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9/11/20 21:00:28
Name 부모님좀그만찾아
File #1 1574250809319.png (282.7 KB), Download : 27
Link #1 엠팍
Subject [스포츠] 이쯤되면 정말 궁금한 롯데의 포수보강 (수정됨)


이지영도 잔류하고 김태군도 안잡는다 천명하면서 시장에서 발뺐고 모두가 2차 드랩에서 이해창 잡겠거니 했는데도 최민재 잡고 빠져서 의도가 뭔지 아리송했는데

인터뷰로 저리도 자신만만하게 보강에 대해 얘기하니 성단장의 생각이 뭔지 진심 궁금해집니다.크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Je ne sais quoi
19/11/20 21:01
수정 아이콘
다른 팀 팬인 저도 궁금하네요
최종병기캐리어
19/11/20 21:02
수정 아이콘
용병 포수인건가...
평행선
19/11/20 21:06
수정 아이콘
야... 야스마니 그란달?
지니팅커벨여행
19/11/20 21:03
수정 아이콘
진짜 궁금합니다.
여러모로 작년 말의 한화와 올해 초의 기아가 생각나는데...
어디서 뻥카를...?
지구특공대
19/11/20 21:03
수정 아이콘
이러고서 결국 김태군 영입하면 욕을 더 먹을거 같은 느낌이...
외국인 포수는 현실적으로 어려워보이고 결국 트레이드밖에 없다는건데
이것도 그렇게 가능성이 높아보이지는 않네요.
DownTeamisDown
19/11/20 21:03
수정 아이콘
한화에서 포수 뽑아간거보고 지성준이 트레이드 된다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한화는 3번포수가 필요한데 롯데가 이해창을 2라운드에서 뽑을까봐 선수쳤다는 이야기도 있더군요...
아마 지성준 아래쪽에 있는 포수 유망주는 포지션을 바꾸거나 군대보낼것 같다고..
나물꿀템선쉔님
19/11/20 21:03
수정 아이콘
한화의 이해창 픽과 연계돼서 지성준 썰이 돌던데...
피해망상
19/11/20 21:04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한화가 이해창을 찍은 이유가 궁금하긴 합니다.
사실 지성준 가치가 제일 높을 때가 지금이긴 하거든요.
DownTeamisDown
19/11/20 21:05
수정 아이콘
한화에 3번포수가 없는건 사실이에요 지성준이 다치거나 최재훈이 다치면 백업이 마땅히 없어서...
피해망상
19/11/20 21:06
수정 아이콘
김종민, 김창혁 선수 정도 있지 않나요? 김종민 선수는 몇번 봤는데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해서...
최강한화
19/11/20 23:16
수정 아이콘
군필 23살 포수 박상언도 있습니다..
19/11/20 21:52
수정 아이콘
트레이드카드죠
19/11/20 21:06
수정 아이콘
이제 용병뿌니야죠...
청자켓
19/11/20 21:06
수정 아이콘
결과가 궁금하네요
진혼가
19/11/20 21:07
수정 아이콘
이건 2차드랩전에 트레이드카드 확실히 맞춰놨다는 것 같은데요. 저렇게 대책없이 막 말하진 않을텐데
19/11/20 21:08
수정 아이콘
버스터 포지라도 데리고 오려나
19/11/20 21:21
수정 아이콘
같은 쟈이안츤데 어째 안대겠씀니까?
도라지
19/11/20 21:37
수정 아이콘
덜덜덜
아기상어
19/11/20 21:38
수정 아이콘
버스터포지 연봉이면 부산사람들 국밥 든-든하게 한끼씩 먹일수있는데요?? 크크크
박근혜
19/11/20 22:03
수정 아이콘
부산 사람들이 국밥 한끼만 안 먹으면 버스터 포지 데려올 수 있는건가요?
아기상어
19/11/20 22:34
수정 아이콘
아니 이런발상의 전환이!?
친절겸손미소
19/11/20 23:20
수정 아이콘
역시 괜한 닉이 아니네요
Sinister
19/11/20 21:20
수정 아이콘
브라이언 맥캔 은퇴 투어가나
LucasTorreira_11
19/11/20 21:21
수정 아이콘
말도나도 이번에 fa일껀데
화성거주민
19/11/20 22:33
수정 아이콘
예전에 델동님 영입하기 전이었나요, 롯데 감독을 놓고 꼴갤에서 조 매든 드립이 나왔었었는데... hoxy?!크크
달밝을랑
19/11/20 21:24
수정 아이콘
진짜 궁금하긴 하네요
진짜 리그에 포수난이 심각해서 트레이드로 좋은 포수 구하기도 쉽지않을건데
용병으로 포수가 올려나
Judith Hopps
19/11/20 21:28
수정 아이콘
??? : 아습아~ 니 포수함 해볼래? 앉아서 편하게 야구한다 아이가~
19/11/20 21:29
수정 아이콘
100만 달러에 올만한 뛰어난 외국인 포수가 과연 있을까싶고
양의지 다음 최재훈 유강남 박세혁이 올시즌 war 2-4위인데 저 포수들 받을려면 (트레이드하려면 롯데가 손해본다는 접근으로) 민병헌이나 손아섭을 줘야하는데 현실성이 너무 떨이지고..
일체유심조
19/11/20 21:44
수정 아이콘
포수가 없는 롯데가 외야수 영입 포수가 넉넉한 한화에서 포수를 영입
그리고 나오는 트레이드 썰과 성단장 인터뷰
한화 롯데와 트레이드는 당연한것 같고 과연 지성준 이상이냐 아니면 다른팀까지 엮인 삼각이야 전준우도 참전이냐 아니냐...
내야수 fa와 용병 포수등도 가능한거 아니냐 등등
재미있는게 너무 많네요 크크크
19/11/20 22:18
수정 아이콘
아무리 포수가 급해도 전준우 주고 지성준을. 롯데의 모든 포수가 war이 마이너스인 전설의 포수진이긴 한데 지성준도 war이 0점 몇으로 알고 있는데 당연히 1:1 트레이드는 아니겠고 지성준에 몇명 더 끼워서? 말씀하신대로 다른팀까지 엮어서 뭔가 빅픽쳐가 있을듯도 싶습니다.
방과후티타임
19/11/20 21:46
수정 아이콘
뭐, 40인 풀리는 선수야 지금 있는 포수와 유의미한 차이는 없을테니 어느정도 이해는 합니다만....어떤 묘수가 있을지....
진짜 용병말고는 떠오르지 않네요.
19/11/20 21:55
수정 아이콘
성단장님 저런 자신감이라니 크크. 그랜달 or 양의지급 아니면 김새자나요!
19/11/20 22:01
수정 아이콘
컴캐스트 보는 듯한...
첼시드록바
19/11/20 22:01
수정 아이콘
https://youtu.be/oyzYYFs-wMo

시간되시는분들은 한번보세요 기자분들의 오늘 2차드랲관련 얘기입니다
19/11/20 22:28
수정 아이콘
방송 중 자막이 나오는데 그 중에서 "트레이드"라는 글자를 유난히 크게 했네요. 뭔가 말하려는 노림수가 있는 듯 합니다.
19/11/21 07:23
수정 아이콘
요즘 재밌게 보고 있는 채널이네요.
사인앤트레이드도 아닌거 같고.. 그런데 롯데는 프로세스대로 움직이고 있다고 하니 삼각트레이드도 생각해 봐야하겠네요.
킹보검
19/11/20 22:05
수정 아이콘
외국인선수를 포수로 데려올거 같아요
19/11/20 22:11
수정 아이콘
말 자체는 틀린말은 아니긴 하죠.
롯데가 원하는건 최소 리그 10~12번째는 되는 포수일테니...
저 정도 자신감이면 외국인 포수와 영입협상이 진전 되었거나 트레이드 카드가 거의 맞춰진거 같네요.
롯데올해는다르다
19/11/20 22:13
수정 아이콘
입만 털고나서 그냥 나종덕으로 끝까지 가면서 탱킹하면..?
무적LG오지환
19/11/20 22:17
수정 아이콘
저는 개인적으로 올해 나종덕 선수가 진짜 안타까웠던게 나중에 포텐 터져도 선수 발목 잡을 시즌인게 보여서 너무 안타깝더라고요.
LG도 2군서 수비는 더 다듬어야할 유망주 유격수 없다고 올려서 박고 썼는데 그래도 얘가 방망이질은 그럭저럭 해서 보는 맛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FA가 된 지금에도 자팀팬들이 '오지환 오버페이하지마' 소리도 나오는데 나종덕 선수는 쩝(...)

나종덕 선수를 위해서라도 롯데의 포수 보강이 꼭 성공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바이올라
19/11/20 22:14
수정 아이콘
마이크 피아자 가즈아~
19/11/20 22:18
수정 아이콘
흐헉...이렇게 된 바에 찬호형님도 부릅시다.
디오라마
19/11/20 22:19
수정 아이콘
국내팀중 주전급포수가 둘이상 있는팀은 키움뿐인데 이미 트레이드 생각없단 기사를 냈으니 용병밖에 없어보이는데..?
공부맨
19/11/20 22:28
수정 아이콘
강민호 트레이드...??/
후루꾸
19/11/20 22:40
수정 아이콘
아.. 단장계의 신이 되거나 X신이 되거나 둘 중 하나가 되겠는데요? 인터뷰보니까 진짜 맘에 들던데 잘 풀렸으면 좋겠어요.
PolarBear
19/11/20 22:42
수정 아이콘
도대체 저 자신감은...
19/11/20 22:46
수정 아이콘
용병중 포수뿐만 아니라 1루, 외야 수비도 가능하고 KBO경험도 있는 선수가 있기는 한데...
공부하는해
19/11/20 23:09
수정 아이콘
솔직히 양의지급 되지 않는 이상 그냥저냥한 주전급 선수 데리고 와서는 우승은 커녕 플옵도 어려워 보이는게 지금 롯데 전력이라고 봐서
차라리 나종덕이 로또급으로 터지고
포수 살 자원으로 내야나 마운드 보강이나 좀 더 충실해줬으면 싶긴 합니다
19/11/20 23:46
수정 아이콘
그리곤 자신있게 총을 든 사람을 데리고 오는데..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저기 포수가 빵하고~
안철수
19/11/20 23:48
수정 아이콘
한화랑 관련, 인싸, 타격되는 포수 = 로사리오 보류권 트레이드
이정재
19/11/20 23:48
수정 아이콘
어떤방향으로갈진모르겠지만 큰웃음줄듯
19/11/21 00:12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개인적으로는 이해가 안갑니다.
설령 포수 용병 데려와도 더기더기는 현재 타팀 백업도 못할 포수입니다.
어차피 필요할 백업 포수라면 이해창이 백만배 낫죠.
틀드하기엔 롯데 포수 궁한거 모르는 팀이 없으니 대놓고 호구딜 제시할테구요.

차단장은 유강남 정상호 있는데도 이성우를 데려왔죠.
단장의 할일은 베스트 라인업을 짜는게 아닙니다.
설령 포수가 넘쳐서 2군에 박아 놓는다 해도 그건 결과적인 얘기고, 드래프트에서 포수는 데려왔어야 했습니다.
Spike Spigell
19/11/21 03:44
수정 아이콘
한화 관련해서는 꼭 필요한 포수, 외야수, 좌완투수를 알차게 보강했다고 생각합니다.
정근우를 안고 갔어도 괜찮았을거 같은데, 현장의 전략적인 선택이었다고 한다면 어쩔 수 없다고 보고요. (중복의 의미가 커서)
여기서 지성준 혹은 최재훈 트레이드를 롯데와 한다면, 말도 안 된다는 생각밖에 안 듭니다.
한화에서 지성준이 대타롤을 맡을 수 밖에 없는 지금 상황에서는 3포수로 가도 바쁘지 않다고 봅니다.
(이러고 이성렬을 놓치는건 아니겠죠....)
데릴로렌츠
19/11/21 04:32
수정 아이콘
올해 스토브 리그에서 가장 궁금한 부분입니다
오리수달
19/11/21 09:31
수정 아이콘
(수정됨) 허문회 신임감독 인터뷰 들어보면 롯데가 애초에 이지영을 원했던것 같더라고 김태군은 아예 생각도 없었고요
그러니 이지영이 히어로즈와 계약하자마자 FA철수 하겠다고 했죠
엘지가 김민성 잡을때 섰던 방식으로 질질 끌다가 사인앤 트래이드 방식으로 이지영을 잡을려고 했을것 같아요
이지영이 보기에 너무 수가 보이니까 그게 싫어서 그냥 싸게라도 원소속팀이랑 빠르게 계약하것 같고요
김연아
19/11/21 09:51
수정 아이콘
어떻게 영입하는지 잘 봤습니다!!!!!!!
롯데올해는다르다
19/11/21 09:58
수정 아이콘
단장니뮤.. 단장니뮤.. ㅠㅠ
파쿠만사
19/11/21 11:48
수정 아이콘
아 호구하나 잘잡으셨네...(한화팬) 하아....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기타] 스연게 재오픈 및 운영방침 공지 [37] jjohny=쿠마 20/05/10 192516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220423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연예인 성범죄의 피해자 등에 대해 언급/암시/추정/질문하는 등의 행위를 금지합니다. [1] jjohny=쿠마 19/03/15 333942 0
공지 [기타] 몇몇 표현들에 대하여 가이드라인을 재공지합니다. [24] 17/10/25 404326 0
82226 [스포츠] 뉴진스 부모님들이 먼저 불만을 제기했었다는 기사가 나왔네요 [39] 여기1888 24/04/24 1888 0
82225 [연예] 2024 위버스콘에서 뉴진스 이름이 빠졌습니다. [67] 어강됴리3777 24/04/24 3777 0
82224 [스포츠] [KBO] 현재 국내 타자 OPS 1위 삼성 이성규 [38] 손금불산입3898 24/04/24 3898 0
82223 [스포츠] [MLB] 하성킴 4월 24일 자 멀티히트 1도루 [5] kapH2657 24/04/24 2657 0
82222 [스포츠] [MLB] 위기의 에인절스를 구하러 트라웃이 간다 [17] kapH3099 24/04/24 3099 0
82221 [스포츠] [MLB] 오타니의 스찌용 홈런이 간다 [38] kapH4274 24/04/24 4274 0
82220 [스포츠] [KBO] 최강야구 황영묵, 고영우 1군에서 활약 중 [18] 손금불산입4511 24/04/24 4511 0
82219 [스포츠] [해축] ??? : 경고합니다 거위의 배를 어쩌구.mp4 [34] 손금불산입4837 24/04/24 4837 0
82218 [스포츠] [KBO] 심상치 않은 한화 [98] 갓기태11465 24/04/23 11465 0
82217 [연예] [범죄도시 4] 실시간 예매율... [40] 우주전쟁7940 24/04/23 7940 0
82215 [연예] [(여자)아이들] 우기 솔로 미니 1집 타이틀곡 'FREAK' M/V (+최근 여러 화보) [8] Davi4ever3507 24/04/23 3507 0
82214 [연예] 민희진 측 문건에 "구성원과 공유 안 한 개인적 메모 수준 사견" [129] 고세구16478 24/04/23 16478 0
82213 [연예] 니퍼트 최강야구 트라이아웃 구위 수준.mp4 [52] 손금불산입9628 24/04/23 9628 0
82212 [스포츠] 위기의 덴버를 구하러 똥을싸던 머레이가 간다.mp4 [25] insane4089 24/04/23 4089 0
82211 [스포츠] [NBA] 47분 59초 지다가 0.1초만에 이긴 [16] TheZone4517 24/04/23 4517 0
82210 [연예] 블라인드에 올라온 하이브CEO 메시지 [108] VictoryFood13427 24/04/23 13427 0
82209 [연예] 파묘 장재현 감독 3부작 각본집 출간 예정 [13] SAS Tony Parker 4004 24/04/23 4004 0
82208 [연예] 2024년 4월 3주 D-차트 : 아일릿 첫 1위! QWER 15위까지 상승 [13] Davi4ever1852 24/04/23 1852 0
82207 [연예] "2500일, 내가 설렐 수 있게"…윤보미♥라도, 8년째 열애 [65] 백년후 당신에게8055 24/04/23 805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