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9/11/11 13:24:22
Name moodoori
Link #1 네이버
Link #2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76/0003495008
Subject [연예] '해체설' 아이즈원·엑스원 "정식 논의 無"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76/0003495008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그룹 아이즈원과 엑스원의 해체설이 불거진 가운데, 아직까지 정식으로 논의가 이루어 지지 않았다.

11일 오전 한 매체는 아이즈원과 엑스원이 해체 수순을 밟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확인 결과 해체 논의가 공식적으로 이뤄진 것은 아니다. 아이즈원은 이미 정식으로 계약을 한 상태이고, 엑스원의 경우 아직 CJ E&M과 정식 계약서를 작성한 상태가 아니라고는 하지만 두 그룹 모두 공식 데뷔를 마친 만큼 해체에 대한 정식 논의가 이뤄지려면 각 그룹의 공식 매니지먼트사와 CJ E&M 등 권리를 가진 주체가 참석해야 한다. 그러나 이번 논의는 그런 공식 석상이 아니었고 몇몇 소속사에서 개인적인 만남을 갖는 자리에서 해체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 것 뿐이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11/11 13:27
수정 아이콘
그냥 자기들 끼리 야그였군.대체 브리핑 언제 합니까?
소울니
19/11/11 13:31
수정 아이콘
정식피셜전까진 죄다 언플이죠. 조회수 개꿀이겟죠 으으으
아라가키유이
19/11/11 13:31
수정 아이콘
브리핑 한시라는데.. 아직 안했나요
별이지는언덕
19/11/11 13:33
수정 아이콘
브리핑 정해진 시간 없어요. 초창기에는 10시 11시 이때쯤에 브리핑 기사들 떴는데 최근에는 오후 늦게 3시 4시에도 뜨곤 했어요.
브리핑 내용은 그 자리에서 실시간으로 기사로 떠서 브리핑 시작하면 기사 우수수 뜰겁니다.
주전자
19/11/11 13:33
수정 아이콘
사석에서 해체해야하지 않겠나 이런식으로 얘기한걸 어떻게 소스 받아서 써질러댄거군요.
라이더스
19/11/11 13:34
수정 아이콘
밑의 글을 삭제해야할지..
19/11/11 13:37
수정 아이콘
삭제할 이유는 없죠.
아름다운이땅에
19/11/11 13:40
수정 아이콘
소속사끼린 얘기 나온게 맞으니 글삭하실 필욘 없습니다
독수리의습격
19/11/11 13:43
수정 아이콘
전 기사가 오보라기보단 소속사들은 해체하고 싶은데 (그래서 ‘논의 중’이라고 쓴 듯....논의 자체야 소속사랑 해야하니) 지금 권리는 CJ에 있으니 CJ는 경찰 공식 발표 전에까지 버티려고 하는 거 같고요.
55만루홈런
19/11/11 13:49
수정 아이콘
브리핑 언제 하나요....좀 시원시원하게 말이라도 나왔음 좋겠네요 ㅡㅡ;;
19/11/11 13:52
수정 아이콘
그래도 경찰 순발식이라도 하고 조작으로 떨어진 멤버 / 조작으로 붙은 멤버 교환이 된다는 조건이 있어야 팀이 이어지지 않을까 합니다..

그냥 묻고 갈려면 해체해야져. 다 조작 누명 쓰고 활동하라는것과 같아서..
iPhoneXX
19/11/11 14:00
수정 아이콘
전자는 현실적으로 말이 안되고 걍 해체를 위한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일면식
19/11/11 14:51
수정 아이콘
편집 방향부터가 조작의 시작인데 실제투표결과도 의미가 없죠.
19/11/11 14:54
수정 아이콘
그거야 PD의 권한이고. 그래도 실제투표결과가 의미가 없진 않을겁니다..
일면식
19/11/11 16:15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에는 국민 투표가 조작의 영향을 어느정도 받았다 수준이 아니라,
조작집단의 큰 판때기에 국민투표가 결과로 나타났을뿐이고 놀아난 정도로 밖에 안느껴집니다.
영화배우 배역정하는것도 아니고
실력군 질투군 비호감군 등등 나눈다는 얘기듣고 배신감이..
19/11/11 16:51
수정 아이콘
전 PD 가 조작을 시작한게 그게 안통해서라고 생각합니다.

시즌 1 2 때는 그런 현상이 많지 않았을텐데, 시즌 3은 이미 AKB 팬덤이 있다보니, 분량이 0 라도 표가 나오고.. 심지어 안좋게 나와도 순위가 상승하고.. 하는일이 있지 않았을까 합니다.. 그러니까 조작이라는 수단을 쓴거겠죠...
일면식
19/11/11 18:21
수정 아이콘
그랬을수도 있겠네요.
작전은 있었는데 작전대로 잘 안되서 최악의 상황까지 손을댄거라면.. 차라리 그랬다면 좋겠습니다
19/11/11 14:11
수정 아이콘
해제는 진짜 최소한의 방침이죠.
조작으로 되거나 떨어진 멤버들 공개하기가 어렵거나, 끝까지 조사가 안되어 두루뭉실하게 꼬리자를때 언제든지 해체카드 쓸 수 있으니,
고작 피디2명은 꼬리털때정도로 생각한다면, CJ는 레이스 더 가도 된다 판단한거죠.
19/11/11 14:58
수정 아이콘
소속사들이 해체는 하고 싶고 CJ에 눈치는 보이니 저런 기사 흘리면서 팬들에게 기운을 모아달라고 당근 흔드는 거죠
19/11/11 16:32
수정 아이콘
해체하고 멤버들이 각 소속사로 돌아가면 "우리 멤버는 조작 안했다. 우리는 깨끗하다" 면서 아이즈원 전 멤버를 자기네 새 걸그룹 론칭의 중심으로 삼으려고 하는 빅픽쳐인가요?
랜슬롯
19/11/11 15:04
수정 아이콘
해체가 나을겁니다. 멤버들을 위해서라도... 아인즈원 딱지를 붙이고 있는한 영원히 조롱당할껀데요. 그리핀처럼
부동산
19/11/11 17:01
수정 아이콘
해체니 뭐니 그런 거 아마 발표 안 할거에요.
괜히 시끄럽게 그런 거 안 하겠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5951 [스포츠] [NBA] 토니 파커 영구결번, 잘가요~ 스퍼스 빅3 [8] 그10번3457 19/11/12 3457 0
45950 [연예] [트와이스] 한국과는 확실히 다른 컨셉인 일본쪽 시즌 그리팅 [9] TWICE쯔위8146 19/11/12 8146 0
45949 [연예] 오디션과의 전쟁, 음악예능의 종말 [11] 로즈 티코7022 19/11/12 7022 0
45948 [스포츠] ???(KCC): 울산가는길 이쪽이냐 [6] style3977 19/11/12 3977 0
45947 [연예] 2019년도 11월 플레이엠걸즈 데뷔조 근황 [6] breathe6877 19/11/12 6877 0
45946 [연예] 백종원 터키편 맛있는거 먹을때 반응.jpg [11] 오우거8242 19/11/12 8242 0
45945 [연예] [여자친구] 2020 여자친구 시즌그리팅 프리뷰 [14] 메자이의 학점약탈자4123 19/11/12 4123 0
45944 [연예] 아라시, 니노미야 카즈나리 결혼 발표 [14] 비싼치킨7735 19/11/12 7735 0
45943 [스포츠] 국대야구가 어려워지니 생각나는 그 61번 [24] 신라파이브8370 19/11/12 8370 0
45942 [연예] 얼굴 보려고 구독한 유투버 미모 근황.gif [17] 살인자들의섬13891 19/11/12 13891 0
45941 [스포츠] [해축] 단 1년 전쯤의 아스날.gfy (7MB) [15] 손금불산입4123 19/11/12 4123 0
45939 [연예] MBC뉴스데스크 헤드라인 CJ ENM 부사장 압수수색 [39] 별이지는언덕12306 19/11/12 12306 0
45938 [연예] 옛날 AKBINGO를 보다 울컥.. [10] 어강됴리6159 19/11/12 6159 0
45937 [연예] [네이처] OOPSIE M/V [14] 독수리의습격3456 19/11/12 3456 0
45936 [연예] [프듀,엠넷조작]경찰피셜 허위사실 하나 [42] kien12460 19/11/12 12460 0
45935 [스포츠] [해축] 데이비드 베컴 & 지네딘 지단. [2] k`5315 19/11/12 5315 0
45934 [연예] 한끼줍쇼 신스틸러 [7] 쉴더6847 19/11/12 6847 0
45933 [연예] 90년대 팝계 3대장 돌아가면서 빌보드 먹었던 시기.txt [31] LE_Astra6985 19/11/12 6985 0
45932 [연예] [러블리즈] 5주년 감사인사와 협찬인증을 한번에! (약 데이터) [30] 나의 연인6010 19/11/12 6010 0
45931 [연예] 한끼줍쇼 현실반응.jpg [72] 청자켓13673 19/11/12 13673 0
45930 [연예] 엑스원·아이즈원 해체설 표면화, CJ ENM 측 “다각도로 논의중" [135] 먹설턴트13851 19/11/12 13851 0
45928 [연예] '프듀 조작' CJ 고위층 연루 정황…경찰, 10여명 입건 [163] 독수리의습격17709 19/11/12 17709 0
45927 [연예] 올해 50살 된 강호동 몸매 근황.jpg [26] 살인자들의섬11846 19/11/12 1184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