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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9/15 16:36:33
Name v.Se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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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스포츠] [해외축구] 토레스 vs 피르미누 (수정됨)
그 유명한 토레스 힐패스  OH LOVELY

via Gfycat






어제자 피르미누 힐패스 OH BRILLIANT

via Gfycat





요새 피르미누 완전 쌈바축구의 화신모드라 행복축구 그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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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옹쉬바나
19/09/15 16:48
수정 아이콘
피르미누는 이번 시즌이 완전히 전성기 느낌이더라고요
ChloeCreative
19/09/15 17:00
수정 아이콘
피르미누 지리네요 와...살라 마무리 까지 좋구요

리버풀은 이번 시즌은 거의 역대급으로 향해가네요
오안오취온사성제
19/09/15 17:11
수정 아이콘
리버풀 토레스가 더 위아닌가여
아라가키유이
19/09/15 17:18
수정 아이콘
리버풀 전술의 핵심 중 하나죠. 오히려 살라나 마네빠지는것보다 피루미누 하나빠지는게 티가 더 나는듯..
시나브로
19/09/15 17:19
수정 아이콘
19/09/15 17:34
수정 아이콘
축구도사 그 자체.. 또저스 갓동님 영입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도대체 피르미누 없이 바르샤 2차전을 어떻게 이겼던 건지.. 덜덜
꿈꾸는사나이
19/09/15 17:38
수정 아이콘
피르미누는 핵심 중 핵심이라... 너무 잘하네요. 너무 부러운 선수임.
솔직히 리버풀 처음 올때 또 B급 수집하네 했는데 제가 축알못이였음
시나브로
19/09/15 19:04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저도 딱 보고 흔한 B급 브라질리언 느낌 받았었죠 크크
루카쿠
19/09/16 13:45
수정 아이콘
사실 그럴만도 한게 분데스리가에서 뛰는 흔한 브라질 선수 정도의 위상이었으니까요.
당시 이적료가 500억 가량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지금 시세에선 개혜자지만;;) 리버풀 팬 입장에선 의구심을 품을 만했죠.
그대의품에Dive
19/09/15 17:39
수정 아이콘
피르미누 참 신기해요. 잘 하는 것도 잘 하는데
브라질출신인 수비가담도 잘 하는 이타적인 펄스나인이라는 게.
남미선수하면 떠오르는 게 탐욕,다혈질인데...
동네형
19/09/15 18:08
수정 아이콘
행복풀! 행복풀!!
피카츄 배 만지기
19/09/15 18:17
수정 아이콘
진짜 춤추는 듯이 유려해요. 굉장합니다 피르미누
스웨트
19/09/15 18:56
수정 아이콘
리버풀좋아하는 후배랑 그당시에 피르미누 영입한다는 기사보면서 후배가” 얘가 드리블이랑 패스가 기가막힙니다 행님 잘크면 진짜 핵심이 될겁니다. 전 남미스타일의 드리블센스를 믿습니다” 이랬는데 참

클롭 리버풀의 코어 중의 코어가 될줄이야
Naked Star
19/09/15 19:22
수정 아이콘
호펜하임시절 잘한다는 소문듣고 약팀 에이스인가 했는데 리버풀로 와서도 에이스일줄 몰랐다리
Biemann Integral
19/09/15 19:26
수정 아이콘
피르미누는 교체로 나오면 진가를 확실히 알 수 있죠. 없을 땐 공격이고 수비고 다 안되다가 피르미누 나오면 다른 팀이 되는 느낌이에요
홍다희
19/09/15 19:28
수정 아이콘
건치형 스트라이커! 어제도 엄청난 존재감을 보여줬죠!
서쪽으로가자
19/09/15 20:35
수정 아이콘
크크 화장실에서 보다 터졌습니다
스카야
19/09/16 21:05
수정 아이콘
실력적인 부분은 축잘알 분들이 평가해주실거고
토레스에 빠질 이유를 알겠네요
멋진 외모의 축구선수가 금발을 휘날리며 멋진패스를 똭...! 생방으로 보던 분들은 침흘렸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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