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위 LUV- 음방도 휩쓸고 음원 성적도 잘 나왔다, 다만 기존의 신나는 느낌에서 약간 쓸쓸한 분위기로 바꿀 것이었으면 음악적으로도 기존의 Apink의 틀을 그대로 따라 썼으면 안 되지 않았나..


28위        Fire -2NE1의 정식 데뷔곡, 무대에서 CL의 압도적인 존재감이 느껴진다.


27위        L.O.V.E- 손타킹의 그때 그 시절.


26위        Mr.  Chu – 흥겹고 듣기 좋은 곡, 거기에 안무와 뮤비도 노래와의 싱크로도 완벽하다.    


25위        비밀정원 – 인간시대의 끝을 알린 노래, 기계들이 대놓고 득세하는 시점에서 성적 면에서 크게 손해를 보았다. 뮤비, 안무, 노래 모두에서 ‘오마이걸’만의 색깔이 느껴지고 이는 이런 컨셉의 걸그룹 노래에서 쉬운 일이 아니다.


24위 시간을 달려서-꽈당직캠과 함께 여자친구를 현재 위치에 올려 둔 노래.


23위        러빙유 – 검증 받은 보컬 2명, 그리고 듀엣으로도 성공한 것까지 고려하면 목소리가 듣기 좋은 멤버만 3명 이상, 씨스타가 내놓는 곡마다 성공한 것은 당연한 결과일 지도 모른다.


22위        Touch my body- 씨스타의 대표 이미지에 가장 가까운 뮤비 다만 동시에 이런 컨셉의 걸그룹은 한국에서 덕몰이를 하기 힘든가? 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뮤비.


21위        NoNoNo -독창성이라는 측면에서 한계는 명확하지만 대중이 선택한 이유는 분명히 있다. 익숙한 구조 속에 희망찬 가사가 보다 명확하게 전달될 수 있었던 게 아닐까.


번외
그때 그시절1

롤리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