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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11/11 11:41:24
Name 독수리의습격
Link #1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241/0002978586
Subject [연예] 아이즈원 컴백 쇼케이스를 멤버와 기획사도 반대했다는 뉴스가 뜨네요.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241/0002978586

[하지만 CJ ENM은 아이즈원 컴백 전 멤버들과 멤버들이 속한 소속사 대부분이 쇼케이스 개최를 반대했지만 이번에도 쇼케이스 준비를 강행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제작진이 구속이 되고 나서야 비로소 사태의 심각성을 파악하고 쇼케이스를 취소했다. ]

기획사들이 낸 언플인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CJ의 대처를 보면 배 째라고 내미니 경찰이 진짜 째버린 형국인데.....사실이라면 멤버들도 어느정도 이 사태를 예감한 것이 아닌가 싶네요. 도대체 CJ가 이 사태를 책임 질 의지가 있는 종자들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 자꾸 꼬리자르기 얘기가 나오는 거겠죠. 이 와중에 오디션은 계속 하려고 하는 개념없는 행보는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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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11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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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사결과 발표로 아는데 언제쯤날지..
19/11/11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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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수사결과라..
어강됴리
19/11/11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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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최종수사발표는 없습니다 수사발표는 중간수사발표가 전부에요
최종은 기소장에 적시되어있겠죠
19/11/11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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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거 보면 뭔가 알고 있는거 아닌가
소울니
19/11/11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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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많은 뉴스가 쏟아질려고 오전부터 아주 난리네요..
개인적으로는 언플같기는 하나 씨제이가 개 념 자체가 없는 기업인 것은 확실하다고 봅니다.
19/11/11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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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쨀수밖에 없는 사유가 나름 있었을거라고 봐야겠죠.

단적으로 일단 위약금 털어내야 할거만 해도 적지 않을겁니다. 어느정도 궤도 안착된 다음에는 광고나 기타 계약을 단발로 안뽑고 초장기로 뽑았을듯 한데 당장 G마켓 같은데들 연간으로 잡았다가 지금 뱉어야 할거 계산하면 배를 쨀수밖에 없었을 수도 있을거구요.

결국 기존 광고계약 등등 관련사항 전부 캔슬 시키면서 행사나 기타 계획도 전부 죽인거로 보여서 배를 일부러 짼게 아니라 쨀 수 밖에 없었다로 봐야 하는 각이기도 합니다.

당장 수사 착수했다는 시점에 앨범 딜레이, 복귀 딜레이 걸면, '거 봐라, 쟤들도 주작에 관련 있으니까 스톱하는거 아니냐'가 나왔을거니까요.

책임은 이미 위약금과 기타등등으로 지고 있을겁니다. 법적인 책임 외의 일적인 회사 내부 책임은 인사평가 및 보직변경으로 치르게 될 것이구요. 결과 나오고 나면 아마 적당한 인선에서 사과 기자회견이라도 열거라고 생각됩니다.
비밀정원
19/11/11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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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도 쇼케이스라는게 완전한 무관심의 현장 아니면 조회수 하이에나들로 가득한 정글(쥬리한테 한일관계 물어본 로펀 데뷔 쇼케이스처럼) 이 둘 중 하나이고, 아이즈원 쇼케이스는 별일 없을 때도 늘 후자였는데 뭔 생각으로 저렇게 배를 쨌는지-_-; 지금 cjenm보면 악한건 둘째치고 사태에 기민하게 대처할 수 있는 인력 자체가 없는 듯.
하루노 사쿠라
19/11/11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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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4 방송 직후 투표수 관련 논란이 터졌고 숫자가 이상한 건 시즌3도 마찬가지니.. 멤버든 소속사든 그 때부터 예상은 당연히 했겠죠..
라이더스
19/11/11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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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제이 참..
19/11/11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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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수사가 진행되면서 여러 기획사가 압수수색을 받고 난리가 나는 와중에도 컴백을 준비하는.. 정말 애들 준비 다 시켜놓고 녹화까지 다 시켜놓고 앨범 발매 몇일 앞두고 정말 구속 되고 자백 까지 하고서야 중단 시키는게.. 어찌 이리 리스크 관리가 안되고 왜 굳이 1주년 기념한다면서 일본에서 연속 활동 시키고 그러다 이런 사단을 내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열심히 피땀 흘려 앨범 준비하다 하루 아침에 해체 거론 되는 상황이 되면 멤버들 멘탈이 남아날까요?) 그러고 보면 X1도 난리였는데 기어코 데뷔 밀어붙이고는 지금 온갖 고통을 받고있는 상황이죠. 정말 조작된 그룹들을 총알받이로 앞세워 그들에게만 비난의 화살을 돌리게 하고 그 원인인 자신들은 숨어있는 모양새라 역겹다는 표현도 모자랄 정도로 최악의 기업입니다. 조작을 일반인들이 데이터 보고 눈치 챌만큼 허술하게 하는 것 하며, 분위기 파악을 대기업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못하고 (자기들이 대중은 컨트롤 할수 있다는 오만함? 맹신이라도 있는 것인지) 여러가지로 무능하고 부패한 대기업의 전형이라고 밖에 표현 할 수 없네요 행보를 보고 있자면요. 구속되고 수사받고 있는 인간들의 긴 징역형을 간절히 빌고, 더 윗선에서의 지시가 없었는지도 철저히 수사해야 할 것이며, 엑스원, 아이즈원, 프로미스 나인의 해체는 물론이지만, 엠넷 폐국 청원이라도 해야할 판입니다.
fallsdown
19/11/11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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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애들만 총알받이 시키면서 뒤에 숨어있는 작태가 어쩜 이렇게 한결같은지 모르겠습니다.
당장 아이돌론칭 프로그램이나 2019 나고야 마마 진행시키는거 보면 정작 본체는 눈치도 안보나 싶네요.
19/11/11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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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프듀 첫시즌 끝나고 한동철 이양반이 한 소리가 남자를 위한 건전한 야동을 만들고 싶었다 이소리 였으니... 어떤 생각을 가지고 방송을 만들기 시작한거고 그걸 이어받은 안준영은 룸을 쉴새없이 뛰어다니며 접대받으며 프로그램 만들고.. 미성년자 대다수 모아다가 강압적인 분위기에 합숙시키며 갑질해대고 조작해대고 대들면 악편 하고.. 참 못된 어른 들 입니다.. 창피한 줄도 모르겠죠.. 그 윗선들은 자기들은 관련 없다라고 꼬리자르기 할 준비 만만이고 양아치 기업이 따로 없네요. 양아치 입니다 그냥
19/11/11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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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의 결과물이 해체되어야 한다면 조작의 원인도 해체되어야죠.
엠넷 방송 허가 취소 원합니다.
아이지스
19/11/11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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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심 끝에 엠넷도 해체했으면 하네요
소울니
19/11/11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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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국에 그녀(?)가 왜 생각나는지 모르겠군요. 엠넷정도는 우습게 해체할꺼 같은데.참, 그때 씨제이오너도 물러나라고 했던기억이..
Lahmpard
19/11/11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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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하게 떨어진 연습생중에 현빈이 있었다면 이미 작살이 났을...
천원돌파그렌라간
19/11/11 14:06
수정 아이콘
CJ 오너 일가가 마티즈를 탔을수도? 덜덜덜
19/11/11 12:22
수정 아이콘
그분이 x1팬이었다면 줄초상났을텐데..
박근혜
19/11/11 12:38
수정 아이콘
그래서 대통령 되려고 하는 거 아니에요?
고타마 싯다르타
19/11/11 12:44
수정 아이콘
칼리시 트루퀸 이즈 커밍
걸그룹노래선호자
19/11/11 12:55
수정 아이콘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p=61&b=bullpen2&id=5179585&select=title&query=&user=&reply=

당시 프로듀스 걸그룹인 아이오아이(아쉽게도 아이즈원 때 대통령은 이 분이 아니시니)를 보시고 이렇게 웃음꽃이 만발하는 분이시니

지금 아이즈원과 엑스원 뒤에 숨어서 피해가려는 CJ를 전면으로 튀어나오게 만들어서 친히 해체해버리시고 대통령께서 불쌍한 아이들이 무슨 죄 어쩌고 하면서 대중들의 감성을 울리면서 멤버들을 구원해주셨을텐데는


그냥 드립입니다.
19/11/11 12:05
수정 아이콘
(수정됨) CJ가 연예사업 쪽으로 직접 뛰어들었을 때 당시 마이더스손으로 불리던 김광수를 이사로 영입한 것을 시작으로 당대 슈퍼스타인 이효리, 송승헌, 김광수 회사 아티스트인 핫하던 씨야, SG워너비등 등을 영입하고도 대규모 적자로 직접 관리를 포기한 전력이 있습니다.
연속 적자에 직접 관리하던 연예인 파트들은 계약 끝나고 다 날리고 그나마 최후까지 잡고 있던 게 걸그룹 쪽 파트고 소속 연습생중 한명이 위키미키에서 리더 하고 있는 지수연. 2016년에 CJ소속 연습생으로 "꿀벌소녀대"라는 중국 예능방송까지 탔는데 파트가 해체되어서 판타지오 오디션 보고 위키미키로 데뷔한...

프듀 진행하고 아이오아이가 심상치 않다가 워너원이 초대박나서 돈이 되니 다시 직접 관리하려고 스윙엔터,스톤뮤직 등의 자회사 만들었죠. 그런데 직접 관리하는 부분에서는 플레디스 인력이 들어간 오프더레코드 쪽만 그나마 관리가 되고 있고 나머지는....
거의 자회사에서 알아서 해라는 식인지 MMO소속의 강다니엘, 스톤뮤직의 이해인을 위시한 아이돌학교 출신 연습생들만 봐도 계약 관계 등을 보면 관리가 엉망진창이죠.
망이군
19/11/11 12:19
수정 아이콘
CJ는 애초에 책임질 마음이 없죠 그러니까 무슨 기사가 뜨든 그냥 무대응으로 일관하는거고 자기들이랑 상관없다라고 계속 선을 긋는 상태
그냥 그렇게 넘어갈껍니다 최소한 CJ같은 방송가에서 기획사 설립이나 엔터쪽 주관하는 일에 대해서 전혀 손을 못대도록 법안상정해달라고 여론을 밀거나 해야 뭐라도 시늉을 하던지 하겠죠
휴스턴
19/11/11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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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분위기보니 기획사들이 해체결정 하지않으면
자기들손으로는 죽어도 안할것같네요
이쥴레이
19/11/11 12:26
수정 아이콘
경찰 중간 발표는 언제인지.. 에휴..
거믄별
19/11/11 12:30
수정 아이콘
엠넷에 대한 징계등이 어느정도 수사가 끝나야 방통위에서 심의를 시작할텐데...
그동안의 방통위가 하는 꼴을 보면 폐국까지 이어질 것 같진 않거든요.
방송국 폐국은 방통위도 가능한 것으로 아는데... 방통위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기대(?)됩니다.
소울니
19/11/11 12:42
수정 아이콘
그때쯤 되면 지금처럼 여론이 들끓지않겠죠....이미 방패막이들이 충분히 역할하고 있고 경험상 흐지부지될꺼같....
현실이 안타깝네요.
루비스팍스
19/11/11 12:31
수정 아이콘
접대와 무관한 기획사 입장에서는 아무 잘못없이 소속 아티스트 이미지가 바닥을 치고 있는 상황이니... 아이즈원 이후의 활동에도 지장이 크고... 경찰 수사 결과에 따라서 소송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fallsdown
19/11/11 12:39
수정 아이콘
정작 접대한 기획사나 접대받은 엠넷은 별 타격이 없는 상황이죠 허허...
그린우드
19/11/11 15:48
수정 아이콘
타격이 없을리가요. 스타쉽은 회사이름 바꿔야될정도로 타격이고 앞으로 조작알려질 소속사도 엄청난 타격입을겁니다. 엠넷 역시 앞으로 오디션 프로그램 싹망하면서 위기 겪을거구요.
Senioritis
19/11/11 13:07
수정 아이콘
솔직히 멤버들도 곡정보 미리받고 얻은게 있다면 공범아닌가요..? 해체가 문제가 아니고 같이 경찰조사받으러 가야될거같은데
19/11/11 13:14
수정 아이콘
그건 프듀X에서 나온 말이고 아직 사실로 확인된 건 아닙니다.
19/11/11 13:16
수정 아이콘
그건 x입니다 48쪽은 나온거라곤 순위조작 이거 하나
19/11/11 13: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경연곡이 트레이너들의 의견이 어느 정도 반영됐는지 모르지만 소속사에서는 트레이너들의 취향을 파악해서 연습생들에게 연습시킬 수 있습니다. 촬영 때만 합숙소에서 연습하고 소속사 돌아가서 연습하고 있던 상황이라 살아남은 연습생에게 트레이너의 댄스 영상이 있으면 연습생에게 미리 체크하라고 지시도 가능하죠.

그런 여력이 없는 회사들 그런 정보도 없이 연습만 하다 왔는데 "쟤는 미리 알고 있네" 하며 물어보다 말 한마디도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는 부분이 있고, 시즌1의 그 일본 연습생처럼 픽미할 때 한국 연습생들이 너무 잘 따라해서 유출된 곳 같다 라고 했는데, 팬들은 댄스가 특기인 연습생이라면 한번 보고 따라하는게 불가능하지 않다고 알고 있죠.

하다못해 프듀48의 메이제이 리 트레이너 소속 프리마인드 유툽보면 경연에 쓰였던 곡 댄스를 창작해서 올린 영상들이 수두룩하고, 회사 자체가 유명하다 보니 아이돌 지망하는 연습생들은 대부분 그런 영상을 찾아보기도 하고...
분해매니아
19/11/11 15:00
수정 아이콘
프듀 재팬 현재 1위 달리고 있는 카와니시 타쿠미가 완전 초보인데 춤추는거 한번 보고 곧잘 따라해서 놀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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