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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11/25 13:38:26
Name 살인자들의섬
Link #1 mlbpark
Subject [스포츠] 이형종이 정찬헌이랑 2년동안 말을 안하고 지내게 만들었떤 전설의 경기.AVI
https://pgr21.co.kr/spoent/46368 삭게로!






다들 고등학교 시절이라 풋풋하네요
안치홍은 이제 못알아볼정도로 살이쪗고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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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친하게 지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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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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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25 13:50
수정 아이콘
한동안 울보 딱지 달고 다니게 했던 그 경기로구먼요 크
及時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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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25 13:54
수정 아이콘
저때만 해도 투수로 계속 뛸 줄 알았는데
무적LG오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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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25 17:53
수정 아이콘
최고 150의 공이 테일링까지 기가 막히게 걸렸는데 몸이 못 버텨줬죠. 흑흑
남가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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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25 14:24
수정 아이콘
제 모교 경기라서 직관했었는데 아 진짜 짠했어요. 저희학교 입장서는 김동수 졸업이후 간만의 결승이었구요.
RedSk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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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25 15:37
수정 아이콘
거기다 제 기억에는

이 경기가 동대문에서 한 마지막 대통령배 경기인데 (최후의 경기는 다른 대회)

동대문에서의 마지막이라고 하니 티비로 보는데도 울컥 하는 게 있더라고요, 이형종의 눈물의 역투는 거기에 정점을 찍는 퍼포먼스였고...
남가랑
해시 아이콘
19/11/25 18:29
수정 아이콘
넵. 맞아요. 동대문 마지막 경기였죠. 암튼 전 이형종이가 진짜 잘되길 바랍니다. 9회 진짜 얼마나 짠하던지. ㅠㅜ
더치커피
해시 아이콘
19/11/25 16:51
수정 아이콘
뜬금없지만 김세연님 예쁘시네요 크
무적LG오지환
해시 아이콘
19/11/25 17:28
수정 아이콘
저 경기로 박건우는 입스에 걸려 외야 전향하고 많은 일들이 있었죠.
ANTETOKOUNMPO
해시 아이콘
19/11/25 21:40
수정 아이콘
야, 무슨 고등학교 유격수가 저렇게 수비하나 하고 봤더니 허경민 이군요.
양팀 모두 멤버들이 어마어마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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