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9/11/11 14:07:29
Name 손금불산입
Link #1 LA LIGA
Subject [스포츠] [해축] 라 리가 데뷔골을 넣은 쿠보 타케후사.gfy (수정됨)


2019. 11. 10. Mallorca 3 (Take 53') - 1 Villarreal


마요르카에서 충분한 출전 기회를 받지 못해서 레알 마드리드가 겨울에 타 팀으로 재임대를 보내는 것을 고려한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이번 주말 경기에서는 선발로 나와 데뷔골을 기록했네요. 이것 이외에도 PK를 유도해 팀의 선제골에도 보탬이 되었습니다.

얘가 2001년 6월생이고 이강인이 2001년 2월생이니 데뷔골만 따지면 쿠보가 살짝 빠르긴 하겠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라울리스타
19/11/11 14:14
수정 아이콘
와...재능은 재능이네요.

저 거리에서 거의 도움닫기 없이 저런 강슛을 때리다니...
19/11/11 14:15
수정 아이콘
킹쿠보 크..
19/11/11 14:15
수정 아이콘
10경기 뛰었는데 500분이면 출전시간이 쪼금 부족하긴 하네요. 골도 넣었으니 앞으로 더 늘어날지도.
19/11/11 14:17
수정 아이콘
테이크 쿠보~ 이름 재밌네요.
루카쿠
19/11/11 14:21
수정 아이콘
잘하네요. 사실상 일본 선수 중에선 쿠보가 가장 간판이라 생각합니다.
이강인의 강력한 라이벌이 되겠군요.
안수 파티
19/11/11 14:36
수정 아이콘
나이고 그렇고 한일 관계도 그렇고 거의 평생 라이벌이라고 봐도 되겠네요.
꼬마산적
19/11/11 14:47
수정 아이콘
슈팅 타이밍 무엇!!
엄청 빠르네 와!
태연과 지숙
19/11/11 15:12
수정 아이콘
관객 되게 없네요
지나가던개
19/11/11 15: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 거리에서 저런 슛을 ..나이도 어린데 앞으로가 기대 됩니다.
별개로 라리가의 실시간 정보처리 능력은 상당히 빨라 보이네요. 골이 들어가기도 전에 선수 정보가 보이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에요.
손금불산입
19/11/11 16:12
수정 아이콘
실시간 중계 영상이 아니라 하이라이트에서 따온거긴 합니다 크크
19/11/11 15:20
수정 아이콘
멋지게 넣었네요
19/11/11 15:32
수정 아이콘
나이스 골 테이크
아이고배야
19/11/11 17:31
수정 아이콘
테이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2267 [연예] 군더더기 없이 담백한 기타연주를 보여주는 영상 [2] TQQQ2390 24/04/26 2390 0
82266 [연예] 박훈 변호사의 민희진 vs 하이브 분석 [49] 아름다운이땅에8971 24/04/25 8971 0
82265 [스포츠] [KBO] 현재 프로야구 순위 [75] HAVE A GOOD DAY5658 24/04/25 5658 0
82264 [연예] 현직 변호사의 하이브 vs 민희진 분석.jpg [86] 리니어10222 24/04/25 10222 0
82263 [연예] 저도 민씨 기자회견 후기 한번 올려봅니다 [60] pecotek6329 24/04/25 6329 0
82262 [연예] 윤태호의 "파인"은 디즈니+ 로 갑니다. [7] 어강됴리3508 24/04/25 3508 0
82261 [연예] 탕웨이, 수지, 박보검, 정유미, 최우식 [원더랜드] 티져 [2] 어강됴리2802 24/04/25 2802 0
82260 [연예] 한일가왕전 긴기라기니 [26] 페르세포네3464 24/04/25 3464 0
82259 [연예] 다이어트는 최고의 성형 [18] 챨스5396 24/04/25 5396 0
82258 [스포츠] 류현진선수는 현 ABS에 굉장히 불만이 큰 것 같습니다. [125] 라이언 덕후7636 24/04/25 7636 0
82257 [스포츠] [KBO] 역대 최초 월간 10-10 달성.mp4 [29] 손금불산입2557 24/04/25 2557 0
82256 [연예] 민희진 샤넬 얘기는 이거임 (업계 이야기)블라펌 [99] Leeka7380 24/04/25 7380 0
82255 [연예] 하이브 "민희진 기자회견 특유의 굴절된 해석기제로 왜곡…사임 촉구" [174] 챨스11287 24/04/25 11287 0
82254 [스포츠] 오타니 “도박 스캔들, 친구 잃은 것보다 감사하는 마음 더 커” [29] 2023 lck 스프링 결승 예측자insane4685 24/04/25 4685 0
82253 [연예] 기자회견 소감 [161] 방구차야10694 24/04/25 10694 0
82252 [연예] 인스타스토리에 손가락 욕설을 올렸다가 삭제한 아일릿 디렉터 [49] Davi4ever6483 24/04/25 6483 0
82251 [연예] 민희진 기자회견, 초반부 변호사 이야기 요약 [232] Leeka17859 24/04/25 17859 0
82250 [연예] 하이브 "민희진, 무당에 의지한 경영…BTS 군대 보내려 주술 행위도"[공식] [53] 삭제됨7134 24/04/25 7134 0
82249 [스포츠] 야구선수 은퇴하고 프로골프 선수 됐다는 윤석민 골프스윙폼.mp4 [15] 2023 lck 스프링 결승 예측자insane3687 24/04/25 3687 0
82248 [스포츠] 골프 프로선수가 된 윤석민 [32] 탈리스만4505 24/04/25 4505 0
82247 [연예] 길거리에서 헌팅당한 걸그룹 맴버가 있다? [4] 강가딘5762 24/04/25 5762 0
82246 [연예] 프로젝트 1945는 뭐였을까요 [82] 마바라8514 24/04/25 8514 0
82245 [연예] 민희진 대표, 직접 나선다…오늘(25일) 3시 긴급 기자회견 개최 [181] 한국화약주식회사12694 24/04/25 1269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