불산입4412 24/03/27 4412 0
81737 [스포츠] [해축] 유로 2024 본선 24개국 확정 [16] 손금불산입2422 24/03/27 2422 0
81736 [스포츠] '신태용 매직' 인도네시아, 베트남에 3-0 완승 거두며 '최종예선행까지 단 1승' [34] 강가딘5146 24/03/27 5146 0
81735 [스포츠] 서아시아축구연맹(WAFF) U-23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한국 [3] 아롱이다롱이1759 24/03/27 1759 0
81734 [스포츠] [축구] 월드컵 예선 태국 대 한국 골장면.mp4 [31] 손금불산입7419 24/03/27 7419 0
81733 [연예] 어제 데뷔한 아일릿의 데뷔쇼 영상 모음 (+직캠) [12] Davi4ever4010 24/03/26 401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