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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10/02 04:59:17
Name Chasingthegoals
Link #1 유튜브
Subject [스포츠] KBL이 10월 5일에 개막합니다. (수정됨)


얼마 전 개막 미디어데이를 개최했구요
이제 방송물을 먹어본 현주엽 감독이 입을 턴걸 시작으로...
이관희의 엘지 디스와 이대성의 sk 디스가 이어졌습니다.
중간에 유재학, 추일승 두 감독의 물어뜯기(이 두 감독은 기아차 선수시절부터 동기)가 이어졌네요.

KBL에서 직접 편집을 한거다보니 논란의 인물인 전창진 감독 분량은 과감하게 편집됐네요.
아무도 관심 없겠지만...아마 시작부터 부상자가 많다고 징징거렸던 모비스는 일단 플레이오프에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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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혜
19/10/02 06:13
수정 아이콘
kbl 망했다 망했다 하지만 막상 개막이 다가오니 설레네요 크크..
무적LG오지환
19/10/02 08:14
수정 아이콘
효근이도 없고 신장제한도 생겼지만 올해도 챔결 가보자 개그랜드ㅠㅠ
PANDA X ReVeluv
19/10/02 08:47
수정 아이콘
워니가 어마어마하다던데...
슼 - 전랜 몹 디비 - 오리온 킅 KCC 인삼 엘지 - 삼성
예상합니다. 부상없다면 6강 싸움이 역대급이 되지 않을지... 중상위권들 전력이 다 엇비슷해 보여서 주력선수들의 부상여부에 죄종성적이 정해질 것 같습니다
19/10/02 09:27
수정 아이콘
워니는 터리픽 보니 상당히 잘하긴 하던데 높이가 또 그렇게 높은 건 아니라서 라건아랑 매치업때 어떨지 해봐야 알것 같습니다.
어쨌든 sk는 상위 두자리 후보죠
언니네 이발관
19/10/02 11:38
수정 아이콘
하는거 보니 엉덩이가 겁나게 커서 힘싸움이 좋은듯 보이고
볼 핸들링도 나쁘지 않아서 리바 후에 직접 속공하는 장면도 많이 나왔죠 크크
초반 적응못해도 헤인즈가 있어서 최소 중위권은 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물론 부상만 없다면요.. 김민수 최부경이 부상달고 살아서...
19/10/02 13:25
수정 아이콘
kcc는 선수 누구나왔나요??
kbl의 유일한 스토리라인 이관희 - 이정현 토크좀 기대했는데 크크
Chasingthegoals
19/10/02 13:56
수정 아이콘
이정현이 나왔는데, 둘 사이를 엮지는 않았어요.
애초에 이관희가 개막상대 얘기하며 현주엽한테 어그로를 끄는 바람에 흐흐흐
호느님
19/10/02 13:27
수정 아이콘
엘지는 언제 한번 우승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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