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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11/20 23:52:36
Name 청자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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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연예] 청룡영화상 주요 부문 후보.jpg




이렇게 빈약했나 싶네요
흥행성공한 영화는 꽤 있는데
그나마 신인감독상
미성년,벌새,엑시트 정도가 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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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rschach
19/11/20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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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식이 어디갔니...
Totato Crisp
19/11/20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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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우조연상에 최우식이 안 올라왔네요
부동산
19/11/21 13:18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내국인만 대상인가요?
Nietzsche
19/11/20 23:57
수정 아이콘
남주, 여주야 그렇다치고 작품, 감독상후보가 역대급이네요
19/11/20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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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기생충을 제외하면, 메이저 영화중에서는 비평적으로 언급될 만한 영화를 찾기 힘들죠.
19/11/21 00:06
수정 아이콘
벌새가 하나 가져갔으면 좋겠는데 감독상에 없네요. 작품상은 무적권 기생충일테니;
19/11/21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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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감독상, 각본상, 신인여우상 후보인데
각본상 제외하고 나머지 두개는 무난히 수상하지 않을까요? 훗훗
19/11/21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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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봉준호
송강호
전도연 (영화는 안 봤지만)
박명훈
이정은

예상합니다.
19/11/21 01:06
수정 아이콘
저는 말씀하신 부분에서 박명훈만 진선규로 바꿀래요
아라가키유이
19/11/21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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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이라 뜬금 윤아 줄수도..
신류진
19/11/21 00:21
수정 아이콘
헤헤 윤아가 후보에 올라간것만해도 감격이네요
온리진
19/11/21 00:33
수정 아이콘
윤아 받을수도
VictoryFood
19/11/21 00:38
수정 아이콘
윤아찡 ㅠㅠ
19/11/21 01:15
수정 아이콘
킹.생.충
이쥴레이
19/11/21 01:22
수정 아이콘
기생충이 싹쓰리할 각이네요
tannenbaum
19/11/21 01:23
수정 아이콘
청룡 못받고 오스카 받으면 그것도 재미질텐데 말이죠.
Lazymind
19/11/21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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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몰빵예상합니다.
여우주연과 남우조연만 다른사람일거같아요.
그러지말자
19/11/21 05:01
수정 아이콘
박명훈빼고 기생충 몰빵각
Le_Monde
19/11/21 06:35
수정 아이콘
기생충은 완전한 영화지만 벌새 역시 대단했습니다. 극한직업과 엑시트는 잘만들어진 상업영화로서 그 가치가 충분했구요.
나머지 작품은 뭔가 한 두 개씩 나사 빠진 구석이 있었는데 오히려 그점에서 한국 영화가 한 단계 발전했다는 느낌을 줍니다.
적당히 운좋게 흐름을 타서가 아니라 그냥 뛰어난 주관을 가진 사람들이 많구나 싶어서.

저는 기생충 봉준호 정우성 고아성 조우진 김새벽 이렇게 주고 싶습니다.
기생충 영화 자체는 감독 말고는 다 짜여진 틀 안에 있었습니다. 캐릭터가 빛나는 경우는 있어도 놀라운 연기는 없었어요.
여우주연상 후보진이 좀 의아한데 전도연이랑 김혜수는 캐릭터 자체가 별로였어요. 그냥 각자 할 수 있는 연기를 한 느낌.
김향기랑 천우희가 후보에서 왜 빠졌는지 모르겠습니다.
덴드로븀
19/11/21 08:53
수정 아이콘
기생충이 거의다 싹쓸이하고 벌새 하나쯤 받고 극한직업도 하나...정도?
19/11/21 09:19
수정 아이콘
이하늬 누나는 주연 아닌가요? 조연 카테고리에 노미네이트가 되어있네요?
김호레이
19/11/21 12:18
수정 아이콘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극한직업에서는 조연은 아닐건데...
발렌타인
19/11/21 09:46
수정 아이콘
극한직업이 최우수 작품상 후보?
19/11/21 12:41
수정 아이콘
남우조연상 말고는 다 기생충이 먹었으면 좋겠네요. 최우식이 없어서...
조여정 박소담도 대단했다고 생각하는데 지지하시는 분들이 없군요 크
19/11/21 14:09
수정 아이콘
잘하면 윤아 주연상 가능할 거 같은데..
여자친구
19/11/21 14:37
수정 아이콘
기생충-봉준호-조정석-고아성-진선규-김새벽 예상해봅니다
카푸스틴
19/11/21 15:21
수정 아이콘
작품상 후보 다섯편 다 극장에서 봤는데 스윙키즈는 최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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