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VS 상주는 인천이 2-0으로 이겼습니다. 유상철감독 부임미후 홈 첫승이라네요
유감독이 경기전에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팬들을 위해서 이겨달라`고 했는데 이겨서 다행입니다



성남 VS 경남은 1-2로 경남이 이겼습니다.
이로서 경남은 끝까지 잔류의 희망을 이아갑니다  



제주 VS 수뤈은 제주가 전반에 승기를 이어가지 못하고 막판에 3골을 먹히는 바함에 2-4로 짐으로써
꼴찌 및 다이렉트 강등이  확정됐습니다.

이제 남은건 인천과 경남의 잔류냐 승강플래이오프냐 싸움인데요

하나원큐 K리그1 2019 FINAL B 38라운드 - 2019년 11월 30일 (토요일)
15:00 - 성남 vs 제주 - 탄천종합운동장
15:00 - 경남 vs 인천 - 창원축구센터
15:00 - 상주 vs 수원 - 상주시민운동장

공교롭게도 마지막 경기가 두팀의 맞대결입니다.
일단 인천은 비기기만해도 잔류 확정이라 약간 유리하긴한데요
아마 처절한 싸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